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는 5월 16일 청도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는 모든 피해자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보호·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신속하게 실질적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유관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도군청(주민복지과),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청도군가족센터, 경산가정폭력상담소, 상담봉사자(온맘보다미) 등 유관기관 관계자 9명이 참석하여 최근 지역내 父子 사이에 일어난 가정폭력의 피해자에 대한 병원치료 및 심리상담, 환경개선, 자립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기관별 특별사례관리 가정으로 지정하여 지속적으로 보호·지원하도록 뜻을 모았다. 청도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를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범죄로 인한 신체·재산·정신적 피해가 신속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는 5월 14일 경찰서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서장, 과장, 안보자문협의회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년 안보자문협의회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안보자문협의회 회원 재위촉, 공동체 치안활성화 공로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 경찰서 주요 업무 추진사항 및 안보자문협의회 활동 사항, 북한 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유식 의성경찰서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안보자문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리 경찰도 안전한 신변보호업무와 정착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는 성주읍 소재 성밖숲에서 열린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행사에 성주소방서(서장 김인식)가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 군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전하고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성주소방서가 성주참외축제를 맞아 소방안전체험장을 열었다. 5월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운영되는 소방 안전 체험장에서는 ▲소방복 체험 포토존 운영 ▲연기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차 및 구급차 블록 조립을 통한 소방안전문화 배우기 등 직접 즐기고 참여하며 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인식 성주소방서장은 “군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기간 내 소방차량을 근접배치 할 것이며,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소방안전체험으로 가족 모두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고 안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도시공사 주차시설팀(구미시공영주차장)은 5월 14일 경상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발급하는 청소년자원봉사 활동 우수터전으로 인증받았다. 청소년자원봉사 두볼(Dovol)은 “Do Volunteer(자원봉사 하다)”의 약자로 국내 유일 청소년을 위한 자원봉사시스템이다. 청소년자원봉사 두볼은 봉사활동 정보검색, 신청, 확인서 출력은 물론 1365나눔포털을 통해 나이스(학생생활기록부)로 실적전송이 가능하다. 주차시설팀은 2022년 120건, 2023년 170건, 2024년 18건 등 현재까지 약 300명이 봉사활동을 했으며, 2024년부터는 기존 2명에서 4명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인원을 늘려 더 많은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공사는 청소년에게 언제든지 봉사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봉사를 통해 재능을 기부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 김민덕이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한 소감을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국군체육부대장 김동열)의 김민덕 선수는 지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R에 출전하며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김민덕은 100경기 출전에 대해 기분이 좋다고 말하면서도, 앞으로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민덕은 100경기 출전 소감에 대해 “내가 100경기나 뛰었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다. 한편으로는 선수로서 얼마나 성장했을까 의문도 들고, 앞으로 200경기 300경기에 출전하며 내가 나왔을 때 팬들이 믿을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민덕은 중학교 2학년, 흔히 말하는 ‘늦은 나이’에 축구를 시작했다. 그는 2002 한일 월드컵을 보며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지만, ‘이 길이 힘들다’는 것을 아는 운동선수 출신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혔다. 김민덕은 끝내 부모님을 설득하는 데에 성공했지만, 7살부터 가진 꿈에 첫발을 내딛기까지는 8년이 걸린 셈이다. 결과적으로는 대성공이다.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어렵다는 프로에 데뷔했다. 프로에서도 꾸준히 출장 기회를 부여받았고, 실력을 인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5월 16일 상주 자율방범연합대 사무실을 찾아 협업치안을 당부하고 상주경찰서 유공 직원에 대해 표창 및 격려했다. 상주 자율방범연합대는 상주시 일대의 자율방범대 28개대 5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찰서와 협업하여 읍·면·동 5개 권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청장은 자율방범연합대 사무실 예산확보에 노력해 온 김진일 자율방범연합대 기획부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현대의 다양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경찰과 주민의 협업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상주시민들께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경찰과 자율방범대를 중심으로 하는 안심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경찰서에서는 보안사고 예방 및 신임직원 문서작성 교육을 통해 업무효율성을 향상시킨 경무계 박재홍 경사를 표창하고,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주민들께서 하시는 말씀을 경청하고 정확하게 응답할 때 주민들은 경찰에 대해 신뢰를 보내주심을 명심하고 주민을 위해 한발 더 움직이는 경북 경찰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5월 15일 경주 봉황대에서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한수원과 경주문화재단이 경주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모두 2천여 명의 관객들이 자리한 가운데 한상원 밴드와 선우정아, 10cm 등 유명 가수들이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전혜수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은 “경주 시민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색다르고 즐거운 문화예술공연을 경주에서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공연은 경주문화관 1918(구 경주역 광장)에서 인디밴드 뮤직페스티벌이 한여름 밤에 펼쳐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산림청이 주최한 ‘2024년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선정됐다. 산림청은 우리 자생식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국 국·공립·사립수목원 가운데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곳’을 선정했다. 총면적 5,179ha에 달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으로 39개 전시원에서 희귀식물 317종과 특산식물 161종을 비롯한 다양한 자생식물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호랑이 숲을 비롯해 알파인하우스, 야생화언덕, 만병초원 등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주요 전시원으로 곳곳에서 힐링과 탐방, 감성까지 모두 만끽할 수 있다. 평소에 보기 어려운 희귀·특산식물인 만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매년 가을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을 개최해 자생식물들과 만날 기회를 만들고 있다. 류광수 이사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우리나라 자생식물 33%가 서식하고 있는 중요 생태축” 이라며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으로 선정된 만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우리 자생식물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올 시즌 제주와의 두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5월 18일 오후 7시,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지난 7R 2대 0 승리 기억을 살려 제주전 2연승과 8경기 무패행진을 다짐했다. 김천상무는 지난 6R부터 3승 4무로 7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는 김천상무의 K리그1 최다 무패행진이지만, 최근 3연속 무승부로 인해 만족스럽지만은 않다. 지난 대전전 무승부에 이어 인천전은 2대 0으로 앞서다 2골을 내주며 다시 무승부에 그쳤다. 지난 울산전 역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으나, 강호 울산을 상대로 지지 않는 경기를 한 점은 긍정적이다. 이제는 지지 않는 경기를 넘어 무승부 사슬을 끊기 위해 승리를 각오하고 있다. 특히, 제주와의 올 시즌 첫 맞대결 기억을 살린다면 충분히 승점 3점을 쌓을 수 있을 전망이다. 김천상무는 지난 7R 제주 원정에서 시종일관 경기를 지배하며 김현욱과 강현묵의 골로 2대 0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점유율과 슈팅 숫자 등 경기 지표에서도 모두 제주를 압도했다. 선수단 컨디션도 좋다. 크고 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5월 14일 경산경찰서를 방문하여 현장경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임당근린공원 등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국가중요시설인 경산 화폐본부를 방문하여 대테러 예방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임당근린공원 주변은 원룸‧유흥업소가 밀집되어 있고 대학생‧외국인 노동자 등 유동 인구가 많아 매년 112신고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으로, 경산경찰서는 범죄예방 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임당근린공원 주변을 지자체와 협조하여 조경사업과 보안등 설치 등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경북경찰청에서는 기동순찰대를 적극 지원하여, 집중 순찰활동을 통한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 청장은 임당근린공원 일대를 점검 후 “경찰력만으로 범죄예방에 한계가 있으므로 지자체와 협조, 주변 환경을 개선하여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경산경찰서 근무자들과 함께한 간담회를 통해서는 이야기를 경청하고 응답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김 청장은 “우리 경찰 내부뿐만 아니라 도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는 5월 14일 오전 10시경 안동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경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우승’에 따른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북 소방기술경연대회는 매년 22개 소방관서가 참여해 화재전술, 화재조사, 구조전술, 구급전술, 구급술기, 생활안전, 최강소방, 신속동료 등 다양한 종목을 통해 경연을 펼친다. 안동소방서는 구급술기 1위, 생활안전 1위, 구급전술 2위로 2024년 경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우승관서로 선정됐다. 김난희 안동소방서장은 “안동소방서 대표로 경연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자 쉬는 날에도 소방서로 나와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안동소방서는 시상금 일부를 평소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급식 제공 등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나누리재단에 성금으로 전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가 2023년도 수행 소방행정종합평가 결과 ‘우수’관서에 선정돼 5월 13일 경북도청 119작전회의실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소방행정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경상북도 내 소방관서별 업무추진 성과를 평가해 소방정책 운영의 효율성 및 업무 생산성 향상, 전문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차별화된 소방업무 시책 개발과 성과를 도출해 도민에게 최고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종합평가 제도다. 뿐만 아니라, 구미소방서는 2023년도 수행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평가 ‘장려’, 2024년 경상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생활안전분야·최강소방관분야에서 각각 ‘2위’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전 직원이 합심 단결하여 안전 경북 구현을 선도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경북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구미소방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도시공사 원평하수처리팀은 푸르내공원 내 수세미 터널에 관내 형곡 중앙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수세미를 식재하고 탄소제로 생활 실천을 다짐했다. 구미도시공사 원평하수처리팀은 ESG 경영 실천과 탄소제로 생활 실천의 일환으로 수세미 등 덩굴식물을 심고 ▲푸르내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힐링의 기회와 계절별 볼거리를 제공 ▲어린이집 원아들에게는 식재한 수세미가 자라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교육장소로 활용한다. 특히, 다 자란 수세미는 수확 후 친환경 천연 수세미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나눔을 통해 제로웨이스트 접근성을 높이고 탄소제로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수세미를 심어 교육의 장소로 활용하고 나눔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생활 속 탄소제로 생활 실천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데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가 2023년 전국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도 단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19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국민행복 소방정책 평가는 전국의 시‧도 소방본부의 국민밀착 소방 안전 서비스 제공과 현장 중심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소방청 주관으로 2011년부터 시행돼 왔다. 평가는 7개 분야, 43개 세부 지표에 대하여 특별시‧광역시 9개 자치단체와 도 단위 10개 자치단체로 나누어 실시한다. 2023년 평가에서 경북소방본부는 지난해 신설된 119 산불 특수대응단이 캐나다에서 뛰어난 산불 진화 활동으로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 점, 신속‧정확한 출동 체계 마련으로 심정지 환자 골든 타임을 확보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받은 포상금 1,000만 원을 저 출생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경상북도 소방대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 16일, 저 출생 극복 성금에 기부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023년 한해 도민들에게 최고의 119 안전 서비스를 제공해 준 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태풍, 호우, 폭염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간다. 지난해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20일 동안 북부지역에 내린 비는 700mm 내외로서 이는 연평균(1,200mm) 강수량의 58%나 되며, 이에 따라 2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피해는 주로 새벽 2시에서 5시 사이 매우 취약한 시간대로서, 관리 사각지대인 산사태 취약지역이 아닌 곳에서 90% 이상 발생했다. 도는 지난해와 같은 사태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도민 생명 보호 최우선 (K-citizen First) Project’를 강력하게 추진한다. 전국 최초 ‘위기관리대응센터’를 신설해 12시간 전 위기 예측 및 사전대피 예보를 할 수 있는 경북형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재난 총괄 및 주민 대피는 안전행정실, 이재민 보호는 복지건강국, 시설복구는 건설도시국에서 추진하고 복구 사업의 패스트트랙 추진, 실·국장 관리책임제, 시군 부단체장 책임제 이행으로 현장 중심 총력 대응체계로 전환했다. 아울러, 마을순찰대 편성·운영을 통한 재난 징후감시 및 상황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