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재길)가 지난 3월 28일 2019년도 자원봉사센터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이사 25명 및 임원을 선출했다.
울진군종합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2019년도 1분기 사업보고도 진행했으며 황재길 이사가 참석자들의 만장일치로 이사장으로 연임됐다.
이사장으로 연임된 황재길 이사장은 “새롭게 구성된 신임 이사진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울진군 자원봉사 활성화와 자원봉사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찬걸 군수는 격려차 회의장을 방문해 “신임 이사진을 비롯한 황재길 이사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신임 이사진의 경험과 능력으로 ‘친절한 자원봉사문화와 친절한 울진군’을 함께 만들어나가자”며“1만 3천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울진군자원봉사센터가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