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단호박’이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단호박’은 안동와룡과 녹전지역 200여 농가에서 생산한다.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아 껍질이 단단하고 14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여름철 농가의 주요 소득으로 자리 매김한 단호박은 색이 선명하고 1개의 무게가 1.4㎏ 이상인 상품을 선별해 지난해와 같은 가격인 ㎏당 600~800원의 가격대를 형성하며 일본 수출 중이다. 와룡꿀단호박작목반에서 생산된 단호박 400여 톤은 CR무역상사와 계약 체결 후, 8월 2일 안동와룡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의 선적식을 시작으로 수출길에 올랐다. 녹전단호박작목반은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중순까지 200여 톤을 ㈜TGM을 통해 수출 한다는 계획이다. 단호박은 다른 채소에 비해 가뭄이나 병충해에 강해 농약 사용이 거의 필요 없는 무공해 식품이다. 단호박이 가진 당분은 소화 흡수가 잘돼 위장 약한 사람이나 산모 등 회복기 환자에게 좋다. 특히 단호박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어 항암효과는 물론 감기예방과 피부미용, 변비예방에 효과가 있어 여름철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가 FTA체결과 해외시장 개방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산약초 종자·종묘 보급에 나섰다. 이에 김천시는 관내 임업인 복합경영 및 국산 산약초 재배 활성화와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2018년 산약초 종자·종묘 추계 분양을 위해 9월 20일까지 김천시산림조합을 통해 수요 조사를 한다고 2일 밝혔다. 보급종으로는 산마늘, 참취, 두메부추, 눈개승마 종묘와 산마늘·참취·곤드레 종자로 병해충이 거의 없고 농약이 필요 없어 친환경 재배가 쉬우며 농촌 고령화에도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작목중 하나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산마늘의 경우 1kg에 2만5000원에 달할 정도로 고가의 산채 나물이라 농업인들에게는 특화소득작물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보여진다. 김영우 산림녹지과장은 “수입 산약초 유입과 웰빙 건강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산약초가 향후 많은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산약초 종묘·종자 보급을 확대해 국산 산약초 육성과 농가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산림녹지행정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이 최근 연일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벼농사와 원예작물 후기 작황에 영향을 주는 병해충 방제 사전예방에 나섰다. 군위군은 중국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비래해충(혹명나방, 벼멸구, 흰등멸구 등)과 계속되는 폭염으로 벼농사와 원예작물 후기 작황에 영향을 주는 농작물 병해충 방제를 위한 정밀예찰을 지난 1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합동 정밀 예찰반은 작물 병해충 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장 이동균)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병해충예찰반이 주요상습지에 예찰을 실시하고 향후 대농업인 지도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성기)는 “벼의 경우 이삭 팰 때 관리를 소홀히 하면 도열병, 흰등멸구, 벼멸구, 혹명나방등으로 큰 피해를 줄 우려가 있다.”며 “폭염 및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신속한 병해충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후기농작물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풍년농사 달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김충섭 김천시장은 3일 오전 10시부터 개령면, 감문면, 어모면, 대신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8월 3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2018년 친환경 문경오미자 대학 수료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연일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건설현장 온열질환 인명피해를 차단하기 위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이는 지난달 고용노동부가 폭염시 건설현장에 권고하고 있는 휴식제를 적용, 건설근로자의 실외작업 자제 및 휴식 철저 등에 대한 관리 감독 요청에 따른 조치다.”며 “시는 건설공사 현장에서 폭염에 대한 안전관리 수립 및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사기간 준수를 이유로 폭염대책을 미이행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부서 및 공공기관에 공사 중지 또는 공사기간 연장 등에 대한 관련 규정을 적극적으로 홍보, 사업주가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장욱현 영주시장은 “기록적인 무더위가 장기화되고 있어 건설노동자 등의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면서 “건설공사 현장의 철저한 안전관리로 근로자 건강관리에 적극 나서는 한편, 공정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1일 소각산불 근절 우수마을로 선정된 5개 마을대표에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현판을 전달하고 지역민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산림청에서 실시한 ‘2018년도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 추진 결과 장수면 성곡1리, 안정면 봉암리, 봉현면 대촌2리, 순흥면 덕현리, 부석면 임곡2리 등 5개 마을이 소각산불근절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전국적으로는 300개 마을이 선정됐다. 또한 우수마을 중 산불예방 노력이 특별히 우수한 부석면 임곡2리 이운형 이장이 산림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전국 34개마을 이장이 수상했다.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은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과 농산폐기물 등 무단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해 불법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시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매년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예방실적과 대응태세 등을 종합해 평가했으며, 선제적 산불예방활동과 산불초동진화에 총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국방의료과 학생들이 지난 1일 경북 상주시 상주보 오토캠핑장에서 열린 ‘2018 수난사고 대응훈련 및 구조구급’ 행사에서 심폐소생과 응급처치 등을 선보였다.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을 맞아 경북도 주최로 마련된 행사에는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상주시, 한국재난구조단, 경북안전기동대 등 관계자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수난사고 현장대응 구조구급 훈련에 참가한 구미대 국방의료과 최재웅 교수와 응급구조사 자격을 가진 학생 5명은 외상환자 처치 및 심폐소생술 시범을 보였다. 또한 이들은 한국재난구조단이 진행한 해상 구조시범 참가 후, 7대 안전무시 근절 캠페인도 펼쳐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박삼영 학과장은 “학생들이 시범과 재능봉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구조 및 처치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가 됐다.”며 “학생들이 응급구조사로서의 사명감을 가질 수 있도록 재능봉사와 체험활동을 보다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 농촌마을재생 시범사업 ‘선비순례길 문화쉼터’와 ‘어게인 1980, 구담시장’이 ‘경북형 행복씨앗마을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침체된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됐다. 안동시는 2일 경북도가 주관하는 ‘경북형 행복씨앗마을사업’에 안동시의 주민 공모사업 2건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비순례길 문화쉼터’는 주말과 휴일 선비순례길을 지나가며 맹개마을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드라마 세트장을 활용한 쉼터 제공으로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새로운 마을 쉼터의 성공모델로 만들기 위해 모색됐다. 또한 ‘어게인 1980, 구담시장’은 풍천 구담마을 앞 낙동강변에 리버마켓을 열어 구담시장의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그 여세를 몰아 사람들을 전통시장으로 유인해서 1980년대의 호황을 재현하고자 구상된 사업이다. 이번 최종선정으로 안동시는 총 공모사업비 도비 15억 원 가운데 1억2천8백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선비순례길 문화쉼터’의 사업 대상지인 도산 맹개마을은 현재 방영 중인‘미스터션샤인’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고 뛰어난 풍광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유인할 것으로 보인다. ‘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역발전에 기여한 군민들이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2018년 예천군민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9월 7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예천군민상’은 지역사회 발전 및 향토문화 창달에 크게 이바지한 모범 군민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 공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지난 198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예천군민상은 영농, 사회봉사, 효행, 문화․체육 4개 부문으로 나눠 분야별 각 1명씩 선정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부문은 격년제로 수여한다. 올해는 체육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추천대상은 추천일(2018. 9. 7.)현재 예천군민 및 출향인 등으로 최근 2년 이내 추천 분야별로 공적이 뚜렷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사람으로 각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군청 실과소장과 읍면장이 추천할 수 있다. 일반주민도 해당 주소지 읍․면장에게 직접 추천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추천서와 이력서, 공적조서와 증빙자료 등이며 양식은 예천군 홈페이지(www.ycg.kr)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면 되고 공적은 객관적으로 상세한 기록과 수치화해 확인이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군 관계자는“지난해까지 32회 수상자를 발굴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황천모)가 연일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시민들이 축제를 통해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8 왕산 썸머 페스티벌’을 오는 8월 4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저녁 7시 30분 왕산역사공원에서 개최한다. 축제는 4일과 5일 영화음악을 주제로 강산밴드, 상주통사모, 비너스, 허만성, 최윤식 등이 출연한다. 11일은 오락가락 가요제가 열리며 1,2위 수상팀은 연말 왕중왕전에 참가하게 된다. 12일은 돌담 곁에 이끼·커피밴드·박상호가 출연하고, 18일에는 현대무용·줌바댄스·재즈 댄스 등 춤판을, 19일은 금빛 두드림 난타팀·퓨전국악밴드 다은의 국악 한마당이 펼쳐진다. 상주시와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힐링콘서트 오락가락’과 ‘거리예술제’로 별도로 진행하던 행사를 상주왕산썸머페스티벌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올해부터 ‘왕산 썸머 페스티벌’로 통합하여 개최하게 됐다. 상주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상주의 역사가 깃들어있는 왕산역사공원에서 멋진 공연과 함께 더위를 날려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송주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황천모)는 민선7기 4년간 시정 추진 방향과 구심점이 될 시정구호를 ‘상주,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다’로 확정·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이는 떠나가는 상주에서 찾아오는 상주로 만들어 제2의 상주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또 고려시대 상주목 설치 천년의 해를 맞아 시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과 상주 발전에 대한 염원으로 새로운 역사의 중심에 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특히 시는 이와 더불어 ‣ 공감하는 소통행정 ‣ 활력있는 상생경제 ‣ 스마트한 농업도시 ‣ 찾고싶은 관광도시 등 4대 시정방침을 마련해 민선7기 새로운 시정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공감하는 소통행정’은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감동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과 능동적인 자세로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며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상호 공감할 수 있는 행정기반을 조성해 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활력있는 상생경제’는 4차산업 플랫폼 구축과 기반조성 등 기술집약형 산업 유치 및 적극적인 기업유치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생기 넘치는 도시로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시키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스마트한 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김상훈의원(대구 서구)은 1일 항공사들이 보유한 항공기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서는 정부가 항공기의 연식, 상태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적기에 보완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외국국적 승무원들에 대해서도 차별적 근무환경으로 인한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국토교통부가 김상훈 의원에게 제출한 국내항공사별 외국국적 승무원(기장, 부기장)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8년 6월말 현재 국내 항공사에는 기장 508명, 부기장 78명 등 586명의 승무원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이 394명(기장 359명, 부기장 35명)으로 가장 많다. 아시아나항공 160명(기장 130명, 부기장 30명), 진에어 10명(기장 4명, 부기장 6명), 이스타항공 8명(기장 4명, 부기장 4명), 티웨이항공 8명(기장 6 명, 부기장 2명), 제주항공 5명(기장 5명), 에어인천 1명(부기장 1명) 순이다. 에어서울과 에어부산은 0명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52명(대한항공 35명, 아시아나 5명, 제주항공 2명, 진에어 4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연일 폭염 특보가 장기화 되는 가운데 김천시 관내 민간 건설사들이 폭염대응에 동참하기 위해 도로면 온도 저감을 위한 추가 살수 지원에 나섰다. 김천시는 1일 민간건설사와 상호협력으로 관내 공사장에 배치된 살수차 2대를 추가 투입, 시가지 도로에 물 뿌리기 작업을 시행함으로써 시민들을 위한 좀 더 나은 도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19일부터 도로면 온도 저감과 소성변형예방을 위해 살수차 6대를 배치하고, 시가지 간선 도로 및 혁신도시·산업단지 등에 물 뿌리기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횡단보도 그늘막 쉼터 설치, 몽골텐트 설치 등 폭염에 노출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전문건설협회 김석조 회장은 “연일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청량감을 제공하기 위해 작은 일이지만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폭염 지속시까지 살수차 8대를 활용해도심 주요 도로변에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폭염 기간중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게 실효성 있는 폭염 대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포항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업체 주수 확대 후,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업부서장 및 회계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침 전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관급공사의 지역업체 계약 활성화 ‣ 관외업체 구매 최소화, 민간사업의 지역업체 적극 참여 ‣ 지역업체 수주확대 ‣ 관급자재 등 지역제품 설계반영 및 우선구매 ‣ 민간사업 지역업체 참여 추진을 위한 방침 등이 전달됐다. 시는 관급공사의 지역업체 계약 활성화를 위해 공사현장 여건별 분리시공이 효율적인 경우 사업계획 단계부터 분리발주를 검토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물품은 공사설계(시방서)부터 적극 반영해 최우선 구매하기로 했다. 관외업체 구매 최소화를 위해서는 관련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 최대한 범위 내에서 계약부서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역업체 조달등록 물품을 확대추진하고, 지역업체 하도급의 수주 확대를 위해서는 각 부서장들의 관심과 의지가 중요하다고 보고 지역업체 하도급 수주에 행정력을 집중토록 했다. 또한 민간사업의 지역업체 적극 참여를 위해 공동주택건설 참여업체간 지역상생발전 양해각서 체결 및 민간주택건설에 따른 인허가시 지역상생발전계획서 제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