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5월 22일, 도남동 810-26번지 일원에서 여름철 풍수해 등 재난상황을 대비하여 실전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상주시, 상주소방서, 상주경찰서, 김천상주대대, 한국전력공사 상주지사 등 훈련참가 기관을 포함해 국민체험단, 해병대상주시전우회,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훈련은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 상황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하는 통합연계훈련으로 진행됐다. 토론훈련은 강영석 상주시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으로 진행됐고, 현장훈련은 오상철 상주부시장 주재로 도남동 810-26번지 일원에서 실시됐다. 훈련 유형은 극한 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및 대규모 풍수해 재난상황에 대한 초동 대응,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한 수습·복구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하게 훈련을 실시하여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자 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각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5월 21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위험요인의 감소대책을 수립·실행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제도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대구경북산업안전본부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위험성평가의 개요 및 절차, 재해유형별 위험성평가 사례 등을 설명했다. 김진철 안전재난실장은 참석자들에게 위험성평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모두가 안전한 안심 도시 상주를 건설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 분야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관리감독자 교육, 안전·보건점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5월 21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시설(토목)직 공무원 약 7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설(토목)직 공무원의 건설기술 및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본청 및 읍면동 직원 간 업무 소통과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했다. 교육은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공사 전반에 필요한 공사감독 및 설계변경을 주제로 하여 강연하였고, 이어 각 부서별 팀장이 2025년도 주요시책을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국 건설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사 감독관으로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제고하여 시민들에게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무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21일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임대농장 B동(나정희·조규원 대표)에서 상주보육원에 직접 재배한 신선한 토마토 10박스(1박스 5kg)를 기부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날 기부된 토마토는 스마트팜 첨단시설에서 재배된 고품질 농산물로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정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업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상주보육원 한영식 원장은 “2022년에도 기부를 해주셨는데 올해도 잊지 않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마토를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에게 단순한 식재료 이상의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회장 윤경한)는 5월 21일 “2025 DMZ로 떠나는 청소년 통일기행”을 추진했다. 상지미래경영고 부사관과 학생, 교사, 자문위원 등 25여 명이 참가한 이번 DMZ 통일기행은 파주 임진각,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 분단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들의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참가한 청소년들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둘러보며, 분단의 아픔과 남북화해의 상징이 담긴 다양한 조형물과 전시물을 관람했다. 또한 제3땅굴 내부를 직접 도보로 견학하면서 북한의 침투흔적과 군사적 긴장상황의 분단 현실을 생생히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전문가의 해설과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남북관계의 현재와 한반도의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했다. 견학에 참여한 상지미래경영고 부사관과 학생은 “교과서로만 접하던 DMZ를 직접 보고 걸으면서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직업군인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윤경한 협의회장은 “이번 통일기행은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견학을 넘어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5월 21일 직원, 4-H, 청년농업인 등 20여 명과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벼 병해충 예찰포, 품종비교전시포에 대한 모내기로 벼 예찰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모내기는 벼 병해충 예찰포와 품종비교전시포가 위치한 상주시 죽전동 399(3,486m2)에서 현대식 기계 이앙과 전통 손 모내기, 두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벼 병해충 예찰포는 상주 대표 품종인 미소진품을 이앙하고, 품종비교전시포는 벼의 품종별 특성과 상주 지역 적응도를 비교하기 위하여 조생종 6종, 중생종 3종, 중만생종 6종을 이앙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공중포충망 등 예찰 장비를 활용하여 관내 벼 병해충 발생 상황을 예찰하고, 이를 토대로 관내 농업인에게 적기방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예정이다. 기술보급과 김인수 과장은 “상주 전역에 확대 중인 미소진품에 발생하는 병해충에 대한 모니터링부터 대책 수립까지, 2025년산 미소진품이 대풍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동문동 우방아파트 입주민 일동(입주자대표 이용석)는 25월 20일 경북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생계 지원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입주자대표회장 이용석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방아파트 입주민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그분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용 동문동장은 “우방아파트 입주민들의 한마음으로 기탁한 성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듯한 위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청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정길, 우광하)는 5월 20일 관내 독거노인 10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독거노인 위문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청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칭금 지원사업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10가구를 방문하여 영양제 및 구급약품 등 위문품을 지원하고 안부를 살폈다. 영양제를 지원받은 대상자 어르신은 “가정의 달이지만 찾아오는 자식이 없어 쓸쓸하고 외로웠는데, 이렇게 선물과 함께 직접 방문해 줘 고맙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정길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광하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필요한 지원이 단발적으로 끝나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공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건희, 정상태)는 5월 20일‘안부확인 및 계절음식 나눔’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반찬 꾸러미를 전달했다. 공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식사 준비가 어려워 결식의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10가구에 매달 1회 밑반찬과 국등을 배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있다. 직접 가정에 반찬 꾸러미를 배달하면서 대상자들의 생활 실태와 건강문제를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공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다. 정상태 민간위원장은“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려운 가정을 살피고 다양한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지역 복지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건희 공성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회장은 지난 20일 상주시 함창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씨월드고속훼리 대표이사인 이혁영 회장은 상주시 함창읍 증촌리 출생으로 함창초등학교를 졸업하였다. IMF 외환위기 당시 카페리를 인수하여 ㈜씨월드고속훼리를 설립하였고 획기적인 페러다임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씨월드고속훼리를 20년 연속 (제주기점) 여객 및 물류 수송률 1위로 성장시켰다. 그동안 고향지역을 위해 성금 기탁 및 장학금 전달 등 지속적으로 좋은 일에 참여해왔는데 작년 7월에는 함창읍 맞춤형복지팀에 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을 기탁하였고 10월에는 함창초등학교에 장학금 2,000만원을 기부하였다. 2008년부터는 모교인 함창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주도 수학여행과 목포 견학투어도 지원해오고 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1998년 창립된 복합 해상운송기업으로 목포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2023년에 연안여객선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우수선사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국내 연안 여객선사 중 처음으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을 달성하기도 했다. 제주항로를 활성화시키고 운항관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경제지원을 위해 5월 19일부터‘2025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신청 대상은 지난해 매출액 2억 원 이하의 관내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액은 작년 카드 매출액의 0.5%로 최저 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지급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상주시에서는 금년도에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상주시는 기존 3억 원에서 시비 3억 원을 추가로 편성하여 예산을 6억 원으로 증액하였다. 또한 지원 대상을 작년 연 매출 2억 원(기존 1억 원) 이하 소상공인까지 확대하였다. 이번 사업으로 2,100개소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은 5월 19일부터 예산 소진 시(마감: 11월 30일)까지 접수하며 온라인(행복카드.kr)또는 오프라인(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북경제진흥원)에서 가능하다. 강영석 시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원 범위를 늘렸다. 금년부터 상주시는 IM뱅크, NH농협은행과 ‘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 매칭 출연 협약’을 체결하여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도 하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건설과(과장 김영국)는 5월 20일 오전 11시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천시 건설도시과와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고향사랑 기부제’상호기부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간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양 기관에서 10명씩 참여하여 각 100만원을 상호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상주시 건설과와 김천시 건설도시과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양 도시간 화합 및 우호증진과 고향사랑 기부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영국 건설과장은“이번 상호기부 협약은 단순한 상호 협력의 시작을 넘어 지역 간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여 궁극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 사회 전체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발판을 마련해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보건소(소장 김주연)는 지난 5월 17일 “2025 희망상주 비박페스티벌”현장에서 저출생 극복과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쳐 축제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상주시에서는 출산지원 정책으로 출산육아지원금을 비롯해 출생아 건강보험 가입, 산전·산후 의료비 지원, 난임 진료 관련 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출산장려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 신생아용 바구니 카시트 대여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상주시는 아이 낳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2024년 1월부터 운영 중인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와 신생아의 안정과 빠른 회복을 돕는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보건, 위생, 산모 식사 및 간식, 저렴한 이용료 등 높은 만족도로 매월 조기에 예약이 마감되는 상황이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육아 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5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3일간 포항 영일대 장미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경북의 맛 축제’에 참가해 상주 대표 농특산품을 홍보했다. 상주시 농특산품 홍보 부스는 곶감·곶감찹쌀떡·곶감약과, 표고버섯, 샤인머스켓 음료 등 시식 코너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방문객들이 상주 농특산품의 맛을 줄을 서서 시식에 참여하고, 온라인구매(명실상주몰)까지 이어지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참여업체인 황이련 농장은 샤인머스캣청과 샤인머스캣음료를, 만복가해월농원은 표고짜글이 밀키트와 표고버섯 선물세트 등을 선보이며, 상주 농산물의 우수성과 다양한 활용가능성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렸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상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방문객이 상주 농산물의 깊은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5월 19일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소음대책지역 거주 주민 소음피해 보상금 지급 결정을 안건으로 2025년 제1회 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소음대책심의위원회는 군소음보상법 제21조 규정에 따라 보상금 지급대상, 보상금액 등의 결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위원장(부시장 오상철)을 포함하여 당연직 3명, 위촉직 3명(소음분야)으로 구성됐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소음대책지역 거주 주민 소음피해 보상금 지급 결정 등을 심의하였고, 보상금 신청자 433명을 심의하여 소음대책지역 미거주 등 5명을 제외한 428명에 대해 248,639,750원을 의결했다. 보상금 결정 금액은 오는 5월 31일까지 주민에게 개별 통보 후 국방부에 예산을 청구할 예정이다. 보상금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통보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상주시에 이의 신청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8월 말 보상금이 지급된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상주시 소음대책심의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내용을 토대로 보상금 지급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