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5월 10일 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열리는 문경~안동 중부내륙 철도망구축 대토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원영준, 이하 대경중기청)은 5월 10일부터 5월 14일까지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에서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축제(5월 1일~28일)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이번 특별판매전은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대경중기청,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공동 개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소비재 완제품을 생산하는 대구·경북지역의 중소기업 30여개 업체가 특별판매전에 참가하여 제품을 판매할 예정으로 식품, 뷰티, 생활용품, 의류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우수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접할 수 있다. 또, 특별판매전에서 제품 총 5만 원 이상(현장 구매고객)을 구매한 고객에 대해서는 야구관람권(5월 18일 삼성:기아) 증정하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동행축제와 연계하여 대구광역시는 쉬메릭, 무한상사, 우리몰, 약령몰, 다채몰과 연계 할인(10%)행사 진행, 공공 배달앱 ‘대구로’ 마케팅 행사(할인쿠폰 3,000원)지원하며, 경상북도는 경북세일페스타(2,000여개사 참여)연계 할인(30%)행사 진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5월 4일 오후 5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 국민의힘↔상주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과 김홍구 경북도의회 예결위 부위원장,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과 시청 간부공무원, 국회의원 보좌진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주 중흥의 새역사의 중요한 기반이 되는 주요 현안과 국도비 예산확보사업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집중 모색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민선8기 상주시의 주요 현안사업 중 ▲대구시 군부대 이전 ▲상주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상주세계모자축제 개최 ▲4대 역점시책(문화예술회관 이전, 신청사 건립, 공설추모공원 조성, 상주적십자병원 이전신축 지원) 등 지역발전을 주도할 핵심사업이다. 이날 기획예산실장의 재정운용과 2024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목표에 대한 총괄 설명, 각 담당 국장·소장 및 부서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한후 심도있는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강영석 시장은 “지금 상주는 새로운 100년 미래를 위해 더 큰 도약을 이루어내야 하는 공동의 목표 아래 시정 현안 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5월 8일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회장 남인식)에서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구미사랑 상품권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품은 법운사회복지회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구 등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지속적인 봉사와 적극적인 후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법운사회복지회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부처님의 자비로움이 잘 전해지도록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금오산 법성사(주지 무애스님) 소속 법운사회복지회는 2001년 설립해 매년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 지급, 중고생급식비, 저소득층 생활비 지원, 라오스 교육지원 국제화 사업 등 지역 및 해외 사회복지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장호 구미시장은 5월 8일 구미국가산단에서 60년 이상 벨벳섬유 생산을 하고 있는 (주)영도벨벳을 찾아 생산라인 등을 둘러봤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류병선 회장, 이충열 사장, 전상구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근로자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간담회를 열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지역기업 방문은 기업과 근로자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과 기업에 답이 있다'는 김장호 시장의 뜻에서 시작했으며, 앞으로 지역기업 및 근로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주)영도벨벳은 1960년 창업이래 벨벳섬유라는 한 분야에서 60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대표 장인기술 기업으로, 고밀도 패션의류 소재 및 가구·침장용 홈패션 소재의 세계 벨벳시장을 선두하는 기업이다. 특히, LCD패널 성능을 결정하는 LCD 러빙포 개발에 성공해 세계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기자동차용 복합소재 개발 등 첨단소재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금탑산업훈장(2019), 3천만불 수출탑(2010) 등 오랜 시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지역에 기탁하는 등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한승엽 교수(신장내과)가 4월 27일에 개최된 국제학술대회(KSN 2023)에서 제39대 대한신장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승엽 교수는 대한신장학회의 주요 회의들을 주관하고, 국제학술대회 의장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임기는 2023년 5월부터 1년이다. 대한신장학회는 대한민국 신장 분야의 유일한 학술단체로 1980년 창립된 이후, 신장내과, 소아신장, 신장병리 및 기초의학연구에 관련된 교수, 봉직의, 개원의, 간호사 등 국내외 2천여 명의 회원을 두고 국제 학술 교류 및 국제 학술지 발간, 교과서 출간, 대국민 홍보, 의료 정책의 수립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승엽 교수는 “대한신장학회는 코로나19의 격랑을 겪으면서도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다. 미래를 바라보며 세계로 발전하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신장학회가 되도록 미력한 힘을 보태겠다. 또한, 회원들과 소통하고 섬김의 자세로 신장학회가 균형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승엽 교수는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동 대학 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신장학회에서 학술, 윤리, 간행 위원, 일반이사, 수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이 5월 8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3년 제4차 임시회에 ‘납품대금 조정협의제도 활성화 및 공공부문 선도적 시행 건의안’이 원안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만규 의장은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원자재가격 폭등으로 중소기업 등의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원자재발 경영위기가 산업과 사회경제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이 계속 방치되면 기업의 경영악화는 물론이고 기업의 생존마저 위태로울 수 있어 납품대금조정협의제도가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2009년에는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2019년에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납품대금조정협의제도를 시행 중이나 실제 활용률은 지극히 낮은 편이다. 이에 이만규 의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적 요인에 유기적으로 대처하고 건강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납품대금조정협의의 활성화를 위해 세제혜택과 조달계약 우대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적 기반이 하루빨리 구축되어야 하며, 특히, 공공조달의 경우 제조원가가 상승의 부담이 가중되어도 이를 묵묵히 수용하고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5월 5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군위군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군위군이 주최하고 군위군청년회의소(군위JCI) 주관한 본 행사는 태권도 시범공연을 식전행사로 모범어린이 표창장 수여,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 본식에 이어 군위고 댄스부 및 밴드부 축하공연,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VR체험 및 기타 여러 단체별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군위군청년회의소 한 관계자는 “비 예보로 장소와 진행내용이 수정되면서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고 또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밝게 웃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9일 오전 11시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3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8일 디지털 전환을 대비해 본청 부서 및 직속기관의 디지털 관련 전문성을 갖춘 인력으로 구성된‘경북교육 디지털 전환 워킹 그룹’을 출범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워킹 그룹은 오는 12월까지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경북교육의 일관된 비전과 방향성 모색, 체계적인 정책과 사업의 설정을 위한 기초 작업과 부서 간 공유와 협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워킹 그룹에는 경북교육청 정책혁신과, 창의인재과, 유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예산정보과, 소통협력관과 직속기관인 경북교육청연구원과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함께 했다. 최근 교육부는 디지털 교육 관련 부서를 개편했으며, 일부 시도교육청은 전담 부서를 설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을 만큼 디지털 교육이 미래 교육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미‘2022 미래교육정책연구단’에서 향후 경북교육의 핵심 5대 영역 중 하나로 디지털 전환을 설정했으며, 2023~2026 경북미래교육계획을 수립하면서 경북교육 디지털 전환의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정보교육, 유·초·중등교육, 시스템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5월 4일 대구교육대학교에서 대학원생 및 학부생, 학부모, 초등 교원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방향을 제시하는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미래교육의 희망, 경북에서 꽃 피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회는 경북교육청과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과의 연계를 통해 대학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교육 발전 정책에 대한 협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강연회에서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교육가족이 힘든 시기를 거쳤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 교육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고 진단하고, 이를 발판으로 이제는 미래교육을 위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북교육청의 △온라인 국제 교육과정 △사이버독도학교 세계화 △직업계 고등학교 해외 유학생 유치 △개발도상국 정보화 기기 및 교원연수 지원 △학생 국제 봉사활동 확대 정책 등 세계와 함께하는 교육정책을 예로 들며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디지털 친화적·도전적 특성을 갖는 학습자들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으로의 변화를 위한‘ChatGPT’등 인공지능과 공존할 수 있는 학교 교육의 패러다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5월 8일 신품종 딸기 ‘알타킹’, ‘비타킹’ 2품종을 신속하게 보급하기 위해 권베리팜 등 경북도내 4개 딸기 육묘 전문 업체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이번 계약을 통해 3년간 딸기 신품종 알타킹 45만주, 비타킹 20만주를 농가에 공급하게 된다. 알타킹은 과일이 크고 당도와 경도가 높아 수출용 프리미엄 딸기로 동남아시아지역에서 각광 받고 있다. 그동안 높은 수요에 비해 우량묘 공급이 부족해 수출물량 공급에 차질이 있었지만 이번 계약으로 권베리팜(김천), 영농조합법인 미인(김천), 베리파파베리맘(칠곡), 보현산딸기육묘장(영천)을 통해 신속하게 우량묘 보급을 확대시켜 수출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비타킹은 2022년 품종보호 출원된 품종으로 ‘설향’대비 비타민C 1.4배, 엽산 1.1배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새콤달콤한 맛과 뛰어난 향기로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품종은 권베리팜(김천), 베리파파베리맘(칠곡), 보현산딸기육묘장(영천)에 공급되며, 과일 모양과 색택이 우수하고 기능성분 함량도 다른 딸기 품종에 비해 높아 내수시장은 물론 수출 주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5월 8일 경산 육동미나리 작목반에서 농업인,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미나리 종묘 수확기 시연회’를 개최했다. 경북도 시설 미나리 재배면적은 전국 대비 35.2%인 184ha로 전국 1위이며 청도, 경산, 영천 등이 주산지다. 미나리 종묘(씨미나리) 생산방법은 전년도에 재배한 것 중 줄기가 굵고 튼튼한 것을 모주(어미포기)로 해 5월 상순까지 노지 포장에 파종하고, 8~9월경 종묘를 채취해 시설 하우스에 흩어 뿌려 심는다. 현재 미나리 종묘 포장에서는 2m 가량 길게 자라 누워있는 미나리 줄기를 작업자가 낫과 같은 소도구를 이용해 수작업으로 절단하고, 본포에 흩어뿌리기 위해 20cm 내외로 작두 또는 예초기 등을 이용해 다시 절단한다. 하지만 미나리 종묘 수확 시기가 과수류 등 타 작물 수확 인력수요와 겹치고, 농촌 고령화에 따라 농작업 기계화에 대한 요구도가 매우 높은 실정이다. 이번 개발한 종묘 수확기는 포복형태의 미나리 뿌리와 마디 절단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고, 본포에 정식 작업이 간편해 인력으로 종묘를 수확할 때 보다 28배나 효과적이며, 비용도 92%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도는 5월 8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경북도청 신도시에 위치한 경상북도인재개발원 이전건립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점검 단장으로 관련 공무원과 현장관계자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안전난간, 비계, 동바리 등 가설구조물과 전기, 소방 분야 등 전반적인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결과 각종 가설구조물과 전기 등 가설설비의 안전실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했으며, 향후 현장 근로자 안전수칙 등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경북도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인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도내 취약시설 1천873개소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집중점검과 도민 자율안전점검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건설현장에서 추락에 의한 안전사고가 가장 빈번한 만큼 모든 공정에 생명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공사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5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디자인 전문기업 지원 패키지’사업에 참여할 도내 디자인전문기업을 모집한다. 경북은 디자인 전문기업*이 부족하고 디자인 외주 비중**도 수도권, 대구 지역에 비해 낮게 나타남에 따라, 경북 디자인 전문기업의 내실화 및 자립성 확보를 위해 디자인전문기업 지원 사업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디자인전문기업수(22.5월 한국디자인진흥원): 경북(300개사, 2.8%), 전국(10,705개사), **디자인 활용업체(경북 제조업 대상) 조사 결과(21.9월 경북 산업디자인 종합 육성계획 용역), 디자인 외주 지역 비중: 경북(19.8%), 대구(57.6%), 수도권(22%)) 지원 내용은 △기업 전담 매칭을 통한 멘토링과 디자인 교육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컨설팅 △기업 자체 보유디자인 아이템 상품화를 지원하는 디자인 상품제작 △경북 제조기업과의 만남 등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매칭데이로 구성된다. 지원 규모는 경북 디자인전문기업(사업자등록 본점 기준) 총 6개사를 기업당 최대 1천만원 지원한다. 지원사업 절차는 경북도 홈페이지나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