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 최치원문학관(관장 김정희)은 의성군과 고운사의 후원을 받아 부설 고운문학대학-고운의 흔적을 따라-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5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이다. 고운문학대학은 오는 7월 3일에 시작하여 12월 11일까지 진행하며, 최치원의 사상, 문학, 행적에 대하여 오랫동안 연구한 전문가들이 7회의 강의를 진행하고, 4회의 최치원 유적지에 대한 답사로 구성된다. 최치원은 신라 말에 살았던 사상가·문필가·정치가로 해동문종(海東文宗)이라 평가되고, 우리나라 사상 및 문학에 끼친 영향이 매우 크지만, 유·불·도의 융합을 통한 사회통합을 이루고자 하였으므로 유학이 사회를 지배하던 때에는 비판을 받기도 하여 평가가 엇갈리는 인물이다. 최치원에 대한 심층적인 탐구는 최치원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갈등이 일반화된 현대사회의 모순을 극복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의적절한 강좌라 할 수 있다. 김정희 최치원문학관장은 “최치원의 삶에 대한 궤적을 살펴보고, 사상적, 문학적 업적을 기리며,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데 이 강좌의 의의가 있다.”고 했다. 수강을 원하는 분들은 최치원문학관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수문 前 경상북도의회 의원은 5월 8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천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김수문 前 경상북도의회 의원은 “저출생 극복 노력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이러한 국가적 위기에 전직 도의원으로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한곡물협회경상북도지회(회장 이용형)와 한국쌀전업농경상북도연합회(회장 허일용)도 지난 9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500만원(곡물협회 1,000만원, 쌀전업농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용형 대한곡물협회 경상북도지회장과 허일용 한국쌀전업농 경상북도연합회장은 “경상북도의 저출생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아 동참했다.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저출생 극복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10일에는 수산식품 기업 문경미소(주)와 오바다푸드(주)의 대표들이 경상북도 동부청사를 방문해 저출생 극복 성금 각각 5백만원을 쾌척했다. 문경미소(주)는 문경시 산양면에서 K푸드인 ‘김’가공품으로 2023년 연매출 30억원을 달성한 사회적기업으로 20여 명의 청년들에게 자립·자활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가 신체적·사회적·경제적 요인으로 재난에 취약한 계층의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을 시작하고 교육을 담당할 도민안전강사 20명을 5월 10일 위촉했다. 올해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은 미리 교육을 신청한 75개 시설(노인복지관·장애인복지시설·다문화가족지원센터·지역아동센터)의 노인·장애인·다문화가족 등 2,330명을 대상으로 벌인다. 이에 경북도는 안전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생활․교통․범죄․보건․자연 재난 등 안전 분야 자격증을 소지하고, 3년 이상 강사 경험이 있는 도민안전강사 20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도는 사업목적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강의 품질 균등화를 위해 도민안전강사 위촉식과 함께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최문수 경운대학교 재난안전소방학과 교수의 ‘능동교육의 설계와 적용’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13일부터 시작하는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은 대상자별 취약 특성과 안전사고 유형에 따른 맞춤형 체험교육으로 안전 취약계층의 안전권 보장과 안전한 사회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성수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 “급변하는 상황에 맞춰 장애인 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11일 영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누리관에서 경상북도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과 지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경상북도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참여기구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하여 운영되는 청소년 자치구로, 청소년 눈높이에서 직접 정책을 발굴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의견을 건의하고, 청소년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실현될 기회를 제공하는 참여 민주주의 학습의 장이다. 경북도와 22개 시군이 구성한 청소년 참여기구(참여위원회, 운영위원회)* 청소년위원 600여 명은 12월까지 청소년정책 발굴, 정책 제안 대회 참가, 각종 캠페인 등 정책 실현을 위한 실천 활동 등 청소년 권익 보호와 사회공헌을 위한 사회참여 활동을 펼친다.(*도, 시군 청소년참여위원회(20~30명) 청소년수련시설별 운영위원회(10~20명) 매년 구성‧운영) 이번 연합 발대식은 ‘경북 청소년의 목소리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참여기구 대표자 선서, 청소년 정책발굴 및 참여 활동 등 청소년 참여기구 활동에 대한 이해를 위한 정책강의, 청소년 동아리 공연, 지역별 청소년 교류를 위한 교류 마당 순으로 진행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에서는 배드민턴의 열기가 뜨겁다. 2024년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대구 남구배드민턴협회가 운영하는 승강제 BK 리그가 지난 11일 개막식을 가지고 그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리그는 역대 최대 규모인 166개의 리그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2년 62개, 2023년 129개에 이어 올해는 더욱 확장된 규모로 진행된다. 이는 배드민턴이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서 전문 체육과 생활 체육의 연계를 강화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승강제 리그는 시도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5단계 피라미드식 승강 시스템을 통해 승격과 강등이 이루어진다. 이 시스템은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경쟁을 통해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승탁 대구시배드민턴협회장은 개막식에서 "대구에서 유일하게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열리는 대구 남구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 승강제 리그가 열리는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대구 남구체육회와 대구남구배드민턴협회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권복만 대구남구체육회장은 "대구 남구 여러 체육단체의 많은 행사를 진행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은 5월 10일 최현국 예비역 중장을 초청해 ‘공군 조직의 비전과 초급장교 자긍심 함양’을 주제로 임관 2년 차 이내 42명의 중·소위 초급장교를 대상으로 안보강연회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미래 공군을 이끌어 가기 위한 공군 장교로서 식견을 넓히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급장교들의 국가관·대적관·군인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안보 환경 변화의 흐름, 공군의 발전 과정, 지휘 역량에 대해 소통하며 초급장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국가 수호의 의지를 다졌다. 최현국 예비역 중장(공사33기)은 “앞으로도 선배 전우들의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며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의 주역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초급 장교단장 정승필 중위(학사147기)는 “이번 강연을 통해 공군에 대한 이해는 물론 공군 장교로서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해 숙고할 수 있었다.”며 “강연을 통해 얻은 소중한 조언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가장 높은 힘을 가진 공군 장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6전비는 초급간부 자긍심 함양교육, 초임 부사관 자긍심 함양교육 등 다양한 프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예천박물관은 세계유산인 예천청단놀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대중화하기 위해 퍼포먼스 그룹‘애이요청단'을 결성한다. 이는 예천군의 문화 역량 강화와 지역 문화인력 육성을 위한 특별 시책 사업으로, 예천박물관이 운영을 맡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단원 모집 기간은 5월 25일까지며, 모집 인원은 15명이다. 모집인원 초과시 오디션을 진행한다. ‘애이요청단' 설명회 및 오디션은 다음 달 2일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되며, 오디션에는 춤과 음악에 관심 있는 예천군 거주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선발된 단원들에게는 전문가 교육과 외부 전문가 자문이 제공되며,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예천청단놀음의 원형과 그 의미를 배우고 현대적 해석과 표현 방식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전통 문화유산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창의적 시도가 우리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세계유산인 예천청단놀음이 현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문화유산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초고층 건축물 등의 안전관리 공백 해소를 위해 개정된 ‘초고층 재난관리법’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초고층·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의 증가로 안전관리 강화가 요구됨에 따라 올해 2월 ‘초고층 재난관리법’이 개정·공포되었으며, 내년 2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초고층 건축물이란 ‘건축법’과 ‘초고층재난관리법’에 따라 층수가 5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200m 이상인 건축물을 말한다.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은 지하역사 또는 지하도 상가와 건축물이 연결돼 사람이 이동할 수 있는 구조의 건축물을 뜻한다. 이번 개정 법률은 ▲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연결기준 마련 ▲ 사전재난영향성검토 협의제도 정비 ▲ 총괄재난관리자 대리자 지정 및 조치요구권 신설 ▲ 재난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조치명령 범위 확대 ▲ 벌칙·과태료 신설 및 정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이번 법령 개정으로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김태욱, 이하 건협대구)는 5월 9일 대구광역시와 협업으로 국세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교통공사 등과 함께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시민사랑방(현장 민원상담실)”은 22개 분야(국세‧지방세, 법률‧노무, 일자리, 보건‧건강등) 5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민원상담이나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로 건협 대구지부는 보건‧건강 분야 참여기관으로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 및 건강검진 정보 상담으로 진행됐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캠페인 및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5월 9일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 체육한마당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한성 본부장은 학생들을 위하여 음료와 솜사탕, 츄러스 등 간식을 지원하여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관심을 받았다. 학생들은 본부장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도 함께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양종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으로 체육한마당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며 그동안 월성원자력본부의 아낌없는 지원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학생들이 직접 메시지를 적은 보드판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에 김한성 본부장은 “학생들이 정성을 담아 따뜻한 말로 환영해 주고, 학교에서 감사패도 수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좋아할 만한 다채로운 간식을 준비했으니, 맛있게 먹고 에너지 넘치는 행사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원자력본부는 발전소주변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스마트 교육시스템 구축, 학생 안전 인프라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장학금 후원으로 교육비 부담 없이 자녀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인식)는 5월 9일 봄철 산불위험지수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119청소년단인 수륜초등학교 학생 16명과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서와 수륜초등학교 학생들은 산림과 인접한 수륜면 적송마을에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피해를 예방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담배꽁초 투기 금지▲쓰레기 소각 금지▲농작물 소각 금지 등이다. 안재경 예방안전과장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119청소년단 단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소방서도 유익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2024 김천상무배 축구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5월 19일까지 ‘2024 김천상무배 축구대회(주최 :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주관 : 김천시축구협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대회는 6월 1일 김천종합운동장 보조구장과 법문화교육센터 운동장에서 열린다. 김천상무는 지난 2022년 ‘아빠들이 떴다’라는 타이틀로 50대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축구로 하나되는 행복한 김천’ 비전과 함께 여성과 초등학생에게 축구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새로운 여성 축구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김천상무배 축구대회 참가 대상은 여성과 초등학생 각 8팀이다. 경기방식은 6인제 전/후반 통합 30분으로,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경기 수는 참가팀 당 최소 3경기가 보장된다. 대회 신청은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로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메일(gcfa2024@naver.com) 발송하면 된다. 참가비는 티켓북 1권(130,000원)이며, 참가자 전원 및 참가팀 별 기념품이 증정된다. 또한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당일 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 국립청도숲체원(숲체원장 임용진)은 5월 9일 청도군 내 청소년과 장애 학생의 숲 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탄소중립 숲 교육 활성화 ▲ 장애 학생의 계절별 숲 놀이와 가족 휴식 프로그램 운영 ▲ 청도군 내 산림교육 대상자 선정 및 인적·물적 지원 ▲ 숲 교육 활성화를 위한 신규 콘텐츠 개발 상호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도군 내 청소년의 탄소중립 교육과 장애 학생의 산림생태 감수성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과 장애 학생을 위한 맞춤형 산림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학생들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경기 침체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의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024년도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운영한다. 이 행사는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에 운영되며, 임직원들이 전통시장에서 간식과 필요한 물품을 구매한다. 또한 시장 내 상가를 기관의 뉴미디어(SNS) 채널을 활용하여 전국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5월 8일에는 올해 처음으로 임직원 10여 명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간식과 품질 좋은 과일 등을 구매하고, 디지털 홍보를 위해 남성시장 아이스크림 상점을 기관 뉴미디어(SNS) 채널에 게시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20년부터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을 위해 상주 중앙·풍물·남성시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 상가 홍보 및 우선구매 ▴ 일회용품 줄이기 공익 캠페인 등 전통시장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유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고,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는 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5월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구미소방서는 각 종목별 경기장의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 소방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지난 9일 소방, 전기 등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최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개회식 장소인 구미시민운동장을 찾아 밀집으로 인한 인파 사고 방지를 위해 출입구 등 피난 동선을 확인하고 행사 관계자에게 안전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불꽃놀이, 드론 아트쇼 등 축하공연 중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펌프차량 등 소방인력을 근접 배치하여 현장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등 적극적인 소방안전대책을 펼칠 계획이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적극적인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각종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