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이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9일 대전 서구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제1기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앞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제1기 산림복지 블로그 기자단 운영을 위해 지난 2월 12일부터28일까지 누리 소통망(SNS, Social Network Service)을 통해 서류를 신청 받았다. 그 결과 총 239명이 접수했으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토론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이 선발했다. 산림복지진흥원은 이날 발대식과 함께 기자단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관소개, 기자단 역할, 활동사항 등을 공유했다. 또한 기자단의 기관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대전시 공보관실 이재형 주무관의 ‘재미있는 블로그 콘텐츠 만들기’ 강의도 병행해 진행했다. 블로그 기자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9개월간) 진흥원 공식 블로그(blog.naver.com/k-fowi) 등에 기사를 포스팅(posting, 올리기)하며, 산림복지 관련 소식을 공유·전파하거나 주요 행사에 참여해 현장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산림복지시설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이 고속도로 및 주요도로에서의 속도제한장치 해제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고속도 제한장치를 해체한 화물운전자 집중단속 강화에 나섰다. 경북지방경찰청은 고속도로 및 주요국도에서 화물차들이 최고속도 제한장치를 해제하여 대형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3월 5일부터 5월 27일까지 12주간 경북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현재 사업용 화물자동차 등록대수는 전체 차량의 3.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교통사고는 사망사고의 14.9%, 보행자 사망사고의 16.9%를 차지하는 등 일반 차량보다 사고 위험성이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지방청은 화물차로 인한 대형사고를 줄이기 위해 속도제한장치를 해제한 화물차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북지방청은 단속기간 중 대형교통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최고속도 제한장치를 해체한 업자 및 제한장치를 해체한 채 운전한 운전자를 집중 단속하고, 더불어 사업용 차량에 의한 대형사고 발생 시 운수업체의 관리감독 의무 위반사항 등도 함께 수사할 방침이라고 했다.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이철우 국회의원이 최근 불거진 불법 여론조사 공표 및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규탄하며,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에게 ‘허위사실유포·인신공격·명예훼손 없는 ’3無 선거문화‘ 정착 참여를 촉구했다. 지난 8일 이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최근 안동지역 모 언론사가 안동 소재 조사기관 ‘경북리서치’에 여론조사를 의뢰했으며, 이 조사기관이 불법 조사를 실시해 해당 지역 국회의원을 경북도지사 후보 중 1위라고 공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히며 “이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안동시 표본을 늘리고 경산시와 영천시를 원천 배제하는 등의 불법을 저지른 이 조사기관에 선거법 위반으로 2천만 원의 과태료와 함께 공표·보도 금지 처분을 내렸다.”고 전했다. 또한 “이 외에도 출처와 근거를 알 수 없는 각종 여론조사 수치들이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회자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도 잇따르고 있으며 심지어 아무런 문제가 없는 여론조사가 ‘벌금 1500만원 맞고 공표ᆞ보도 금지결정 됐다.’는 허위사실 유포와 ‘후보 사퇴’를 운운하며 비방하는 극도의 흑색선전 사례 제보들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여론조사를 둘러싼 각종 음해, 조작 시도, 허위사실 유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전 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하기 위해 9일 오전 8시부터 발전을 정지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9일 한울원전 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약 65일간의 일정으로 제10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하기 위해 오전 8시부터 발전을 정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울원전 5호기는 앞으로 65일간의 일정으로 원자력안전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원전연료 교체, 원자로냉각재펌프 분해점검 등을 수행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3월 12일 오전 10시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튼튼 혈관 지키기 실버 건강교실’에 참석한다.
상주박물관(관장 전옥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7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관람객들의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됐다. 상주시는 지난 7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7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는 전국의 123개 공립박물관이 참여했으며, 상주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4대 평가지표(경영전략, 경영관리, 사업관리, 고객관리 등)에서 우수함이 인증된 것으로 파악됐다. 인증 기간은 발표일로부터 2년이며, 2년마다 재평가된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운영·관리 평가를 통해 공립박물관 운영을 내실화하고 대국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한 박물관 평가 인증제도로 2016년 11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을 개정해 도입됐다. 상주박물관은 해마다 기획전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발굴조사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상설전시실을 전면 리모델링했으며,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특별회계 사업에 선정되어 상주 농경문화관과 제3수장고를 개관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우수인증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상주시(시장 이정백)가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막바지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상주시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D-51일을 앞두고 지난 7일 오전 시민운동장 도민체전 T/F 사무실에서 시민운동장 시설 개보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시공사 현장소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현장 안전대책 및 공사실적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임용래 새마을체육과장은 시공 중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시공을 강조하며,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위해 일정에 맞춰 시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규정 준수를 통한 안전관리, 공기 준수 및 견실시공을 다짐했다. 또한 시는 이번 안전점검 회의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안전 및 실적회의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도민체전에 참여하는 선수 및 관람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시민운동장 내빈실 증축 및 막구조 설치, 우레탄 교체, 관람석 도색, 아스콘 포장공사 등 18개 사업의 견실 시공에 박차를 기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300만 도민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 화려한 개·폐회식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농촌여성 일자리창출과 전문기능교육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이에 군은 캘리그라피와 한지공예 2과정을 개설했다. 캘리그라피는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12회에 걸쳐 진행한다. 한지공예 과정은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1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캘리그라피는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라는 뜻으로 문자를 단지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미지화하는 현대 예술이다. 한지공예는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작품을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과정이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성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여성의 전문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으로 경제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여성일자리 창출로 농촌생활 활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구본민)이 8일 경북 예천에서 경북지부(경북기술교육원)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황철규 대구고검장, 박기동 안동지청장, 박찬록 상주지청장, 전무곤 의성지청장, 김형록 영덕지청장, 이태원 범죄예방정책국 보호관찰과장 등 법무유관기관 관계자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재윤 예천부군수, 황보복 호명면장, 이형식 예천군의원 등 지자체관계자와 구본민 이사장 등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관계자 및 법사랑위원, 보호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형사·보호처분을 받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강한 사회복귀와 이에 따른 범죄예방을 목표로 하는 법무부 산하의 공공기관이다. 기존 대구광역시에 위치했던 대구경북지부가 관할구역별로 분리됨에 따라 경북도청신도시에 새롭게 경북지부를 개청하게 됐다. 경북지부는 올해 1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하여 경북지역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사회복귀 및 자립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경북지부 직영으로 운영되는 경북기술교육원은 전문직업훈련교사가 전기기술 및 설비 교육을 대상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그 기술을 바탕으로 자격증취
(전)경상북도의회 장대진 의원이 9일 오전 10시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장 예비후보는 “안동시민과 함께 살맛나는 안동, 살고싶은 안동, 살기좋은 안동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지방선거가 안동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4선 도의원 의정활동으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시민을 먼저 챙기고, 깨끗한 안동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안동시의 행정을 운영에서 경영으로 바꾸고 안동을 이끌어 나갈 청·장년, 여성, 어르신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안동 시민들께 보고 드리고, 지역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며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일 의정활동 기간동안 지방정치를 깨끗하게 이끌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 시대 경북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그동안 70사단 부지 이전 포럼, 안동기차역사 활용방안 및 출산, 육아 정책 등의 활발한 정책 선거를 준비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3월중 선거사무실을 개소하여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는 예정이다.
김응규 경북도의회의장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천시장으로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김 도의회의장은 지난 7일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서를 신청 접수 한 것으로 밝혔다. 김 출마예정자는 “다함께 잘 사는 김천을 꼭 만들기 위해 김천시장선거 자유한국당 공천을 신청했다.”면서 “김천시민을 위한 더 큰 봉사를 위해 직접 만나 뵙고 싶었다. 하지만 오는 14일 경상북도의회 긴급 임시회를 소집하여 경상북도의회 의장으로서 마지막으로 중요한 ‘경상북도 시·군의회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의 안건처리가 예정되어 있다.”며 “부득이 늦어짐을 양해해 주시고, 빠른 시일 내 시민여러분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그동안 27년간의 정치경험을 토대로 지역실정을 상세히 파악하여 소통하는 정치, 시민과 항상 함께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11일 오후2시 송정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한다. 이 예비후보는 “구미의 시대정신은 변화와 혁신이고, 지금이 바로 혁신의 골든타임이다.”며 “오랜 행정 경륜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의지를 바탕으로 반드시 구미의 변화와 혁신을 이뤄내 구미의 자부심을 다시 솟아나게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자유한국당 공직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날 개소식에서 당내 경선과 본선을 앞두고 출정에 임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또한 이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측은 “‘구미 혁신 캠프’라는 이름으로 구미혁신가 이양호 예비후보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며 “선거가 끝날 때까지 시민 누구든지 편하게 쉬었다 가고, 시민의 소리를 낼 수 있는 ‘열린 선거사무소’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산업자원분과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예비후보는 농촌진흥청 청장, 한국마사회 회장, 외교부 주미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등 중앙 행정가로 15조 예산확보, 농업의 6차산업화 주도, 스마트 팜 개발과 공기업CEO로서 매출 8조원을 달성하는 등 많은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가 9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하는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교통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교통약자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공사는 지난해 4월부터 지자체·장애인단체 등 71개의 외부기관과 함께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내 장애인 편의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장애인화장실, 점자블럭, 주차구역 등 미흡사항 500여건을 개선했다. 패럴림픽 기간에는 장애인 주차장을 추가로 운영하고, 주차면 확장, 주차선 재도색, 주차구역 안내표지판 정비 등을 통해 장애인이 알아보기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화장실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점자안내판을 추가로 설치하거나 높이가 맞지 않는 손잡이·세면대 등을 재설치하고 패럴림픽 기간에는 장애인 화장실 전담요원도 배치한다. 식당가 내부에는 도움벨 등 편의물품이 설치된 전용 테이블을 두어 음식 주문을 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각종 음성안내장치, 시각경보기 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노후된 점자블럭을 교체했다. 또한 올림픽 기간과 마찬가지로 개최지역 인근 요금소를 진출·입하는 차량의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된다. 기간은 이달 9일부터
예천군이 ㈜송암개발과 삼강 문화단지 건립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함에 따라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예천군은 8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현준 예천군수, 정재송 ㈜송암개발 대표이사 및 관계자, 실과단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암개발과 삼강 문화단지 민자시설 건립에 따른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송암개발은 레저산업개발, 관광숙박시설 개발 및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출향 기업가 ㈜제이스텍 정재송 대표가 예천군 풍양면에 특별히 설립한 법인이다. ㈜제이스텍은 국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으로 1995년 설립되어 2007년 코스닥 상장 이후 2017년 무역의 날 ‘5억불 수출의 탑’의 성과를 달성한 글로벌 기업으로서 국내 반도체 산업분야와 디스플레이 산업분야의 발전과 첨단기술 개발에 기여해 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송암개발은 예천군 풍양면 ‘삼강 문화단지’ 내 14,343㎡의 부지에 올해부터 2020년까지 157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건축연면적 7,973㎡규모의 상가 및 숙박시설 10개동 80실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현준 군수는 체결식에서 “민자시설 건립으로 성공적인
성주사드배치철회 투쟁회원들이 8일 오전 11시 성주전통시장 교육관에서 합동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성주 군민의 마음을 모아 군수와 군의원에 각각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출마자들은 이강태(44) 성주군수 출마, 이재동(52) 가선거구 군의원 출마, 김상화(38) 나선거구 군의원 출마, 김미영(38) 다선거구 군의원 출마 등으로, 이들은 각각 민주당과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는 뜻을 밝혔다. 성주군수 출마를 선언한 이강태씨는 출마의 변에서 “정치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특별한 재능을 가진 소수가 하는 것도 아니라며, 성주의 화합과 변화를 이루기 위해 성주군수 출마를 경심했다.”고 설명했다. 성주군 가선거구 군의원 출마를 선언안 이재동(52)씨는 “그동안 농민운동을 하면서 겪었던 성과와 좌절을 바탕으로 지방정부를 견제하고 군민이 행복한 지방정치를 하겠다.”고 했다. 나선거구 군의원 출마자 김상화(38)씨는 “광장의 촛불을 보면서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다. 지난 2년간 민심과 군정의 괴리로 인해 군민들이 상처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또 여성인 다선거구 군의원 출마자 김미영(38)씨는 “군민들을 길거리로 나오게 한 군에 대해 문제의식을 느꼈다. 생각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