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는 5월 23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구미 형곡초등학교 학생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4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3학년 학생들은 1일 도의원이 되어 개회식, 의원선서, 3분 자유발언, 안건에 대한 찬반토론, 전자표결 등 각각 의장과 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의회 운영 전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3분 자유발언으로 ▴학생의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자▴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자 등 2건을 발표하고▴초등학교 등교시간 연장에 관한 조례안 등 1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전체 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김용현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서 의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직접 체험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는 모습이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에서 도의회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어떤 일을 하는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매우 재밌고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의회교실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도의회를 방문하여 하루 동안 도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TK 대학생 총연합회는 5월 22일 오후 4시,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김문수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서 조용균 대구자유청년포럼·경북대 대표는 “위기의 시대에 진정성과 강한의지, 추진력으로 자유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수 있는 리더는 오직 김문수 후보 뿐” 이라며, “중국에도 셰셰, 대만에도 셰셰하며 국제 외교 안보를 희화화 하고, 중국 공산당과의 정체불명의 거리 좁히기를 시도하는 정치인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된다면 그 끝은 자명하다, ”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겨냥했다. 이어 김태우 영남대 대표는 “김문수 후보의 공약엔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한, 청년세대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정책들이 담겨있다.” 며 “청년에 대한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던 사람은 김문수 후보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박예은 영남대 여학생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의회독재와 30번의 탄핵발의 등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고, 삼권분립은 이름만 남았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의회독재를 질타했다. 아울러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주권과 정체성을 끝까지 수호할 사람은 김문수 후보”라고 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5월 23일 안동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집중 유세를 펼쳤다. 이날 김 전 총리는 안동 문화의 거리와 찜닭골목, 예천 도청신도시 중심상가 등지를 돌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그는 “계엄령 내란 기도를 책임져야 할 정당이 대선 후보를 낸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독립운동의 정신을 간직한 안동에서 정의로운 인물인 이재명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이날 유세 현장에는 안동·예천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도 함께해 지역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 김 전 총리는 공실로 비어 있는 상가들을 둘러보며 지역경제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그는 “아사 직전의 지역 상권과 무너져가는 서민 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경제 대통령은 이재명 후보뿐”이라며 “위기의 골목상권과 지역민의 삶을 책임질 준비된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과 박은정 의원도 안동 신시장을 찾아 ‘경청투어’에 나서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 현장에서 두 의원은 상인들과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민생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동명)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소 661곳을 확정하고, 매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를 발송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통령선거 후보자는 책자형 선거공보 외에 전단형 선거공보를 추가로 제작할 수 있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는 3명의 후보자만 전단형 선거공보를 제출하였고 24일까지 투표안내문과 함께 매세대에 발송했다. 투표안내문에는 유권자의 성명,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 참여 방법(투표시간, 투표장소 등)이 게재되어 있으며, 전단형 선거공보에는 후보자의 정책·공약 등 선거인이 후보자를 선택하는데 유용한 정보가 게재되어 있다. 대구시선관위는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661곳을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에 설치했다. 어르신·장애인 등 층간이동이 어려운 선거인이 투표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1층 또는 승강기 등 설비 시설을 최우선으로 확보했다. 거소투표신고자는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송부받은 투표용지에 볼펜 등으로 기표한 후 회송용봉투에 넣어 선거일인 6월 3일 20시까지 관할 구·군선관위에 도착될 수 있도록 우편으로 송부해야 한다. 거소투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위군의회는 지난 제290회 임시회에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으로 서대식 의원, 간사로 박운표 의원을 선임했다. 2025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6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실과단소, 읍면을 대상으로 군정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부서별 보고 및 감사 질의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6월 18일은 현장방문, 19일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 군정 전반에 관하여 추진상황 및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의정활동과 예산안 심사 등에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수집하고, 재정 운영 등 효율적인 행정수행과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균형, 군민에 대한 복리증진을 도모한다. 서대식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단순한 지적에 그치지 않고,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감사가 되도록 하겠다”며 “군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히 지적하되 노력과 성과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총괄선거대책부본부장 겸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 본부장인 정희용 국회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5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농업인과 축산인의 권익보장과 지속가능한 농축산업 발전을 위한 농정 실현을 위해 정책과제를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에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정희용 의원을 비롯하여, ▲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이영휘 회장, ▲대한양계협회 오세진 회장,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박민숙 회장, ▲한국인삼6년근경작협회 이명철 사무총장,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임병희 사무총장,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 동관우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농축산연합회는 협약식을 통해 ▲국가예산의 5% 이상 농정예산 확충, ▲농업직불제 확대·개편 및 농가부채 경감대책 마련, ▲FTA 피해보전 일몰 연장 및 무분별한 농축산물 관세완화 수입확대 중단, ▲농축산업 재해 지원 현실화 및 예방체계 구축, ▲농기자재 지원 확대 및 에너지비용 지원제도 마련 등 5대 과제를 제안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1대 대통령선거 선상투표가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된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이 선장인 원양어선 등 454척의 선박에 승선 중인 선거인 3,051명(경북은 101명)이 참여한다. 선상투표는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처음 도입된 제도로 대통령선거와 임기만료에 의한 국회의원선거에서 실시한다. 지난 제20대 대선에서는 선상투표신고자 수가 3,267명이었고 그 중 3,108명이 투표했다. 선박별 선상투표 일시 및 장소는 선상투표기간(5. 26. ~ 29.) 중 선상투표자가 승선하고 있는 선박의 선장이 결정하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공정하고 중립적인 사람 1명 이상을 입회인으로 선정한다. 선장은 선상투표기간 시작 전인 5월 25일까지 선상투표홈페이지 또는 선박의 팩시밀리를 통해 선상투표용지를 수신하여 선거인(선원)에게 교부한다. 선상투표자는 입회인이 참관하는 가운데 선박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한 후 (전자)팩시밀리를 이용하여 직접 투표지를 전송한다. 중앙선관위 대표 팩스 번호로 전송된 투표지는 자신의 주민등록지 관할 시·도선관위로 보내진다. 다만, 선상투표소에서 투표하기 전 투표용지에 미리 기표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5월 24일 오후 3시 40분 상주 풍물시장을 찾아 “기적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집중 유세를 펼쳤다. 농번기 임에도 불구하고 김문수 후보 유세를 보러온 상주‧문경의 1만여 인파는 풍물시장 일대를 가득 메웠다. 김문수! 대통령!을 외치며 환호하는 1만 군중의 함성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뤘다. 문경시 산양면의 6남매가 지역특산품인 상주곶감, 문경사과, 작약꽃다발을 전하며, 김문수 후보를 맞이했다. 김문수 후보와 안철수⸱주호영⸱양향자 공동선대위원장, 박형수⸱강선영⸱박충권⸱이달희 국회의원 등 중앙선대위 임원들 10여명이 참석했다. 김문수 후보와 임이자 국회의원은 선대위 임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큰 절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문수 후보는 임이자 의원을 연단으로 불러 “임이자 의원이 하자는 것은 100% 다한다”며, 상주‧문경의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를 달라고 요청했다. 임의원은 문경 관광르네상스 완성을 위한 역세권 복합 컨벤션센터 건립과 상주 국가농식품클러스터 구축, 고속철도 도심 관통구간 교량화를 건의했다. 김문수 후보는“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저에게 상주‧문경 과제가 너무 쉽다”며“대통령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총괄선거대책부본부장 겸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 본부장인 정희용 국회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5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국내 농축산물의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과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위한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과제를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에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정희용 의원을 비롯해 전국한우협회 민경천 회장, 장성대 대구·경북도지회장, 김영원 전무가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전국한우협회는 ▲한우법 제정, ▲주요 가축전염병의 국가책임 방역 강화, ▲농사용 전기료 급등에 따른 제도개선 추진, ▲사료안정기금 마련 등의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향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정희용 의원은 “한우산업은 공익성과 식량안보 측면에서 전략적인 가치가 매우 높다”며, “한우농가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입법과 제도개선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노총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한 이후 산하조직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지역 정치색으로 인해 망설이던 한국노총 경북본부 중 사상 처음으로 경북북부지부가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한국노총이 이번 제21대 대선을 앞둔 지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대통령 선거 지지 정당 결정을 위한 모바일투표를 진행한 결과 89.73%라는 압도적 표차로 더불어민주당을 지지정당으로 결정한 이후 산하조직들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중앙의 방침과는 달리 경북지역 한국노총의 경우 5월 22일 한국노총 경북본부 산하 단위노동조합 일부 대표자들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등 이탈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가 전무한 상황에서 23일 한국노총 경북북부지부가 사상 처음으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영주시근로자복지회관에 한국노총 경북북부지부 이천수 의장, 박용락 전국금속노조 사무처장, 최철호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장, 박홍배 국회의원, 최상은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 박규환 영주영양봉화지역위원장, 박종선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24일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소 916곳을 확정하고, 매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확정된 거소투표신고인 5,389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거소투표안내문·책자형선거공보를 발송하였으며, 영내 또는 부대 등에 장기 기거하는 이유로 각 세대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받을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경찰공무원 867명에게도 책자형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 매세대에 배달된 투표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 반드시 확인 대통령선거 후보자는 책자형 선거공보 외에 전단형 선거공보를 추가로 제작할 수 있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는 3명의 후보자만 전단형 선거공보를 제출하였고 24일까지 투표안내문과 함께 매세대에 발송한다. 투표안내문에는 유권자의 성명,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 참여 방법(투표시간, 투표장소 등)이 게재되어 있으며, 전단형 선거공보에는 후보자의 정책·공약 등 선거인이 후보자를 선택하는데 유용한 정보가 게재되어 있다. ▣ 투표소 916곳,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 경북선관위는 어르신·장애인 등 층간 이동이 어려운 선거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5월 23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대구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대리운전 기사, 환경미화원, 경비원, 장애인 노동자들은 “비정규직도 차별받지 않는 나라, 이제 이재명이 만들어 달라.”며, 공정운임 보장, 표준계약서 의무화, 초단기계약 폐지, 장애인 이동권 및 일자리 확대 등의 요구를 전달했다. 이재용 전 환경부 정관(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먹사니즘 위원회 고문)은 “대한민국 삶의 현장 가운데 가장 고통받고 소외된 분들이 바로 비정규직 노동자 생각한다.”며 “이분들이 잘 먹고 잘 살수 있는 진짜 대한민국 위해 선대위 먹사니즘 위원회도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정대 환경미화원 대표는 “이재명 후보는 도지사 시절 비정규직에게 공정보수를 우선 지급하고, 쉼터를 설치해 쉼과 존중을 동시에 주었다.”며, “우리 노동자들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챙긴 후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일하는 사람이 다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세상, 아프면 쉬고, 힘들 땐 함께 기댈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는 노동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선대위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노동이 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의 불모지라는 경북에서 이재명 후보를 향한 지지 선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5월 21일에는 영호남 농어촌 주민 2,000명, 5월 22일에는 경북 여성 1004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5월 21일 경남 더불어민주당 함양군 정당선거사무소에서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영호남(경북·경남·전북·전남) 농어민 2,000명을 대표한 참석자들은 소멸 위기에 처한 농어촌의 위기를 극복할 정책 공약을 제시하고 있는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지난 3년간 윤석열 정권은 농어촌에 대한 무관심과 실정을 했다. 농어촌과 수도권이 함께 균형적으로 발전하는 나라를 만들어 나 갈 적임자인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지지 선언 후 신정훈 국회의원, 임미애 국회의원, 용혜인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농어촌 발전을 위한 정책을 건의했다. 21일 경북 의성읍 북원로타리에서는 ‘경북 여성 1004인을 대표한 참석자들의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이 있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재명 후보가 “여성의 삶을 바꾸는 정책인 ‘돌봄과 복지, 일자리와 안전, 성평등의 가치’를 공약으로 제시하여 지지를 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 전통시장 상인회 일동은 5월 23일 오후 2시,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김문수 대통령 후보 지지을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서 대구시 전통시장 상인회 일동은 “오랜 숙고 끝에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면서 “오직 김문수 후보만이 지역경제와 민생 문제에 깊은 이해를 보여줬다. 특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고충에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제시해 온 후보는 김문수 후보뿐.”이라고 말하며, 김문수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의회 의장 강영구는 5월2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팻말을 들고 기관 소셜미디어나 보도자료 등을 통해 참여를 인증한 후, 다음 참여 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강영구 의장은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과 정명환 NH농협중앙회 예천지부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강영구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성중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을 지목했다. 강영구 의장은 “저출생‧고령화 문제는 국가적 위기로, 정부나 지자체의 정책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우며 전 사회적인 인식개선과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