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데일리대구경북뉴스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무수히 많은 정보의 시대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옳은 정보는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나, 그릇된 정보는 우리의 판단력을 흐리게 합니다.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서 불편부당의 자세로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며, 날카로운 눈으로 사건의 본질을 꿰뚫고, 사회적 약자를 보듬을 수 있는 언론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때입니다. 지난 3년간 그랬듯 앞으로도 늘 현장에서 지역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사회통합을 위해 앞장 서주시리라 믿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의 희망찬 아침을 여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의 창간 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2018. 8. 자유한국당 대구 서구 국회의원 김상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8월 21일 오전 9시15분경 봉화군 소천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공무원 2명이 사망함에 따라 봉화군이 슬픔에 잠겼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총격은 소천면 임기 2리에 거주하는 김 모씨(82세)가 이날 오전 소천면사무소에 난입하여 민원담당실에서 근무하던 손건호(행정6, 47) 계장과 이수현(행정8, 38) 주무관을 향해 엽총 3~4발을 난사했다. 피의자 김 씨는 사건 발생 즉시 면사무소 직원과 주민에 의해 제압됐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인계됐다. 손건호 계장과 이수현 주무관은 닥터헬기를 통해 안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현재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봉화군이 충격에 휩싸였다. 앞서 김 씨는 같은 마을주민 임 씨(48)를 향해 총을 발사했다. 임 씨는 오른쪽 어깨밑에 총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날 김 씨가 면사무소를 찾아 총기를 난사한 경위에 대해 “물 문제로 인한 것이 보여진다.”고 추측하며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경찰에서 조사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이날 오후 5시경 봉화경찰에서 밝힌 조사 경위에 따르면 피의자 김 씨는 4년 前 귀농해 봉화지역에서 생활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데일리대구‧경북뉴스 창간 3주년을 300만 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는 독자들의 알 권리 충족은 물론 건전한 비판과 대안제시로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면서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 가고 있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김형만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북은 나라가 어려울 때 항상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천년 신라와 조선 오백년의 맥을 이어왔으며, 일제 강점기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투사를 배출했습니다. 또한 근대화와 산업화의 선두에서 나라경제를 이끌어 왔습니다. 우리 경북은 대한민국 중심으로 다시한번 우뚝서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취직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저출생 대책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관광문화의 꽃을 피우고,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 나갈 기업을 유치하며, 6차산업화의 꿈을 이뤄 나가기 위해 도민의 땀을 모아 함께 뛰고 있습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 경북의 자존을 지키고 경북 도민은 물론 전국 각지 경북인들을 하나로 묶는 중심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로 경북의 발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의 창간 3주년을 1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언론사 정도의 길을 걷기 위해 노력하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임직원 여러분께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오늘날 독자들은 언론이 단순한 보도매체로써 뿐만 아니라 독자와 소통하며, 독자의 다양한 삶의 욕구와 문화적 가치를 이끌어가는 선구자적 역할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대에 부합하여 경북도내 구석구석의 소식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심신을 달래 줄 수 있는 좋은 소식을 많이 전파하는 신문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방정부를 감시하고 고장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지방의 관점에서 중앙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는 역할은 지역 언론만이 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가 이러한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께서도 더욱 큰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를 통해 울릉도와 독도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의 창간 3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울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민선7기 도지사 정무분야 정책결정 보좌를 담당할 첫 정무실장에 풍부한 실무경험과 중앙-지방간 두터운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이달희(56세) 경일대학교 국제통상학과 초빙교수를 지난 20일자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전문임기제공무원 제도는 2016년 12월 ‘지방공무원 임용령’개정에 따라 처음 도입됐다. 정책결정보좌 및 특정업무 분야 등 전문적 지식과 기술이 요구되는 직위에 대한 인사위원회 의결과 행정안전부 사전협의를 거쳐 가급(4급 상당 이상)~나급(5급 상당)으로 지정, 지방자치단체장이 임명할 수 있다. 임기는 정책결정보좌 분야의 경우 단체장 임기 범위 내에서 1년 단위로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신임 이달희 정무실장은 전문임기제 가급(2급 상당)으로 앞으로, 정무 분야 도지사 정책결정 보좌, 국회․도의회․정당․언론 등 관련 기관․단체와의 업무협조 및 유대강화, 여성복지 및 일자리 창출 분야 도정 주요정책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 정무실장 임용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대내․외 소통 및 협치를 보다 강화하고자 하는 이철우 도지사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달희 정무실장은 국회 정책연구위원, 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언제나 신속하게 경북지역의 생생한 민의를 대변하는 데일리 대구·경북뉴스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지역사회에 신속하고 알찬 정보제공을 위해 노력해 오신 데일리 대구·경북뉴스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현재 영천시는 새로운 민선7기를 출범하면서 인구늘리기에 사활을 걸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켜 시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천이 ‘시민을 행복하게, 영천을 위대하게’라는 시정목표를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데일리 대구·경북뉴스에서도 희망을 제시하는 언론의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인터넷뉴스라는 신속성을 장점으로 발전하는 지역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해주시기 바라며, 다시 한 번 데일리 대구·경북뉴스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바른 시각에서 책임 있고 품격 높은 기사로 지역발전과 미래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언론사로 무궁한 성장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2018. 8. 영천시장 최기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충섭 김천시장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현장소통 행정에 나섰다. 이에 김 시장은 지난 20일 저녁 6시30분 김천상공회의소에서 관내 주요 기업인들 33명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는 지역 경제를 성장부터 돌보겠다는 김 시장을 전략으로, 이날 간담회에는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들을 참여한 가운데 김 시장은 이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간단한 인사말 후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기업인들은 이 자리에서 각종 행정적 인·허가 등 규제 완화 문제에서부터 중소기업 판로 문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지역민과의 갈등 해결문제, 공장 지방이전에 따른 정주여건 문제 등에 대해 건의했다. 김 김천시장은 “본인은 이번 지방 선거에 출마해 김천시장으로 당선됐지만 지난 30년 넘게 행정가로 살아온 공무원이다. 시민의 봉사자로의 역량을 살려 정례적으로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를 개선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시장은 시정목표를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으로 설정하고 그 첫 번째 방침으로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한 현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함에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에 김천시는 21일 김충섭 김천시장 주관으로 재난협업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대비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솔릭(SOULKI)’은 중심기압 950hpa, 최대풍속 43m/s, 강풍반경 380㎞의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이다. 21일 현재 우리나라 방향으로 북상하고 있어 22일에서 24일 사이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됐다. 아울러 시는 이날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태풍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대비와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 할 수 있도록 재난대책본부를 가동 하는 등 준비태세를 마쳤다. 특히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위험지, 캠핑장, 대형공사장 및 저지대 침수우려지역 등의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고 농작물 및 비닐하우스 등 농·축산 시설물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조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김 시장은 “태풍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재해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데일리대구․경북뉴스의 창간 3주년을 5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는 창간이래 지역발전과 올바른 여론형성에 앞장서면서 참 언론상을 실천하는 대표적 지역정론사로 성장해 나아가고 있음에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를 드립니다. 우리군이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희망청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군민 개개인과 지역 언론이 함께 손을 맞잡고 나아갈 때 진정한 변화와 발전을 기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가 이와 걸맞는 긴 안목과 폭넓은 사고로 비판과 깊이 있는 대안을 제시하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큰 역할을 담당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역동적인 민생청도시대로 나아갈 수 있는 주된 동력으로써 일익을 담당해 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역언론의 대표적인 주자로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가 민심을 대변하는 창구로서 신속한 정보 전파와 더불어 특화된 기사를 제공하고 지역민의 큰 소리를 모아 낼 줄 알며 독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언론사로서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의 신뢰와 사랑 속에 나날이 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황천모)가 최근 감소하고 있는 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상주시는 인구늘리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주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를 개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시의 인구는 1965년 26만 5천명으로 정점이었던 인구가 최근 계속적으로 감소해 2018년 7월말 10만 2백명으로 뚝 떨어져 10만명 붕괴 위기에 놓여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시는 인구 10만명 붕괴를 막고 11만명 회복을 위해 지난 1월 미래전략추진단내에 지역인구정책담당을 신설 ‣ 인구늘리기 ‣ 일자리 창출 ‣ 청년 문제해결 ‣ 저출산 대책에 대한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특히 시는 조례를 개정 ‣ 전입지원금 대상 범위 확대(전입 군인․의무경찰․의무소방원 20만원) ‣ 전입세대에 태극기 및 소화기 1세트(개) 무상 지급 ‣ 시에서 운영하는 문화 및 편의시설 이용 우대(입장료 및 관람료 무료)를 확대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는 개정된 인구시책 지원 조례를 바탕으로 현재 새롭게 발굴하는 인구 관련 시책들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앞으로 인구감소를 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역사회 발전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정도언론의 길을 걷고 있는 데일리 대구·경북뉴스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오로지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으로 지역 여론을 선도하고 계신 데일리 대구·경북뉴스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날 지역민들이 매초마다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들 중에서 가장 요구되는 것이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일 것입니다. 다양하고 복잡한 사회현상 속에서 여론을 결집시키고 소통하며, 지역발전에 앞장 설 언론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터넷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정확한 직필로 지역의 다양성 추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데일리 대구·경북뉴스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포항이 나아가야 할 지표를 올바르게 제시하고 시민들에게 큰 꿈과 희망을 주는 언론사로서 그 역할을 선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데일리 대구·경북뉴스 창간3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와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애쓰고 계신 데일리 대구·경북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포항시장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읍(읍장 장근종)과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는 21일 저소득 취약계층 하이패스 미 부착 차량 25대에 하이패스 단말기를 지원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는 각 기관의 협업으로 이뤄진 하이패스 단말기 지원 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하이패스 사용 권장을 적극 홍보했다. 장근종 군위 읍장은 “사회적 약자들도 불편없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며 편의를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이 농촌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농촌노인 노후활동 프로그램’ 종강식을 지난 20일 산성면 화전2리 농촌건강장수마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촌노인 노후활동 프로그램 교육’은 농촌어르신들의 활력있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8월 20일까지 총 12회차의 교육으로 산성면 화전2리 농촌건강장수마을에서 운영해 왔다. 교육은 이기애 강사가 웃음치료를 주제로 치매예방과 신나는 웃음레크리에이션, 실버건강 체조, 아름다운뇌 건강한 뇌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며,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 화전2리 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간 화합 및 마을 공동체 문화형성에도 크게 도움이 됐다. 즐겁고 재미나는 교육과정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영만 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의 적극적 운영지원으로 활기차고 보람된 노후생활 영위 및 새로운 장수문화 정립으로 활력있는 농촌건강장수마을 기반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8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아 베이스 연주자 서영도가 이끄는 서영도 일렉트릭앙상블의 ‘가물거리는 세상’ 콘서트를 오는 8월 29일 저녁 7시30분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도 밝혔다. 서영도는 이문세, 이소라, 박정현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연주를 맡아온 국내 최고의 세션맨이자‘나는 가수다’,‘팬텀싱어’,‘판타스틱 듀오’등 인기 음악 프로그램 하우스밴드의 베이스 연주자로 활약하며 대중음악계에서 무게감 있는 커리어를 구축한 명실공히 최고의 베이시스트이자 밴드 마스터이다. 이번 공연은 서영도 일렉트릭 앙상블의 원 멤버 베이시스트 서영도, 재즈 피아니스트로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전용준, 기타리스트 정수욱, 드러머 한웅원, 색소포니스트 김지석과 신현필, 커먼그라운드에서 멋진 연주를 들려주고 있는 퍼커셔니스트 조재범과 더불어 문경에서의 특별한 공연을 위해 소리에 이나래와 피리 연주자인 곽재혁이 함께 한다. 또한 서영도는 문경시민과의 특별한 첫 만남을 위해 자신이 만든 곡‘문경의 밤’을 노래하며 연주한다는 계획으로 많은 시민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입장권은 전석 2,000원(전체 관람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최근 승강기로 인한 사고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승강기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대응능력 강화에 나섰다. 이에 안동시는 21일 오전 11시 평생학습원 여성복지회관에서 승강기 갇힘 사고 승객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은 건축물의 초고층 및 대형화에 따른 승강기 설치 증가와 함께 유지관리 부실로 인한 승강기 이용자의 갇힘 사고 등 중대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면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은 안동시 주관, 안동소방서와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의 협조로 승강기 유지관리업체를 비롯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공무원 등 관계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날 합동훈련은 여성복지회관 1층 승강기에서 승객 갇힘 사고 가상 상황을 설정, 사고 발생에서부터 상황인지, 현장출동, 구조활동 등에 이르기까지 실전 상황처럼 훈련을 전개한다. 또한 훈련에 앞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는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별도의 교육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사전에 승강기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있지만 안전사고는 예고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역량을 키우는 것에 중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