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6월 5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주 공설추모공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유치신청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많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공원 조성 사례에 대한 전문가 주제발표와 더불어 추진 경과, 공설추모공원 유치신청 지역에 대한 부지 현황 등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공설추모공원 유치를 신청한 곳은 중동면(우물1리, 우물2리), 화서면(하송리), 남원동(개운2통) 등 3개 지역 4개소이며 자신들의 마을이 추모공원 조성 최적지라며 유치경쟁을 펼쳐왔었다. 또한, 사업 설명회장은 시민들이 뜨거운 관심을 나타낸 가운데,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지가 선정되어 추모공원이 하루빨리 조성되기를 희망한다는 분위기였다. 향후 건립 추진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6월중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경북농식품대전에 참가한다. 올해 11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이 주관하여 ‘K-경북푸드, 세계를 사로잡다!’라는 주제로 경북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식품산업의 국제적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경북도내 농식품업체, 시‧군 및 관계기관‧단체 등 224개 사가 참가했다. 상주시는 △곶감 가공품(상주곶감유통센터) △탁주(다담도가, 상선주조) △와인(젤코바와이너리, 모동21) △발효식초(샤인프레시) △표고국수(백두표고) △수제 유제품(산울타리목장 헷지밀키) 등 다양한 우수 가공식품을 선뵀으며, 행사기간 소비자의 높은 호응과 만족도, 국내외 바이어 연결 및 제품 인지고 제고 등의 성과로 K-경북푸드 중심에 상주 농식품의 경쟁력을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농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고, 지역 농식품의 시장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 보다 실질적인 농식품 가공산업 육성과 지원을 통해 제품 다양화, 판로 확대 등 다변화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6월 5일 경상북도에서 개최한 ‘2025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시상금 5백만원과 상사업비 3천만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식품 수출실적, 증감률, 신시장개척 등 수출 확대를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과 관심도’를 반영하여 진행됐다. 2024년 상주시 농식품 수출액은 약 440억원(4,491톤)으로, 2024년 수출목표액인 400억원을 10% 초과 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2023년 수출액 대비 21%의 증가율을 보이는 실적이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상주시는 전략 품목(샤인머스캣, 딸기 등)에 대한 수출 인프라 지원 노력과 인도네시아, UAE 등 신시장 개척 성과 및 적극적인 해외 홍보관 운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불안정한 세계 수출 시장 속에서도 우수한 수출 실적 달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상주시 농업인과 수출기업, 그리고 행정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루어낸 값진 결실이며, 2024년 한해 수출에 힘쓴 모든 생산자 단체 및 수출 관계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월 4일 상주시 화동중학교(교장 김영옥) 학생 및 교사 30여 명은 상주시(시장 강영석) 소각장 및 재활용품 선별장 등 상주시 폐기물 처리시설을 견학했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학생은 폐기물 반입 과정, 재활용 가능 품목 및 선별과정, 소각시설 폐기물 처리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함으로써 일상에서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을 마련하였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소각장 및 재활용품 선별장을 견학하고 가신 화동중학교 학생분들이 재활용품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 주위 친구들에게도 잘 알려 주시길 바라고,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해 앞으로도 상주시는 부단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환경관리과(과장 황인수)는 상주시 재활용품 선별장에 대해 6월 4일 안전재난실과 합동으로 보건관리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것으로 환경관리과 클린환경팀, 안전재난실 관계자, 대한산업보건협의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됐으며, 재활용품 선별장 근무자 건강 상담 및 MSDS 비치, 작업환경 보호구에 대한 사항 등을 점검했다. 또한, 점검결과에 따라 발견된 유해·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예방 및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조치할 예정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상주시 환경관리과가 관리하고 있는 사업장의 지속적인 보건관리점검을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파악·개선함으로써 재활용품 선별장 근무자 안전확보 및 산업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6월 4일 오전 8시 성동초등학교 CU 편의점 앞에서 아이먼저 안전한 등굣길 조성 및 교통안전 의식 강화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스쿨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의식 제고 및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강조 등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증정함과 동시에 도보 통학 또는 자전거 통학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교 습관도 함께 안내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와 상주경찰서 및 상주교육지원청 합동으로 녹색어머니회가 중심이 되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굣길을 만들어 나가겠다.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와 상주충렬사 운영위원회(위원장 권세환)는 6월 4일 임란북천전적지 충렬사에서 배향 문중의 후손과 유림 및 각 기관단체장,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33주년 충렬사 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제향에는 초헌관에 강영석 상주시장, 아헌관에 김홍배 상주문화원장, 종헌관에 이래헌 이경류공 후손 대표가 봉행하였다. 임란북천전적지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중앙군과 상주의 향병 800여 명이 왜군의 선봉 주력부대 1만 7천여 명과 전투를 벌인 호국성지이자, 임란 당시 공식적인 관군과 의병의 최초의 격전지이다. 충렬사에는 그 당시 순국한 윤 섬, 권 길, 김종무, 이경류, 박 호, 김준신, 김 일, 박 걸 공과 무명열사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1993년부터 호국 선열들의 순국일인 음력 4월 25일을 양력으로 변환한 6월 4일을 제향일로 하여 매년 봉행하고 있다. 한편, 초헌관인 강영석 상주시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북천전투에서 순국하신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는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4일간 ‘제29회 전국 청소년 유도선수권 대회 및 2025 명실상주 생활체육 전국 유도대회’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유도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유도협회와 상주시유도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에서 엘리트 선수 350명과 생활체육 선수 1,640명 등 총 2,0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지난 29일과 30일에는 ‘2025 세계/아시아 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및 세계 KATA선수권대회 파견 대표 선발전’이 함께 열려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졌으며, 31일과 6월 1일에는 전년 대비 400명이 증가한 생활체육 선수들이 참가해 상주시 일대가 노란 승합차 행렬로 물드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또한 선수단과 학부모, 응원단 등 총 5,000여 명이 상주를 방문해 지역 상권과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는데 기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환영사에서“한국 유도의 희망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유도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토대를 튼튼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5월 30일 상주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각 장애인단체장, 출전선수단, 내빈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은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수상한 우수선수들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자리로 지난해 2개에서 올해는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선수들의 빛나는 성과를 축하하며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자의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경기성적 보고, 장애인단체연합회장의 인사말씀, 내빈 격려사, 우수성적자 종목별 시상 및 시상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메달을 획득한 21명의 종목별 선수들에게는 결단식에서 지원받은 후원금 전액을 시상금으로 전달했다. 장애인단체연합회 김장환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탁월한 기량을 선보인 상주시 선수단의 활약에 감동을 받았다. 상주시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의 의지와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이번 대회에서 우리 장애인 선수단이 보여주신 투지와 열정은 시민 모두에게 큰 감동과 자긍심을 안겨주었다”며“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이 체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 꿈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감나무 수고낮추기 사업’ 사후 모니터링을 5월 30일, 낙동면에서 실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낙동면 신오리 외 10개리(139개소)에서 진행된 감나무 수고낮추기 사업의 효과를 평가하고, 지속 가능한 재배 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모니터링에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의 임양숙 소장, 감수출농업기술지원단의 김종국 교수, 조두현 박사를 비롯하여 산림녹지과장,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낙동면장, 낙동농협 조합장, (사)한국떫은감 생산자협회 회장, 감생산 농가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향후 감나무 수고낮추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낙동면 승곡리와 유곡리에 위치한 두 농가의 감나무 재배 현장을 방문하여, 수고낮추기 사업 후 1년차 수준의 감나무 생육 상태를 직접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문가들은 감나무의 도장지 상태, 시비 관리 여부, 병해충 발생 여부, 그리고 생육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사업 효과를 분석했다. 특히, 감수출농업기술지원단 김종국 교수는 ‘감나무 수고낮추기 사업’의 기술적 측면을 심층적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각종 재난발생 시 시민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대피를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관내 전세버스 운송업체 4개사(㈜라온고속관광, ㈜문화관광, ㈜수정관광여행사, ㈜수정관광화물)와 주민대피 긴급 이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5월 30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예측하기 힘든 기상상황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불, 산사태, 풍수해, 지진 등으로 대규모 재난으로 인해 주민대피 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운송장비 및 인력 등 주민대피 지원 정보 공동 활용 ▲운송장비 지원요청 및 활동 지원에 관한 상호 이행 ▲재난 발생 시 주민대피에 필요한 장비 및 인력 최우선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대피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대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통혼잡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대규모 인원을 신속하게 이동시킬 수 있을 거라 예상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재난 발생 시 시민들을 안전하고 신속한 대피할 수 있도록 각 업체의 전문성과 자원을 적극 지원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어떠한 재난 상황이라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29일 상주중앙초등학교 2학년 학생 7명이 인솔교사와 함께 방문하여 상주시청 민원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업무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민원실 행정 체험은 상주중앙초등학교 지역연계 진로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은 시청 공무원의 역할과 업무에 대해 직접 묻고 자유롭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직접 질문지를 작성해 와 민원실 근무 직원에게 업무종류, 근무시간, 힘든 점 등 직업 관련 질문을 다양하게 물어 공무원의 실제 업무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민원실 직원들은 학생들의 질문에 쉽고 성실하게 답하고, 공공서비스의 중요성과 봉사정신에 대해 설명했다. 인터뷰 후 학생들은 바닥 안내 유도선을 따라 민원실 구석구석을 돌며 민원창구별 하는일, 각종 민원 편의시설등을 견학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상주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순수하고 적극적인 질문이 인상깊었다”며 “이번 체험이 공직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주연)는 5월 29일 치매안심센터 2층 어울마당에서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상반기 상주시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관리사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기관별 자원 공유와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관련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위원장인 보건소장을 포함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 상주경찰서, 상주시립요양병원,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상주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의 기관 관계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치매관리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으며, 관련 기관 간 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김주연 보건소장은 “치매환자의 조기발견과 체계적인 지원은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치매 예방 및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배수펌프장에 대한 사전점검을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실시했다. 이번 사전 점검을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배수펌프장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최종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추진됐다. 상주시는 현재 신덕배수장을 포함한 총 12개소의 배수펌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시설은 약 1,080헥타르(10,800,000㎡) 규모의 농경지를 침수 피해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앞서 상주시는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운영인력의 적정 배치, 기계 및 전기설비의 가동상태, 유수지 관리 상태 등을 세부적으로 점검했고, 이번 사전점검을 통해 배수펌프장 전반의 가동 준비태세가 이상 없이 유지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올해도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배수펌프장 가동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주시하고, 필요 시 선제적으로 시설을 가동해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6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상주시 무양동 원룸 거주 중·장년(40~64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조기발견을 위한 복지환경 조사를 실시한다. 복지환경 조사는 중·장년 1인 가구 가정에 사전 안내 전단을 배부하고 행복설계사가 방문상담을 실시하여, 사회적 고립 판단 도구에 의해 사회적 고립 고위험 가구로 판단되는 가구에는 AI 안부확인 서비스 및 사회관계망 개선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본 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장년 사회적 고립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설계를 제공하여 선제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으로 무양동 내 원룸 거주 중·장년 1인 가구 36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한다. 강인환 사회복지과장은 “중·장년 1인 가구에 대한 복지환경 조사를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1인 가구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