(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인식)는 5월 8일 화합과 소통 및 소방공무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소통 전문 외래 강사 임하나(피플앤스피치) 강사를 초빙하여 MZ세대와의 소통과 효율적인 회의기술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초기진화 유공자 표창 ▲청렴마인드 향상교육 ▲소방공무원 안전사고 예방교육 ▲소통하는 회의 기술교육 등이다. 김인식 성주소방서장은“세대 간의 격차를 줄이고 소통해 나가며 벽이 없는 회의로 더욱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소방공무원의 역량을 강화시킬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 5월부터 12월까지 감염취약시설,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집단시설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교육 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손 씻기 체험 장비(뷰박스) 무상 대여를 통해 손 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개인위생 관리 능력을 높이고, 단체생활에 따른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한다. 대여 기간은 3주로, 모니터에 연결 가능한 케이블과 형광로션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대여를 원하는 기관은 성주군보건소에 방문하여 신청서 작성 후 수령하면 된다. 성주군 보건소장은 “손 씻기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올바른 손 씻기 생활습관이 형성 돼 감염병이 예방되길 기대한다.”며 “감염병 발생이 높은 집단 시설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신명곤 기자)성주군 사회복지법인 해솔 예원의집(원장 서정효)은 영진토목 이영암 대표와 5월 4일후원금(500만원 상당 사무가구 기증) 전달식을 가졌다. 영진토목 이영암 대표는 2016년 성주에서 두 번째로 1억원 이상 개인고액 기부자 클럽인‘경북 아너 소사이어티’회원으로 2022년도에 예원의집 이용자의 휴게공간으로 정자 기증에 이어 올해 사무가구를 기증했다. 서정효 예원의집 원장은 “2023년도 기능보강사업을 추진을 통해 생활관 개보수로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는데 새로운 사무가구로 갖추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요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뜻깊은 나눔 실천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복지시설과 장애인분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공검 화동리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이 5월 4일 화동리 파크골프장(숙골어울쉼터)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지역구 시의원,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화동리 마을은 ‘2022년 농촌재생 마을만들기사업’ 공모에 응모해 사업계획 발표 및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5억원을 확보하여, 마을공동창고(60평) 신축 및 야외 파크골프장(9홀)을 조성했다. 또한 상주시는 함창읍 오동2리, 사벌국면 원흥2리, 모동면 상판2리, 화동면 이소2리를 포함한 5개의 2022년 선정사업을 모두 준공하였으며, 2023년 신규공모로 7개 마을을 선정하여 착공을 앞두고 있다. 한편 마을만들기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서 지방이양되어 시 자체 예산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마을의 다양한 자원과 특성을 기반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해 공모하는 상향식 사업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자원과 발전과제를 발굴, 마을테마 등을 선정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김열동 마을만들기 추진위원장은 이날 “우리 화동리 주민들이 염원했던 마을만들기 사업을 무사히 준공하게 되어 기쁘다. 추진에 힘써주신 상주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과 마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 이하 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들썩들썩 박물관’ 어린이날 행사를 운영했다. 박물관 로비, 어린이 체험실, 농경문화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전통놀이와 체험프로그램과 딱지치기 및 신발던지기 대회도 진행해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을 통해 문화재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석고방향제 만들기는 ▲비파형동검 ▲말모양허리띠 ▲석조천인상 등 박물관에서 전시 유물을 이용하여 참가자가 만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무형문화재 제25-다호 상주옹기장(정대희)이 옹기 빚기 시연행사를 진행하여 전통 옹기 문화를 선보이고 참가자가 함께 옹기를 빚어보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상반기 특별기획전 ‘인쇄·출판, 역사와 지혜의 숲을 만들다’와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대회 입상작 전시 등 다양한 전시도 함께 즐겼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들썩들썩 박물관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놀면서 박물관을 친숙하게 여기길 바라며, 나아가 놀면서 문화재를 탐구하고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2023 문경찻사발축제 기념행사로 진행한 1천만원 상당의 황금다완 경품 추첨 이벤트에서 당첨된 주인공에 5월 8일 문경시청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영예의 황금다완 주인공은 문경에 거주하는 남모 씨로 축제 마지막 날인 7일 가족과 함께 축제장을 방문, 당첨의 행운을 잡았다. 경품으로 주어진 황금다완은 명은 박명규 작가사 순은 200돈으로 가로 15cm, 세로 10cm 크기의 찻사발을 제작하고 순금을 사용해 ‘2023 문경찻사발축제’ 문구를 새겨 넣었으며, 약 800그램의 무게감과 은은하면서도 당당한 기품이 돋보이는 1천만원 상당으로 평가되는 작품이다. 당첨인 남모 씨는 “이렇게 큰 이벤트에 주인공으로 당첨돼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아무나 행운을 얻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행운을 얻을 수 있으니, 매년 찻사발축제에 방문해 행운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먼저, 축제를 위해 귀한 작품을 내어 주신 찻사발축제 추진위원회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황금다완의 행운을 안으신 당첨자분께 축하와 함께 앞으로도 문경찻사발축제에 대해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국가무형문화재전수관(관장 김정옥)은 5월 3일‘도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제도자심포지엄’관계자 40명이 영남요를 방문하여 국가무형문화재 김정옥 사기장을 만났다. 문경 도자산업의 활성화와 육성방안을 모색하고자 한・중・일・대만・이탈리아의 도자산업 관련 전문가 △중국공예미술대사 호문봉 △일본 무가이 야스오 △대만 조밍선 △이탈리아 카린 푸쉬 글라씨 등 발표자와 중국 의흥시 자사호 연구원들 그리고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단국대 부설 한국전통도예연구소 소장 박종훈 석좌교수를 비롯한 심포지엄 토론자들이 함께했다. 지난 4일 열린 문경국제도자심포지엄은 세계 각국의 도자 전문가를 통해 국제 도자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성공사례분석과 함께 문경도자산업의 외연 확장과 생활도자 산업으로의 변화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경북 문경에서 조선 영조시대 이래 300년 동안 9대를 이어오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 도예가문인 영남요의 7대 사기장인 김정옥 명장은 국제도자심포지엄 관계자들을 맞이하며 문경의 도자산업 발전을 위해 참석해준 관계자들에게 환영의 인사와 함께 문경에서 뿌리 깊게 자리한 영남요 가문의 도자 역사를 소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다 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울진군 일원에서 펼쳐진 제25회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가 장애인들의 열정과 희망으로 타오르던 성화 소화를 끝으로 대회의 종료를 알렸다. 김천시는 대회 기간에 열띤 응원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킨 시군에 주는 ‘응원상’을 수상했으며, 시범종목을 포함한 볼링, 육상, 역도, 탁구, 한궁 등 여러 종목에서 금메달 2(시범 2), 은메달 3, 동메달 7(시범 1) 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루어 냈다. 제25회 경북 장애인체육대회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육상, 한궁 등 12개 종목(정식 10, 시범 2)에 선수와 보호자 등 총 5천여 명의 장애인들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 김천시는 2개 종목 110여 명(선수 70명, 인솔자 40명)이 참석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각 경기에서 선수들의 높은 도전정신과 뜨거운 열정으로 메달을 따는 순간이 아닌 최선을 다하는 순간이 진정 스포츠 최고의 승자입니다. 사회적 편견과 신체적 한계를 뛰어넘고 최선을 다해 주신 선수들과 보호자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상돈 김천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렇게 먼 곳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세계적인 그래피티(벽면에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 작가 심찬양 작가가 고향인 김천시에 작품을 남겼다. 심 작가는 지난 한 달여간 고향에 머물며 가로 15m, 세로 15m짜리 문화예술회관 외벽에 작품 2점을 그렸다. 작품 속 두 인물 모두 평범한 김천의 사람들이다. 좌측 종합스포츠타운 방면 외벽에는 풍물 복장의 남성(제목: 춤)을 그렸으며, ‘몸을 움직이는 데 제약이 있는 인물이 누구보다 빠르고 화려한 춤을 출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측 연화지 방면 외벽의 아름다운 한복을 입은 여성 작품은 제목 ‘그의 시선과 너의 시선’을 통해 “세상을 향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문 두드리며 고개를 들고 있는” 작품 속의 인물과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는 “학창 시절 늘 바라보던 김천 문화예술회관에 작품을 남기게 돼 의미가 남달랐다며,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인 만큼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애정을 담아 작품에 임했다.”고 밝혔다. 로얄독(Royyal Dog)이라는 예명으로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심찬양 작가는 김천시 감문면에서 태어나 김천예고를 거쳐 본격적인 그래피티 활동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5월 5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23 군위군 어린이날 큰 잔치 행사에서“친구야 함께 할게, 알록달록 나만의 팔찌 만들기”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어린이가 손쉽게 팔찌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대기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즉석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하는 등 어린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했다. 장근종 센터장은“궃은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준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이 되기를 바라고, 참여 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커피향기 사랑의 봉사단(단장 이점순)는 지난 4일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핸드드립 커피 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커피향기 사랑의 봉사단은‘2022년 자원봉사 아카데미 핸드드립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여 커피문화를 알리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점순 단장은“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노인복지관에서 핸드드립 커피 자원봉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핸드드립 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 선산치매안심센터(센터장 권준경)는 5월 8일 치매환자 가족 20여명을 대상으로 백야농원에서 고추장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돌봄부담이 높은 치매환자 가족들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농원을 한바퀴 둘러본 후 고추장을 손수 담가보고 비빔밥을 만들어 시식해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가족은“밖에 나와서 장독대도 구경하고 장도 담그고 콧바람 쐬니 기분전환되고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권준경 선산치매안심센터장은“고추장을 담그는 동안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보냈으리라 생각된다. 치매환자돌봄은 지역사회에서 같이 짊어져야 할 문제이며,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교통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락환)는 5월 8일 고아읍에 위치한 구미시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에서 김락환 중앙회장, 17개 전국 시도협회장 및 21개 경북 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은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이동지원센터의 개소를 알리고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을 홍보하는 자리가 됐다. 특별교통수단은 중증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휠체어를 탄 채로 승차할 수 있는 차량으로, 이동지원센터에 이용자 등록 후 호출해 탑승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기본요금 5㎞에 1,100원, 추가 요금 1㎞당 200원으로 현재 19대 차량을 운영 중이며 하반기에 2대를 추가로 증차할 계획이다. 지난해 시의회의 동의 및 심사위원회를 거쳐 새로운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4~5월 시설공단과의 업무인수인계를 거쳐 6월 1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의 개소를 축하드리며 앞으로 교통약자들의 이동권과 더 나은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2023년 다중이용업소 법령 개정사항 등 달라지는 소방제도를 홍보한다. 2023년 1월 3일 다중이용업소법 일부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업주의 정기점검 과태료 부과 범위 확대 ▲다중이용업소 화재위험평가 우수업소 2년간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안전조사 면제 등이다. 기존에는 다중이용업소가 점검 결과를 보관하지 않을 시에만 과태료 처분을 받았지만, 이제는 정기점검을 실시하지 않거나 점검결과서를 미작성 또는 거짓 작성한 경우에도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화재위험평가 결과 화재안전등급이 우수한 다중이용업소는 2년간 소방안전조사 면제를 받을 수 있는 조항이 신설됐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개정된 법령에 관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관계인의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총경 김우태)는 5월 3일 문경찻사발축제 새재오픈세트장에서 경북경찰청, 문경소방서, 문경열린상담소와 함께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상대로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경북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서 메신저 피싱예방을 위한 가상 피싱체험, 문경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CPR)체험, 문경열린상담소에서 가정폭력·피해상담소를 운영하였고, 교통 우회전 바로하기, 청소년 마약근절을 위한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문경찻사발축제 기간(4.29.~5.7) 축제를 즐기는 상춘객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이동파출소를 운영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김우태 경찰서장은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동으로 각종 범죄예방 홍보 활동과 시민·관광객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로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경찰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중앙동통장협의회(회장 윤도연) 회원 18명은 5월 8일 경산시 환경시설사업소 자원회수시설 및 재활용품 선별시설을 방문해 폐기물처리 현장을 견학하고 체험했다. 최근 경산시의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증가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지키지 않아 처리시설의 선별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폐기물처리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처리할 수 있게 하고자 추진됐다. 윤도연 통장협의회장은“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을 받고 선별 작업 처리 현장을 직접 경험해보니 폐기물의 올바른 배출이 우선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며 “중앙동은 상가와 단독주택이 밀집해 주민들의 올바른 폐기물 분리배출의 준수가 더욱 중요한 만큼 주민들과 함께 올바른 배출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주원 중앙동장은 “대민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통장님들께서 이번 견학을 계기로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주민들께 계도하고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