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도창 영양군수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실시한 윤철남 후보와의 경선에서 1위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영양군수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 경선은 지난 21,22일 양일간 일반유권자 50%, 27일 자유한국당 책임당원 50%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유한국당은 28일 오도창 후보를 자유한국당 영양군수 후보로 선정하여 발표했다. 오 후보는 “공천 확정은 모든분들이 끝까지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셨기 때문이다. 6.13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압승으로 힘 있는 군수가 되어 영양군민과 함께 영양의 더 큰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과 경선을 치룬 윤철남 후보와 이젠 경쟁의 흔적은 지우고 자유한국당 동지로서 화합하고, 영양 발전과 보수재건을 위해 힘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출마를 결심하고 선거과정에서 겪은 고통과 진통, 군민을 위하고 자유한국당을 위한 길이기에 모두 다 품겠다.”면서 “앞으로도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할 각오로 깨끗한 선거문화 풍토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선거로 인해 지역 민심이 갈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4월 30일(월) 오전 8시40분 시청 소통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28일 문경새재오픈세트장에서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인 ‘문경전통찻사발축제’를 개막하고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문경 찻사발의 꿈! 세계를 담다’람 주제로 열린 축제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찻사발 명품경매, 중국·일본·전국 차인단체 다례시연, 영국황실 홍차시연 등 기획전시, 특별행사, 체험행사, 알찬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7일까지 펼쳐진다. 이날 개막식 식전행사에서는 자유한국당 최교일·이철우·정종섭 국회의원,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고윤환 문경시장, 김지현 문경시의회의장, 김억주 축제위원장, 박권흠 한국차인연합회장, 윤용이 교수 등 각계 각층의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 행사는 시민들이 한국차에 대한 관심을 갖고 생활속에서 즐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한국차인연합회 회원들이 찻자리의 품격과 차림새 등을 겨루는 ‘아름다운 찻자리 한마당’을 시작으로 경북도립국악단의 대북공연에 이어 주제관 테이프컷팅, 망댕이가마 불지피기, 국가중요무형문화재인 백산 김정옥사기장과 도천 천한봉 도예명장의 핸드프린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개막식 식전행사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 강석호 국회의원)는 지난 28일 오 후 4시 제19차 회의를 개최하여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 및 1위 후보자 지역을 아래와 같이 결정하여 발표했다.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 기초단체장 - 영주시장 장욱현(현 영주시장) 경선 1위 - 영양군수 오도창(전 영양군 부군수) 경선 1위 등이다. ▶ 광역의원 경선 결과 및 후보자 선정 지역으로는 - 포항시 6 김종영 (현 경북도의원) / 포항시 8 정우영 (현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홍보위원회 수석부위원장) - 안동시 1 김성진 (현 안동시의회 의장) / 안동시 2 김명호 (현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 안동시 3 김대일 (전 안동시의회 부의장) - 칠곡군 1 곽경호 (전 경상북도의원) 등이다. ▶ 기초의원 단수 후보자 선정 지역으로는 - 구미시 마 강수진(女) - 영주시 바 김주영 등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00만 도민의 화합 축제인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27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4일간을 뜨거운 열정에 들어갔다. ‘희망과 열정, 화합’의 축제로 마련된 개막식은 이날 오후 4시30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선수와 임원, 관람객 등 3만여 명의 열기로 가득찬 가운데, 23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이 활기찬 음악에 맞춰 울릉군 선수단을 선두로 개최지인 상주시 선수단까지 차례로 입장했다. 개회식 행사는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의 개회 선언과 이정백 상주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대회기 게양,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대회사, 축사 그리고 선수·심판대표의 선서로 이어졌다. 147명의 주자봉송으로 운동장에 도착한 성화는 100명의 자전거 퍼레이드에 이어 2017년 전국체전 사이클 5관왕인 나아름 선수를 시작으로, 우슈 국가대표인 김연호 선수, 레슬링 가족인 신상철, 신동민, 신민 선수에게 인계되어 점화됐으며, 대회 기간 동안 상주시민운동장을 환하게 밝히게 된다. ‘영남 큰고을 상주’라는 주제로 펼쳐진 개회식 사전행사에서는 상주시 홍보대사인 방주연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그리고 관람객 레크리에이션, 제2작전사령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이 상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필승을 다지기 위해 체육대회 참가선수들과 임원들 격려에 나섰다. 이에 군위군체육회는 27일 군위국민체육센터에서 군위군 선수단의 필승의지를 다지는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 선수,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순식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한 선수들과 지원에 힘쓴 임원들을 격려하고 그동안 갈고 닦아 온 기량을 경기장에서 남김없이 발휘하여 지난해 보다 더 좋은 성과를 이루어 군위군의 위상을 드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군위군은 이번 대회에 축구, 테니스 등 11개 종목에 선수 194명,임원 72명으로 총 266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인 이철우 의원은 27일 안동에서 열린 ‘사회복지유권자연맹 복지정책개발 T/F팀과 정책간담회’에서 세대와 공간을 같이 아우르는 이웃사촌 복지와 다양한 복지 서비스로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따뜻한 복지의 낙원 경북, 복지의 사각지대가 없는 경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노인복지협회(회장 김영신)와 경북정신재활시설협회(회장 김영환), 경북장애인복지관협회(회장 박종훈), 경북사회복지관협회(회장 이형), 경북아동복지협회(회장 이상근), 경북지역자활센터협회(회장 이석동) 등 12개 기관의 회장 및 부회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도내 사회복지인들의 오랜 숙원인 ‘경북도 사회복지회관 건립’을비롯해 △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 배고픈 도민이 없는 경북 실현 △ 복지•경제부지사 체제로 개편 등 12개 기관의 공동현안과 각 기관별 정책현안을 건의했다. 이에 이 의원은 “사회복지단체의핵심 현안들은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도와 시•군간 합리적인 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따뜻한 복지정책 실현을 위해서는 민간의 참여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김천시장 후보인 김응규 예비후보는 27일 대신동과 양금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노인 일자리 사업 설명회에 참석해 ‘민간 차원의 노인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어르신 노후소득보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 더불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안정적으로 보장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어른신 보호 및 노인 돌볼 서비스 기반 확충에도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 후보는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재가노인지원센터 및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는 것이 시급한 실정임에도 재정적 이유로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면서 “전국 평균보다 8년 앞서 초고령사회를 맞고 있는 김천시가 앞장서서 선진 노인정책을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에 따르면 현재 김천시 인구는 14만 2,318명이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가 2만 9,649명으로 전체 인구의 20.8%를 차지하면서 UN 기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봉합수순을 밟던 대구 동구청장 경선파동이 경선파트너인 배기철 후보의 자질 논란으로 이어지면서 또 다시 도마에 올랐다. 그동안 중앙당과 대구시당의 엇박자로 인해 혼란을 거듭해온 대구 동구청장 당내 경선은 권기일 후보와 배기칠 후보가 아름다운 경선을 약속하며 악수를 나누면서 제자리를 잡는 듯 했다. 하지만 최근 배기철 후보의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2건에 각각 150만원의 벌금형 처분 받은 전과기록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게재되면서 논란의 발단됐다. 또한 지난 10월 대구시 국정감사 현장을 보도한 대구 MBC 1월 22일 자‘세금 천억 원 들였는데… 특정 업계 놀이터?’기사에 배기철 당시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의 언행이 보도됐으며, 구청장 후보로 나선 지금, 후보 적격성 차원의 검증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권기일 후보측은 “경선은 후보 결격 사유 순으로 1위를 올렸냐는 웃음거리로 전락했다. 이런 논란은 유권자의 정치혐오를 부채질하고 나아가 정치 무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면서 “이를 반증하듯 지역 언론에는 ‘무공천이 최선’이라는 기사를 송고하고 있어 그 심각성을 더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지난 27일 열린 ‘2018 남북정상회담’ 성공 개최를 축하하며,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에 평화가 하루속히 정착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번 정상회담은 미래 통일시대의 주역이 될 꿈나무들에게 올바른 통일관을 가지도록 통일 교육을 강화하는 등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경상북도교육청도 한반도에 평화의 기류가 지속되고 공동번영의 기틀이 마련된다면 북한지역과 교육, 학술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할 때라 여겨진다.”면서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서 경상북도교육청 차원의 남북교육 교류협력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교육협력기금을 조성하는 등 교류와 협력을 실질적으로 추진할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지역 어린이들에게 학용품을 지원하고 경주로 수학여행을 초청하며 교과서 제작비용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이고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임 후보는 “정상회담 성공으로 교육분야 남북교류와 협력의 기폭제가 되길 다시 한번 기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칠곡군수로 출마하는 백선기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27일 왜관읍에서 5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백 후보는 개소식에서 “지난 6년 간 칠곡 발전을 위해 1분, 1초를 쪼개 쓰며 거침없이 달려왔다. 현재 펼쳐놓은 많은 사업들을 제 손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해 ‘위대한 칠곡’을 완성하도록 도와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700억 원이 넘는 군 채무를 갚기 위해 군수 관사를 매각하고, 선심성 예산 및 경상경비를 절감하는 등, 뼈를 깎는 노력으로 지난 1월 드디어 칠곡군이 채무제로 선언을 했다. 재정 건전성이 높아지자 중앙정부의 각종 공모사업을 통한 예산 확보도 수월해져 2017년 군 예산 5천억 원 시대를 처음으로 여는 등 수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백 후보는 “칠곡은 한국전쟁 때 낙동강 전선을 수호함으로써 풍전등화 속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칠곡 군민들이 그 때 그 각오로 압도적인 지지를 통해 위기에 빠진 보수 세력을 구하고 오만한 현 정권을 심판해 달라”며 공약으로 △ 칠곡시 승격 △ 대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7일 열린 ‘2018 남북정상회담’성공개최를 축하하며, 후속조치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오는 30일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이날 열린 남북정상회담의 최우선 의제는 한반도의 비핵화이지만 남북관계 전반에 걸쳐 큰 진전이 이뤄질 것이란 기대가 크다.”면서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그간 중단됐던 남북간 교류와 협력사업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지도와 북방경제협력’의 국내 지자체간 이니셔티브 경쟁 또한 치열할 것이다. 경북도는 나진-하산 프로젝트가 재개된다면 북방 경제협력의 거점으로 급부상 할 것”이라며 “이는 남북회담의 성과를 더불어 민주당 경북 후보들이 안고 가야할 중요한 과제다. 아울러 향후 한반도 평화를 위해 경북도민도 그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오 후보는 “신라가 고구려, 백제 등 삼국을 통일했고, 이 중심에는 ‘경북도’가 있다. 따라서 신라가 한반도 통일을 했듯 경북도‘통일시대’를 준비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에 대한 자세한 입장은 오는 30일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최근 화재사고나 지진 등 예기치 못한 다수 사상자 발생 대형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신속대응반 재난대응 응급의료 교육을 지난 26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속대응반은 환자 분류반, 응급처치반, 이송반, 의료자원 지원반으로 구성되어 있는 재난대응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하는 의료지원반이다. 중앙응급의료센터(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마련된 교육에서는 비상대응매뉴얼 숙지와 더불어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훈련을 통한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와 재난거점병원의 간호사 및 응급구조사로 구성된 전문강사는 신속대응반 역할, 중증도 분류 훈련, 재난현장 대응 도상훈련 등의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했다. 한편 손태옥 보건소장은 “보건소는 실전 대비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재난사고 현장에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환경교육간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또는 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6일 김남일 도민안전실장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바람직한 안전의식과 환경교육의 방향‘ 주제로 마련된 특강에는 환경연수원 직원 및 봉사조직인 ‘환경체험지도교사’, ‘에코그린합창단’, ‘행복꽃밭봉사단‘ 등 90명이 참석했다. 연수원 관계자는 “특강은 환경교육간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또는 재난사고에 대비해 원내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수원 재능기부봉사단원들과 직원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면서 “김남일 도민안전실장 환경교육 중에 발생가능한 안전사고와 봉사자의 대응 그리고 현장의 감동적인 에피소드 등의 강의 진행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안전문제는 환경교육에서만 일어나는 문제가 아니라 실생활 전반에 걸쳐 늘 상기해야 할 부분이다. 아무리 강조하더라도 부족하지 않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경산시 당원협의회 이덕영 위원장(하양중앙내과 대표원장)은 오는 29일 오전 9시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제 13회 근로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한국노총 경산지역지부(의장 김주택)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모범 근로자 시상한다. 한편 이덕영 위원장은 내과 전문의(의학박사)로 경북대학교병원 경북의대외래교수, 영남일보 건강칼럼니스트 등을 역임했다. 대한의사협회 대외협력자문위원, 자유한국당중앙직능위원회 보건위생분과 수석부위원장, 여의도 연구원 정책자문위원, 경북 경산시 하양중앙내과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