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장세용 구미시장은 13일 오후 4시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제7회 인구의 날 기념'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행사에 참석해 인구절벽 시대의 위기 극복에 앞장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12일 우리나라 대표 아동문학가 고(故) 권정생 작가의 동화 ‘강아지 똥’을 오는 26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저녁 7시 30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고 쓸모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강아지 똥’은 주변의 놀림과 외로움 속에서도 아름다운 ‘민들레 꽃’으로 다시 태어나 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서도 서로를 소중하게아끼고 보살펴가는 마음을 보여주는 따뜻함을 담고 있다.”면서 “발레로 만나는 ‘강아지 똥’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맞춘 발레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서로를 아끼는 마음을 갖게 하고자 상징적인 의상과 발레 동작으로 감동적이고 신비스러운 자연의 이치를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가장 낮은 곳으로 부터의 아름다움을 그린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원거리 주민들의 생활민원과 행정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에 나섰다. 이에 김천시는 지난 11일 대곡동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2008년도 시가 최초 시행된 이래 원거리 주민에 대한 각종 행정 및 민간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7월에는 농촌과 도시지역이 잘 어우러지고 인구가 많은 대곡동지역을 선정해 시범운영하게 됐다. ”면서 “이번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에서는 건축, 세무, 지적, 복지, 장애인상담, 농기계 수리, 전기·가스안전점검, 혈압·혈당검사, 이·미용, 장수사진, 가훈 써주기, 수지침, 네일아트, 천연염색, 새마을교통봉사대의 어르신교통교육, 핸드드립 커피 시연 등 510건의 다양한 행정 및 민간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했다. 특히 이날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통해 다양한 행정 및 민간서비스를 접한 대곡동 지역 주민들은 “내 평생 이렇게 머리와 손톱을 예쁘게 꾸며 보는 건 처음”이라며 함박웃음을 짓는 등 현장민원실의 다양한 서비스에 매우 만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최영조 경산시장은 13일 오전 9시 영남대 정수장 일원에서 열리는 ‘2018년 국제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 이어 오후 3시 30분 대구도시철도공사 본부에서 열리는 ‘지하철역 건강증진테마존 조성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고윤환 문경시장은 7월 13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8년 문경사과축제 추진위원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김충섭 김천시장은 13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2018 김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기업인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2일 농공단지 및 산업단지 입주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풍산농공단지와 경북바이오산업단지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날 간담회는 안동시가 민선7기 시작과 함께 기업인의 소리를 여과 없이 듣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안동시에는 3개 농공단지와 1개 산업단지에는 약 115개 기업에서 1,5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다. 하지만 기업들은 최저임금 보장,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정책 변화와 대내·외 경기침체, 인력난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파악한 기업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동 만들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시책사업을 추진하며, 안동시의 미래인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정책으로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대학일자리센터 지원사업, 1社-1청년 더 채용 릴레이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주민의 문화·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전문요원 양성 사업과 시민 복지·안전 사각지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지난 2010년부터 안동시 전체 가로등(21,188등) 중 92.6%(19,630등)를 LED조명으로 교체한 결과 연간 5,840MWh의 전력량 절감과 연간 2,628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공공기관 에너지 효율화 정책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올해 6월까지 노후 가로등과 보안등을 LED로 교체하고 신설 가로등도 LED로 모두 설치했다. 그 결과 현재 시의 전체 가로등(21,188등) 중 92.6%(19,630등)를 LED조명으로 교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6월 12일 제12차 국가에너지위원회에서 587MW급 원전 고리1호기 영구정지 결정에 따라 정부는 탈원전 시대를 선언하고 대안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태양광·풍력발전시설)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주거 밀집지역, 산림, 농경지 인근에 설치되어 주민 및 환경단체와의 갈등이 심해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더불어 에너지사용 효율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근본적인 소비전력량 절감으로 탈원전 시대에 전기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청 소속 국가대표 김규찬 선수가 지난 10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아시안컵 양궁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남자 리커브 개인전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은 모두 4강에 진출했다. 김규찬 선수는 정태영(국군체육부대)선수를 상대로 펼친 경기에서 승리해 결승에 진출, 신재훈 선수(코오롱 엑스텐보이즈)를 꺽고 결승에 오른 배재현(청주시청) 선수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6대 5로 승리해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이날 오전 열린 단체전에서는 김규찬을 비롯한 배재현, 정태영, 신재훈이 팀을 이룬 한국남자대표팀은 인도를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8강에서 대만팀에 세트 스코어 6대 0으로 승리했다. 4강에서는 베트남팀을 상대로 5대3으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더, 인도와의 경기에서 5대 1 압도적인 점수 차로 승리해 남자단체전에서도 우승을 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리커브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경기, 여자 개인전 우승과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단체전, 여자 단체전, 혼성경기에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금메달 8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지역민들에게 신뢰받는 민원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상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본청 인허가 담당자 및 읍면동 민원담당 공무원 120명을 대상으로 ‘시민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원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와 친절한 민원응대 요령’이란 주제로 마련된 이날 교육은 인성코리아 민수진 강사가 인사예절, 전화응대요령, 민원인을 배려하는 표현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민원창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욕설, 폭언, 폭력 등 특이 상황에 대해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과 상대의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해 참여 공무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황천모 시장은 이날 교육에 참석한 공무원들에게 “시민들과의 접점에 있는 민원담당공무원은 상주시의 얼굴”이라며 “민원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공정하면서도 유연하고 친절하게 근무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상주시는 기본에 충실하고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기 위해 연 2회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 확대 및 친절봉사 민원행정의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5년 국민행복민원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7월 13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18 김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황천모 상주시장이 현장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답을 찾고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현장소통 행정에 나섰다. 이에 황천모 상주시장은 지난 11일 시 농업정책과장 등 실무진들과 함께 상주시 화산동 스마트팜 첨단온실(농업회사법인 새봄)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격려했다. 이날 황 시장의 현장 방문은 농업 정책 홍보와 농업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어려움 해소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산동소재 농업회사법인 새봄은 48명의 직원들이 5ha의 유리온실에서 토마토를 생산하는 스마트팜 유리 온실이다. 비닐 온실 대비 70%이상 에너지 절감과 50%이상의 인건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직원 대부분이 화산동, 중덕동 등 인근 주민으로 농촌 일자리 창출과 지역 고용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황천모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 며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수시로 농업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권영세 안동시장은 7월 13일 오전 8시50분 시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 방안 등을 논의한다. 11시30분에는 대동관 낙동홀에서 열리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건네고 양성 모두가 배려 받고,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선진 복지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한다. 오후 2시에는 안동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97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폐회에 참석한다. 5시에는 소통실에서 열리는 안동시 주민자치협의회 7월 정기회의에 참석해 역량 강화를 통해 진정한 주민자치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역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황천모 상주시장은 7월 13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주요 현안(핵심) 업무 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이 100세 시대를 맞아 지역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울릉군보건의료원은 12일 고혈압 환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9주간 주 2회 환자 중심의 고혈압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릉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자가관리 프로그램은 흥미를 유발하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기존의 일방적 지식전달이 아닌 스스로 자신의 질환 및 관리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와 더불어 참여 기간 중 대상자들이 가정에서 직접 혈압을 측정해 자신의 혈압 수치의 변화를 알 수 있도록 혈압계를 대여하고, 올바른 약물 복용법, 합병증 예방관리, 식이 및 운동관리 등에 관한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손경식 울릉군보건의료원장은 “기존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이 고혈압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스스로 건강리더가 되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레드서클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심뇌혈관질환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