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동재창조 7대 공약’ 중 두 번째로 ‘원도심 재창조’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권 후보는 보도자료에서“안동시 도심에는 주차공간이 없어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에 도달했다.”고 지적하며 “공동화된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고질적인 주차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주차문제 해결 없이는 지속가능한 도시로 성장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도심이 살아야 시장이 살고, 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 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주차 공간 확보를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다.”며 다음과 같은 해결책을 제시했다. ‣ 첫째, 구 시장 주변 사장둑 인근에 ‘타워형 주차장’을 건립하고 구 대우증권 부지 및 원 도심 인근 지하를 활용한 ‘대규모 주차장’ 조성, ‣ 둘째, 버스정보 시스템을 도입하여 도심에서 10분 이내에 어디에서든 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노선체계실현 ‣ 셋째, 운전자가 쉽고 편하게 주차할 수 있는 대각선 주차장 조성 등이다. 마지막으로 권 후보는 “대부분 운전자들이 주차장 이용을 꺼리는 이유는 운전 진행방향과 직각으로 주차하기가 어렵기 때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삼국유사 사업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에 군위군은 지난 25일 삼국유사 군위휴게소에서 약 1,000여명의 가족단위 이용객을 대상으로 삼국유사 목판인출 체험과 삼국유사 관련 퀴즈 등 군위군의 삼국유사 사업과 여행지를 홍보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홍보 이벤트는 일반적인 홍보방법과 달리 단체 이용객, 가족단위 이용객 등 불특정 다수가 삼국유사 목판인출과 삼국유사 퀴즈, 에코백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삼국유사와 군위군을 홍보 하는데 매우 효과적으로 이번 홍보 행사에서는 삼국유사 캐릭터를 활용한 목판인출,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활동과 지역특산품 시식 및 시음, 삼국유사 퀴즈 이벤트 등으로 가족단위 이용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아 군위의 삼국유사 사업과 군위여행지를 효과적으로 소개한 것으로 전했다. 신순식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삼국유사 사업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체험 할 수 있도록 사업의 다양화로 삼국유사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대진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29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제1차 준비상황 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28일 소나무재선충병 예방과 확산을 막기 위해 5월 30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북후면 옹천리 일원 300㏊ 산림 내에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약제살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 최성기에 맞춰 시행한다. 방제 지역은 재선충병 발생 광역선단지인 북후면 옹천리와 영주시 평은면 경계 일원 산림이다. 방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이다. 아울러 시는 약제살포 당일 항공방제 지역 내 주민들의 산림 내 출입 금지와 약제 살포 후 솔잎 및 산나물 채취 등을 삼가 줄 것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항공방제지역 외곽 2km 이내 가정에서는 식수와 장독대, 음식물이 약제에 노출되지 않도록 반드시 뚜껑 등을 덮고 양봉, 양어, 축산 농가에서는 약제피해 예방을 위해 반드시 사전 안전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하며 “우천이나 안개 등 현장 기상여건에 따라 방제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행정력을 강화에 나선다. 안동시는 28일 9월 말까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18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에 시는 폭염 취약계층 건강관리, 무더위쉼터 운영, 시가지주요도로 살수차 운행, 보행이 많은 교통섬 및 인도에 그늘막 설치·운영 등으로 폭염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종합대책으로는 우선 독거노인이나 거동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노인돌보미, 방문간호사 등 재난도우미의 직접 방문과 전화 안부 묻기 등으로 특별 관리에 나선다. 이와 더불어 이·통장과 자율방재단원도 지원 사격에 나선다. 특히 경로당, 마을회관 등 360곳에 대한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 점검을 지난 23일까지 마무리하고 무더위 쉼터로 지정 운영한다. 무엇보다 시민들이 무더위쉼터를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도록 냉난방비 지원으로 항시 시원하고 쾌적한 공간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고, 무더위쉼터 안내판을 재정비하는 등 각종 홍보매체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보화마을 운영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되는 영애를 안았다. 예천군은 28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8년도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회룡포정보화마을 최우수상’, ‘금당실정보화마을 장려상’, 예천군이 우수 자치단체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328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2017년도 기준으로 지역 소득증진 등 경쟁력 강화 분야, 지역홍보를 위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 분야, 지역주민들의 정보격차해소 분야 등의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정보화마을은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전자상거래 및 직거래 장터 등 온·오프라인 판매망과 연계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매 실적을 높여 농민들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회룡포정보화마을은 토마토 따기, 수박 따기 체험 등 농산물 수확체험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금당실정보화마을은 밀랍초, 천연염색, 천연비누 등 천연 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됐다. 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28일 전력자립도 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8천9백만 원을 투입해 ‘2018년 신재생에너지보급(주택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는 한국에너지공단 ‘2018년 신재생에너지보급(주택지원)사업’에 승인되어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에 설치한 예천군 소재 주택소유자에게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은 한국에너지공단 보조금 외 설치용량에 따라 태양광 52~159만 원, 태양열 182~480만 원, 지열 367~577만 원 등을 예산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군은 주민들의 전력자립도 향상을 통한 에너지 비용절감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주민 수용성 제고를 위해 이와 별도로 공동주택(APT) 베란다에 설치하는 미니태양광사업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했다. 사업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접수처인 예천군청 새마을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여성과 남성의 격차를 없애고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상주시는 양성 평등 실현을 위해 지난 25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공무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성인지 역량강화 및 성별영향분석평가 순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미원 경북도 여성정책개발원 전문강사의 교육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직원들이 성별영향분석평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미원 전문강사는 이날 교육에서 다양한 사례중심의 교육을 통해 성평등에 대한 이해를 도모했다.”고 평가했다. 송선욱 여성가족과장은 “교육을 통해 실질적 양성평등 실현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정전반에서 성평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별영향분석평가는 주요 시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평가함으로써 정책이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충의공 정기룡장군 탄신 제456주년을 맞아 장군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후세에 널리 알리기 위한 기념식을 열었다. 상주시는 충의공정기룡장군 탄신 제456주년 기념문화제를 지난 26일 상주시 사벌면 금흔리에 소재한 충의사에서 기관단체장 및 시민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주시와 경상북도 주최, 충의공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회장 김홍배) 주관으로 마련된 행사는 제2작전사와 50사단 의장대의 군악대 공연을 시작으로, 초헌관에 상주시장권한대행 추교훈 부시장, 아헌관에 채일석 유림단체협의회장, 종헌관에 정기주 문중대표가 맡았으며 기념사업회 송재엽 이사의 집례로 장군의 탄신제가 봉행됐다. 이어 개최된 제7회 충의공정기룡장군 전국서예·문인화 대전 시상식에서는 대상 한문부문 정현희씨의 삼봉선생시, 최우수상에는 한글부문 한보영, 문인화부문 김은희씨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수상작품은 30일까지 충의사에서 전시하게 된다. 또한 탄신기념문화제의 일환으로 제8회 한글백일장과 제8회 학생그림그리기 대회가 함께 펼쳐졌다. 앞서 25일에는 왕산역사공원에서 탄신제를 기념하는 전야제가 열려 50사단 군악대연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한국노총 구미지부와 지난 27일 오후 경북 구미시 근로자문화센터에서 ‘6.13지방선거 구미시장 후보 노동존중 정책연대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노총 구미지부는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자와의 ‘노동존중 정책연대 협약식’ 후에는 이 자리에서 장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노총 구미지부는 지지 이유에 대해 “지난 4월 6.13 지방선거에 대비해 공공, 섬유, 화학, 금속, 택시 등 산업별 대표와 법률상담소장 등 6명이 참여하는 정치위원회를 구성한 뒤 장세용, 이양호, 유능종, 김봉재 등 구미시장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노동정책과 관련한 공개서한을 보냈다.”면서 “공공정책에 대한 각 후보들의 답변 내용과 노동성향, 여러 경로를 통해 취합한 당선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민주당 장세용 후보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25일 대표자회의를 통해 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지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어상훈 구미지부 정치위원장은 “민주당 장세용 후보는 우리가 낸 정책 제안에 가장 성실히 답변했다. 시간강사 시절 비정규직을 거쳐 친노동자 성향이 강하며, 답변에 진실성이 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안동시장에 출마하는 권영세 안동시장 후보는 28일 ‘천만관광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안동에 경관전망대를 설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권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안동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경관전망대로 천만관광시대를 열겠다.”고 면서 “안동댐 일원에서 월영교, 반변천, 원도심 야경 등을 볼 수 있도록 조성해 관광명소로 탈바꿈 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망대 접근로에는 이색적으로 꾸며 색다른 매력도 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관전망대는 각 도시마다 충실한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가깝게는 대구 이월드에 위치한 83타워부터 서울 남산서울타워를 비롯해 프랑스 파리 에펠타워, 캐나다 토론토 CN타워 등 지구촌에 곳곳에서 우수한 관광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성욱)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지난 25일 오후 7시 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이번 지방선거에 입후보한 후보자를 초청하여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후보자들은 선거사무 관계자, 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협약식’을 맺고 정책과 공약 중심의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문경시선관위 황성욱 위원장은 “이번 문경시장선거가 정책에 의한 경쟁을 통해 건전하고 깨끗하게 치러져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하는 아름다운 선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의 후보자 등록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27일 오후 장욱현 영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영주지역으로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후보들과 함께 합동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영주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소백산 정기 가득하고 회헌 안향 선생의 선비정신이 흐르는 영주를 위한 공약 발표를 기쁘게 생각한다.”며 ‣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유치 ‣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및 고속도로 추진 ‣ 23개 시군과 함께하는 1천만 관광도시 영주 ‣ 활기찬 부자농어촌 등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어 “영주가 야심차게 준비해 온 첨단베어링 클러스터 유치를 반드시 성공시키고 국가산업단지 확정 소식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전하겠다.”고 밝힌 이 후보는 “도지사가 직접 발로 뛰어 전국 베어링 소재, 가공, 조립기업을 영주로 불러들여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서울과의 거리를 1시간 30분 이내로 좁힐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을 조기에 완공하고 충남 서산에서 경북 울진까지 영주를 지나가는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최근 타당성조사에서 비용편익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동서5축 고속도로 역시 다시 재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은희 대구시교육감후보는 27일 대구시민이 참여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다품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후원회를 결성하고 후원금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후원회장에는 지역 법조계 대표 원로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지회장을 지낸 대구고등법원장 출신 최덕수 전 경북대 총동창회장이 맡은 것으로 파악됐다. 강 후보는 “후원회를 통해 대구교육을 반석 위에 올려놓을 대구시민들의 소망들을 모아갈 것”이라며 “후원금의 모금 액수에 관계없이 대구교육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기억하겠다.”면서 “좋은교육감으로 추대된 만큼 새로운 리더십으로 창의·융합 인재를 길러내는 젊고 역동적인 교육감이 되겠다.”며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교육으로 교실이 살아나고 배움이 즐거운 학교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후원회 모금은 선거일인 6월 13일까지이다. 공무원, 법인단체를 제외하고 1인당 500만원까지 후원 가능하며 연말정산 시 1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통해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대구지역 사범대 학생 50여명이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강 후보자 지지를 선언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른미래당 권오을 경북도지사 후보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안동, 구미, 포항 등지를 돌며 릴레이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 6.13지방선거 바른미래당 출마 후보자, 1천여 명의 지역민들이 대거 참석한 개소식에서는 바른미래당의 가치와 경북혁신에 대한 설명, 지역 특색에 맞는 정책 발표로 눈길을 끌었다. 유승민 공동대표는 개소식 축사에서 “바른미래당이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 권오을 후보가 도지사 후보에 출마했다. 보수교체! 도정혁명! TK 보수정치 이번에는 정말 바꾸어야 한다. 외교·안보·경제도 제대로 견제하려면 강력한 보수야당이 있어야 한다.”면서 “경북의 보수교체와 오랜 관행으로 굳어진 자유한국당 중심의 도정 혁명을 위해서 권오을 후보를 꼭 경북도지사에 당선시켜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보수교체와 도정혁명’이란 개치플레이를 내걸고 있는 권오을 후보는 “국민의 신뢰를 저버린 현 자유한국당 체제에서의 보수는 이미 죽은 것과 마찬가지다. 개혁이나 혁신은 대상이 아닌 이제는 청산의 대상이다. 바른미래당이 주축이 된 새로운 보수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