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10일 군청 강당에서 칠곡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포획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한 포획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기 안전관리, 포획 시 유의사항, 아프리카돼지열병(야생동물 질병 등) 대응 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칠곡군은 매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의 안전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의 안전과 생태계 보전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함께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피해방지단은 칠곡의 농업과 농촌을 지키고, 자연의 균형까지 돌보는 매우 중요한 역할이다. 안전사고 없는 피해방지단 활동이 그 무엇보다도 우선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금오동천상가번영회는 4월 5일, 봄 나들이철을 맞아 금오동천 일대에서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식중독 예방 3대 수칙(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식중독 예방 효과를 높였다. 특히 금오동천상가번영회는 손님들에게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고자 위생 관리 강화를 약속하며, 지역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박규욱 금오동천상가번영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가 번영회원들이 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 지회가 칠곡군으로 이전함에 따라 도지회 주관 일반 음식점 신규 영업자 교육과정 중 식품 위생법 및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생들은 경북 자치단체를 비롯한 타 시∙도 등 다양한 영업주들이 함께 참여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도지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제41조 1항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서, 3월부터 12월말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하고, 식품에 관한 올바른 정보 제공 및 식품영양의 질적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반음식점 신규 영업자는 6시간 집합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하며, 미수료 시 과태료 부과대상에 해당하기 때문에 영업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 해설, 영업자 준수사항, 식중독 예방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영업자들이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할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업주들의 식품위생 관리 능력이 향상되고, 안전한 외식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영업주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기존 화석연료 보일러보다 난방비가 절감되며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하여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목재펠릿 연소기(보일러·난로) 보급사업의 접수를 추진한다. 목재펠릿 연소기(보일러·난로) 보급사업은 산림청에 등록된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제품을 일반 주택용(임업·농업용, 상업용,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주민편의시설용)과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단체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용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용도에 따라 제품의 50~70%까지 지원한다. 목재펠릿 연소기(보일러·난로) 보급사업 신청접수는 4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희망자는 연소기가 설치될 지역의 읍·면 행정복지센터 혹은 칠곡군청 산림녹지과에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 산림녹지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청 목재산업과에서도 궁금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기산면은 4월 4일 ‘3go! 실천 다짐대회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은 ‘먼저 쓸go, 먼저 줍go, 먼저 치우go’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자는 취지의 주민 주도형 정화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기산면 관내 단체 및 공무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속적인 3go! 활동에 대한 결의 다짐을 시작으로 강나루체육공원 및 강정천 일원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행사에 참여한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기산면을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4월 8일, 의성에서 시작된 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1,800만원의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김재욱 칠곡군수 개인 성금 500만원을 시작으로 칠곡군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적극 참여하여 1,300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비단 칠곡군청 직원들의 성금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및 단체 등 곳곳에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이어졌다. 지역업체 ㈜태진 1,000만원, 칠곡상공회의소 500만원, 지역단체 (사)행복한사람들 500만원, 에브리데이 트래킹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미조리 장갑 대표는 코팅장갑 4만장, 소울피트니스 대표는 생수 1만4천병, 왜관산업단지 관리공단에서는 이불, 기저귀 등 생필품을 산불피해 복구 및 구호물품으로 기부했다. 김재욱 군수는 “칠곡군의 작은 도움이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북도와 협력하여 최대한 빠르게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5일 북삼읍 금오동천에서 ‘찾GO 알리GO 돕GO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eco칠곡 벚꽃길 걷기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칠곡호이복지톡’과‘마음안심서비스’앱 설치를 안내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적극적인 제보를 독려했다. 장미진 북삼읍장은“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함께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개월 동안 왜관역 광장이 달라졌다. 무성하던 나무는 정돈됐고, 분수대는 반짝였다. 고압수를 뿌려 바닥까지 깨끗이 씻겨 나갔다. 누군가 계획적으로, 집요하게, 그러나 조용히 움직이고 있었다. 요란한 현수막도 없었고, 마이크를 잡아 이름을 알리는 사람도 없었다. 그래서 더 궁금했다. “도대체 누가 이런 걸 했을까.” “여기서 택시업을 한 지 35년 가까이 됐지만, 이런 광경은 처음입니다.” 개인택시 전제영 씨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누가 시킨 것도, 예산을 받은 것도 아니었다. 차량에 장비를 싣고 나타난 사람들은 스스로를 “자원봉사자”라고만 소개했다. 왜관역 인근 주민들은 고개를 갸웃거리기 시작했다. 그 답은‘더 나은 칠곡’이라는, 조용하고도 단단한 이름 속에 숨어 있었다. 더 나은 칠곡은 2022년 10월에 결성된 민간 환경봉사단체다. 회원 수는 90명에 달한다. 이들은 각자의 시간을 쪼개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환경정비에 나서고 있다. 왜관역 정비는 지난 1월부터 시작됐다. 전정 작업을 시작으로, 2월과 3월에는 고목 가지치기와 역사 주변 바닥 청소를 집중적으로 이어갔다. 이 작업은 왜관역 측의 사전 승인도 받았다. 역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칠곡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재욱)이 경상북도가 지원하는‘2025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고유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만 3~5세 유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사업비 4,000만 원을 지원받아‘얼쑤! 향사와 떠나는 전통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얼쑤! 향사와 떠나는 전통여행’은 칠곡 지역의 전통 문화를 국악과 미술을 접목한 유아중심 놀이 활동을 통해 경험하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전통 예술을 접하고 창의적 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재단은 오는 5월부터 지역 내 10개 유아기관을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칠곡문화관광재단 공식 홈페이지(https://www.chilgokctf.or.kr)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재단 이사장(김재욱)은 “이번 사업 선정은 지역 아동들에게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2년 연속 선정된 것은 칠곡문화관광재단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치매안심센터는 ‘워크온’앱을 통해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여 치매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칠곡군민이면 누구나 사전접수(4월 7일 ~ 4월 14일)를 한 후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14일부터 4월 28일까지 15일간 총 5만보 걷기와 ‘치매극복’ 또는 ‘치매예방’으로 사행시 짓기 미션 2종을 모두 달성한 300명을 무작위 추첨하여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칠곡군 보건소장은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매 예방법 실천으로 치매를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8일 약목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와 협업하여 약목면 이장들을 대상으로 지붕공사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지붕공사 중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특히 축사의 경우 소규모, 단기 작업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실정으로, 이에 따른 축사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안전교육 및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교육은 지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지붕공사 재해사례 ▲ 지붕공사 시 주요 위험요인 ▲ 지붕공사 안전 수칙 ▲ 지붕공사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등이며, 특히, 사망사고에 대한 사례를 사진과 함께 설명하여 지붕공사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도를 높였고,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제공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추후 칠곡군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관내 거주 축산업자를 대상으로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북삼읍 체육회(회장 장일희)는 4월 5일 “제32회 칠곡군민 건강걷기대회“를 숭오리 태평교에서 금오동천까지 벚꽃이 화사하게 펼쳐진 3km구간에서 ”ECO칠곡, 벚꽃길 걷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칠곡군이 후원하고 북삼읍 체육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형산불이 재발 되지 않기를 바라는 희망을 담아 행사전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김재욱 칠곡군수의 출발 징소리를 시작으로 벚꽃이 활짝 핀 태평리 마을앞에서 출발했다. 북삼읍 기관·사회단체에서 다양한 기념품 제공, 행운권 추첨을 통해 군민이 한마음이 되는 행사가 됐으며 특히, 숭오1리 마을 부녀회에서 참외 시식회, 금오동천 상가번영회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입맛을 돋우었다. 장일희 회장은 ”북삼읍에서 진행되는 군단위 행사인 만큼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함께 해 주신 지역 주민들과 사회단체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벚꽃길을 알리고 북삼읍의 명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해올(대표 황규웅)은 4월 3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580만원 상당 건강음료 290박스를 기탁했다. 건강음료는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관내 트레킹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에브리데이트레킹(대표 이경섭)은 경북의 산불 피해입은 이재민을 위해 성금100만원을 기탁했다. (사)행복한사람들(대표 김창연)도 경북의 산불 피해입은 이재민을 위해 성금5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피해지역의 복구와 주민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디오장학회(대표 이경섭)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관내 장애인들을 위해 라면100박스(300만원)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장애인의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3일 개최된 ‘칠곡군 정책혁신위원회’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에 대한 심의와 함께 칠곡군의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했다. 정책혁신위원회는 경제, 산업, 문화, 농업, 행정 등 각계 전문가들이 군정 혁신에 필요한 정책 제언과 함께 공약 이행 평가 및 역점 시책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분야별 전문가 등 12명이 참석해‘칠곡 아이케어 프로젝트’공약사업 변경 건에 대한 심의‧의결과 함께 주제토론이 이어졌다. 주제 토론에 앞서 대경선 개통에 따른 이용객 현황 분석과 함께 왜관역 주변 사업 설명을 통해 ▲성베네딕도 수도원 역사관 건립, ▲왜관역 주변 공영주차장 건립, ▲왜관전통시장 주차 건물축 신축, ▲호국의 다리 주변 정비, ▲우리동네 명품 먹거리 조성, ▲205 문화거리 페스타, ▲칠곡 꿀맥 페스티벌 ▲칠곡낙동강평화축제 등 다양한 사업들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대경선 개통에 따른 역세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 토론에서는 ▲야간조명 등을 활용한 킬러 콘텐츠 개발과 숙박시설 확충, ▲역에서 관광지까지의 이동을 위한 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활용, ▲젊은층을 타킷으로 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누구든 좋다. 어디서 왔든, 어떻게 생겼든. 활짝 웃기만 하면 된다.” 경북 칠곡군이 4월 7일부터 18일까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속 웨딩 장면 촬영지로 주목받은 가실성당을 배경으로‘가실성당 웨딩 챌린지’를 연다. 이벤트의 시작은 드라마 종반부 한 장면에서 비롯됐다. 주인공 아이유가 아버지와 함께 붉은 벽돌 성당 앞을 걷는다. 푸른 하늘 아래로 풍선이 날리고, 흩날리는 색종이. 그리고 눈부신 신부의 미소. 이 인상적인 장면은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가실성당에서 촬영됐다. 방송 이후“아이유가 결혼한 성당이 어디냐”는 질문이 온라인을 달궜고, 실제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과 웨딩 촬영 문의도 급증했다. 칠곡군은 이 관심을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가기 위해 웨딩 챌린지를 기획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가실성당을 배경으로, 드라마 속 아이유처럼 환하게 웃는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SNS에 올리면 된다. 복장도, 나이도, 성별도, 외모도 중요하지 않다. 오직 하나, 얼마나 진심으로 행복하게 웃고 있는가만이 심사의 기준이다. 참가자는 SNS 게시글에‘#최고의웨딩촬영장소_가실성당’,‘#폭싹속았수다_가실성당’,‘#칠곡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