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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현준 예천군수 후보, ‘필사즉생(必死卽生)’ 각오로 필승 다져

‘토사구팽’ 시킨 한국당 오만함 반드시 심판해 달라 지역민들에게 간절히 호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3선에 도전하는 이현준 예천군수 후보가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지기 위한 선거 운도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7일 현장 선거운동에서 이 후보는 “군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임을 받고 있는 자신을 ‘토사구팽’ 시킨 한국당의 오만함을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심판해 달라”며 지역민들의 손을 잡고 간절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3선 군수로 당선시켜 주시면 현재 750억원인 농업예산을 1000억원대로 늘려 농업군의 위상을 높이겠다. 40억원을 투입해 폐철도부지 케어로드 건설 등 각종 사업을 앞당겨 다시한번 웅비예천을 꼭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예천읍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저소득 소상공인에 연 100만원의 점포운영비 지원, 예천~지보간 국도 확·포장 800억원, 도심재생 포로젝트 운영에 150억원을 투입하여 시가지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5억원 정도 발행하는 예천사랑 상품권을 15억원으로 늘려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장내에 청년아이디어 창업시 2,000만원을 지원하고, 서산~예천~울진을 잇는 중부권 횡단철도가 조기에 건설될 수 있도록 열차가 통과하는 지역 자치단체장들과 힘을 모아 추진하겠다.”면서


“자신은 이제 당에 충성하는 자치단체장이 아니라 군민들에게 충성하는 자치단체장이 되겠다. 더 낮은 자세로 군민들과 소통하고, 주민들의 뜻을 받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에는 ‘반드시 죽고자 싸우면 그것이 곧 사는 길을 뜻하는 필사즉생(必死卽生)’의 각오로 임하겠다.”면서 “자신이 당선될 수 있도록 큰 힘과 뜨거운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지역민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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