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10일 상주시 사벌국면(면장 박종욱) 지역 내 청년 1명이 ‘2025년 월드비전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사업 Fill Care’에 최종 선정되어 최대 지원금인 300만원 전액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월드비전이 주관하고 전국 지자체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청(소)년 돌봄자 통합지원사업으로, 가족 내 돌봄 책임을 맡고 있는 만 34세 이하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생계·돌봄·미래 영역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24개 읍면동에서 유일하게 이 사업에 선정되어 생활비, 교육비, 미래준비에 필요한 항목을 중심으로 통합지원에 확정됐으며, 전문 심사를 거쳐 총 300만원 전액 지원이 결정됐다. 박종욱 사벌국면장은 “이번 사례를 통해 지역 내 청년 돌봄자의 복지 사각지대를 조명하고, 향후 복지 안전망을 촘촘히 다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라며, “장애가족을 돌보며 자신의 삶도 함께 일구고 있는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이처럼 묵묵히 가족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은 지난 7월 5일부터 6일까지, 경북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1박 2일간의 ‘문화리더 양성 교육프로그램 온고지신(溫故知新) 리더스’를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변화된 거주외국인 정책과 경북 문화유산을 주제로, 외국인의 지역 정착과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됏다.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와 상주박물관, K-드림외국인자원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러시아, 베트남, 일본, 중국,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7개국 출신의 외국인이 참여했다. 참가자 대부분은 경북에 10년 이상 거주한 이들로, 깊이 있는 문화 교류와 정책 이해의 시간을 가지며 문화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상주박물관 전통체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전통문화 체험과 거주외국인 정책 설명, 경북 문화유산 탐색, 상주박물관 관람, 명주실을 활용한 복주머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한국 정착과 지역사회 참여에 필요한 문화 리더십을 함양하고, 상생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참가자들과 함께 ‘외국인의 시선으로 보는 경북 문화’를 주제로 문화지도 제작과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3월 지방세 전자모바일 체납 안내 서비스를 도입하여 시행 후 지방세 징수율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주시는 전자모바일 체납 안내 서비스 시스템을 활용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납세자 명의의 ‘카카오톡’으로 체납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체납액 500만원 이하 체납자 6,551명을 대상으로 19,675건의 안내문을 전송했다. 그 결과, 6월 말 전년 대비 징수율이 5% 증가하였고 체납액이 17% 감소했다. 이번 카카오톡 안내는 별도 앱 설치나 수신 등록 없이도 납세자의 본인 명의 카카오톡으로 자동 발송되며, 카카오 전자문서 형식으로 본인만 열람 가능해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낮다. 특히 해외 체류 중인 납세자도 실시간으로 체납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어 납세 효과와 이용자 편의를 크게 향상됐다. 위창성 세정과장은 “카카오톡 안내 서비스는 시민에게 더 빠르고 안전한 납세 환경 제공으로 자발적인 납세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내 대상을 점차 확대해 시민 편의와 세수 확보 모두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평생학습원(원장 권양희)은 지역 내 성인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정기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7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이며, 교육 기간은 8월 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1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하반기 교육과정은 △직업능력 강좌 3개(조리기능사,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문화예술 강좌 22개(라인댄스, 요가, 캘리그라피 등), △인문교양 강좌 10개(홈베이킹, 홍차소믈리에 등)로 시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한 실용적이고 특색있는 프로그램들로 마련되었으며, 총 35개 강좌에 497명을 모집한다. 상주시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성인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2만 원이며, 재료비 및 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다. 수강 신청은 7월 16일부터 7월 21일까지 상주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https://www.sangju.go.kr/reserve)을 통해 이루어지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 또는 전화(평생교육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권양희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하반기 정기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상수도사업소는 시민들에게 수돗물의 수질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025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수도법’제31조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발간하여, 수돗물을 공급받는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자료로, 수돗물의 품질과 생산, 공급 과정 등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2025년 제1차 수돗물평가위원회 자문에 따라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더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자료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안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이번에 발간된 품질보고서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갖게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보고서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더 나아가 시민들이 수돗물 품질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시청 민원실과 보건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될 예정이며, 상수도사업소 부서 홈페이지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회장 민병규)는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 8일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이어 오는 10일 울산시에서 2025 차세대 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차세대 리더 양성교육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창립 1세대의 활동 경험과 성과를 차세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지도자에게 전수하고 아울러 젊은 세대의 영입을 통한 세대 융합을 통하여 새로운 성장의 동력을 축적함에 그 목적을 두며, 현재 활동 중인 회원과 새롭게 영입되는 회원들 간의 세대 차이를 인정하고 이를 상호 보완 육성함으로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다. 민병규 시협의회장은“극단적인 세대 단절 또는 세대교체를 미연에 방지하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나갈 지도자를 선배 세대가 직접 교육하고 양성하는 과정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활기찬 조직으로서 거듭나기 바란다”고 읍면동위원장님들께 부탁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이번 교육이 단순한 리더 양성을 넘어, 세대 간 신뢰와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육과 소통의 자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낙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이 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콘테스트 경북도 대표로 선정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농촌만들기(농촌 복합서비스 거점 조성 및 배후마을에 대한 서비스 전달 성과 사례), 마을만들기(주민이 자발적으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며 문화‧복지·경관‧환경·소득창출 성과 사례), 빈집재생(유휴시설 및 빈집 활용 사례) 등 3개 분야로 나눠 평가했다. 이중 낙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농촌만들기분야 경북도로 선정됐다. 낙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중심지로 찾아오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모셔오는 문화복지 서비스 등 다양한 역량강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7월 중 진행되는 전문가 현장 평가 후 전국 12개소에서 6위 이내에 선정될 경우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은 오는 9월 17일 과천시 한국마사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대용 농촌개발과장은“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농촌지역 발전과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 수 있도록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심야시간대 집중모니터링 중 절도혐의자 조기 검거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관제요원 A 주무관은 지난 6월 29일 주말 집중모니터링 중 23시 26분경 시외버스터미널 교차로에서 자신이 끌고 온 자전거를 세워두고 다른 자전거를 끌고 가는 것을 관제하고 범죄 의심되어 신속히 112에 통보했다. 이후, 추적관제를 하면서 출동경찰관에게 인상착의와 이동경로를 제공하여 절도 피혐의자(사기·권리방해 수배자) 조기 검거에 기여했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시내 일원 절도 등 사건·사고 예방을 위하여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특히 야간에 범죄취약지역의 범인 검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진철 안전재난실장은 “앞으로도 주택 밀집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범죄취약지역에 범죄예방 기능을 강화하여 시민의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니어클럽(관장 도신스님)은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에 걸쳐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통합교육을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실시한다. 상주시니어클럽은 매년 참여자를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활동에 필요한 소양, 안전 수칙 및 사업별 직무 수행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참여자 2,780여 명을 대상으로 3일에 걸쳐 오전과 오후로 구분하여 총 6회 교육을 진행한다.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 치매예방교육을 비롯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자신감 있게 노인일자리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활동에 필요한 소양 및 직무교육을 알차게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보다 효과적인 일자리 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보람 있게 활동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지난 7월 3일부터 중화지역(모동면, 모서면, 화동면, 화남면, 화서면) 경종농가를 대상으로 모서면 소재 서부분소에서 포장미생물 공급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해당 지역 농업인들의 큰 호응과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포장미생물을 공급받은 모서의 김ㅇㅇ씨(포도재배농가)는 “예전에는 미생물 받으러 하루 일정을 비워야 할 정도로 번거로웠는데, 지금은 근처에서 바로 받을 수 있어 훨씬 수월하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시했다. 서부분소에서 포장미생물을 공급받으려면 우선 본소에 있는 농업미생물 2관에서 사전 등록 후 공급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공급카드 지참 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부분소에서 수령할 수 있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중화지역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품질 미생물을 적시에 공급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어린이들의 올바른 손씻기 습관 형성을 위해 7월 7일부터 18일까지 어린이집‧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뽀뽀손 챌린지’를 진행한다. ‘뽀뽀손 챌린지’는 ‘뽀득뽀득 뽀송한 손 만들기’의 줄임말로 손씻기의 중요성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체득할수 있도록 기획된 캠페인이다. 참여방법도 흥미롭다. 어린이들이 직접 손씻는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해 네이버폼(https://naver.me/5h19GCAf)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진은 ▲올바른 손씻기 실천사진, ▲거품으로 만든 재미있는 손 사진, ▲손씻기를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을 들고 찍은 사진 중 택일 가능하다.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천하여 ‘뽀뽀손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뽀뽀손 세트는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브레드이발소 핸드워시(500ml)와 캐릭터 핸드타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의 자기주도적 위생습관 형성, 교사 및 부모의 위생교육 참여 활성화, 나아가 지역사회 전체의 감염병 예방의식 고취라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금숙 질병관리과장은 “어린시절부터 손씻기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평생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축제추진위원회는 상주시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오는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기간 무료 셔틀(순환)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축제추진위원회는 2025 세계모자페스티벌을 위해 45인승 버스 9대를 3일간 운행하는 등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운행시간은 축제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까지 운행하고, 운행노선은 3개 노선으로, 1노선은 시민운동장에서 축제장을 경유하여 헌신일반산업단지로 운행하고, 2노선은 명지3차아파트에서 버스터미널과 천년나무아파트 등을 경유하여 축제장을 운행하며, 3노선은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시청삼거리 및 상주여고 방면 축제장을 운행할 계획이다. 특히 대형버스의 주차편의를 위해 상주시민운동장 및 헌신일반산업단지를 대형버스 주차장으로 이용할 계획이고, 시내 거점지역은 상주시청 및 보건소 주차장이 있으며, 축제장 일원 4개소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축제장 주변 주차장 혼잡이 예상된다”며 축제장을 찾을 시 자가용 보다는 가급적 3가지 노선의 축제장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상철 상주부시장은 7월 8일 내년도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시도자율편성사업과 시도 전환사업 관련 국도비 지원 건의를 위하여 경북도청을 방문했다. 방문 당일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의 면담을 시작으로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우리시 당면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해당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2026년도 국도비 예산지원과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농산가공품개발교육센터건립’과 경천섬 일대 관광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회상나루 관광지 쳬류형 관광자원 개발사업’,‘경천섬 주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경천섬테마화사업’ 등 총 6건이다. 오상철 상주부시장은 “상주시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국도비예산 확보가 절실히 필요하다.”며,“경북도청을 비롯하여 각 중앙부처·국회의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2026년도 국도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호)과 상산초등학교(교장 김훈)는 7월 4일 초등학생들의 낮아지고 있는 독서 흥미를 개선하고자 독서 토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북(Book)덕방’은 여송사회복지재단의 후원을 받아 기획된 독서 토론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아동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지속적인 독서 활동과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훈 교장과 이광호 관장은 “독서 토론 프로그램 북(Book)덕방’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가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능동적인 독서 태도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여름의 시작 6월 맞이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 당첨자는 지난 6월 9일부터 6월 24일까지 기부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추첨하여 선정됐다. 당첨자에게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 혜택 외 명주스카프가 추가 증정되며, 7월 2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이벤트 당첨 결과는 개별 문자 안내 및 상주시 SNS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상주시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소중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및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기금사업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