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읍(읍장 장근종)과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는 21일 저소득 취약계층 하이패스 미 부착 차량 25대에 하이패스 단말기를 지원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는 각 기관의 협업으로 이뤄진 하이패스 단말기 지원 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하이패스 사용 권장을 적극 홍보했다.
장근종 군위 읍장은 “사회적 약자들도 불편없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며 편의를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