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월 13일 일자리 창출 기여를 위해 지난 10일 낙동강 체육공원 및 둔치 유지관리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 40명을 선발하여 합격자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구미시 관계자는 “시는 인력창출을 위해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1명이라도 더 근로자를 선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2019년 31명 대비 9명이 많은 기간제 근로자를 선발했다.”고 전했다.
이번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들은 오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사역을 실시하여 8개월간 낙동강 둔치 및 체육공원의 제초작업, 화장실 청소, 쓰레기 수거 등의 일을 하게 된다.
강창조 건설수변과장은 “낙동강체육공원 및 둔치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시민 누구나 찾아오는 체육공원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 지역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초작업, 잡목제거, 둔치정비 등 근로자 인부사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