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단법인 햇살마루(이사장 엄경희)가 칠곡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7월 3~4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왜관읍 낙산리 및 금남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한의과 의료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이와 함께 손소독제 500개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왜관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엄경희 이사장은 “한방의료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