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송영환)는 8월 19일 관내 보건소와 김천의료원에서 임산부 안전을 위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간담회를 실시했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임산부가 사전에 등록하면 출산 전·후 응급상황 발생 시 구급대원이 산모의 병력, 출산 예정일, 지정 병원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받아 신속하고 전문적인 처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또한 신고 상황이 보호자에게도 자동으로 전송돼 산모와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출산 중 합병증 대응, 신생아 응급관리, 협력병원 이송 지원 등 임산부 특화 구급서비스로,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과 신생아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송영환 김천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김천 지역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진료와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 국립밀양등산학교는 QR코드 보물찾기를 활용해 등산 준비 과정과 기초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신규 교육 프로그램인 ‘사니와 배낭 꾸리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참여와 체험 중심의 학습 방식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초성퀴즈를 통해 등산 필수 준비물의 중요성과 준비 과정을 배우고, 학교 곳곳에 숨겨진 QR코드를 찾아 비상담요 덮기, 배낭 착용 실습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실제 장비 활용 능력과 산행 준비 역량을 키울 수 있다. 또한 교육은 영남알프스 트레킹과 연계해 진행할 수도 있어,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적용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밀양등산학교 누리집(komount.or.kr/miryang) 또는 교육운영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참고로 사니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8월 19일 한개마을 응와종택과 도동댁 앞에 ‘문화재용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하고 한개마을 보존회 회장(이수식)을 비롯한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 사용법과 화재진압 방법을 교육했다. 이번 ‘문화재용 비상소화장치’는 ‘경상북도 화재예방강화지구의 소방설비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치됐으며 기존의 비상소화장치가 압력이 세고 무거워 노약자가 쉽게 사용할 수 없다는 점과 국가문화유산인 한개마을의 외관과도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노약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한개마을과도 어울리는 시설로 바꾼 것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화재 발생시 초기에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마을을 지킬 수 있어 실질적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 또한 “직접 비상소화장치를 사용해보니 압력이 생각보다 셌으나 힘이 적게 들고 사용이 간편하다”, “유사시에 힘이 약한 사람도 사용할 수 있겠다”는 등의 의견이 이어졌으며 실제 사용법 숙지를 통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은, 한개마을의 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센터장 최정호)는 경남 사천시와 함께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에서 추진한 ‘숲환경측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숲환경측정’ 사업은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산림욕장 등 산림복지시설의 환경을 정밀 측정하여 서비스 제공의 방향을 제시하고, 해당 시설의 과학적 효과를 검증해 대외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측정 항목은 숲길 운동량, 피톤치드, BTEXs(벤젠·톨루엔·에틸벤젠·자일렌·스타이렌 등 유해물질) 등 치유자원 및 환경 지표 분석, 대내·외 여건 분석, 산림환경 공간분석이다. 측정 결과,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의 피톤치드 농도는 타지역 편백숲보다 약 3배 이상(2047.9pptv) 높게 나타났으며, 대기 중 유해물질인 BTEXs는 서울 도심 대비 10분의 1 수준(960.3pptv)으로 확인됐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은 앞으로 전국 산림복지시설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해 산림복지 정책 수립을 지원할 수 있는 연구기술을 지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8월 19일 2025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청사방호 대테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대테러 훈련은 3260부대 1대대, 안동경찰서, 안동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테러범이 청사를 점거하고 인질을 붙잡는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에서부터 건물 진입, 테러범 검거, 인질 구조와 부상자 이송까지 실제 대응 절차에 맞춰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서 인근 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위기대응 과정을 참관하며 학생들의 안보의식 확보의 장이 되었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됐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류성룡의 징비록을 언급하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력을 높이겠다”며,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8월 19일 경북 주요 여성단체들이 경북도청 을지연습 훈련장을 방문하여 간식을 전달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근무자 격려에는 김재덕 경상북도새살림봉사회 회장, 이복선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손제니 경북회 회장 및 단체 회원 등 9명이 참석했다. 경북도청 관계자는“여성단체에서 지역 안보를 위해 밤낮으로 비상근무를 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세심하게 살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안보 최일선에서 사명감을 갖고 훈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여성단체는 2025년 산불 피해 성금 2,500만원을 기탁해 빠른 회복을 지원했고, 평소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전달, 명절맞이 위문시설 방문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사)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회장 곽대훈)는 '제25회 2·28학생문학상 전국 공모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사)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는 7월 8일부터 8월 5일까지 제25회 2·28학생문학상 전국 공모전을 개최하고, 2·28정신과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역사를 주제로 한 문학 작품을 공모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145개교 1,286점이 공모됐으며, 전문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 2점, 금상 12점, 은상 18점, 동상 30점, 입선 42점 등 104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은 운문 부문은 대구시지중학교의 권효민 학생이 '첫새벽'으로, 산문 부문은 광주살레시오여자중학교의 김나영 학생이 '기억의 깃발 아래, 우리는 걷는다'로 영예를 안았다. 단체상은 대구명덕초등학교, 왕선중학교, 경북공업고등학교가 수상했다. 곽대훈 2·28기념사업회장은 "이번 2·28학생문학상 공모전이 국민적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2·28민주정신을 기리고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단법인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은 8월 19일 국가보훈부가 제80주년 광복절 계기로 발표한 311명의 독립유공자 중 경북 출신으로 16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에 16명이 서훈받으면서 경북 독립유공자는 2,538명으로 전체 18,569명의 13.6%에 달한다. 이번 광복절에 서훈을 받은 독립유공자는 권수백(안동, 3.1운동), 김억근(경주, 3.1운동), 김희두(의성, 일본방면), 오석숭(영덕, 국내항일), 이기봉(대구, 일본방면), 이도혁(경주, 학생운동), 이병각(영양, 국내항일), 이춘삼(영덕, 3.1운동), 이치원(상주, 미주방면), 임세규(문경, 일본방면), 정순업(영덕, 3.1운동), 정원모(예천, 3.1운동), 정원한(예천, 3.1운동), 조응국(의성, 국내항일), 진병익(칠곡, 국내항일), 한종호(울진칠곡, 3.1운동)이다. 이 가운데 김억근·오석숭·이춘삼·정순업·조응국·한종호 선생 6명은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에서 발굴하여 서훈을 받은 분들이다. ▲김억근 선생은 1919년 3월 15일 경북 경주 봉황대 앞에서 독립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기록적인 집중호우와 폭염이 반복되면서, 침수 환경과 높은 기온으로 인해 다양한 감염병이 확산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 오염된 물과 음식, 모기, 흙 등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최근 질병관리청도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는 등 폭우와 폭염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을 당부하고 나섰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는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여름철에는 오염된 지하수나 식재료, 모기나 파리와 같은 해충의 개체 수 증가로 인해 다양한 감염병의 발생과 확산이 쉬워진다”라며, “특히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이, 노인, 기저질환자의 경우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아 더욱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 모기 매개 감염병,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주변 환경 정비 폭우로 생긴 물웅덩이는 모기의 산란 장소가 되어 모기 개체 수를 급증시키고, 이로 인해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의 발생위험이 커진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 빨간 집모기에 의해 발생한다.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두통, 구토, 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8월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국가 비상 대비 훈련인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을지연습에 앞서 준비보고회를 통해, 전 직원이 이번 을지연습의 추진방향과 일자별 세부 계획 등을 숙지하였으며 실전과 같은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소산 훈련, 산불진화 훈련 등 산림분야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군·경찰·소방 등 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한 대테러 대응, 청사 방호, 화재 진압 훈련, 안보교육을 통해 실전 중심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면서도 훈련 과정에 인근 학생들을 초청하여 교육 현장의 장이 될 전망이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산림행정의 기능이 유지되도록 하는 과정”이라며,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완벽한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공동주택에서 화재 발생 시 대부분의 인명피해가 연기 흡입이라는 점에 착안해, ‘방화문 닫기’ 캠페인을 통해 방화문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방화문은 화재 시 유독가스와 화염의 확산을 차단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중요한 소방시설이다. 하지만 일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는 방화문 인근에 적재물이 놓여 있거나 도어스토퍼 등이 설치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방화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연기 확산을 가속하여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요소로 작용한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방화문은 단순한 문이 아니라, 화재 시 생명을 지키는 결정적인 안전장치”라며, “모든 주민이 방화문 닫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더 안전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서장 김병각)는 8월 18일 안동소방서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소방행정종합평가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소방행정 주요 시책의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행정종합평가는 소방정책 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 통일성을 확보하고 정책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며 평가 분야는 청 추진 지표 37개와 도 추진 지표 18개로 구성된다. 평가는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운영되며, 행정 운영 성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추진실적을 점검해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소방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병각 안동소방서장을 비롯해 각 과·단장과 실무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소방행정종합평가 지표 분석(국민행복지표 포함) ▲2025년도 상반기 추진실적 발표 ▲향후 대책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단순한 보고에 그치지 않고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각종 정책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등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병각 안동소방서장은 “부서별 성과를 되짚고 개선점을 찾아가는 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8월 14일 성주군보건소와 함께 다수사상자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급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다수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구급 대응 훈련 및 연계협력 방안이 주요 의제로 논의되었다. 특히, 예측 불가능한 재난 상황에서 초동 대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이 심도있게 다뤄졌다. 성주소방서 김두형 서장은 “다수사상자 발생이라는 위급상황에서 신속한 의료체계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성주군보건소를 비롯한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주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주소방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 된 내용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훈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하서진, 이하 건협경북)는 8월 12일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근)와 경북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기관 1,200개소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공동 홍보와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건협 경북 하서진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건협 경북지부는 다양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에 건강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넓혀 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교과서 속 과학이 실제 숲과 실험실에서 살아 움직이는 현장을 경험해보는 건 어떨까?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험교육 프로그램 ‘백두대간 숲싹 실험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백두대간 숲싹 실험실’은 기후위기 심화와 글로벌 생물 주권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생태·산업적 가치를 알리고 미래 세대의 생물다양성 감수성과 과학적 탐구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백두대간 일대에서 자라는 자생식물을 교육 소재로 활용해 약 90분 동안 ▲생물다양성과 자생식물의 역할 이해 ▲과학실험 안전 교육 ▲얇은 막 크로마토그래피(TLC)를 이용한 식물 유래 이차대사산물 분리 ▲분자구조 모형 제작 등 자연 속에서 배운 지식을 실험실에서 직접 확인하는 융합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www.bdna.or.kr) 교육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자생식물 속 유효물질이 갖는 생태적·경제적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창의적으로 활용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