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소장 이세욱 교수)는 5월 3일 오후 ‘2023년도 월성 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설명회’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양남면소재 월성스포츠센터 2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는 2023년 월성본부 주변 환경방사능을 조사하기 위해 육상시료(토양, 식수, 채소류 등), 해양시료(해수, 어류 등) 766개 시료의 방사능을 정기적으로 조사·분석했다. 또한 월성본부 인근 마을인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나산리․읍천1,2리․하서리, 문무대왕면 봉길리, 6개 마을 주민대표와 공동으로 2023년 4월과 10월에 주민 관심 시료 6종 45개 시료를 채취하여 방사능을 분석했다. 조사결과 표층토양, 하천토양, 해수, 솔잎, 식품류 등의 시료에서 세슘(Cs-137), 스트론튬(Sr-90), 방사성탄소(C-14)가 검출되었으나, 이는 과거 대기권 핵실험 등에 의해 전 세계적으로 검출되고 있으며, 국내 전 지역에서 검출되는 수준으로써 이는 원전 가동에 의한 영향이 아님을 설명했다. 원전 인근에서 삼중수소(H-3)가 검출되었지만 이로 인한 연간 유효선량은 일반인 선량한도인 1mSv의 0.013% 정도에 해당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하 한수정)은 5월 2일 산업정책연구원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윤경ESG포럼이 주최하는 ‘윤경CEO서약식’에 동참했다. 윤리경영 실천과 확산 노력을 대내외에 공표하는 이번 서약식에는 ‘언어폭력 없는 사회’를 부제로 실시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공공·민간 CEO 100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한수정은 청렴한 공공기관 운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윤리 강화 교육을 비롯해 이와 관련한 제도 정비, 노사공동 윤리경영방침 선포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그 결과 기관 설립 이래 7년 연속 부정부패 사고 Zero 달성과 더불어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2023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과 준법경영시스템(ISO37301)을 각각 획득했다. 류광수 이사장은 “윤리경영은 지속가능경영을 가능토록 하는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요소” 라며 “앞으로도 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전사적인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국민의 공감과 신뢰를 받는 수목원·정원 플랫폼으로써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수정은 지난 4월 윤경ESG포럼에서 추진하는 ‘언어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정성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6월부터 두 달간( 6/1 ~ 7/31)‘국가유공자·보훈가족 사회공헌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대상은 만 20세 이상 국가유공자 본인, 배우자, 직계 존·비속 1촌 이내(유공자 본인 기준)이다. (단, 독립유공자의 경우 손·자녀까지 포함) 검사 종목은 신체계측·혈액질환·심혈관계질환·흉부촬영·골밀도·간기능·통풍검사 등 총 16개종목 67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은 가정의 달을 맞아 현충시설과 지역 관광명소를 연계한 무료 여행 프로그램인 ‘2024 국내 보훈사적지 탐방, 우리 지역 나라사랑 로드 보훈 마이웨이’의 신청기간을 연장하고 모집기준을 완화한다. 이에 따라 읍·면 소재 학교 여부 제한 없이 안동·문경시에 재학중인 초등학교 4~6학년이라면 5월 12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수행기관의 이메일 또는 구글폼 링크(QR코드)를 통해 간편히 할 수 있으며, 답사코스와 일정 등 세부사항은 주식회사 로프(보훈 사적지 탐방 담당자)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은 5월 2일 ’23-1차 전술입문과정(LIFT : Lead-in Fighter Training) 수료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영공을 책임질 전투조종사 24명을 배출했다. LIFT는 고등비행교육 이수 후 전투임무를 부여받은 신임 조종사들이 입과하는 훈련과정으로, 24명의 조종사들은 국산 초음속 전술훈련기 TA-50으로 2023년 10월 30일(월)부터 약 27주간 공대공·공대지 실사격 등 실전적인 전투 기술들을 연마했다. 수료한 조종사들은 F-15K, F-16, FA-50 등 각각 주기종별로 전투비행대대에 배치돼 자신의 주기종에 대한 전환훈련을 거친 후 전투조종사로 활약하게 된다. 수료식에서 공군작전사령관상을 수상한 115전투비행대대 양재혁 대위(진)(학사 146기)는 “이 상은 대한민국 전투기 조종사로서 영공수호 임무에 최선을 다하라는 격려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최고의 조종사인 ‘탑건’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기획재정부의 ‘2023년도 직무중심 보수체계 개편실적 점검 결과’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직무급제는 직무의 특성, 중요성, 난이도 등에 따라 직무의 상대적 가치를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임금액을 결정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22년 노사합의를 통한 직무급 도입 이후, 지난해에는 직무 정원제를 도입하고 직무중심의 인사관리 방안을 마련했으며 직무급 비중을 기존 14.4%에서 18.8%로 확대하는 등 직무·성과 중심의 보수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24년에는 체계적인 직무 분석을 거쳐 직무 가치를 반영한 조직·인사 운영계획을 고도화하고 직원들의 직무 전문성과 직무성과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일 잘하고 청렴한 기관을 목표로 국민권익위 주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87개 공기업·준정부기관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은 “청렴한 준법·윤리경영과 직무·성과 중심의 경영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5월 3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경북소방본부와 어린이날 연휴맞이 방문객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캠프는 어린이날을 맞아 각종 재난 발생 시 가족의 안전을 위해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의식과 습관 정착으로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자 실시했다. 체험캠프는 ▲지진체험 및 지진 발생 시 대처요령 ▲연기 속 탈출 체험 ▲화재 예방안전수칙 ▲심폐소생술 교육 등 체험 위주의 다양한 안전교육으로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경북소방본부와 함께 주기적인 안전체험캠프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올바른 안전 의식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5월 5일 오후 4시 30분, 인천유나이티드(이하 인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R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어린이날을 맞아 홈 관중에 ‘홈 4연승’을 선물한다는 각오다. 김천상무의 최근 경기 흐름이 좋다. 선수들 간의 호흡이 점차 맞아가는 가운데, 5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는 중이다. 이외에도 4경기 연속 무실점과 홈 3연승 등 경기력이 안정된 모습이다. 오는 5일 경기 결과에 따라 K리그1 통산 기록 경신도 가능하다. 우선 무승부 이상을 거둘 경우 6경기 연속 무패(K리그2 18경기, 단일 시즌 10경기)로 직전 기록을 갈아치운다. 무실점과 홈 연승은 현재 진행형으로 인천전에서 실점이 없다면 5경기 연속 무실점(K리그2 4경기)이며, 승리 시에는 홈 4연승(K리그2 7경기) 기록을 세운다. 김천상무의 인천 상대 전적은 1승 2패로 열세지만, 최근 인천이 원정에서 약세를 보인 점도 승리를 자신할 수 있는 요소다. 올 시즌 인천은 총 5차례 원정 경기에서 1승 3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김천상무는 ‘홈극강’ 면모를 살려 인천을 잡고 홈 관중에 승리 선물과 함께 각종 기록을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조선시대 소송’이라는 주제로 스토리테마파크 웹진 담談 5월호를 발행하고 홍보에 나섰다. 이번 호에서는 좋은 묏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빈번하게 벌어졌던 산송(山訟)을 비롯한 여러 소송, 그리고 이에 연루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의 모습을 비춰보았다. ‣ 하루 5건 이상 재판하는 사또 <소송을 통해 본 조선 사회>에서 심재우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는 조선시대 ‘호송(好訟)’에 대하여 살펴본다. 흔히 조선시대에는 소송이 자유롭지 못했을 것이라고 짐작한다. 하지만 19세기 지방 군현에서 접수된 민장(民狀)과 그 결과를 요약·정리한 ‘민장치부책(民狀置簿冊)’을 분석해 보면, 지역별 민장 접수 횟수에는 차이가 존재하지만 기록에 남아 있는 9개 지역 평균 한 달 민장 접수는 156건에 달한다. 이는 한 달 동안 수령이 하루도 쉬지 않는다고 가정해도 하루에 5건 이상의 결코 적지 않은 소송을 처리해야 했음을 말해준다. 필자는 당시 호송(好訟) 풍속이 가능했던 이유를 개방적인 소송제도에서 찾는다. 중앙과 지방의 구분 없이 관청 개좌일(開坐日)에는 상시로 소장(訴狀)을 제출할 수 있었다. 또한 신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2020년부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경북형 아이행복 도정 시책인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임산부가 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를 전문적인 분만 처치 교육을 받은 119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하여 대구‧경북 소재의 적정 병원으로 이송해 주는 서비스다. 아울러, 의사소통이 서툰 다문화 가정 임산부인 경우에는 119로 전화하면 통역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119안전신고센터(www.119.go.kr)사이트에 임산부 정보를 사전등록을 해 놓으면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제공되어 신속히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연계되어 있는 보호자에게 신고상황을 문자로 알려 준다. 최근에도 도내 거주 임산부 및 출산 후 6개월 미만 산모가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통해 갑작스러운 출산, 출혈 등의 긴급 상황 발생으로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저출산에 대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하여 아이가 행복하고 더 안전한 세상에서 뛰어놀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워나가는 양육 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김유식) 봉양파출소는 지난 4월 30일 저녁 8시부터 봉양자율방범대 대원 10여 명과 함께 범죄 예방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원룸가, 소재지 일대 등을 도보 순찰하며 범죄 분위기를 사전 차단하는 등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단속도 병행했다. 봉양파출소는 앞으로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방범대원들과 함께 월 2회 이상 범죄취약지 합동 순찰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주민들에게 범죄 및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가시적 예방 순찰을 더욱 강화하는 등 협력방범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5월 2일 공사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포항의료원(원장 함인석, 이하 포항의료원)과 경북관광 활성화와 보건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공사와 포항의료원이 보건증진과 경북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김남일 사장과 함인석 포항의료원 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사 임직원에 대한 고품질의 의료 혜택 제공 ▲의료원 임직원 대상 경북 문화관광 체험 기회 확대 ▲양 기관 상호 홍보 및 업무 지원 등이 포함되며 양 기관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공유키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경상북도 문화관광 활성화와 보건증진을 위한 상호 협업 체계를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류와 상호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보다 나은 보건증진과 경북 관광 활성화를 위해 포항의료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의료원은 1939년 자혜의원을 시작으로 설립된 지역거점 공공 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의 보건복지를 선도하는 대구ㆍ경북지역 의료기관의 중추적 역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후원, (사)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 경북지역본부가 5월 2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학용품(52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김종필 농협경북노조위원장, 이상용 농협고령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학용품은 관내 다문화가정 아동 1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어린이날을 맞아 나눔을 펼쳐주신 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 경북지역 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물품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후원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산물꾸러미 나눔, 장수사진 무료촬영,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5월 2일 봉화를 방문하여 실종자 수색 FTX 현장을 점검하고, 봉화경찰서 및 2기동대를 방문하여 유공자 표창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FTX에서는 산나물 채취 중 실종된 상황을 가정하여 경북경찰청에서 운용중인 드론 수색팀과 관제차량을 활용해 실종자를 수색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2024년 도입된 드론관제 차량은 경광등, 서치라이트 등의 장비와 함께 드론이 촬영하는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대형모니터(65인치)를 통해 현장 상황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김 청장은 FTX 현장을 점검하면서 “기계와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치안을 통해 더 효율적인 경찰활동이 가능해지는 것 같다.”며 “기계와 기술의 효율성에 우리 경북경찰의 정성을 더해 도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봉화경찰서 및 2기동대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서는 “주민들께서 하시는 말씀을 ‘경청’하고 정확하게 ‘응답’할 때 주민들은 경찰에 대해 ‘신뢰’를 보내주심을 명심하고 주민을 위해 한발 더 움직이는 경북 경찰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2일 도청 호국실에서 경북도 및 시·군 규제 업무 담당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규제개혁 추진 우수 시군 시상식과 참석자를 대상으로 규제개혁 촉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규제개혁 추진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경북도내 8개 시군을 격려하고, 이들의 우수사례와 올해 규제개혁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담당자 간 소통·협력을 통한 규제개혁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매년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행안부 합동 평가,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 등 총 10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시행, 시상을 통해 규제개혁 확산을 도모해 왔다. 평가 결과 대상은 안동시와 의성군이, 최우수상은 김천시와 고령군, 우수상은 구미시와 칠곡군, 장려상은 상주시와 청도군이 선정됐으며, 대상을 받은 안동시와 의성군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안동시는 전국 최초로 ‘경로당 맞춤형 간편 회계 서식’을 자체 제작해 경로당 임원(회장, 총무)을 대상으로 작성 방법을 안내하고 회계 교육을 진행해 전국에서 벤치마킹하는 성과를 이뤄 좋은 귀감이 됐다. 의성군은 소규모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을 어렵게 하는 해체계획서 날인절차를 ‣ 해체계획서 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