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환경교육간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또는 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6일 김남일 도민안전실장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바람직한 안전의식과 환경교육의 방향‘ 주제로 마련된 특강에는 환경연수원 직원 및 봉사조직인 ‘환경체험지도교사’, ‘에코그린합창단’, ‘행복꽃밭봉사단‘ 등 90명이 참석했다.
연수원 관계자는 “특강은 환경교육간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또는 재난사고에 대비해 원내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수원 재능기부봉사단원들과 직원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면서
“김남일 도민안전실장 환경교육 중에 발생가능한 안전사고와 봉사자의 대응 그리고 현장의 감동적인 에피소드 등의 강의 진행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안전문제는 환경교육에서만 일어나는 문제가 아니라 실생활 전반에 걸쳐 늘 상기해야 할 부분이다. 아무리 강조하더라도 부족하지 않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