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1전시장에서 열린 ‘2021 귀어귀촌 박람회’개막식에서 우수 귀어귀촌인에 경북 울진 전정훈님이 우수상을, 그리고 최우수 어울림마을에 경북 울진 현내마을이 선정됐다.
울진군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귀어귀촌종합센터)이 주관하는‘2021 귀어귀촌 박람회’는 예비 귀어귀촌인에게 효율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도시민의 관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하여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울진군의 귀어인과 어울림마을이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많은 귀어귀촌인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오성규 해양수산과장은“귀어귀촌 박람회를 통해 예비 귀어귀촌인에게 효율적인 정보제공 및 도시민의 많은 관심을 불러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귀어인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