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함께걷는여성들”은 2월 15일 오후 2시 상주시립도서관 상상홀에서 ‘촌촌여전’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작가 낭송, 작가 이야기, 독자 이야기 등의 순으로 마련되어 있어 독자들이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나누고 작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촌촌여전’은 상주시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여성작가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농부, 교사, 책방지기 등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상주시 여성들 삶의 기록을 볼 수 있는 책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는 농업을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로, 그 중심에는 늘 여성들의 지혜와 노력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더욱 활발히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동계 포도 과원 관리와 효과적인 전정 기술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내 포도 실증시험포에서 미래농업과 직원 17명을 대상으로 2월 11일에 직원 역량강화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주시 특화작목인 포도의 실증시험포 운영을 통한 재배기술 습득 및 직원들의 현장 지도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포도 실증시험포 내 샤인머스켓 등 포도(15품종, 130주)를 대상으로 품종별 특성 및 전정 방법을 교육하고, 농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현장 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하여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농업인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지도와 기술 전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교육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무상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농경지에 장기간 방치된 영농폐기물 처리와 영농폐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화재 예방 및 농가 폐기물 처리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1억원의 예산을 들여 영농폐기물 400여톤을 처리할 계획이다. 대상 품목은 재활용이 어려운 부직포, 차광막, 보온덮개 등 영농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 등이다. 상주시 선별장 및 읍면 임시 적치장에서 영농폐기물을 일정량 이상 모아 상주시로부터 위탁을 받은 업체에서 수거하게 된다. 재활용이 가능한 영농 폐비닐·폐농약 용기류는 읍면동 공동 폐비닐 집하장에 반드시 분리 배출해야 하고 부직포, 차광막 등의 영농폐기물은 상주시 선별장 및 읍면 임시 지정 적치장에 모으면 된다. 한편 영농 폐비닐과 폐농약 용기류에 대한 수거보상금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영농 폐비닐(B급 기준)은 100원(kg), 폐농약 용기류(플라스틱류)는 1,600원(kg) 등이다. 시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이 적기에 처리될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월 11일, 2월 12일 오후 5시부터 진행하는 ‘2025 을사년 정월대보름맞이’민속문화재 행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경찰, 소방 등과 함께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상주경찰서와 상주소방서가 참여하여 인파밀집사고 예방, 시설물 전도, 전기·가스시설 및 소화시설 확보 등에 대한 안전관리 전반에 해한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사 개최 전 행사 주최 측에 개선토록 지도하여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철저하게 차단하도록 조치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5 을사년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문화재 행사는 다리밟기, 달집태우기 등 사고 위험이 있으니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철저하게 수립하여 즐겁고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 을사년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문화재는 2월 12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되며, 순간 최대인원은 400명 정도로 예상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노류산촌생태마을 영농조합법인(위원장 김연균)과 상주장터 영농조합법인(대표 노진택)에서 11일 오전 상주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하여 상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국떡 160kg을 기탁했다. 기탁한 떡국떡은 노류산촌생태마을 주민들이 수확한 쌀을 십시일반 모아 상주장터영농조합법인에서 직접 가공하여 준비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김연균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한 떡국떡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번 기탁을 위해 함께 뜻을 모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분들께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는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인환 사회복지과장은 “상주노류산촌생태마을 영농조합법인과 상주장터 영농조합법인에서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분들께 떡국떡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주연)는 2025년 치매어르신쉼터 운영을 통해 치매 환자의 증상 악화 방지와 가족의 부양 부담 경감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뇌 똑! 똑! 기억력 교실”이라는 이름으로 운영 중인 치매어르신 쉼터는 2월 10일부터 4월 2일까지 주 2회(월, 수)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상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한다. 치매어르신쉼터는 치매 초기 단계에 있는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유지 및 향상을 위한 미술, 신체활동, 인지훈련, 사회적 교류 촉진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함과 동시에 가족들에게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여 잠시나마 부담감을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어르신쉼터가 초기 단계에서 꾸준한 관리로 치매 어르신의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치매 가족의 부양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다양한 치매 관리 프로그램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월 12일 오전 7시부터 대구 군부대의 상주 이전을 강력히 소망하는 150여 명의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 범시민 추진위원, 기관단체 회원,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하여, ‘상주가 딱이군(軍)!’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열렬한 피켓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군부대 유치를 향한 뜨거운 염원과 확고한 의지를 담아, 상주가 반드시 군부대 이전의 최종 선택지가 되어야 함을 강력히 호소했다. 참석자들은 상주가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의 최적지임을 알리는 홍보물을 가지고 대구시민 및 대구시 이전 대상 군인에게 △교통 여건, △의료 여건, △교육 지원, △제대군인의 노후 보장, △복지 지원 등 상주시의 강점을 내세우며 대구 군인을 열렬히 환영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군부대 유치야말로 민군 상생을 통해 경상도의 뿌리인 상주시의 옛 영광을 되찾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하늘이 내려준 더없이 좋은 기회”라며, “예나 지금이나 지리적 군사전략 요충지인 상주로 군부대가 이전한다면 국가안보와 국방력 강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 말했다. 현재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의 상주 유치가 지방소멸의 위기에 대응하고, 상주시의 새 미래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청리면(면장 우광하)에서는 2월 10일 오전 11시 청리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유승원)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2025년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구 군부대 이전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지고 군부대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짐하였으며, 이어서 2024년도 결산 보고 및 2025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유승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대구 군부대 이전의 성공적 유치를 기원하며, 새해에도 새마을 사업들을 잘 진행해 더욱 살기 좋은 청리면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광하 청리면장은 “항상 청리면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대구 군부대 이전의 최적지인 시가 성공적으로 군부대를 이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향교전교협의회(회장 김명희)에서는 을사년을 맞아 2월 7일 상주시 유림회관에서 35명의 경북지역 향교 전교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향교전교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곽희상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상읍례, 국민의례, 문묘향배에 이어 권혁성 연일향교 전교의 윤리헌장 낭독이 있었다. 먼저 김명희 전교협의회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정상영 (재)경북향교재단이사장과 진인수 전국향교전교협의회장(제주향교)의 축사가 이어졌다. 토의가 있었다. 먼저, 제1호 안건인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과 예산결산 승인, 제2호 2025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및 예산(안) 승인, 제3호 임원 선출이 있었다. 협의회장은 지금까지 전임자의 잔여임기를 맡아 온 김명희 회장(상주향교 전교)이 만장일치로 제18대 협의회장으로 추대되었고, 부회장에는 한병수 경산향교 전교·이동후 고령향교 전교가 선출되었으며, 감사에는 박정주 지례향교 전교가 선임되어 각각 2년의 임기를 맡게 됐다. 특강 시간에는, 앞으로 각 향교에서 전통미풍양속을 계승해 나가야 할 사업인 전통혼례에 대하여 임귀희 한국인성예절교육원장께서 전통혼례 집전의 실제란 주제로 강의가 있었다. 특히, 최종수 성균관장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산림녹지과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체계적이고 아름다운 무궁화 가로수길을 만들기 위해 전문교육을 실시했으며, 관내 무궁화 가로수 전정을 2월 21일까지 완료 예정이다. 2월 5일 녹지조경작업단 대상으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신한나 임업연구사를 초청하여 무궁화 관리전문교육과 ‘상주시 맞춤’ 가로수 전정 및 병해충 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이론교육·현장실습을 실시했다. 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상주시 무궁화 가로수는 산림청 나라꽃 무궁화 명소(가로수 부문)로 3회 수상한 만큼 심혈을 기울여 유지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는 경북대학교(상주캠퍼스)~상주시의회 구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시는 차별화된 무궁화 가로수 관리를 통해 특색있는 가로 경관 연출을 목표로 시민들에게 나라꽃 무궁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여름철 활짝 핀 무궁화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충혼탑 재건립 추진을 위한‘상주시 충혼탑(조형물)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상주시 충혼탑 정비사업은 건립 후 60년이 경과되어 노후화 된 충혼탑을 재건립하고 진입로 정비 등 인근 정비를 통해 국가유공자, 유족, 시민들이 불편 없이 참배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재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23억원이며 2026년 준공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내용은 상주시 충혼탑 및 충혼탑 주변 조형물(부조물 및 군상) 디자인 공모이다. 공모 기간은 2월 10일부터 4월 10일까지 60일간이며, 접수 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접수 방법은 상주시청 사회복지과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 할 수 있다. 주요 제안서 및 신청서 다운로드 등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수상은 관련 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시상은 5월 말에 진행 예정이다. 총 상금은 4,000만원으로 ▶당선작 1점(상금 2,000만원) ▶입상작 4점(각 500만원)으로 총 5점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 중 당선작품은 상주시 충혼탑 재건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월 10일 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관중 500여 명이 관람한 가운데 연세대와 단국대의 결승전을 끝으로 ‘2025 한국대학농구연맹 상주 스토브리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76:66으로 연세대가 우승을 차지하고 경기 MVP로 연세대 구승채 선수, 단국대 길민철 선수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3월 중순 대학농구 U-리그 개막을 앞두고 저연차 선수들의 성장을 돕고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신설된 이번 대회는 2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남자대학교 1부 11개 대학교 선수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준결승전이 펼쳐진 주말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1,000여 명의 관중들이 몰려 숙식, 교통, 서비스업 등 다방면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초․중․고 농구부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상주시에서 처음 시작을 알린 한국대학농구연맹 상주 스토브리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월 10일부터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주 출신 출향인들을 대상으로 2025년 출향인 고향여행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상주시 출향인이 고향인 상주를 방문하여 상주의 여러 관광지를 둘러볼 경우 관광 및 여행경비의 50%를 지원하며, 2023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다. 여행 기간에 따라 관광여행(2일 이내)과 체류 여행(2일 초과)로 구분 되며, 관광여행은 당일여행 5만원, 1박2일 여행 10만원 한도, 체류여행은 최대 6박7일 6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최대 6박7일까지 여행비용을 지원하는 체류여행을 신설하여 단순한 여행을 넘어서 고향에 살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향을 더 잘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사업기간은 2월 10일 ~ 12월 14일까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7세 이상의 개인 또는 가족, 단체 중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상주시 출향인으로, 출향임을 증명하는 증빙서류 등을 통해 여행 신청과 여행 후 비용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 홈페이지 공고문 및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동문동자연보호협의회는 2월 6일 동문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을사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회장 이취임식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연보호 활동의 중요성과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임기 동안 동문동의 자연 보호와 환경 개선을 위해 헌신한 박종현 전 회장의 퇴임과 함께, 새롭게 취임한 홍재훈 회장의 임명식이 진행됐다.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한 홍재훈 회장은 취임사에서 “자연 보호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동문동의 청정 자연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근용 동문동장은 “ 그동안 동문동의 자연보호와 환경 보전에 헌신해 주신 박종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하신 홍재훈 회장님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동문동자연보호협의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자연보호 활동에 힘쓸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신흥동(동장 채인기)은 2월 7일 11시,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통장 23명,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월 통장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정 주요 사항 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한 논의 특히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안내와 협조를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준용 통장협의회장은 “대구 군부대가 상주시로 이전하게 되면 인구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신흥동 통장협의회는 대구 군부대 이전에 찬성하는 바이며, 이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채인기 신흥동장은“상주시 경제에 중요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이라는 당면 과제에 저희 통장협의회의 적극적인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통장님의 협조에 힘입어 상주시로 군부대가 통합이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