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양군이 납세자에게 돌려주는 지방세 환급금을 신속히 찾아주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이번 환급되는 금액은 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분) 166건 5백만원으로이다. 국세인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시 환급이 발생한 납세자에 대해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종합소득세 환급액의 10%만큼을 환급해준다. 환급대상은 2018년 7월 31일 기준 종합소득세 국세청 통보자료 내역에 따른다. 환급대상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 및 군청(재무과) 방문 또는 유선전화(054-680-6822), 위택스(www.wetax.go.kr)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군은 납세자의 소중한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환급금 안내문 발송 및 유선안내, 지방세 환급계좌 사전등록제 안내 등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분)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지난 5년간 적극적인 행정을 실시한 결과 지방세 환급률은 98%에 달하며, 나머지 2%정도가 미지급금으로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군 관계자는 “이러한 적극적인 행정에도 불구하고 거주지 불분명, 연락처 정보 부족 등으로 환급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오도창 영양군수는 8월 6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영양축제관광재단이사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시정목표 민선7기를 이끌어가고 있는 김천시가 2019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주민설문조사 및 제안사업 접수에 나섰다. 김천시는 3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예산편성과정에 참여해 지역 발전에 필요한 주민편익사업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8월 6일부터 9월 5일까지 한달 간 ‘2019년도 예산편성 관련 주민설문조사’ 와 ‘주민제안사업’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재정의 투자방향과 운용방안을 시민들에게 묻는 주민설문조사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읍면동에 방문하거나 김천시 홈페이지(시민마당-정책토론-설문조사)에 접속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주민설문조사와 함께 실시되는 주민제안사업 접수도 김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읍면동 방문 및 시 홈페이지(김천시정-예산통계정보-주민참여예산),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주민제안사업은 담당 부서별 실무 검토와 예산심사를 거쳐 2019년도 당초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김충섭 김천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시민들이 시정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인 지방분권과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민관 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예천군협의회(회장 김석한)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원들과 상호협력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열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예천군협의회(회장 김석한)는 3일 오전 11시, 예천군청 중회의실에서 김학동대행기관장, 이형식군의장, 협의회 임원진, 지역대표 자문위원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기 지역대표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김학동 대행기관장이 제8대 지방의회 의원으로 선거에 당선된 10명의 지역대표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격려했다. 간담회는 민주평통 기능 및 자문위원 역할에 대한 설명, 자치단체의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민주평통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제정 협조 등이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김석한협의회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자문위원인 만큼 그 책임이 무겁다.”며“앞으로 민주평통에 대한 관심과 통일활동, 지역화합과 함께 적극적인 참석과 지원”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구미 원룸에서 사후체험(死後體驗)으로 보이는 의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40대 여성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에 나섰다.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18년 8월 3일 새벽 6시 34분경 구미시 00동 원룸에서 사후체험(死後體驗)으로 보이는 의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A씨(女, 47세)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시신을 부검해 명확한 사인을 가리는 한편, 함께 의식에 참여한 사람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수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지난 7월 24일 구미지역 원룸에서 함께 거주하던 A(女, 22세)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B(女, 24세)씨 등 여성 4명(전원 구속)에 대해 살인 등 혐의를 적용해 3일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B씨 등은 범행 후 현장에서 달아났다가 7월 27일 피의자 가족의 신고와 함께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7월 29일 피의자 B씨 등의 초기 진술 등을 토대로 일단 상해치사 혐의를 적용하여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은 한편, 피의자들의 범행 경위, 범행 전후 행적 등을 추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주민편익과 효율적인 행정업무 추진을 위해 8월 6일부터 9월 28일까지 54일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실시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행안부 주관 정기 사실조사로, 전체 재외국민 주민등록자, 100세 이상 고령자(1918.6.30.이전 출생자), 복지부 HUB시스템에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미취학아동 등을 중점 조사해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효율적인 행정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와 더불어 주민등록상 거주불명자 등 과태료부과 대상자가 자진 신고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 사실조사 기간 중에는 과태료의 1/2까지 경감이 원칙이나 과태료 처분대상자의 경제적 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과태료의 3/4까지 경감하여 부과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자진 납부하고자 할 경우에는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시행령 제5조의 규정에 의해 부과될 과태료의 20%를 추가 경감 받을 수 있다. 한편 민원봉사과는 사실조사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실조사원이 세대를 방문할 때 다소 불편하더라도 적극적인 주민협조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6일 오전 9시 시청 3층 국기게양대에서 열리는 8월의 기업 예일산업㈜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구미시민의 기업사랑 의미가 담긴 회사기를 게양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전국에서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폭염 장기화에 따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급속히 늘어남에 따라 지역에서의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에 성주군 지난 2일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이하식)과 함께 성주읍시가지 및 전통시장에서 ‘폭염 대처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자율방재단 단원 100명이 참여해 군민들에게 부채, 리플렛, 생수 등을 배부하며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관리수칙(물, 그늘, 휴식)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노인인구가 많은 농촌지역의 특성을 감안, 무더위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할 것을 홍보했다. 성주군 지역자율방재단 이하식 단장은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는 상황에서 폭염 대처 홍보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군청과 연계해 재난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 안전건설과는 ‘긴급폭염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구미시지부(조현자지부장)는 3일 장애인식 개선 및 봉사정신 함양을 위해 제10회 ‘그루터기학교’를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구미초등학교)내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루터기학교’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통을 강화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자원봉사교육의 이론과 실습을 방학기간동안 체계적으로 실시해 자원봉사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 운영은 7월 25일부터 27일 2일간 구미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대상으로 장애인권교육, 장애체험(4가지유형), 자원봉사교육, 발달장애인과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통을 강화하고 자원봉사교육의 이론과 실습을 통해 장애인들을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구미고등학교 1학년 이○○군은 “장애인이 처한 상황에 대해 생각하고 체험하면서 불편을 알게 됐다. 장애인을 이상하게 생각했던 자신이 부끄럽게 느꼈다. 앞으로 장애인들에게 좀 더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조현자지부장은 “올해 10회를 맞는 그루터기학교는 이론교육보다 직접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체험해봄으로써 그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김주수 의성군수는 6일 오전 9시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8월 정례조회 및 평화시대 지방자치와 발전전략 교육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수영인 저변 확대와 안동의 풍부한 수자원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제2회 안동낙동강변 전국수영대회’를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2일 동안 안동 낙동강변에서 개최한다. 안동시수영연맹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안동에서 142명을 포함한 전국에서 수영 동호인 584명이 참가신청을 접수했으며, 이번 대회기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경기는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단체전은 남·여 일반부 핀수영부문 1.5㎞, 일반수영부문은 1㎞로 구성됐다. 개인전은 남․여 초·중·고등부 핀수영부문 500m, 일반부 핀수영부문 1.5㎞, 일반수영부문 1㎞로 진행된다. 경기 중 인명구조원의 판단에 따라 위험하다고 인정되는 대상자는 탈락할 수 있다. 한편 안동시 체육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수영인의 저변 확대와 수영 동호인들의 친목을 다지는 것은 물론 안동시의 풍부한 수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오는 9월 24일까지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간이 말료됨에 따라 적법화 미 추진 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안동시는 오는 9월 24일까지 무허가 축사 적법화가 미 추진 될 농가를 대상으로 적법화 이행계획서 접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행계획서 제출은 지난 3월 24일까지 간소화된 배출시설 허가 신청서(적법화 연장신청서)를 청소행정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한 농가가 대상이다. 이들 농가는 6개월의 1차 이행기한(9월 24일까지 적법화)을 이미 부여받은 바 있다. 이 중 1차 이행기한 내에 건축신고서를 건축과에 접수시킨 농가에서는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9월 24일까지 적법화가 어려운 농가는 반드시 이행계획서를 제출해 2차 이행기한을 부여 받아야 한다. 2차 이행기한은 김동룡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안동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전담 T/F에서, 제출된 이행계획서를 농가별로 9월 25일부터 2주간 면밀히 평가해 ‘18년 9월 25일을 기산일로‘19년 9월 24일까지 최대 1년의 이행기한을 추가 부여하게 된다. 이행계획서는 축산진흥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장욱현 영주시장은 6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상반기 퇴직공무원 정부 포상을 전수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8월 2일부터 4일까지 강변공원과 부항댐 야외공연장에 ‘2018 김천가족영화제’를 공연한다. 시에 따르면 이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제로 하루에 2편씩 총 6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아울러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 영화를 즐기며 열대야를 날려 버릴 수 있다. 김천시 주최, 사)한국예총 김천지회 주관으로 마련된 김천가족영화제 2일, 3일에는 강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4일에는 부항댐 산내들공원 내 야외극장에서 오후 8시부터 하루 2편의 영화를총 6차례 상영한다. 지난 2일에는 만화영화인 ‘프렌즈’, 배우 소지섭손·예진이 출연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상영했다. 3일에는 만화영화인 ‘빅풋 주니어’와 어린 손자를 위한 할아버지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덕구’를 상영한다. 4일에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모험 영화인 딥, 배우 정우성이 출연한 ‘강철비’를 각각 상영한다. 특히 영화 상영 전 오후 7시30분에는 통기타 동호회의 음악공연과 페이스페인팅, 추억사진 촬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풍선과 팝콘도 무료로 나눠준다. 2일 영화제를 찾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아름다운 글귀로 선비정신을 실천·확산시키고 시민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한 ‘선비글판’ 문안 공모에 나섰다. 영주시는 3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비정신 실천과 확산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2018년도 하반기편 선비글판’ 문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문안은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모든 세대들이 호응할 수 있고 따뜻한 희망과 행복을 전해주는 25자 이내의 순수 창작글귀이다. 1인당 총 2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며, 영주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위원회를 거쳐 9월중 시상한다.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문안에 대해서는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시청사 외벽에 게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글귀의 힘으로 선비정신을 실천하고 감동을 나누며 풍요로운 사회의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좋은 글귀가 있으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반기편 최우수 당선작은 휴천동 이순자 씨의 “선비는 늘 꽃향기처럼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