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월 15일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주민복지과가 올해에도 군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4일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산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주군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0년 참한별 이동복지관 행사 추진, 달라지는 보훈복지제도, 주요 생계급여 및 대상자 선정기준 관련, 기타 부양의무자 기준완화, 청년저축통장 가입 홍보, 생활안정자금 융자 안내등 지역주민의 복지욕구에 맞는 복지자원의 서비스체계를 구축하고 위기가구 적극 발굴과 신속한 긴급복지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업무 협력을 통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및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사업 추진 도모를 통해 주민들이 원하고 필요한 눈높이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성주군 주민복지과는 “복지행정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복합적인 만큼 성주군도 역량과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