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회장 정임기)는 11월 18일 도시민 및 귀농·귀촌인들을 초청하여 제2회 예비귀농귀촌인 초청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하수 청도군수와 이만희 국회의원, 김효태 군의장 및 기관단체장, 귀농귀촌연합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예비귀농귀촌인 초청 페스티벌은 올해 주말농장에 참여한 가족 20팀,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여자 6가구, 텐콕 캠프 참여자, 예비 귀농귀촌인 등 도시민을 초청하여 귀농·귀촌인의 활동사진 전시, 농산물 및 가공품 전시·판매부스, 서예, 곤충 등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체험마당과 먹거리를 제공하고 귀농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 행사를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과 교류하고 소통하여 성공적인 귀농귀촌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며, 청도군에 대한 관심이 귀농귀촌으로 이어져 청정 청도에서 군민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운문면은 11월 18일 이장 및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발생한 안타까운 참사를 계기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실제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청도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CPR)의 정확한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유용한 대처 방법에 대해 진행했다. 특히 모든 교육참석자가 마네킹에 의식유무 확인, 119 신고, 심정지 호흡 확인, 자세 및 위치, 가슴압박 30회 등의 순서로 직접 실습했다. 이상환 운문면장은“심폐소생술 방법을 배워도 막상 실제 상황이 닥치면 두렵거나 당황해서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일회성 관심에만 그칠것이 아니라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앞두고 11월 18일 청도 관내 청도초등학교 앞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동복지법’ 제 23조에 따라 사회적 관심과 존중 문화 확산 등 범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11월 19일을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청도경찰서와 함께 진행했으며,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학대 피해 아동 발견 시 즉각적인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도군은 군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유형, 신고요령 안내에 관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집중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아동학대는 더 이상 한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며 지역사회 전체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다각적인 홍보와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내 구성원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아동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작년 10월부터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및 아동보호전담요원을 배치하여 아동학대 조사 및 아동보호 공공화를 정착시켰으며, 지역 내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김하수 군수) 풍각면 청년회는 11월 16일 직접 제작한 2023년 새해달력을 1,000부 제작·배포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새해달력은 글자의 크기와 굵기를 확대하고, 달력의 절기와 기념일, 음력 날짜까지 별도 표기하는 등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제작됐다. 또한, 개인의 일정을 기록할 수 있는 메모난도 있어 주민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덕규 풍각면 청년회장은 “주민들에게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을 함께 하자는 의미에서 새해 달력을 제작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두근 풍각면장은 “항상 주민들에게 봉사하고 노력해 주시는 청년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정 발전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15일 매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2년 제8기 청도노인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2022년 8기 입학생을 맞이하는 청도노인대학은 매전면 지역 수강생 41명이 입학하여 11월 1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 8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진행되며,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주제로 ‘건강한 신체’발달을 위한 인지재활, 근육 발달 운동 등과 함께‘건전한 정신’형성을 위한 인문학 평생학습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노인대학은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하여 한방 족욕 및 건강관리법, 향주머니 실습 등 특화된 현장학습 프로그램이 편성되어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배움에 끝이 없음을 몸소 보여주시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어르신의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16일 기관장을 포함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35여명과 청도군 지방의회(의장 김효태) 의원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4대 폭력 예방교육은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필수 교육이며,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별도 의무교육에 따라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폭력없는 세상을 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이라는 강의 제목으로 4대 폭력의 사례를 통해 성차별의 사회 구조적 문제를 짚어보는 계기와 폭력없는 세상을 위한 생활 속 실천 행동으로 관리자로서의 책임과 역할,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성차별상황, 디지털 성범죄 등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모든 공직자가 성인지 감수성을 이해하고 성평등한 조직 문화를 위해 고위직 공무원의 책임과 의무, 역할을 함께 고민하여 실천하는 활기찬 직장문화를 만들며 생활하기를 원한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순재)은 11월 16일 군청 군수실에서 청도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자녀를 둔 조합원 15명을 대상으로‘수능대박기원 브라우니 세트’를 전달했다. 수능대박기원 브라우니 세트는 수험생자녀들의 뒷바라지를 하느라 고생한 부모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과 노조 임원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만든 브라우니를 담았다. 정순재 위원장은 “무슨 말로도 그 부담을 들어줄 수 없을 것”이라며 “수능 애썼데이”라고 짧은 덕담을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담긴 선물이 시험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청도군공무원노동조합은 전신인 청도군공무원직장협의회 시절부터 매년 수능시험을 앞둔 자녀를 둔 조합원에게 다양한 응원 물품을 전달해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전국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우수 군으로 선정돼 2023년도 노후농기계대체 지원사업과 주산지일관화사업비 국비4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46개 지자체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청도군은 평가 결과 전국 3위로 선정됐다. 청도군에서는 농기계 임대사업소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용굴착기를 비롯해 승용예취기 등 57종729대의 임대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농가가 임대 농기계를 이용하면서 농기계 구입비에 따른 부담을 덜고 있다.또한 농업기계 구입비용 경감과 밭작물 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임대사업소 휴일 근무를 통해 농업인 영농 편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청도군(김하수 군수)는 “농기계 택배사업을 비롯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장비 실습 교육에도 역점을 두고 있어 농업인의 호응이 크다.”며 “이밖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임대료50%를 감면해 주고 있어 농업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17일 분지 형태의 지형으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큰 일교차로 인해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며 아삭아삭한 식감이 최고인 청도 명품 사과가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찾아갈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청도에서는 742농가에서 209ha정도 사과농사를 짓고 있으며, 매년 2,000톤 이상 고품질 사과를 생산하고 있다. 올해는 맑은 날씨 덕분에 만생종 사과인 부사가 빨갛게 착색이 잘 되고 당도가 더욱더 높아져 정성으로 재배한 농민들을 웃게 만들고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 사과는 청정자연과 농가들의 땀과 노력으로 생산한 최고 품질의 사과이다.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여 혁신하는 친환경 농업도시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화양읍은 11월 16일 출근길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범곡네거리와 아파트 단지 일원에서 “청도군 주소갖기” 홍보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양읍 전 직원 26명이 아침 출근 시간에 맞춰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주요도로변과 대단위 거주지역인 범곡휴먼시아와 코아루블루핀아파트, 청도초등학교 주변에서 실시했다. “주소는 살기 좋은 고장 청청 청도로! 인구증가는 청도의 큰 힘!” 어깨띠를 두르고 인구증가 및 전입 시책 홍보 피켓을 들고 청도에 직접 거주하면서 주소 이전을 하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황선필 화양읍장은 “인구감소는 대한민국의 모든 지자체가 처한 현실이지만, 지역발전의 원천적인 힘은 인구증가이라며, 관내 각 기관 단체와 지역주민들도 힘을 모아 청도군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김하수 군수)은 새해설계를 위한 월별 영농 실천사항을 담은 2023년 농사달력을 1,500부 제작·배포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맞춤형 농사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한 “농사달력”은 월별 식량작물과 원예작물, 축산 등 농업정보가 담겨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보급종 신청시기와 퇴비살포시기 등 주요작목 농작업 정보, 생육단계별로 작업할 일, 병해충 발생시기에 따른 방제요령 등 일년농사에 꼭 필요한 유용한 농업정보를 싣고 있으며, 이달부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에서 배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맞춤형 농사달력을 통해 신기술이나 주요 농업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농업인들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영농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15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송근진 가족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돌봄, 전문인력 양성사업’ 요양보호사 양성 교육과정 하반기 수료식을 마쳤다. 청도군은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고령자의 비율이 40%가 넘는초고령사회이자 작년 행정안전부에서 고시한 인구감소지역 89곳 중 한 곳으로 지정되어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소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지역의 경력보유 여성의 취업 욕구와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요양보호사 수요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도군과 청도군 가족센터가 협업하여 추진했다. 본 교육은 하반기 교육생 30명이 두 달 간의 교육을 수료하고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하는 과정으로 합격하게 되면 지역의 주간보호센터, 요양원, 재가노인복지센터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취업 의욕이 높은 경력 보유 여성들이 이번 교육을 수료하여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함께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노인 세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지역의 노인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가족센터(센터장 송근진)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의 저소득 및 취약 다문화가족 자녀 학습비 지원사업과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 한 해 동안 약 4,200만원의 사업비를 다문화가정 8세대에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비를 지원하고, 최소한의 기본적인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붕공사, 도배, 장판 교체 및 책상 구입 등 아동 주거권 보장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진행됐다. 결혼이민자 김○○(각남면)씨는 “비가 오면 천장과 벽으로 물이 흘러 방에 얼룩과 곰팡이가 생겨 항상 애들의 건강이 걱정스러웠다.”며 “어려운 형편 탓에 수리는 엄두도 내지 못한 상황이었는데 청도군가족센터와 초록우산의 지원으로 지붕도 고치고 애들의 공부방까지 꾸며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근진 청도군가족센터장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가진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다양한 학습 및 진로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14일 청도군청 광장에서 동절기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헌혈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군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도군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도군 사랑의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헌혈 행사 안내를 위해 현수막 게시, 청내방송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박미란 보건소장은 “헌혈에 동참해 주신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생명나눔 실천이 동절기 혈액 수급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혈액 보유량이 적정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헌혈에 지속적으로 참여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은 11월 14일 1사(社)1촌(村) 자매결연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의 전윤종 원장을 비롯한 직원 50여명과 신도1리를 방문해 사과 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KEIT 직원들은 5개 경로당에 안마의자를 기증하고, 청도도서관에 도서, 청도읍에 마스크 및 진단키트 등 총 2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한 뒤, 500만원 상당의 특산품(사과)도 구입했다. 청도읍과 KEIT는 2019년 5월 자매결연을 맺고, 경로당 물품 지원, 신화랑풍류마을 워크숍 개최, 농‧특산품 구매 등 상생협력 및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김용부 청도읍장은 “앞으로도 도‧농 상생의 협력을 발전시켜 농촌일손돕기 및 농산물 직거래뿐만 아니라 청도군으로의 전입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