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1일 칠곡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28회 세계노동절 기념대회’ 참석하여 ‘인금 격차 해소와 좋은 일자리가 출산율 높이기 해법’이라고 밝혔다. 권 후보는 이날 권오탁 한국노총 경북본부 의장과 노동자들과 만남의 자리에서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시급 인상에 따른 고용불안을 연착륙시키고, 노동시장 간 임금격차 해소에 뜻을 함께 한다.”면서 “노동자들이 저임금을 감수하는 희생으로 고도 성장기를 거쳐 오늘날 대한민국이 됐다. 이제는 경제발전을 견인한 노동자들의 공과를 인정하고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권 후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 임금격차가 60%에 이르고 있고, 차이가 매년 벌어지고 있다.”며 “이를 단계적으로 40%, 20%로 줄여나가야 한다.”면서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전제로, 비정규직을 없애고 모든 고용형태를 정규직으로 하되 고용과 해고는 기업의 자유에 맡기고 정부는 실업의 문제를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규직의 안정된 일자리만이 청년을 정착하게 하고 출산율을 높여 인구절벽의 위기를 극복하는 해결책이 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4월 28일 개막한‘2018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개막 사흘 만에 6만 여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축제 개막일인 지난달 28일 2만1천442명, 29일 2만9천712명, 30일 1만3명 등 모두 6만1천157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근로자의 날’인 1일에는 어린아이들의 손을 잡고 문경전통찻사발축제장을 방문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여 축제를 즐겼다. 특히 은은한 차향과 아름다운 찻자리, 차인과 관람객과 함께하는 차(茶) 축제가 열리고 있는 문경새재오픈세트장 내 광화문과 왕건집에서의 다례시연, 전국 차회 접빈다례 및 체험다례행사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차의 맛과 멋을 음미하며 차향을 만끽하기도 했다. 경주에서 가족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김은혜 어린이는“엄마 아빠와 함께 도자기도 만들기고, 내가 만든 그릇에 그림을 그려넣는 것이 너무 재미있다.”고 자랑했다. 또한 김 양 부모들은 “평소 한국차에 대한 관심이 없었지만, 시연행사에 참여하여 차향도 음미하며 한국 문화의 멋도 느낄 수 있어 너무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올해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부군수 신순식)이 ‘희망군위 공무원연구회’를 발족하고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군정발전에 기여하게 됐다. 군위군은 지난 4월 30일 ‘2018년도 희망군위 공무원연구회’(이하 연구회) 발대식을 군청 제2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연구회는 공무원 스스로 모임을 구성하여 정책의 집행자가 아니라 정책의 입안자로서 역량을 키우고 나아가 성공적 군정추진과 지역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협력과 소통을 통한 일하는 정부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회 구성원은 기획감사실장을 팀장으로 4개팀 31명의 회원들이 참여한다. 주관부서에서 선정한 지정과제를 선택하거나 팀 자율로 1개 과제를 선정하여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시범으로 운영한 신규공무원 주니어팀을 올해에도 구성해 보다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배성기 기획감사실장의 연구회 운영경과보고 및 향후 운영방향설명, 신순식 부군수의 공무원연구회 운영에 대한 당부에 이어 향후 연구회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순식 부군수는 “이번 연구회 활동을 통해 지역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2018년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는 대학졸업자 등 고학력 청년실업자가 증가하는 현실에서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직무체험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주기 위해 2018년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체험사업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직무체험에는 관내 지방공기업인 문경관광진흥공단에서 6명이 체험 기회를 가지게 된다. 공고일 현재 29세 미만인 도내 대학 재학생(휴학생, 졸업생 포함)과 29세 미만으로서 부모 또는 신청자가 도내에 주소를 둔 대학 재학생(휴학생, 졸업생 포함)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문경시청 경제진흥과로 방문 접수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경시 경제진흥과장(전경자)는 “취업난으로 고생하는 청년들에게 이번 직무체험이 취업 활동에 도움이 되고 관내 지방공기업에 대한 이해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희진 영덕군수는 5월 2일 오후 5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3대문화권 나옹왕사 역사문화체험지구 조성사업 관리운영계획수립 중간보고회를 주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이 ‘불법 산나물과산약초’ 채취로부터 산림내 귀중한 자원을보호하고 독초로부터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단속강화에 나섰다. 남부지방산림청은 1일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내 귀중한 자원을보호하기위해 ‘불법 산나물·산약초 채취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단속은 오는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단속기간 중 산림공무원, 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을 투입하여 관내 산림보호구역과 주요등산로(백두대간 등)와 같이 등산객이 많이 찾는 지역을 대상으로 관광버스를 이용한 마구잡이식 산나물채취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또한 입산자와 산나물·산약초 채취자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 예방을 위해 인화물질을 소지하고 산에 들어가는 행위, 입산금지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등에 대한 단속도 실시할 예정이다. 산림 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뽑거나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나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다가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맞벌이 근로자 자녀들을 위한 ‘안심돌봄교실’과 청소년의 직업·진로교육, 평생교육 강화를 위한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 격려하고 평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현재 우리 근로자들이 자녀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맡기고 생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 돌봄 교실에 자녀들을 믿고 맡길 수 있어야 하고 이용시간을 확대하고 특히 방학기간에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심돌봄교실’이 되도록 확대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근로자들이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학교’에 대한 구상으로 ‣ 인원 동원성 행사 폐지 ‣ 교통 봉사 등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 축소 또는 폐지 ‣ 상담과 교육설명회 시간 탄력적 운영 ‣ SNS를 활용한 상담을 통해 학부모와 선생님간의 소통을 강화 할 것 등을 약속했다. 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내실화’를 통해 경북교육이 교육의 기회 평등과 평생교육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덧붙였다. 구체적인 방안들로는 ‣ 경북도민과 함께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공 ‣ 학업을 중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백영 상주시장 예비후보가 1일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성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4년간 그동안 베풀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일로서 갚아야 할 빚과, 민선5기때 다하지 못한 책무가 남아 있었기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상주 발전만을 생각하며 뛰어왔다.”며 “그 결과 2017년 말부터 현재까지 5회에 걸친 각종 언론기관이 발표한 상주시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적합도 1위, 지지도 1위를 줄곧 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16일 당헌·당규에도 없는 이해할 수 없는 특정인의 그릇된 결정으로 자유한국당 상주시장 후보경선 대상자에서 자신이 탈락됐으며, 이에 자유한국당 중앙당과 경북도당을 방문, 이번 결정에 대한 강력한 항의와 함께 시민의 뜻에 따를 수 있도록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참여 할 기회만 달라고 재심을 요구하는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자신이 경선대상자에서 배제된 명확한 답변도 없이 4명의 경선후보자를 대상으로 공천후보자 선정을 위한 여론조사를 일방적으로 실시하여 공천후보자를 결정했다.”면서 “불공정하고 원칙과 기준도 없고, 당헌·당규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대진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5월1일 오전 안동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4월 26일 실시한 안동시 책임당원 여론조사 방법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장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4월 26일 실시한 안동시 책임당원 여론조사는 ARS 자동응답으로 진행됐다. 당초 여론조사 시행 업체(에이스리서치)에서 1시간 안에 종료된다.”고 했다. 하지만 “당일 5시간이 넘게 여론조사 시간이 소요됐다.”면서 이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4,000여명의 책임당원이 여론조사에 응대하지 못했다.”면서 근거자료와 동영상 자료 등을 함께 제시하며,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이 앞장서서 의혹을 밝혀 줄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장 후보는 “안동시민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안동시민들과 자유한국당 책임당원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며 “자신은 의혹이 명확해 질 때까지 끝까지 싸우겠다.”는 뜻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윤위영 상주시장 예비후보는 5월 1일 상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자유한국당 상주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과정에 대한 이의를 제기했다. 윤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27, 28일 양일간 진행된 경선 여론조사 과정에서 있어, 경선과정에 참여한 후보자는 여론조사 시 경선일인 27일, 28일 양일간 어떠한 방법으로든 선거 운동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면서 “하지만 모 후보는 정보통신을 이용한 문자를 악용 27일(2회), 28일(1회) 등 합의사항을 어기고 선거운동을 했다.”면서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어 윤 후보는 “문자발송 번호는 ㅇㅇㅇ이 보낸 것처럼 했지만, 이는 후보자의 휴대폰번호와 뒷자리가 동일한 번호로 가족 또는 캠프 내 평소 선거용 휴대폰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28일 책임당원 여론조사 시 질문사항 2번 문항에서 ‘자유한국당 당원이십니까?’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을 선택한 직후 바로 통화가 끊어지는 사례가 너무 많아 여론조사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이 분명하다.”며 조사기관을 신뢰 할 수 없다는 이의도 제기했다. 아울러 윤 후보는 “자유한국당은 석연찮은 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공연도 보고 마음껏 즐기고 놀면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예천군은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오전 9시 40분부터 한천 도효자마당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국제로타리3630지구 예천단샘로타리클럽(회장 윤혜숙)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경북도립국악단의 힘찬 대북공연을 식전공연으로, 모범 아동 및 청소년 표창, 싸인 볼 증정, 비보이공연, 변검&마술공연 등 재미있고 신나는 행사는 물론 어린이들이 특별한 추억으로 간직될 수 있는 신나는 보물찾기 이벤트를 제공해 푸짐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의 장에서는 학생들의 생기발랄한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 대축제가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페이스페인팅, 무료 보트장 운영, 경찰차모형접기, 소방차만들기체험, 나의 썬캡만들기 및 디퓨저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참여행사도 마련됐다. 윤혜숙 회장은 “어린이를 위한 식전행사, 본행사,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준비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열악한 지방세수 증대 기여 및 지방세 발전 방안 연구에 매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시상금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상주시는 경상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4월 26일부터 27일 개최된 지방세정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2018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표창과 시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가 23개 시군에서 제출된 지방세 연구과제 자료를 1차 한국지방세연구원의 서면심사를 거쳐 2차 발표대회에서 지방세 연구과제의 충실성, 발표력, 질의응답 대응력, 청중 관심도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상주시 발표자로 나선 손규호 주무관은 ‘전기사업용 토지에 대한 재산세 과세구분 개선방안’이란 참신하고 설득력 있는 내용을 발표했다는 평가다. 한편 손규호 주무관은 “평소 지방세 업무를 보면서 정부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정책에 따른 전기사업용 토지와 시설물에 대한 지방세 세수를 확충할 수 있는 제도개선 방안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발표한 것이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끌어낸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열악한 지방세수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4월 27일부터 나흘간 펼쳐진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30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다 함께 내일로’란 주제로 펼쳐진 폐회식은 한가빈, 금잔디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공식행사에서는 성적 발표 및 시상, 자원봉사자 대표 7명에 대한 꽃다발 전달, 대회기 전달, 환송사에 이어 성화소화 순으로 진행됐다. 성적 발표결과 이번 대회 시부 우승은 금 88, 은 90, 동 79개의 메달을 딴 구미시가 1위를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군부에서는 금 25, 은 23, 동 24개의 메달을 딴 칠곡군이 7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또한 대회 기간 한국신기록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경북신기록 3개, 대회신기록 33개 등 총 36개의 신기록을 수립하면서 경북 체육의 꾸준한 성장과 비전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와 더불어 도내 각 시·군에서 출전한 우수 선수들의 분전도 눈에 띄었다. 예천군 대표 노지현(예천여고) 선수는 군 지역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100m, 100mH, 100mR, 1600mR 부문에서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경북 육상의 밝은 미래도 보여줬다. 특히 이번 대회는 경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이 오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비례대표 공직후보자 추천서를 4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마감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관계자에 따르면 공직후보자 추천서를 접수 마감한 결과 ‣ 광역의원 비례대표 10명, ‣ 기초의원 비례대표 17명 접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비례대표 공직후보자추천 접수현황은 다음과 같다. 아래의 참고자료를 확인해 보면된다. ▼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 강석호 국회의원)는 4월 30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상주시장 후보 경선 실시 결과 대한 1위 후보자를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 기초단체장은 1명으로 황천모(전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인 이번 상주시장 후보 경선에서 1위에 선정된 것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