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어린이날 제정 101주년을 맞아 5월 5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어린이와 가족 등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3 청도어린이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을 동반한 기상악화로 내방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당초 야외공연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행사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으로 변경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행사는 싱그린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낭독, 모범어린이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어린이날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청도행복헌장 실천스티커 ▲소방안전119체험 ▲석고방향제 만들기 ▲카멜레온 전시 ▲어린이발레공연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참여마당도 이루어져, 우천에도 불구하고 즐겁고 생기 넘치는 아이들의 미소를 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변종희 청도청년회의소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프로그램 준비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행사가 어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일부터 4일까지 소방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살위기대응 능력 향상 및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소방공무원 대상 자살 예방교육은 자살시도자의 심리상태 및 주요 요인 등을 이해하고, 영덕군의 자살시도 현황 및 실태를 파악하고 자살시도자 상담과 현장 대응 사례 공유를 통해 양 기관의 상호협조적이고 안전한 정신응급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되었다.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법 개정에 따라 소방서 및 경찰서에서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아 개별상담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치료 연계로 자살 재발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3월 ~ 5월은 자살고위험시기로 적극적으로 정신건강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하여 온·오프라인 집중 홍보 및 생명지킴이 양성을 실시하고있다. 김재희 정신건강복지센터장(보건소장)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실시하고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월 8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진행된 지역 여건 분석과 주민 의견수렴 등을 통해 도출된 중장기 인구정책 비전·전략과제 등을 바탕으로 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제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이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업들을 제안·검토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군은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과 토의 결과를 반영해 인구감소지역대응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와 연계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오는 6월까지 행정안전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인구의 패러다임은 지자체 간 제로섬 게임에서 벗어나, 그 지역에 살지 않더라도 일정 기간 체류하는 생활인구로 변하고 있다.”며 “청도군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비전과 전략을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주인구뿐만 아니라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구체화해 지방소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회장 김상덕)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8일 쌍림면 매촌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대창양로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할린 동포 어른신들을 찾아뵙고 강제징용으로 모국을 떠나 사할린에서 눈물로 한세월을 보내신 어르신들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수박, 멜론, 감자 등)과 떡, 고기, 음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월식 대창양로원 원장은 “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에서 해마다 어르신들을 위해 방문해 주셔서 마음속 깊이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8일 오전 11시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달서구 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30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큰사랑어린이집 원아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생활지원사들의 어버이 마음 합창(카네이션 달아 드리기), 이현정 회원의 시낭송(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기념식, 문화공연(한국전통가요협회), 무료급식(1,000명)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특별히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 중 95세부터 104세에 해당되는 고령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선물(꽃목걸이, 거북이수저세트, 떡케익 등)을 증정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 孝 나눔 행사 이후 지역의 온정의 마음을 취약 어르신들 750명에게 국수, 파스, 카네이션 등을 포함한 孝 드림 키트를 전달했다. 달서구 본동에 거주하시는 104세 이덕승 어르신은 “정성스럽게 준비해줘서 감사하다. 모두들 행복하고 건강하시라.”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버이날의 주인공이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5월 가정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이 지역을 이끌어갈 청년 세대에게 성장과 정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이 청년층의 호응과 참여 속에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현재 영덕군이 청년들의 창업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영덕군이 시행하고 지원사업은 총 16가지이며, 해당 사업들을 통해 200여명의 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이 제공되고 있다. 그중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과 경북청춘 창업드림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 사업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2년간 창업지원금을 지원하고 3년 차에 청년 채용 시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들은 현재 참여자 모집하고 있으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예비 창업가나 1년 이내 창업할 계획인 청년에게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의 경우 3명의 창업가를 양성했다.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경상북도 외 거주 청년이 관내에서 창업하면 활동비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특수산물을 활용한 까페와 음식점들이 지역에 차례로 자리를 잡으면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또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7일 대가야종묘대제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대가야종묘대제 봉행위원회 김희수 회장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서울 종묘대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서울 종묘대제의 선진 왕조 제례문화를 바탕으로 대가야 종묘대제의 효율성과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 종묘 영녕전에 열린 ‘2023 종묘대제’를 관람하고, 창덕궁 등 주요 궁궐을 견학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대가야 종묘대제와 축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가야종묘대제 봉행위원들의 역량강화와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 베트남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베트남을 찾은 봉화군 우호교류단이 베트남과의 우호교류 4박 6일간의 방문 일정을 마치고 지난 6일 귀국했다. 이번 방문은 봉화군이 리 왕조 공통의 역사 기반을 바탕으로 봉화 베트남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뜨선시와의 우호 교류를 추진해왔고 이와 뜻을 같이한 뜨선시가 베트남 리 왕조의 건국기념축제인 덴도축제에 공식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박현국 군수를 단장으로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박동교 부의장, 화산이씨 종친회, 전문교수, 관계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봉화군 우호교류단 17명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해 양 국가의 우호교류를 다지고 봉화군이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베트남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양 국가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교류단은 덴도축제 개막식과 딘방방 인민위원회 간담회, 도사원 천도 선포제 등 문화교류행사에 참석했으며 뜨선시장, 박린부성장, 주한 베트남 대사를 면담하고 사업에 대한 설명과 협조를 구했다. 특히 베트남마을 조성사업 설명을 들은 베트남 및 대사관 관계자들은 사업의 필요성과 적시성에 대해 크게 공감하고 자신들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의 종합관광박람회인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콘텐츠상’과 ‘마스코트 퍼레이드상’을 수상했다. 고령군은 고령딸기를 주제로 톡톡 튀는 독립부스 디자인과 관광 홍보 마스코트인 ‘고고 스트링밴드’를 활용한 포토존 및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은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이뤄졌다.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 국제관광인포럼,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학회 등이 후원하여 43개 국가와 29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고 52,000여명이 참관했다. 고령군 관광 홍보관에서는 2023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대가야생활촌과 고령의 주요 관광지, 지역 대표 캠핑 명소, 관광 홍보대사 ‘고고 스트링밴드’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의 농·특산품도 전시·홍보했다. 특히, 국내외 지자체의 대표 캐릭터들이 참여해 지역을 홍보하는 ‘쇼미 더 마스코트’ 특별행사에 ‘고고 스트링밴드’가 참여하여 퍼레이드를 펼쳐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한 수많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동경주 일대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수장 개선사업에 첫 삽을 뜬다. 9일 시에 따르면 95억원 예산을 들여 감포정수장의 노후화된 급속여과기를 교체하고 배출수지를 확충 등 정수장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감포정수장은 감포읍을 비롯해 인근 문무대왕면, 양남면 등 동해안 지역 생활용수 공급을 담당하고 있었다. 2006년 확장공사를 통해 현재 일일 8000t의 물을 생산하는 감포정수장은 여과설비가 가동된 지 15년 이상 경과됨에 따라 여과효율 저하는 물론 유지관리상 어려움이 많았다. 또 감포댐 원수 수질변동이 심할 경우 수질 안전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신뢰받는 상수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3월 설계용역을 발주해 올 1월 완료했다. 시는 상반기 착공을 시작으로 내년 연말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박효철 맑은물사업본부장은 “감포정수장 시설개선사업으로 감포읍을 포함을 동경주 일원에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이라며, “향후 완공 후에도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방문이 다시 눈에 띄게 늘어나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어린이날을 포함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비가 내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황리단길 21만명 △대릉원 2만9천명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또 같은 기간 내 △동궁과월지 2만명 △첨성대 1만1천명의 방문객 발길로 주요 관광지가 붐볐다. 이처럼 대릉원 등의 중심상가 일대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는 것은 지난 4일부터 대릉원 입장료가 전면 폐지되고, 천마총 발굴 50년을 기념해 ‘2023 경주 대릉원 미디어아트’ 6월 4일까지 한 달 간 운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대릉원은 신라 왕족고분 유적지로 지난해 방문객만 132만 9114명으로 집계되는가 하면,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이었던 2021년에도 108만 1410명이 입장할 만큼, 경주를 대표하는 사적지다. 행사 기간 동안 고분군의 구조적 특징을 있는 그대로 살리면서 미디어파사드와 사운드앤드라이트(소리와 빛)쇼, 움직이는 그림자(키네틱) 연극, 라이트 스펙터클과 증강현실(AR)존 등은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는 역사문화유적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간부공무원의 갑질 예방과 청렴 리더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 전문강사인 이지문 강사를 초청해 사례로 이해하는 부당한 업무지시 및 직장 내 갑질과 근절방안, 청탁금지법,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이지문 강사는 공직사회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간부공무원의 올바른 역할을 제시하고 청렴리더십을 강조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청렴교육으로 간부공무원 스스로 공직자의 자세를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소통과 공감의 대화법으로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구는 올해 청렴도 최고등급을 목표로 청렴 라디오, 청렴문화제, 청렴 다짐 챌린지, 리버스 멘토링 등 다양하고 참신한 청렴시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5월 10일 오후 2시 진보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대구경북능금농협 진보영양간이지점 춘계영농강습회 및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5일 진행된 제34회 어린이날 걷기대회 및 놀이한마당 대축제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와 행복한 봉사동아리 회원을 주축으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젤리나라 청송어린이병원, 공 던져 블록 맞히기, 보석십자수, 손거울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타투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또한,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은 ‘학교 가는 길’ 외 7곡을 연주하고, 청소년수련관 소속 ‘뿜뿜’ 댄스동아리는 k팝 댄스 공연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선보였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구성원으로서 성취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놀이를 제공할 수 있어 정말 뿌듯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으로 유명한 ‘산소카페 청송정원’이 봄을 맞아 짙푸른 청보리로 새 단장을 하고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9일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국내 대표 환경 친화적 화원인 청송정원에 비개화기의 새로운 볼거리와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청송사과협회 회원 등 18개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청보리 단지를 조성하고, 4월 29일부터 망종(芒種) 전 6월 5일까지 무료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곳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42,000평에 달하는 넓은 부지에 계절마다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봄에는 청보리를, 가을에는 백일홍을 심어 방문객들을 반긴다. 특히 지난 가을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단지에 9~10월 2개월 동안 약 15만 명이 방문하여 청송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향긋한 봄 내음이 가득한 계절, 서둘러 져버린 벚꽃의 아쉬움을 달래고 청송의 봄 정취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도록 누구나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도록 개방하였으며, 앞으로 많은 방문객들이 청송정원에서 연둣빛의 싱그러운 청보리를 즐기며 마음 넉넉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