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8일 맞춤형 복지제도 개편으로 오는 10월부터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8월 13일부터 9월 28일까지 주거급여 사전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거급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네 가지 급여 중 하나다. 저소득층의 소득이나 재산, 주거형태, 주거비 부담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월세 임차가구에는 임차료를, 자가 가구에는 수선유지급여(집수리)를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소득인정액 기준이 중위소득 43% 이하로 4인 가구는 194만 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된다. 지원을 받기 원하는 저소득층 주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임대차계약서, 소득·재산 신고서를 제출하면 소득과 재산조사, 임대차계약관계, 주택조사 등을 거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는 비수급 빈곤층에게 최소 1개 이상의 복지급여를 지원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한 취지이다. 기존 부모 또는 자녀의 소득·재산으로 주거급여를 지원받지 못했던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신규 대상자들까지 지원이 가능해진 만큼 대상자가 정보를 얻지 못해 신청이 누락되는 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김병수)이 ‘울릉군 주민의 해상 이동권 보장을 위한 대형여객선 지원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 함에 따라 대형여객선 직접유치 주민숙원 해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울릉군은 지난 6일 ‘울릉군 주민의 해상 이동권 보장을 위한 대형여객선 지원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는 최근 울릉주민의 생활노선 여객선의 선령도래로 인한 대체여객선 도입이 주민숙원으로 대두됨에 따른 조치로, 군은 이번 조례가 제정되면 군민의 해상 이동권이 보장됨은 물론, 안정적인 해상이동 수단이 확보됨에 따라 군의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례는 크게 지원사업자에 대한 선정기준과 울릉군민이 여객선을 이용할 경우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 지원하게 되는 보조금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지원사업자의 선정기준은 ‣ 총톤수 2,500톤 이상 ‣ 선체길이 74미터 이상 ‣ 항해속력 40노트 이상 ‣ 선박출항 통제기준 최대파고 4.0미터 이상을 충족하는 여객선을 신규 건조할 수 있어야 하며, 연간 250일 이상 운항과 여객정원의 20%이상을 군민승선권으로 배정할 수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폭염 장기화와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폭염취약계층 보호 및 농·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예방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에 상주시는 지난 7일 시 집행부, 시의회와 긴급 간담회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부시장을 비롯해 부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명과 농·축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폭염종합대책과 부서별 폭염대책 추진상황 및 폭염 장기화에 따른 향후 대책들에 대한 집중 토론으로 진행됐다. 시는 간담회에서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보호 대책추진, 무더위쉼터 그늘막 설치 및 살수차 운영실태 점검, 온열질환 예방수칙 및 건강관리요령 전파, 원예 및 축산농가 피해, 농작물 가뭄피해 등의 예방을 위한 대책강구 등의 마련을 촉구했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점검하고 최대한 지원해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하며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상주시는 현재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턱없이 부족한 강우량으로 인해 농작물이 타들어가는 등 가뭄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2018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황천모 상주시장은 8월 9일 오전 8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11시에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운영위원 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원장 허정욱)는 만 12~13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자궁경부암 등의 질병예방을 위한 것으로 올해 예방접종 지원대상자는 2005년 1월 1일부터 2006년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전국 여성청소년들이다. 대상자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의료기관을 방문해 건강상담과 함께 1차 접종을 받고, 6개월 후에 상담과 2차접종을 완료하면 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는 지원 시기를 놓치게 될 경우 전액 본인 부담으로 접종해야 하므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여름방학기간에 접종할 것을 적극 권장했다. 허정욱 원장은 “자궁경부암은 백신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암으로, 국가지원 대상인 만12~13세 사이에는 2회만 접종하면 되고 대상자들이 학생이므로 방학을 이용해 편리한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해 적기 예방접종으로 자궁경부암 발생을 예방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8월 7일 오전 11시 48분경 포항시 북구 ○○동 소재 ○○새마을금고에 침입한 강도범이 경찰에 검거됐다. 포항북부경찰서(서장 경성호)는 지난 7일 포항시 북구 ○○동 소재 ○○새마을금고에 침입,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하여 현금 459만원을 강취한 혐의로 피의자 A씨(37세)를 검거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범행 사실을 알게 된 가족들의 설득으로 범행 당일 저녁 10시 50분경 포항북부경찰에서 자수했다. 경찰은 피의자가 같은 날 새벽 포항남부서 관내에서 훔친 차량을 이용해 도주한 것을 확인하고 현장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도주로를 확인하는 등 추적 수사를 벌여 왔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동기 및 경위 등을 조사 후 구속영장 신청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8월 9일 오후 2시 안동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98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개회에 참석한다. 3시에는 소통실에서 열리는 폭염 및 가뭄대책 추진상황 점검 읍면동장 회의에 참석해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을 총가동해 줄 것을 주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8월 7일 오후 6시경 칠곡군 화학공장에서 유독물질인 황산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폐산 중화처리 업체 에프원케미칼에서 폐황산을 저장탱크에 주입하는 작업을 하던 중 황산 4000ℓ가 탱크 밖으로 유출됐다. 사고 발생 후 경북도, 칠곡군, 소방서 등에서 인력 50여 명과 차량 11대가 현장에 출동해 2시간여 동안 수습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칠곡군에서는 오후 6시 40분경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세요”, “약목면 교리, 북삼읍 율리 지역을 제외하고는 가스유출 우려가 없으므로 안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위험물 안전관리법상 황산은 위험물에서 제외돼 있다” 며 “폭발할 위험은 없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경찰서(서장 배기명) 제78대 배기명 성주경찰서 지난 6일 3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배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지금 우리 경찰은 수사권 조정 및 자치경찰제도 시행 등 중요한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러한 변혁의 시기를 맞아 최일선 치안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래와 같이 비젼을 제시했다. 첫째, 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경찰행정을 펼치기 위해 진심이 담긴 마음과 태도를 갖고 ‘내 일 같이, 내 식구 같이, 내 것 같이’ 일을 한다면 주민의 지지와 협력을 얻을 것이고 곧 민주·인권·민생 경찰로 나아갈 길이다. 둘째, 사회적 약자들이 느낄 불안과 절박한 심정을 살펴보고 이를 보듬어 주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하고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도 정성을 다해야 한다. 셋째, 경찰의 존재이유는 주민이다. 지역공동체와의 협력만이 한정된 경찰력의 한계를 극복 할 수 있는 길이므로 주민들의 요구가 무엇인지 늘 살펴볼 것을 강조했다. 한편 배기명 서장(51세)은 경찰대 출신으로 대구서부경찰서 수사과장, 대구지방경찰청 여성보호계장, 대구지방경찰청 형사과장을 거쳐 성주경찰서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9월 2일 개최되는 바른미래당 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장성민 후보가 김중로 의원과 함께 7일 경북 지역 현안 민생투어에 나섰다. 이날 오전 8시 권오을 경북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안동시당 당원들과 조찬자리를 가진 장 후보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피해 현황에 대해 청취한 뒤, 지방선거에서 선전을 격려했다. 또한 9월 3일 시작되는 정기국회에서의 바른미래당 노선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가진 지방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현재 진행중인 드루킹 특검에 대한 당의 입장과 개인적인 의견을 묻는 질문에 대해 “국민의 뜻을 왜곡하고 조작하는 시도는 명백한 민주주의의 작동에 배치하는 헌정파괴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그 배후에 대해 경인선 모임과 청와대에 대한 수사, 김경수를 두둔하는 여권의원들의 후안무치한 행동을 비난하며 문재인대통령의 입장표명을 요구했다. 기자간담회 후 장 후보는 김 의원과 도청대변인실에서 지역의 필수 중점사업과 시급한 민생현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받은 후 이철우 도지사를 방문 한 뒤, 구미와 대구로의 민생행보를 이어 나갔다. 한편 바른미래당 대표 경선은 9월 2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현재 장성민 전)의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시청 민원실 운영을 위해 7일 오후 2시청민원실 북카페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에는 농소초등학교 오재만 교장, 상주청리초등학교 최명숙 교장이 팻플룻연주로 시청민원실을 아름다운 선율로 채웠다. 오재만·최명숙 교장은 현직에 계신 부부교장으로서 방학을 맞아 평소 즐기던 음악을 시청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과 직원들을 위해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악기재능기부 작은 음악회는 민선7기 김충섭 시장의 시정목표인 에 발맞춰 기획한 음악회이다. 8월 한달간 매주1회 오후 2시에 시범운영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향후 더 멋진 민원실 만들기에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앞으로 이번 연주한 팬플룻을 비롯해 오카리나, 하모니카 연주 등 평생교육원 및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악기연주자들의 재능기부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김충섭 시장은 “민원실 음악회를 열어준 교장부부에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청이나 관공서에 가면 업무에 집중하느라 바쁜 공무원의 모습만 보게 된다. 하지만 이번 아름다운 팬플룻 음악을 들으며 잠시 쉬어갈 수 있어 시민 모두가 힐링이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가 귀농·귀촌을 꿈꾸고 있는 도시민들을 지역으로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귀농귀촌지원센터 현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김천시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후정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김천시귀농귀농지원센터 주관으로 귀농·귀촌 관계자들과 경상북도 귀농연합회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농귀촌지원센터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천시귀농귀촌지원센터’는 김천시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으로 3년간 총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되는 사업이다. 이날 현판식에서 이응재 김천시귀농연합회장은 “이번 사무실 개소로 귀농·귀촌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인철 농촌지도과장은 “이번 김천시귀농귀촌지원센터 개소식을 계기로 귀농·귀촌인들이 잘 정착하고 지역주민들과 더욱 단합해 더불어 잘 사는 김천시 건설에 앞장서 주길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김천시는 지난 6일 김천시청에서 지역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을 지원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경북지역본부장 김창연)과 1억5천만원 후원금을 지원하는 후원금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식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김천시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지역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과 김천시후원회의 적극적인 후원활동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울 것을 약속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약정한 후원금은 지역 내 자원을 연계해 김천지역 아동들에게 후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김천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정기후원자 471명으로부터 7천6백만원을 모금해 230여명의 아동들에게 외부 지원금 포함 1억6천만 원을 지원하고 현금지원 외에도 천사오케스트라 지원, 산타원정대 물품지원, 소외계층 및 아동 난방용품 지원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썼다. 한편 김충섭 시장은 “저소득계층 아동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자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최근 장기적인 폭염·가뭄에 따른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당부하기 위해 7일 오전 11시 상주시청 재난상황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방문에서 추교훈 부시장, 정하목 안전총괄과장 등 관련 공무원으로부터 폭염 및 가뭄 장기화에 따른 농업·축산 분야, 가뭄지역 시설개발 등의 조치사항 및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추가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폭염·가뭄 관련 보고를 받은 의원들은 무더위 쉼터 홍보 강화, 낮 시간 행사 및 작업 자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양수시설 설치, 가축 피해 예방 등 다양한 대책을 강구해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폭염·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최선을 다 해 주길 바라며,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산불예방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봄철 산불방지 2018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상주시와 공동으로 민간헬기를 임차해 산불발생시 초등진화에 노력한 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8명을 채용, 산불예방을 위한 2개조를 편성 휴일 없이 관내를 순찰하고 산불발생시 즉시 출동해 산불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한 점과 야간기동 단속반 운영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또한 산불방지 유공으로 문경시산림조합,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명, 공무원 1명도 표창을 받았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유공에는 문경읍 관음2리 이장이 산림청장 표창을 받았다. 녹색마을에는 문경읍 관음2리, 가은읍 원북2리, 산양면 진정2리, 농암면 종곡1리 4개 마을이 선정됐다. 한편 황철한 산림녹지과장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귀중한 산림자원을 우리 후손에게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산불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예방, 홍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