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계림동(동장 전재성)은 상주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에 따라 계림동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희망하며 2월 19일 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은 실업, 노령, 장애, 질병, 빈곤 등 사회적 위험에 놓인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한 지원을 하기 위해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서비스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추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날 캠페인 활동에서는 냉림동 아파트 일대를 돌며 엘리베이터 내부에 복지위기 상황을 언제 어디서든 쉽게 알리고 현장 중심의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한 국민참여형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복지위기 알림’앱을 안내하고 가입을 유도하는 복지 위기 알림앱 홍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포스터를 부착했다. 전재성 계림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를 갖고 위기 가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위기 가구 제로화에 한 발짝 다가서는 캠페인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미세먼지 문제를 개선하고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2025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사업비는 3억2천5백만원이며 수소전기자동차 10대(승용)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2월 19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이며, 지원대상 차종은 “넥쏘”로 향후 추가되는 차량은 추가 공고 없이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소 승용차 보조금은 대당 3,250만원이며,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연속해서 3개월 이상 상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사업장 주소지가 상주시인 법인 등이다. 사업 신청은 전국 수소전기자동차 판매 및 영업점에서 계약 후 진행하면 된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는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상수도, 하수도사업소와 김천시 상하수도과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상주, 김천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2월 19일 오후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 2층 대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 상수도, 하수도사업소 직원과 김천시 상하수도과 직원 20여 명이 참석하였고,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 금 일백사십만원의 상호기부금을 교환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함께 응원했다. 또한 상주시 상수도, 하수도사업소와 김천시 상하수도과는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방안 및 기금 활용 방안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지방소멸 시대 지자체 대응전략과 상하수도 업무 선진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김천시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불어 성장 발전해 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설위 상주향교와 대구군부대이전유치 상주시범시민추진위원회는 2월 20일 오후 2시 상주향교 명륜당 전정에서 상주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를 위한 2025 상주 만인소(萬人疏) 봉소의례’를 진행했다. 만인소(萬人疏)는 조선시대 정책상 의사 발표를 위해 1만 명 내외의 유생들이 연명하여 올린 집단 상소(上疏)로,‘만 사람의 뜻은 곧 천하의 뜻’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주 만인소는 시민 10,781명이 서명하였으며, 폭 76cm, 길이 173m에 달하는 최대 규모이다. 먼저 2월 18일 오후 1시 30분에 상주향교 명륜당에서 상주 및 함창향교, 14개 서원 대표, 유림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 만인소 봉소의례를 위한 향회를 개최하여, 소수(만인소 대표), 독소(만인소 낭독) 등 임원을 선발했다. 봉소의례는 명륜당 전정에서, 개회 – 상읍례 – 국민의례 – 경과소개 – 인사말씀 - 북향재배 - 만인소 낭독 - 만인소 봉소 – 배소의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 시민의 뜻을 담아 만인소를 낭독한 강영석 상주시장은 “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는 상주의 미래를 견인할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모동면 연합회는 2월 19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200만 원을 상주시장학회에 전달했다. 모동면 연합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농촌사회’를 기본 정신으로 2015년에 설립하여 모동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024년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지역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상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 직불금’) 신청접수를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급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을 1개월 앞당기고 신청 기간은 1개월 연장해 운영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임업-in 통합포털(www.pay.foco.go.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2월 19일 상주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읍면동의 세무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월 1일 인사이동으로 세무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직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달라진 지방세법 및 세무 분야 전반에 대한 교육을 통해 민원 응대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2025년 변경된 지방세법과 차세대 지방세 프로그램의 기본적인 사용 방법, 취득세, 재산세 관련 용어 및 민원응대 유형, 고지서 보는 법, 체납관리, 팀별 전달사항 및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상주시는 앞으로도 매년 상‧하반기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업무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고, 직무 전문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장동욱 세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소한 세무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담당공무원들 간의 업무연계 등을 통해 세정업무를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자주재원 확충과 세원 발굴에도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2월 17일 영천시 화산면에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선진지 견학차 상주시 화북면 어울림공간센터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재 영천시 화산면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기본계획수립 중에 있으며 화산면 주민자치위원회 20여명이 화북면 어울림공간센터를 찾아 구축된 시설을 견학하고 운영 및 유지관리 부문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에 참석한 영천시 화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이현재 추진위원장은“운영 사례를 직접 경험하며 화산면 지역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성공적인 시설물 준공을 위한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대용 농촌개발과장은“상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뿐만 아니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관련 운영사례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회장 이대병)는 2월 18일 중덕지자연생태공원 일대에서 회원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 연시총회 및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2025년 신임회장단을 구성한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는 이날 총회에서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의결 및 군부대 이전 등 시정 추진사항에 대행 논의 후 중덕지생태공원 자연정화활동으로 운영됐다. 이대병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다양한 행사와 활동으로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생활 속에서의 환경보호운동를 실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2월 18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주재로 관계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서별 주요 전략사업의 확보 계획을 보고하고 정부예산 순기별 대응방안과 확보 전략을 공유하였으며,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와 신규사업 발굴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보고된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신규사업은 ▲스마트농업육성지구 조성 ▲서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외답농공단지 환경조성 패키지 사업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덕통지구 배수개선 사업 ▲모동지구 배수개선 사업 ▲낙동 상촌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40개사업에 내년도 국비 건의액은 342억 원이다. 계속사업은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 지원사업 ▲중동교 재가설공사 ▲강창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문경~상주~김천 고속전철화사업 등 52개 사업에 내년도 국비 건의액 1,615억 원으로, 총 92개 사업에 2026년도 국비건의액은 1,957억 원 규모이다. 상주시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정부 국정과제와 각 부처 업무보고, 기재부의 2026년도 예산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향교(전교 김명희)는 2월 18일 오후 1시 30분 상주향교 명륜당에서 상주·함창향교 전교, 14개 서원 대표 및 운영위원, 유림단체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 상주 만인소 봉소의례’를 위한 상주유림 향회를 개최했다. 곽희상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명륜당에서 상읍례, 국민의례, 묘우향배, 윤리헌장 낭독에 이어 조성만 상주문화원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와 김명희 상주향교 전교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어 본 상주유림의 향회를 김명희 전교가 주재했다. 먼저 공사원(公事員) 3명을 선출하고, 업무를 처리할 조사(曹司) 3인, 도집례(都執禮), 상례 등을 선출했다. 도집례는 김명희 전교가, 상례(相禮)는 조희열 성균관유도회 상주지부회장이 천망되어 망기(望記)를 조식연 장의가 작성하여 현장에서 증정(贈呈)했다. 이어, 안건 논의에 들어갔다. 먼저,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만인소를 올리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한 후 소수(疏首) 결정에 들어갔다. 공사원 3인이 숙의하여 선정된 소수 3인 중 김명희 상주향교 전교를 소수로 천망했다. 집사가 망기를 써서 소수(疏首)에게 전달하니 소수는 3번에 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식회사 나노(대표이사 신동우)와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월 18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 청리일반산업단지 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비상발전기용 디젤촉매 제조공장 증설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총 170억 원 규모로, 부지면적 49,597㎡에 새로운 시설을 증설하고, 약 2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최근 비대면 문화의 확산과 AI 산업의 급성장, 챗GPT와 같은 혁신적 기술들이 대두되면서 데이터센터 시장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센터의 막대한 전력 사용을 뒷받침하기 위한 안정적인 전기 공급이 필수적이며, 비상발전기의 중요성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주식회사 나노는 이러한 변화에 주목하여, 2025년 2월 6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용 디젤 촉매 공장 기공식을 기점으로 비상 발전기용 디젤 촉매 생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025년 11월 공장이 준공되고 본격적으로 제품 생산이 시작되면, 신규 고용 창출 등을 통해 상주시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1999년 창업한 주식회사 나노는 석탄 화력발전소에 탈질 촉매를 공급하기 시작한 이래, 현재는 선박 디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화북면 남성의용소방대(대장 김배다)는 2월 17일 화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한형수 대장의 이임식 및 김배다 대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진욱 소방서장, 시·도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의용소방대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하는 한형수 대장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공로패 전달, 새롭게 취임하는 김배다 대장 축하 순으로 진행됐다. 한형수 대장은 “의용소방대 활동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준 동료 대원 여러분들 덕분에 가벼운 마음으로 신임 대장님께 자리를 물려드린다. 그동안 활발하게 참여해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배다 신임대장은 “전임 대장님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맡은 바 임무를 다 해 나갈 것이며, 지역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펼처 나갈 것”이라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대구 군부대 유치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군부대를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군 관련 산업 및 일자리 창출, 각종 인프라 확충 및 정주여건이 꾸준히 개선되어 인구 소멸 위험에서 벗어나 지역이 성장과 활력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회장 김영진)는 2월 16일 상주시 공검면(면장 최재응)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홀로 사는 노인 세대로 도배, 장판 상태가 열악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태였다. 이날 회원들은 도배, 장판 교체 및 주변 환경 정리, 청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쾌적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회장 김영진)에서는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울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복지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재응 공검면장은“소외된 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대상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게 해주신 상주지역 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월 18일 오전 7시부터 대구 군사시설의 상주 이전을 강력히 소망하는 150여 명의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 범시민 추진위원, 기관단체 회원,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하여, ‘상주가 딱이군(軍)!’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열렬한 피켓 홍보 활동을 펼쳤다.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2월 12일 5개 부대 앞 홍보 활동을 시작으로, 매일 새벽 대구시로 출발해 군부대 앞에서 대구 군인들을 환영했다. 참석자들은 상주가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의 최적지임을 알리는 홍보물을 가지고 대구시민 및 대구시 이전 대상 군인에게 △교통 여건, △의료 여건, △교육 지원, △제대군인의 노후 보장, △복지 지원 등 상주시의 강점을 내세우며 대구 군인을 열렬히 환영햇다.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 범시민 추진위원장인 김홍배 위원장은 “인구 증가는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을 전 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갈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새로운 전략과 비전으로 발전하고 성장하는 상주를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하며,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 이전 유치는 상주 발전의 신성장 동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