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9월 2일 북삼중학교 육상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학기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운동부 선·후배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관행적 폭력 및 가혹 행위 등 학교폭력 사례와 피해 신고·대처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유행 중인 브레이크 없는 픽시자전거 안전사고 및 도박 등 중독성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날 강의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폭력을 하면 대회 출전이 정지되거나 선수자격이 박탈될 수도 있는 만큼 앞으로 학교폭력과 도박 등 범죄를 절대 저지르지 않겠다.”고 말했다. 칠곡경찰서는 “9월부터 본격적인 2학기 수업이 시작되는 만큼, 운동부뿐만 아니라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등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마을재단(대표이사 이영석)은 9월 2일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2025년 우간다 농업지도자연수원(NFLC) 연수직원 초청연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13일간 진행됐으며, 우간다 NFLC 소속 연수직원 10명이 참가하여 ▲새마을운동과 한국 경제발전 경험, ▲현장중심 교수기법, ▲농업협동조합 운영사례, ▲스마트팜 혁신 현장 견학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국별보고 및 액션플랜 워크숍을 통해 우간다 농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행전략을 직접 도출하며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수료식은 이영석 대표이사가 주관하여 연수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이번 연수를 통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이 우간다 농업 발전과 농촌 지도자 역량 강화에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새마을재단은 앞으로도 국제협력과 개발협력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참가자 대표로 힐만 에디슨(Hilman Edison, NFLC 부원장)은 “새마을정신과 한국의 농업발전 경험을 배우는 값진 기회였다”며 “귀국 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새마을재단은 굿네이버스, 국제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은 9월의 독립운동가로 진우연맹 결성 100주년을 기념하여 서동성·서학이·신재모 선생을 선정했으며, 이에 관련 포스터를 제작하여 관계기관 600곳에 전달했다. 서동성·서학이·신재모 선생은 1925년 9월 29일 무정부주의 단체인 진우연맹을 조직했다. 이들은 이듬해인 1926년 파괴단을 결성하여 대구의 주요 관공서를 파괴하고 요인 암살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계획을 추진하던 중 진우연맹 조직이 발각되어 체포되면서 서동성은 징역 3년, 서학이·신재모는 징역 5년을 선고받아 옥고를 치렀다. 1990년 정부에서는 서동성·서학이·신재모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한희원 재단법인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대표이사는“이달의 독립운동가를 기억하는 작은 실천이 모이면 선열들이 꿈꾸었던 정의롭고 평화로운 나라를 지켜가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오는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철저한 안전 확보를 위해 9월 1일부터 한 달간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소방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회의장과 정상 숙소 등 11개소에서 진행되며, 펌프차·구급차·고가사다리차 등 주요 장비를 투입해 각 시설 특성에 맞는 시나리오를 적용한 실전형 훈련으로 운영된다. 특히, 정상들의 신속한 피난 유도와 돌발 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 확립에 중점을 두어, 회의 기간 중 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즉각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훈련은 ▴화재 상황 전파 및 피난 유도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현장 지휘·통신체계 점검 순으로 진행된다. 소방본부는 PS-LTE 통신망을 활용해 지휘부와 현장 간 실시간 상황 공유와 보고 절차를 점검하고, 대응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단순한 모의가 아닌 실제 재난에 준하는 실전 훈련으로, 세계 정상들이 참여하는 국제회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며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상의 대응 태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9월 늘어나는 교통량과 고속도로 작업차단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9월은 나들이 이동수요 증가와 동절기 대비 고속도로 집중정비로 인해 교통량(524만대/일)·작업차단 건수(10.7천건/월)는 연중 최대이며 고속도로 정체 구간이 가장 길어지는 시기이므로, 이로 인한 추돌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최근 3년간(’22년∼’24년) 교통량, 작업차단 건수, 최대 정체길이 또한,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9월은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차내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에 따른 졸음 및 집중력 저하로 인한 사고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9월 전망 : 평년보다 평균기온 증가(19∼23℃))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음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작업장 구간 예고표지 및 VMS(도로전광표지) 안내를 반드시 확인하고 작업장 진입 시 돌발 상황을 대비해 전방주시를 철저히 해야 한다. 시속 100km 주행 시 최소 100m* 이상 간격을 유지해야 하며, 차로가 줄어드는 구간에서는 무리한 차선 변경을 삼가고 서행운전을 유지해야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이하 안공노)은 지난 8월 27일, 조합원 임시총회를 통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하 한국노총 공무원연맹)에 가입을 결정했다. 이번 총회는 후원조합원과 조합비 유예자를 제외한 1,144명 중 참석 818명(71.5%), 찬성701명(85.7%), 반대117(14.3%)으로 제적조합원 과반참석과 참석 조합원 2/3이상의 찬성을 통해 가결됐다. 총회 결과를 바탕으로 9월 1일 안공노측에서 한국노총 공무원연맹에 가입신청서를 제출하였고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안공노의 가입안을 최종 승인함에 따라 한국노총 소속이 됐다. 유철환 위원장은 “안공노는 단독노조 출범 이후 ‘조합원 중심의 노조, 시민을 위한 노조, 실력 있는 정책노조’를 표방하며 조합원 권익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였으나 안동시장 측근 비판 등을 이유로 노조 위원장을 개인사찰하고 징계시도 하고, 후원조합원 탈퇴 강요 등 노조탄압으로 갈등을 빚어왔다”고 설명하며 “노조탄압에 대한 조합원의 응답은 더 강력한 노조 건설이었음이 총회를 통해 드러났다”면서 “앞으로도 한국노총 공무원연맹과 연대하여 조합원의 권익을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 송영환 서장은 9월 2일 오후 2시, 경북보건대학교 테크노아트관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도민석사과정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대학 측 요청에 따라 마련된 자리로, 송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의 필요성 ▲아파트 화재 시 피난 행동요령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119 신고 요령 등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소방안전 지식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쳤다. 교육생들은 학교와 시청의 퇴직 교직원 및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령대는 5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하다. 김천소방서는 이번 특강이 교육생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영환 서장은 “풍부한 경험과 지혜가 지역사회 안전에도 큰 힘이 된다.”며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안전문화 확산의 밑거름이 되는 만큼, 오늘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9월 2일 본서 중회의실에서 왜관읍 소재 미군부대 통신중대 직원 12명과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중부물관리센터 직원 8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처치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제 상황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생활 속 다양한 사고 유형별 응급처치 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에게는 1분 1초가 생명을 좌우한다”며 “심폐소생술은 골든타임을 지키는 기적의 열쇠인 만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국민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칠곡숲체원은 지난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동안 산재근로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산재근로자 가족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업재해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와 가족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와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오감빙고(야외 데크로드를 따라 오감을 활용한 숲 체험), ▲나만의 조각 숲(우드버닝 목공체험으로 냄비 받침대 제작), ▲몸풀림(숲속 스트레칭과 명상) 등 진행됐으며, 지역 특산품이 기념품으로 제공되기도 했다. 특히, 지역 연계로 진행된 학수고대마을에서의 명상 다도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치유 경험을 제공했다. 더불어 지역 경제와의 상생 효과도 기대된다. 이우진 국립칠곡숲체원장은 “산업재해로 지친 근로자와 가족들이 숲에서 마음의 위로와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어울리고 서로를 지지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칠곡숲체원은 오는 10월 말까지 산재근로자 가족을 대상으로 한 산림 치유 캠프를 지속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송영환)는 9월 2일 김천소방서 119소방안전체험관에서 운곡초 병설유치원 어린이 35명을 대상으로 119안전인형극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119안전인형극은 기존 정형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장대인형을 활용해 화재 대응 요령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인형극 속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불이 났어요!’라는 상황극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화재 발생 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실감나게 보여줬다. 특히 ‘불이야!’ 외치기,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 가리기, 낮은 자세로 대피하기 등 실제 행동 요령을 자연스럽게 따라하게 해 아이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아울러 119소방안전체험관에서‘안전’을 주제로 재미있고 쉽게 안전의식이 배양될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심폐소생술, 지진체험, 화재진압, 연기대피, 승강기 비상행동 요령 등 8가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의 위험을 직접 체험하면서 안전한 행동요령을 익혔다. 119안전인형극 운영을 맡고 있는 김천여성의용소방대 김기숙 대장은 “어린이들의 안전교육은 반복과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관화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형극은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훌륭한 교육 방법”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양소방서(서장 김석곤)는 매월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 노인대학에서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안전교육은 노인대학 정규수업에 맞추어 진행되며, 지난 상반기에 이어 9월에 시작되는 2학기에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119 신고요령 ▲비상연락망 확보 ▲소화전, 소화기, 완강기 사용법 ▲기본 응급처치 요령 ▲생활 안전사고 예방법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특히 공동주택 방화문은 평상시에는 닫힘상태로 유지하고 화재 시 외부로 대피할 때 세대별 출입문(방화문)은 반드시 닫고 대피하라는 아파트 화재 대피요령과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 중요성을 매 교육마다 안내한다. 김석곤 영양소방서장은“고령층은 화재 발생 시 대처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반복적인 소방안전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는 9월 1일 청도우체국 3층 회의실에서 집배원 30명을 대상으로 집배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이륜차 교통안전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륜차 사고 특성 및 운행 시 안전 수칙과 사고 예방 영상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더불어, △중대과실 12개조 △2차 교통사고 예방법 △비보호 좌회전 방법 △회전형 교차로 통행방법 △5대반칙 운전 근절 등 전반적인도로교통법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다루었다. 청도경찰서(서장 이일상)는 “이륜차 교통사고는 운전자 신체에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져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짐으로 안전모는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장치”라며 반드시 안전모 착용 및 교통법규를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덕소방서가 9월 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조회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소방 업무에 접목하는 혁신적인 교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회는 승진자 임명장 수여식과 하트세이버 수여식을 통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박치민 영덕소방서장은 훈시를 통해 공직 기강 확립과 함께 현장 안전을 강조했다. “최근 현장 소방 활동 중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안타까운 사고는 국민 안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훈련과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영덕군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주목받은 순서는 외부 초빙 강사의 ‘소방 AI 적용 교육’이었다. 이 교육은 실제 소방 업무에서 AI를 활용해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재난 상황을 예측하는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되어 직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영덕소방서는 “이번 AI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소방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더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은 9월 1일 인재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4대 윤석근 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윤석근 원장은 경북 봉화 출신으로 대구교육대학과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1988년 개단초등학교에서 교직의 첫발을 내디딘 후 의곡초등학교 교감, 봉화·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도촌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특히, 윤석근 원장은 풍부한 교직 경험과 합리적인 리더십으로‘배움의 빛, 미래를 비추다’을 펼치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석근 원장은 취임사에서“AI·디지털 전환 등 변화에 대응해 창의와 공감의 마음을 바탕으로 고품질 희망을 주는 맞춤형 연수를 운영하고, 교직원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화재진압대원·구조·구급 현장활동대원을 대상으로 경북형 팀단위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한다. 경북형 팀단위 전술훈련평가는 직장훈련 총량목표제와 연계해 중점 훈련과제를 선정하고, 재난 현장에서 요구되는 소방대원의 전문적인 대응 능력을 점검하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평가 항목은 ▲화재분야는 저층건물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구조분야는 팀단위 로프구조 ▲구급분야는 심폐소생술로 3~4인이 1개팀이 되어 현장 활동 표준기법에 대한 정확성, 안전성, 숙지도를 평가한다. 김두형 서장은 “소방대원은 개인역량 뿐만 아니라 팀워크도 중요하다”며, “팀 단위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실전 중심 훈련 체계를 확립하여 국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