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평생학습원과 상주박물관이 공동으로 추진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통(通) 통(通) 상주 문화속으로’ 가 지난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상주박물관 전통문화체험실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각·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상주의 역사와 문화를 교육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준비됐다. 총 30여 명의 시각·청각 장애인이 참여하였으며, 교육은 상주 낙동강의 역사·문화적 의미와 이해를 중심으로, 촉각 및 후각 자료를 활용한 체험형 수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상주 낙동강’을 주제로 한 마인드맵 작성과 이를 바탕으로 한‘나만의 디퓨저 만들기’ 체험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오는 10월 18일에 열리는 상주시 평생학습 축제에서는 교육 결과물을 특별 전시하고, 장애인 및 축제 참가자를 위한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와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멘토-멘티 간 유대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20일 빵터짐 체험학교 메리포핀스에서 하반기 멘토링 체험활동 ‘달콤한 마음 마들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멘토와 멘티 11명이 함께하며, 달콤한 마들렌 만들기를 통해 협력과 성취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멘토와의 교류 속에서 긍정적인 추억을 쌓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기회를 가졌다. 활동의 마무리에는 하루 동안의 경험을 그림이나 짧은 글로 표현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자신이 느낀 즐거움과 성취를 간단히 기록함으로써 오늘의 의미를 다시 되새겼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멘토링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제과체험을 넘어 소통과 협력의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며, “상주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호)은 9월 20일 복지관 자원봉사자 30여 명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자 ‘자원봉사자 休(휴)너지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단합대회는 경북 안동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30여명은 지역 명소인 월영교를 둘러보고 도자기 공예 체험에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자원봉사자들은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광호 관장은 “이번 단합대회가 지역사회와 복지관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작은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상주지부(회장 김차순)는 9월 20일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상주여성예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 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여성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문화 향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에서는 여성 예술인이 직접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과 공예품 전시가 펼쳐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천아트, 오물조물 흙놀이, 손가방·물병주머니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여성 예술인의 활동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여성 문화예술인의 육성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9월 23일 추석명절과 APEC 정상회의 개최를 맞아 전국적으로 국토를 깨끗이 정비하는 ‘대한민국 새단장’ 국토대청결운동 발대식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 회장단을 비롯해 24개 읍·면·동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직장·문고·교통 3개 단체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SNS 챌린지 촬영과 가두 캠페인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시청–문화회관–전통시장–중앙공원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하며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어 각 읍·면·동에서는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10일간 집중 청소 주간을 운영해 도로·하천·등산로 등에서 새마을 대청소를 전개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어려운 이웃 300여 가구에 송편을 전달하며 모두가 함께 잘사는 행복상주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정희 회장은“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드린다”며,“APEC 정상회의를 맞아 대한민국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새마을 가족 모두가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서 행복상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우수 품종 ‘미소진품 쌀’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상주 쌀 소비촉진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밥 중심의 쌀 소비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품으로의 쌀 소비를 통해 가공식품의 다양성과 맛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벤트 행사는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상주세계모자 페스티벌과 10월 18일부터 10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상주슬로라이프 페스티벌 두 번에 걸쳐서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 장소는 축제장 내 우리음식연구회 향토음식 판매부스며, 3만원 이상 주문 시 ‘미소진품 쌀 식빵’을 축제기간 중 매일 50개씩 총 250개를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할 예정이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미소진품 쌀 유통 확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교육과 홍보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며,“다음 달에는 관내 떡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미소진품 쌀을 활용한 떡 제조 과정’교육을 진행하고, 내년에는 미소진품 쌀로 만든 다양한 가공제품들을 지역 축제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백기영)는 9월 19일 수료생및 강사 등 9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하반기 상주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은 7개 반으로 운영됐으며,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이해 제고와 지역 현안 해결 역량강화를 목표로 사례학습, 현장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학습성과를 토대로 프로젝트 발굴 등 도시재생활동의 핵심 주체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용균 상주시 도시재생센터 사무국장은“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시민 역량이 체계적으로 강화되었으며, 수료생들이 우리 지역에서 생활밀착형 변화를 이끌 동력이 될 것”이라며, “우리 센터는 주민과의 협력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상주시는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대한 체계적 행정·재정 지원을 통해 도시재생대학의 교육과정과 운영 고도화를 도모하고, 교육 성과가 지역 현장에서 실질적 정책·사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향)와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GB대학사회봉사단 및 관내 자원봉사단은 9월 19일 오후 2시 상주시 이안면 구미리를 찾아, ‘찾아라! 상주 행복마을 14호’를 진행했다. GB대학사회봉사단은 2023년 5월. 대학생만의 창의력과 아이디어로 자원봉사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경북지역전문대학교총장협의회 협약을 통해 도내 14개 전문대 500여 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생 봉사단이다. 이날 경북전문대학교 GB대학사회봉사단과 함께 한 ‘찾아라! 상주 행복마을’은 관내 자원봉사자들의 재능나눔을 통한 마을 주민의 활력 증진, 대상 마을의 안전한 환경 조성 및 마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으로 만족도가 높은 활동이다. ‘찾아라! 상주 행복마을 14호 - 이안면 구미리’에는 경북전문대학교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의 의료봉사, 자율방범연합대 마을 내 화재감지기 부착활동, 소상공인연합회 장수사진 촬영, 새마을미용봉사대와 대한네일미용사회 경상북도지회의 재능나눔, 삼백로타리클럽 노후 칼갈이, 상주시 자원봉사 SNS홍보단의 봉다방 등 총 8개 분야, 40명의 자원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9월 19일부터 9월 20일까지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 연제구 온천천공원에서 추석맞이‘상주 우수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와 농촌 간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상주시의 엄선된 농특산물을 중간 유통없이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하는 ‘직거래장터’ 형식으로 진행된다. 총 10개 업체가 참가하여 우수 품질을 자랑하는 상주 한우, 쌀, 곶감, 사과, 배, 고사리 등의 차례용품과 산양삼, 천마, 청국장 등 가공품을 포함한 40여 품목을 홍보, 판매했다. 또한, 행사현장에서는 제품 시식과 더불어, 실시간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온라인 소비자들과도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상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아울러, 상주 쌀 미소진품 홍보를 위해 미소진품 밥맛 시식회를 진행하고,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장바구니 제공과 미소진품 쌀 500g을 증정하여 풍성한 장터를 만들었다. 이번 직거래장터 행사는 상주시와 재부상주향우회의 협력으로 추진되었으며, 향우회 임원진이 행사 운영과 홍보에 적극 참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행사를 통해 상주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농가소득을 올리면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9월 22일 최근 일부 시민들이 가로수가 주택이나 간판을 가린다는 이유로 강전지를 요구하거나 임의로 가지를 자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러한 민원에 대해 현장 확인과 상담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관리 방안을 마련하며, 불필요한 가지 절단으로 인한 문제를 줄여 나가고 있다. 가로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여름철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며,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만드는 소중한 공공 자산이다. 하지만 지나친 가지치기(강전지)는 나무의 건강을 해치고 병해충 발생을 늘리며, 새로 난 가지가 쉽게 부러져 보행자와 차량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관리 비용까지 크게 늘어나는 원인이 된다. 반대로 최근에는 불필요한 가지치기에 대한 우려와 함께 “왜 나무를 자르느냐”는 문의도 늘고 있다. 이는 시민들의 나무와 환경에 대한 관심과 감수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변화다. 상주시는 이러한 시민 의식을 존중하며, 앞으로 더욱 투명하고 전문적인 수목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강전지는 단기적으로는 간단해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안전 문제와 비용 부담을 키울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낙동강 역사이야기관‘휴게공간 리모델링’사업을 완료하고 9월 23일부터 새롭게 개방한다. 이번 사업은 관람객 편의 증진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기관 내 휴게공간을 전면 개선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이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리모델링한 휴게공간은 카페형 좌석과 개별 테이블 등을 설치하고 어린이 독서 공간 등을 새롭게 마련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최신 디자인을 반영해 밝고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아동 친화적 가구를 도입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상주시는 이번 휴게공간 리모델링을 통해 낙동강 역사이야기관이 단순한 전시체험 중심에서 벗어나 교육, 놀이, 휴식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관람객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전시체험 프로그램 개편과 인근 ‘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등 지역 관광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상주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9월 22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인당 1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며, 2025년 6월 부과 본인부담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선정기준 이하인 경우 지급대상자가 된다. 다만, 가구원의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해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상주화폐 앱, 카드사 홈페이지), 오프라인(행정복지센터, 은행 영업점)으로 신청하며, 오프라인 신청시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신청 첫 주인 9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5부제를 시행한다. 해당 기간에는 월요일(1·6), 화요일(2·7) , 수요일(3·8), 목요일(4·9), 금요일(5·0)에 신청할 수 있다. 9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출생년도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 개천절 및 추석 연휴 기간(10.3.~10.9.)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영업점은 운영하지 않으므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서상주농협 화동지점(조합장 박경환)은 9월 18일 서상주농협 화동지점 2층 회의실에서 조합장 및 조합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상주농협 화동지점은 포도 수확 후 저장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수확 후 신선도를 유지하고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온으로 문제 시 됐던 포도의 생리장해부분을 포도 수확 후 철저한 재배 관리를 통해 향후 고품질 포도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박경환 조합장은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해 수확 후 관리와 저장 기술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교육과 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식 상주시 화동면장은 “포도는 화동면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만큼, 품질 관리와 저장 기술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직결된다”며 “농가와 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규)는 9월 18일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1가구를 방문하여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반찬을 지원받은 취약계층은 남원동의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균형 잡힌 영양 식단으로 구성된 8종의 국과 반찬 제공을 통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고, 각 가정 방문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면서 개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방안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단순히 반찬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마음을 나누는 따뜻함까지 전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조석현 총재는 9월 18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석현 총재를 비롯해 상주문경지역 신재숙 위원장, 상주지대 전성우 위원장, 상주지역 라이온스 클럽(상주, 중앙, 함창) 회장 등이 함께 참석해 나눔의 뜻을 더했다. 국제라이온스클럽 경북지구는 매년 환경정화 봉사활동, 독거노인․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장학금 전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조석현 총재는 25년 넘게 라이온스클럽을 통해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오로지 봉사(Only Service)’라는 슬로건 아래 꾸준한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조석현 총재는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취약계층과 주민 복지 증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를 응원해 주시고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신 조석현 총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및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기금사업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