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길동)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영양읍 감천1리에서 “2023년 자원봉사 시범마을”행사를 개최했다. 영양읍 감천1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회영양군지구협의회,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영양군 실버봉사단 등 8개 단체 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마을에 대한 직접적인 혜택을 통한 마을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추진된 이날 행사에는 이미용 봉사, 장수사진 촬영, 짜장면만들기, 마을벤치 보수 등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오성택 감천1리 이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마을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자원봉사활동을 마련해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길동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행사를 발판삼아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늘려 영양군의 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바쁜 와중에도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찾아가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 영양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일 부군수실에서‘2024년(2023년 실적) 정부합동(시군)평가 대비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준로 부군수가 주재한 이번 회의는 8월말 현재 미달성 정량지표 54개 담당팀장 2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미달성 정량지표에 대한 추진현황 및 문제점에 대해 보고하고, 다부서 지표인 경우 부서별로 협조를 요청했다. 보고회 시 파악한 실적관리 상 문제점은 9월 실적 입력 전까지 개선 하고, 부진지표의 경우 연말까지 모든 지표의 목표치를 달성한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준로 부군수는 “평가지표 하나하나가 지역발전은 물론 군민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담당 지표를 정확히 숙지하여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게 관리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이 개최한 2023 영양고추 H.O.T Festival이‘영양고추는 언제나 옳다’라는 주제로 9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기간 동안 8만 여 명의 관람객과 소비자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농·특산품 판매 15여억 원의 매출과 6억 여 원의 예약주문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TV광고, 프로그램 PPL광고, 신문보도, 오프라인 프로모션 행사 등으로 300억 원 이상의 홍보 및 경제유발 효과를 거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했다. 올해로 15년을 맞이한 영양고추 H.O.T Festival은 2007년부터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테마로 서울광장에서 출발했으며‘가장 작은 육지섬’에서‘대한민국 최대중심도시’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마케팅 행사를 실시하여 명실상부한 서울시민들이“가장 기다리는”축제로 자리잡았다. 금년에도 영양고추의 옳고 정직한 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수도권을 사로잡았으며, 불필요한 무대행사를 최소화하고 농특산물 판매와 다양한 전시체험공간 운영 등 선택과 집중의 행사를 선보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관내 취약계층 및 일반가구를 대상으로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에서 시행한 방충망 보수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생활밀착형 행정을 기조로 민선7기에 신설한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은 문고리 수리에서 전동 스쿠터(휠체어) 수리까지 일상고충을 처리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19년 서비스 시행 이래로 군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민원 서비스로 자리잡은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은 평소 오도창 영양군수의 신념인 ‘감동행정’을 실현했다는 평이다. 특히 하절기를 대비해 방충망 수리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5월부터 현재까지 290가구의 방충망을 수리했고 아울러 전동 스쿠터, 전기 배선, 보일러, 배관설비와 같은 소규모 수리․정비 민원은 총 1,599건을 처리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군민의 삶 가까이 군민에게 언제나 도움의 손길을 전해 줄 수 있는 작은 행정을 시작으로, 적극적이며, 능동적인 행정을 실현해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처럼 군민들에게 다가가는 행정으로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을 이룩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5일 교육부 주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영양초등학교가 최종 선정돼 국비 39억여 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영양군과 경북교육청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교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시설을 복합적으로 설치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동체(커뮤니티) 활동과 교육·돌봄을 지원하는 공간을 제공한다. 영양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에는 공영(지하)주차장 및 생태공원, 맞이방 등을 조성하여 2024년 12월에 준공 예정이다. 향후 학교복합시설 건립 시, 공영(지하)주차장 130여 면을 확보하게 되어 공공기관과 주택이 밀집된 학교 주변의 불법 주·정차 난을 해소하고 학생과 지역 주민의 안전한 통학 및 보행로를 확보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사회 간 상생을 도모하게 될 것이다. 또한, 운동장 생태공원 및 어린이놀이시설 조성으로 지역 주민과 학생이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운동시설 설치로 건강증진 및 창의적인 놀이 활동 지원, 맞이방(북카페, 통학버스 대기실, 마을 소통방)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과 학생의 소통 공간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학교와 지역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8일 제15회 영양고추 H.O.T Festival 행사가 열리는 서울광장에서 대한민국김치협회 회장 이하연 전통식품명인을 영양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하연 대한민국김치협회 회장은 ‘해물섞박지’김치로 전통식품명인 58호에 지정되어 김치와 한식요리에 대한 인식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중국·일본 등 해외는 물론이고 유튜브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위촉식은 제15회 영양고추 H.O.T Festival 행사 개막 전 ‘김치명인과 고추 이야기’란 코너 촬영 이후 개최되었으며, 이하연 명인은 앞으로 4년 간 영양군 지역특산물 및 축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이하연 명인은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고추의 고장, 영양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김치협회회장으로서 의미가 더 깊다.”라며 앞으로“지역 축제·문화·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군 이미지 제고와 위상을 높이는 데 힘을 쏟겠다.”라 고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군수는 위촉식에서 “이하연 명인은 대한민국김치협회 회장으로 김치의 주 양념재료인 영양고추를 대외적으로 홍보할 적임자로 생각되어 모시게 됐다.”라며 “앞으로 영양군과 협업하여 활발한 홍보활동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영양군은 지난 9월 16일 개최된 삼굿과 함께하는 제6회 청기 골부리축제가 관내 단체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아래 2,000여명의 사람들이 찾아주어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변화는 있어도 변함이 없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한 이번 축제는 주민과 관내 단체 회원들의 다양한 재능 나눔과 폭넓은 참여로 함께 느끼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며 과거와 현재가 함께하는 화합을 도모했다. 9월 16일(토) 오전 10시부터 청기면 소재 토구숲에서 개최된 축제는 골부리 줍기 체험 및 삼굿체험, 골부리국 맛보기와 행운의 보물찾기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특히 골부리 줍기 체험에서는 체험객들에게 “황금 골부리를 찾아라.”는 미션을 주고 황금색깔의 골부리를 찾은 체험객에게 금반지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삼굿체험은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자주 접하지 못하는 볼거리를 제공하였을 뿐 아니라 감자, 옥수수, 달걀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참여와 호응을 유도했다. 축제를 주관한 권재현 청기면 축제 추진 협의회장은 “이번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관내 단체들과 주민들 덕분에 행사를 성황리에 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에게 한국의 명절과 전통음식을 체험할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다문화 30가정을 대상으로 9월15일(금), 9월22일(금) 2회에 걸쳐 영양군종합복지회관(오전10시~12시) 조리실에서 진행된다. 명절 음식 만드는 과정을 통해 한국 정서의 이해를 돕고 추석에 대한 의미와 유래를 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추석 명절 손님맞이 다과상 차림의 약밥, 인절미 및 삼색 송편 만들기로 한국음식문화진흥원의 서정순 강사 지도로 음식을 만들며 명절 분위기를 즐기는 색다른 체험시간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민여성 레*튀(영양읍, 27세)는 “특별 음식인 약밥과 인절미를 나도 집에서 직접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과 올 추석은 삼색 송편을 가족과 예쁘게 빚어 즐거운 추석을 보내야겠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한가위 명절 요리 교실을 통해 고향에 가지 못하는 결혼 이민자들이 조금이나 아쉬움을 달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9월 18일부터 3일간 서울광장에서‘영양고추는 언제나 옳다!’라는 슬로건으로 도농상생 농특산물 한마당 행사인 2023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07년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테마로 서울광장에서 출발한 영양고추 H.O.T Festival행사는‘가장 작은 육지섬’에서‘대한민국 최대중심도시’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마케팅 행사로써, 이제는 명실상부한 서울시민들이 ‘가장 기다리는’축제이다. 금년도 행사는 본격적인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이하여 영양고추의 옳고 정직한 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도시민의 소비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농특산물 통합마케팅을 중점으로 불필요한 무대행사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전시체험공간 운영 등 선택과 집중의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비자들의 편의제공을 위해서는 구매 물품을 가까운 지하철역 및 버스정류장까지 배달해주는 배달도우미 및 택배서비스 부스를 별도 운영한다. 또한, 영양군에서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최고품질의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도시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50여 농가와 영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인정보 보호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한 퀴즈대회는 2023년 개인정보 보호 주간(9월11일~15일)을 맞이하여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이고, 보다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퀴즈는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OX문제와 단답형 문제로 다양하게 출제되어 최후의 1인이 선정될 때까지 문제를 푸는‘서바이벌’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성적 우수자 8명(최우수상 1명, 우수 2명, 장려 5명)에게는 영양사랑상품권도 상금으로 전달했다. 공무원들의 역량을 진단하고 개인정보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을 부각시킨 계기가 된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매년 개인정보 보호 이벤트를 기획· 운영할 계획이다. 영양군수는 ‘개인정보는 우리시대의 가장 소중한 자산 중 하나로 그 가치를 지키는 것은 우리 공무원 모두의 책임’임을 강조하며 ‘이번 퀴즈대회를 통해 보다 더 나은 개인정보 보호 문화를 조성하고, 소중한 개인정보에 대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보경농산 전병태 대표는 지난 9월 13일 고향인 영양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3백만 원을 기탁했다. 청기면 토구리가 고향인 전병태 대표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영양고추가루를 전국으로 판매하며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판매 업체로 선정되는 등 청정지역 영양군의 우수한 고추를 바탕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전병태 대표는“고향인 영양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기로 했다.”라며“앞으로도 내 고향을 응원하고 영양군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고향인 영양군에 기부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복리증진 및 영양군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 사용하겠다.”라며 “영양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고향사랑기부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영양군 지역발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3일 청기면사무소에서 가을 행락철 및 추석명절 안전사고 대비 9월 안전점검의 날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영양군청 및 청기면사무소 직원, 입암119안전센터, 청기면 이장협의회 등 40여 명이 참가하여 입암119안전센터의 협조하에 심정지 예방 수칙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을 행락철과 추석명절 기간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관리에 대해 적극 홍보하였으며 아울러 군민 모두의 염원인 영양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에 관심을 기울이며 교육에 임했으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한편, 추석 명절 및 가을 행락철은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로 각종 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는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 안내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장, 부서장, 주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올해 업무성과와 군정주요 역점사업의 실천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국도비 확보, 각종 공모사업 응모방안이 포함된 총 85건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이번에 발굴된 사업들은 군민의 입장에서 타당성 및 효과성 등을 철저히 검토한 후 2024년 영양군 예산안에 반영하여,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지난 민선8기 1년 동안 홍고추 수매가격을 200원에서 300원으로 상향 보장하고, 50세 이상 군민건강검진비 지원, 70세 이상 대상포진무료 예방접종 정책 등을 도입하였다. 또한 657명의 외국인계절 근로자 유치로 농촌인력난 해소 및 인건비 안정화에도 노력해 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024년은 정부의 긴축재정 및 국가직접지원예산 축소 영향으로 보통교부세 등 의존재원 감소가 예상된다.”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주여건 개선 및 인구소멸 극복에 꼭 필요한 사업을 선별·확정하여 희망찬 영양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청년회(회장 손병인)는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한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13일 영양군청 전정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회원들을 비롯한 많은 군민들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였다. 또한, 양수발전소 유치 결의 행사를 진행해 양수발전소를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회원들의 뜨거운 열정을 결집했다. 손병인 청년회장은 “앞으로도 헌혈 행사를 비롯해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성숙한 군민의식으로 헌혈에 동참해준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 회원들과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9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선바위 잔디광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영양군 농협 운영협의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