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무소속 상주시장으로 출마하는 이정백 상주시장 후보는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어 ‘청년정책’ 공약에 대해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역의 미래를 이끌고 갈 청년들을 위해 일자리를 늘리고 고용을 확대해 안정적인 생활을 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인재 양성을 위해 상주시장학회 재단을 설립하고 장학금 200억 조기 달성했다.”고 밝히며 “이제는 젊은이들이 고향을 지키면서도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등 ‘삶의 질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주요 공약으로 ‣ 4차산업 드론을 활용한 신(新)산업 고용 창출 ‣ 청년 사업 지원 확대 ‣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체험 ‣ 청년 기본 조례 제정 ‣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 청년 농부 육성 ‣ 청년보육센터 운영 등을 제시했다. 특히 이 후보는 “청년들이 대기업 유치를 통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주길 바라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사업부터 추진해 실질적으로 젊은이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이 농림지 돌발해충으로 인한 산림피해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합동 방제에 나섰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관내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방제를 위해 지난 7일 영양군 일월면 오리리 산23번지 일대 농경지 및 산림지역에 대해 시범방제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시범방제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산림지역까지 피해를 주고 있는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의 밀도를 저하시키기 위해 드론항공방제를 실시했다.”면서 “이와 동시에 농경지 및 산림 연접지역까지 사각지대 없는 방제를 위해 영양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지상방제를 추진한 것”으로 전했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농림지 돌발해충이 산림지역까지 피해를 주고 있음에 따라 해당 지자체 농업부서와 상호협력을 통해 공동방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정현)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에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성동시장과 중앙시장,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등을방문해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기간과 투표방법 등에 대해 안내했다. 한 시장상인은 “8일 시장과 가까운 사전투표소(성건동주민자치센터)에서 투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재학중인 한 새내기 유권자는 “첫 투표가 기대된다.”며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선거권을 행사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선관위 관계자는 “6월 13일 실시하는 우리 동네 축제인 지방선거에 잊지 말고 참여해주기 바란다.”며 “선거일에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6월 8일·9일 사전투표기간 동안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 찾아가 투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는 오는 8일 사전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8일 오전 9시 김천대신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실시하며, 이날 사전투표에 앞서 주민센터 2층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전투표에 임하는 마음과 며칠 남지 않은 선거운동에서 필승을 다지기 위한 각오에 대한 입장도 밝힌다는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 이날 오전 8시 포항 선대위 사무실 인근 남구 상대동주민센터에서 사전 투표를 실시한다.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는 오는 8일 사전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8일 오전 9시 김천대신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실시하며, 이날 사전투표에 앞서 주민센터 2층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전투표에 임하는 마음과 며칠 남지 않은 선거운동에서 필승을 다지기 위한 각오에 대한 입장도 밝힌다는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 이날 오전 8시 포항 선대위 사무실 인근 남구 상대동주민센터에서 사전 투표를 실시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역대 최고로 경북지역에서 호조세를 보이자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파란을 일으키기 위해 당력을 경북도지사 선거에 총 집중하고 있다. 지난 6일 국내 방송3사에서 공동으로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중기 후보와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 간 격차는 불과 7% 대에 이른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지난 4월 40% 이상 큰 차이에서 선거 종반을 접어들면서 7~9대로 급격히 좁아졌다. 이에 민주당은 중앙당 차원에서 연일 중진들이 경북권에 투입되어 ‘오중기 구하기’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오중기 구하기’에는 추미애 대표를 시작으로 전해철, 박범계 등 문재인 정부 실세들이 동원됐다. 또한 포항 출신으로 대중적 인기를 받고 있는 ‘표창원’ 의원이 오 후보 당선을 위해 경북권에 상주하면서 열정적으로 표심에 호소하고 있으며, 6일에는 홍영표 대표가 전현희, 박경미 의원과 함께 죽도시장을 비롯 포항 전역에서 오 후보 등 민주당 출마자들을 위해 곳곳을 누볐다. 한편 오 후보는 “경북 전역에서 민주당 바람이 불고 있다. 이는 경북권이 변하는 국가발전의 청신호이다. 그 중심에는 ‘도민’들이 있어 가능하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3선에 도전하는 이현준 예천군수 후보가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지기 위한 선거 운도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7일 현장 선거운동에서 이 후보는 “군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임을 받고 있는 자신을 ‘토사구팽’ 시킨 한국당의 오만함을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심판해 달라”며 지역민들의 손을 잡고 간절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3선 군수로 당선시켜 주시면 현재 750억원인 농업예산을 1000억원대로 늘려 농업군의 위상을 높이겠다. 40억원을 투입해 폐철도부지 케어로드 건설 등 각종 사업을 앞당겨 다시한번 웅비예천을 꼭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예천읍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저소득 소상공인에 연 100만원의 점포운영비 지원, 예천~지보간 국도 확·포장 800억원, 도심재생 포로젝트 운영에 150억원을 투입하여 시가지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5억원 정도 발행하는 예천사랑 상품권을 15억원으로 늘려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장내에 청년아이디어 창업시 2,000만원을 지원하고, 서산~예천~울진을 잇는 중부권 횡단철도가 조기에 건설될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자연재난으로 인한 원자력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능력을 강화에 나섰다. 이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6일 월성 2호기에서 극한 지진 재난상황에 대비한 불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월성원자력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월성원자력 인근에서 발생한 발전소 설계기준 이상의 지진으로 발전소 내·외 전원 공급이 차단되고 원자로 냉각수가 대량으로 누설되는 극한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면서 “월성원자력은 휴일 야간시간대 불시에 훈련을 실시해 부산 등 관외로 출타했던 비상요원들도 있었지만, 다중의 비상조직 구성과 연락체계를 통해 정해진 시간내 전원 응소해 훈련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훈련에는 월성원자력본부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비 면허를 취득한 한수원 직원들이 직접 이동형발전차 등 비상대응장비 운영인력을 투입, 후쿠시마원전 사고 이후 도입한 비상대응장비 및 설비 등의 야간 가용성을 종합 점검한 것으로 파악됐다. 월성원자력 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월성원전 인근에서 주야 구분없이 발생하고 있는 지진에 대비, 휴일 야간시간대 불시에 실시해 비상대응조직 및 장비운영의 실효성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 7일 보직이동 및 직무대행 인사를 단행하고 발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에 따르면 ‣ 한울원자력본부장 이종호 ‣ 한빛원자력본부장 석기영 ‣ 새울원자력본부장 이인호 ‣ 안전처장 직무대행 이상민 ‣ 한빛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직무대행 김재성 ‣ 발전처장 직무대행 최남우 등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낙영 자유한국당 경주시장 후보가 선거 후반 세몰이를 통한 판세를 굳히기 위해 7일 오후 경주 중앙시장네거리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함께 합동유세를 펼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주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경주의 인구는 한때 29만에서 25만명 대로 주저앉았다. 기업도, 청년도, 학생도 좋은 일자리와 교육을 위해 경주를 떠난다. 이제 경주는 변해야 한다. 혁신해야 한다. 달라져야 한다.”며 “시장이 바뀌어야 경주가 바뀐다.”고 역설했다. 또한 “무소속 시장은 힘이 없다.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 자유대한민국을 구하고 경주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선 젊고 역동적인 새로운 리더십 주낙영을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주 후보는 “경주의 원도심이 살아야 경주가 산다. 경주의 원도심을 반드시 살려내고, 시외버스와 고속버스터미널을 통합해 복합터미널로 새로 짓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주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김진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경주는 애국도시이자 보수의 심장이다. 경주의 인구가 줄고, 살기가 더 어려워졌는데 세 번째 도전하는 현 시장은 지난 8년 동안 무엇을 했냐?”며 “경주가 살기 위해선 시장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가 100세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행복한 김천을 만들고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7일 시청 전정에서 관내 대표적인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 업무용 승합차량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박보생 김천시장, 정재춘 노인종합복지관장, 안용구 이용 어르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대구카톨릭사회복지회에서 2003년부터 김천시로부터 위탁 받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700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방문해 건강증진, 교양강좌, 취미활동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고 있다.”면서 이날 차량 전달식을 그동안 법인 지원 또는 후원을 통해 마련한 업무용 차량이 대부분 노후함에 따라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진하는 독거노인돌봄서비스, 노인일자리사업, 경로당활성화사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에서 승합차량을 구입해 이날 전달한 것”으로 전했다. 한편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시 노인복지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노인종합복지관에 새 차량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주시장에 출마하는 최양시 경주시장 후보는 7일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선거유세 일정 이날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최양식 경주시장 후보자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유한국당 기호2번 주낙영 후보의 금권선거, 기자회유 돈봉투 사건과 관련하여 사법당국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면서 공명정대한 선거풍토를 확립하기 위해 이 시간부터 선거유세를 중단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 더불어 경주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앞에서 금권선거 수사촉구 단식농성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은희 대구시교육감후보 선거운동원들이 연일 톡톡 튀는 이색선거운동을 펼치며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 후보는 7일 “6.13 선거가 일주일도 안 남은 만큼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총동원하고 있다.”며 “선거운동원들이 후보 가면을 쓴 채 노래와 율동을 하거나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하는 등 이색 홍보전으로 표심을 사로잡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강 후보는 “훌륭하고 씩씩하게 커준 아들들이 선거운동을 돕고 있어 든든하다.”면서 “정책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둘째 아들은 가는 곳마다 사위삼고 싶다는 학부모들이 많아 자랑스럽지만 한편으론 걱정”이며 웃음을 머금었다. 강 후보는 오는 8일에는 남구 안지랑곱창거리 일대에서 젊은 층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교육으로 교실이 살아나고 배움이 즐거운 학교를 만들겠다.”며 대구교육을 책임질 적임자임을 알리기 위한 대규모 유세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단 칠곡군수로 출마하는 백선기 칠곡군수 후보는 7일 ‘백선기의 정책릴레이’ 보도 자료를 통해 칠곡군을 문화도시로 조성해 삶의 품격을 향상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백 후보는 “칠곡군은 평생학습과 인문학사업으로 이미 인문학적 토양이 잘 마련되어 있다. 이러한 인프라를 활용해 군민 누구나 문화를 만들고 즐길 수 있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 문화재단 설립 ‣ 군립 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 장난감 도서관 신증축 ‣ 실내 문화체육시설 확충 ‣ 문화터미널 조성 ‣ 어린이 전용공연장 건립 등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백 후보는 “문화예술지원활동 강화, 지역문화기반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 인문학 및 평생학습의 확대 등 주민의 문화향유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재단을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그는 “석적, 북삼, 왜관 지역 도서관은 열람실과 주차공간이 매우 부족하다.”면서 “도서관을 증축하고 주차타워를 확보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또 “왜관, 북삼 등의 지역에도 장난감 도서관을 신·증축하고 도서관 1층은 어린이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할 것과 거점 지역에 실내 문화체육시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7일 군위읍 정1리 ‘순초쉼터’ 소유자 김 광(만74세)씨가 지역주민들의 복리증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순초쉼터’ 공원부지를 무상으로 군위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군위읍 정1리에 위치한 순초쉼터는 공시지 1억1천만원 상당으로 김 광씨는 이날 공원부지를 군에 기부하며, ‘공원관리 철저와 이를 통해 지역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할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했다. 군에 따르면 순초(筍礎)쉼터는 기부자 김 광씨의 선친 고 김주만 선생(제3대 경상북도 교육감)의 생가터로 평생 교육행정에 열정을 다하신 업적과 청백리 공무원의 표상으로 타의 귀감이 되신 순초(筍礎)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동네 한복판에 방치된 폐가와 공간부지로 인한 환경정비 민원이 야기됨에 따라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지역주민에게 휴식공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쉼터로 조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군위군은 정1리 마을도로 및 환경개선 사업에 따른 공유재산 취득안에 대한 2018년도 제1회 군위군 공유재산심의회를 열어 원안대로 가결했으며, 앞으로 ‘순초쉼터’ 공원 기부자의 뜻을 받들어 지역주민들의 편안한 쉼터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홍덕률 대구시교육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김사열 후보와 운동원들이 끝나지도 않은 여론조사를 왜곡·편집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광범위하게 유포, 온라인 불법 선거운동을 함에 따라 지난 6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홍 후보 선대위는 “김사열 후보 공식 밴드에 지난 5월 26일 오전8시58분 김사열 후보 명의로 김 후보가 강은희 후보와 2% 포인트 격차로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인다는 내용의 여론조사 결과물이 게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알리고뉴스’가 ‘리서치코리아’에 의뢰, 지난 달 25~26일 진행중이던 여론조사중 25일 하루치 결과를 왜곡·편집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이 여론조사 결과는 27일 발표됐다.”고 전했다. 또한 “미완성 결과를 왜곡·편집한 이 같은 불법 게시물은 김 후보 본인 명의는 물론 김 후보 운동원들이 온라인에서 조직적으로 광범위하게 유포한 흔적이 발견된다.”고 홍 후보 선대위측은 밝혔다. 홍덕률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영남일보와 대구cbs가 리얼미터에 의뢰, 지난 달 20~21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홍 후보가 김 후보에 앞서는 것으로 발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