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녹색의성 실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3월 6일 2020년 농림사업 중‘임업분야 지원사업’및 2021년 농림분야‘임업분야 예산신청’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2020년 농림사업(임업분야) 지원대상자 선정의 건은 △유휴토지조림사업 4ha에 8농가 2,680만원 △목재펠릿보일러 보급사업에 24농가 24대 9,600만원 △산림소득증대사업 중 박피기 2대 1,000만원, 비료지원 1농가 496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2021년 농림사업(임업분야) 지원대상자 선정의 건은 산림소득증대사업 6농가에 △배양배지 2농가 △저온저장고 3농가 △탈피기․건조기 및 임산물 수확기 1농가에 1억4백여만원을 지원한다.
더불어 2021년 농림사업(임업분야) 예산신청의 건은 크게 자율사업과 공공사업으로 나누어지며 자율사업은 △산림작물생산단지조성사업(톱밥배지구입) △임산물유통기반조성사업(탈피기․건조기․저온저장고지원) △임산물생산기반조성사업(수확기) △목재펠릿보일러사업 4종에 총 1억6천여만원과 공공사업은 △경제림조림 △큰마무조림 △미세먼지조림 △정책숲가꾸기 △미세먼지저감숲가꾸기 △숲가꾸기사업 △산림경영계획 작성사업 7종에 42억2천여만원을 신청했다.
의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저탄소지역 녹색의성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