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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장대진 안동시장 예비후보, 안동시장 경선 여론조사 과정 의혹 제기

“4,000여명 책임당원 여론조사에 응대하지 못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대진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5월1일 오전 안동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4월 26일 실시한 안동시 책임당원 여론조사 방법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장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4월 26일 실시한 안동시 책임당원 여론조사는 ARS 자동응답으로 진행됐다. 당초 여론조사 시행 업체(에이스리서치)에서 1시간 안에 종료된다.”고 했다.


하지만 “당일 5시간이 넘게 여론조사 시간이 소요됐다.”면서 이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4,000여명의 책임당원이 여론조사에 응대하지 못했다.”면서 근거자료와 동영상 자료 등을 함께 제시하며,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이 앞장서서 의혹을 밝혀 줄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장 후보는 “안동시민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안동시민들과 자유한국당 책임당원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며 “자신은 의혹이 명확해 질 때까지 끝까지 싸우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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