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3월 6일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여상규 회장, 조규철 협의회장, 윤청자 여성회장, 이명순 사무국장이 지난 5일 김천시청 문화홍보실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근무에 임하는 직원들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자총회원들을 대표해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김천 대표 특산품인 새코미 호두 찰 보리빵 40상자를 전달했다.
성품을 전달받은 손세영 문화홍보실장은 “끝이 보이지 않는 비상근무에 직원들이 많이 지쳐있다. 따뜻한 온정에 힘을 내 시민들께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여상규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장은 “김천시청 공무원들 여러분이 제일 힘들다는 것 안다. 하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 김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