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준공한 청리면 복지회관을 구미시에서 운영시설 견학을 위해 3월 14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완료지구 운영 관련 및 유지관리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현재 시군역량강화사업 시행과 시설물 운영에 대한 성공 요인을 학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구미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무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행복센터, 행복광장 조성, 스마트 복지센터 등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구미시 권역지원센터 관계자는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시설물 운영에 대한 자료를 토대로 구미시 무을면을 포함한 다른 지구에 적용해 지역 맞춤형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시행 단계에서부터 꼼꼼하게 준비하여 준공 후에도 유지관리 부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대용 상주시 농촌개발과장은 “완료지구 내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지원과 더 나아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조례 제정에 대한 정보 공유로 유지관리 부분에 선두 주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3월 14일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욕구가 있는 상주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 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안동병원 심·뇌혈관센터와 연계하여 심·뇌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목적으로 심·뇌혈관 인식 개선 캠페인, 심·뇌혈관 질환예방 조기검진, 건강 체크 및 상담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상주지역 어르신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실제로 심·뇌혈관질환의 지식를 배우면서 현재 알고 있는 정보가 올바른 정보인지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자연스럽게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김정규 관장은 “건강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상주지역 시민들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걱정을 최소화시키고 심·뇌혈관 질환예방에 관한 적극적 홍보를 통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습득하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3월 7일부터 13일까지 공설추모공원 유치 신청지역 (화서면, 남원동, 중동면) 주민 100여 명에 대해 세종시 은하수공원을 방문하여 봉안당과 자연장지 등에 대한 견학을 실시했다. 은하수공원은 국내 모 대기업 회장의 유지에 따라 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장례식장과 화장시설, 봉안당 및 자연장지 8만기 이상의 대규모 종합장사시설로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견학에 참여한 주민들은 “견학 오기를 참 잘했다. 잘 관리된 자연장과 소나무 수목장을 보니 일말의 우려심도 깨끗하게 씻어낸 듯 하다. 이런 시설이라면 우리 마을로 오는 걸 대찬성한다”며 본인들의 마을로 추모공원이 유치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상주 공설추모공원은 봉안당 10,000위·자연장지 12,000기 이상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유치 신청지역 4개소에 대한 평가용역을 진행중이며 공청회 등을 거쳐 6월에 최종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올해 봄꽃 식재를 예년보다 1주일 앞당겨 진행하며, 도심 곳곳에 한발 앞선 봄의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조기 식재를 통해 지난 겨울 키운 히야신스, 크로커스뿐만 아니라 비덴스, 데이지, 너도부추 등 다양한 봄꽃을 추가로 배치해 더욱 풍선한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조기 식재된 꽃들은 기존보다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예상보다 빨리 다가온 봄에 시민들은 큰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상주시청 인근을 지나던 한 시민은 “길거리에 만개한 꽃들을 보니 기분까지 좋아진다.”, “벌써 꽃이 만개해 거리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봄꽃 조성은 지난해에 설치한 양묘용 비닐하우스 1개 동을 활용해 조기 개화한 꽃들을 적극 활용한 덕분에 가능했다. 상주시 산림녹지과는 매년 3월 중순 이후 봄꽃 식재를 시작해왔지만, 올해는 식재 시기를 1주일 앞당겨 도심 속에서도 봄을 더욱 일찍 느낄 수 있도록 지난 겨울부터 철저히 준비했다. 현재 낙양교, 상산교, 상주시청 인근 등 주요 거점에 조성된 꽃 경관은 시민들뿐만 아니라 방문객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s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3월 13일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에서 상주시 관내 엽사 40여 명을 초청하여 ‘2025년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모집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모집 및 운영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포획 활동 간 상주시 관내 엽사들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효율적인 유해야생동물 퇴치 방법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상주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간담회 주요 의견을 바탕으로 2025년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농번기 기간인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유해야생동물 출몰 및 피해 지역에 투입하여 농작물 및 인명 피해 방지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해 밤낮없이 활동하고 있는 상주시 관내 엽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향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모집 시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3월 14일 오전 10시 공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읍·면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및 한국LPG사업관리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본 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LPG저장탱크 및 배관망 등 공급시설을 설치하여 도시가스 수준의 안전성·편리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2025년 사업 대상지로 공성면 옥산리(535세대 정도)에 총 사업비 54억여 원을 투입하여 2026년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위탁수행기관인 한국LPG사업관리원에서 LPG배관망 구축사업의 목적, 필요성, 추진 절차 및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의 에너지 비용 불균형을 해소하고 안전시설물 설치 등 가스시설 현대화로 가스공급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사업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을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외남면 소재 다담도가(대표 조근희)에서 생산하는 전통주인 ‘조오탁 8%’가 조선비즈가 주최하는 제12회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탁주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조선비즈가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문화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236개 업체가 1,008개 브랜드를 출품했으며, 431개 브랜드가 대상을 수상했다. 다담도가에서 생산하는 조오탁 8%는 무감미료 생막걸리로 우수한 상주쌀과 우리밀로 만든 누룩으로 빚고, 저온 숙성하여 깊은 맛과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하며, 특히 밀기울의 진한 풍미와 고소함이 더하면서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전년도 탁주 부문‘대상’과 ‘BEST OF BEST’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여 지역 전통주의 품질과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상주시 관계자는 “ 이번 수상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원료로 빚어낸 전통주의 품질 경쟁력과 시장성 등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 전통주 생산기반 개선, 품질 향상, 소비 촉진 등 지역 전통주 산업 성장 기반 강화에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3월 26일까지 전통·향토음식문화 계승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전통향토음식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상주시민 15명, 관내 농업인 30명으로 총 4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1인당 1개 과정만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내달 4월 7일부터 운영되며, 전통주, 전통음식, 전통장 총 3개 과정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농업인과 시민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토음식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전통·향토음식 교육을 통해 많은 농업인과 시민들이 향토음식과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에서는 3월 13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1985년 설립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도내 3,700여개 전문건설 사업자가 회원사로 구성된, 건설 사업의 건전한 육성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단체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진현 대표는 “상주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교육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하여 상주초등학교 등 관내 초등학교 5개소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에게 위험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제거하여 안전한 통학로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표지판, 보도블럭 및 보행자 휀스 파손 등 각종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확인했다. 점검 결과 확인된 위험요소는 시설물을 보완·보수하여 미래 세대인 우리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에서 등·하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영국 건설과장은 “개학기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 점검을 통하여 안전한 통학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김정수 소장)에서 육성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젤코바와이너리(강창석 대표)가 생산한 ‘젤코바청수드라이’가 지난 3월 7일 조선비즈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한국와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5 대한민국주류대상은 올해 12주년을 맞이한 역대 최대 출품을 기록한 국내 대표 주류품평회로서, 전문주류평가단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로 우리술, 소주, 맥주, 와인, 사케 등 주종별 최고의 술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 대상을 받은 ‘젤코바청수드라이’는 2023년 농업기술센터 무가당와인 제조기술 시범 국비사업을 통해 동결압착방법을 활용한 와인제조 기술을 이전받아 2024년 출시한 와인이다. 무가당와인 제조기술은 2020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영농활용기술로 포도과즙에 설탕을 첨가하여 발효하는 기존 방법과 달리 포도과즙을 동결압착하여 수분을 제거함으로써 당도를 높여 별도의 당 첨가 없이 와인을 제조하는 기술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무가당와인 제조 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국산 와인 품질 고급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 가공제품의 품질향상 및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3월 13일 제5대 상주시 옴부즈맨에 주선동 전 상주시 건설도시국장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주선동 옴부즈맨은 상주시에서 행정복지국장과 건설도시국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4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풍부한 행정 역량을 쌓았다. 특히, 시민 고충 해결과 집단민원 처리 분야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시민들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주선동 옴부즈맨은 “시민의 고충사항을 낮은 자세로 경청하면서 역지사지의 생각으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방법을 찾아 고충과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옴부즈맨의 활동을 통해 시민과 행정기관 간 신뢰를 높이고, 민원 해결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U-17 축구 국가대표팀’이 3월 12일부터 상주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은 4월 3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2025 AFC U-17 아시안컵’을 대비하여 선수 24명과 감독과 코치단이 대거 참여하여 훈련을 가진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아시안컵을 대비해 상주시에서 전지훈련을 가져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든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17 축구 국가대표팀 전지훈련은 3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천연잔디로 잘 가꾸어진 상주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훈련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주연)는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3월 12일 지역 내 금연지도원을 위촉하고, 금연 구역 지도 및 점검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연지도원 6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위촉기간은 2년이다. 금연지도원은 관내 4.431개의 금연 구역에서 흡연 지도⸱단속을 하고 금연 캠페인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금연 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상주시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에 의거하여 ▲금연 구역 시설 기준 이행 및 상태 점검 ▲금연 구역 내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을 위한 조치를 위반한 경우 관할 보건소에 신고 및 자료 제공 ▲금연 홍보 및 금연 교육 지원 등의 내용이 중심이 됐다. 건강증진과장(김민선)은 “상주시는 금연 환경을 만들어 지역 주민이 건강한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2025년 작은결혼식 예비부부 4쌍을 3월 12일부터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상주시는 관내 예비부부들의 결혼 부담 경감과 지역 명소 홍보를 위해 2022년부터 ‘작은결혼식 지원사업’ 시작해 2024년까지 총 16쌍의 예비부부를 지원했다. 이번 작은결혼식 지원사업을 신청하는 예비부부에게는 예식 공간 세팅, 예복, 헤어 및 메이크업 등 각종 예식 비용을 500만 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일 기준으로 예비부부 중 1명 이상 상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고 상주시 거주 기간, 예비부부 평균 연령(연소자순), 적합성, 이해도 및 참신성 등을 심사하며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2025년 상주시 작은결혼식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작은결혼식 사업을 통해 예비부부의 행복한 첫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고비용 결혼식 문화를 개선하고 상주시에 합리적인 결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예비부부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