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지방청장 최수천)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0일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지방청장과 부서장 그리고 소속기관장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반부패 청렴교육은 고위공직자, 재산신고대상자, 2018년 승진자 및 신규임용자 등 약 50여 명의 남부지방산림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 등록된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 위반사례, 청렴한 공직자에 대한 내용으로 실시됐다.”면서 “특히 이번교육 참석자의 50%는 고위공직자, 5급 이상 부서장 및 6급 관리자로 구성, 추석명절 전 청탁금지법 준수와 청렴한 공직문화 운영에 선도적 역할을 솔선수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다. 최수천 지방청장은 “이번 반부패 청렴교육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위에서부터 하나하나 차근히 만들어가는 기회가 될 것이다.” 면서 “남부지방산림청은 청렴한 공직문화와 깨끗하고 유능한 공직자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1일 주차심화지역인 옥동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옥동 공영주차장 증축에 나선다고 밝혓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9월에 착공을 시작으로 내년 5월 준공 예정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기존 2층 3단 주차면 189대 규모에서 4층 5단 주차면 319대 규모의 주차장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된다. 공사기간 중 주차장 운영은 10월 8일까지는 정상 운영된다. 10월 9일부터는 1층 우측 35개 면만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2010년 10월 준공된 옥동 공영주차장은 그동안 상가 밀집지역인 옥동의 주차난 해소에 기여해 왔다. 하지만 등록차량 증가와 옥동지역 상권 활성화에 따른 급증하는 주차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증축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시 관계자는 “공사로 인한 주차 불편사항에 대해 시민 여러분들의 양해를 구한다.”며 “옥동 공영주차장 증축으로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9년 마을만들기사업(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한 4개 마을이 모두 선정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군위군은 1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9년 마을만들기사업(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한 4개 마을이 모두 선정되어 총 사업비 2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역량강화와 주거환경개선,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농산어촌지역 주민들의 소득과 기초 생활수준 향상 및 지역특화를 도모하는 마을단위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한 유형이다. 이번 선정된 4개 마을(군위읍 하곡리, 효령면 거매리‧금매2리‧화계3리)은 내년부터 2021년까지 3년 간 마을당 5억원이 각각 지원된다. 김영만 군수는 “이번 마을만들기 신규사업에 최종 선정된 4개 마을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주민이 희망하는 사업성과를 이루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민선6기 김영만 군수 취임과 함께 마을만들기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추진한 결과 현재 12개소 마을에 대해 사업을 완료 했거나 현재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실천으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상주시는 지난 10일 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농축산물(300만원 상당)을 상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는 농업․농촌에 대한 고마움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2017년 몸이 불편한 사과재배 농장주를 찾아가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했으며, 2018년 3월에는 법인제휴카드 기금(3천6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사회를 만들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함 대 상주시지부장은 기탁식에서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이날 기탁된 후원 물품을 관내 저소득 가정 7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외답동에서 ‘대한민국 환경미술협회 상주지부’ 회원으로 활동 중인 석청 전병현(69세)씨가 ‘훈민정음 상주 해례본’의 온전한 보전을 염원하며 3년간 지극정성으로 제작한 병풍을 기증했다.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지난 7일 상주문화회관 지하전시실에서 은행나무 8폭 ‘훈민정음 본문 서각’ 작품(가로 264cm × 세로 190cm, 무게 40kg)에 대한 기증식을 열고 기탁자에게 시민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석청 전병현(69세)씨가 3년간 지극정성으로 제작한 병풍으로, 지난 8월 6일 상주시를 방문해 작품에 대한 기증의사를 밝힘에 따라 진행됐다. 상주시는 그동안 기증시기와 방법, 보관 장소 등에 대한 협의를 거치고 관계법령에 따라 ‘상주시 기부금품 심사회’의 심사의결 후, ‘제10회 대한민국 환경미술협회 상주지부 회원전’ 개전식과 함께 기증식을 개최하게 됐다. 한편 기탁자는 거동이 어려울 정도로 중한 당뇨질환을 앓던 중 요양을 위해 90년 3월 아무런 연고가 없는 상주로 주거를 옮겨 생활하고 있으며, 증세가 조금 호전되던 2003년부터 청년 시절에 익혔던 서각작품 활동을 재개하고 환경미술협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이 초등학생들이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산림생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이9월부터 10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폴짝폴짝, 메뚜기’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목원에 따르면 ‘폴짝폴짝, 메뚜기’ 프로그램은 수목원에 서식하는 메뚜기를 채집하고, 관찰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체험 학습을 통해 곤충의 구조와 숲에서의 역할에 대해 학습한다. 수목원 관계자는 “메뚜기 관찰 그림 그리기, 메뚜기 게임, 마인드맵 발표 등을 통해 곤충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다.”면서 “관찰 후 메뚜기는 다시 자연에 다시 풀어주며, 이러한 행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산림 보전의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이나 전화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앞으로도 초등학생들이 산림생물에 애정을 갖고, 학생들의 환경감수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롯데건설, 도화엔지니어링, 한국남방개발과 함께 인도네시아 뜨리빠-1(Tripa-1) 수력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에 따라 한수원의 우수한 수력사업 수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롯데건설, 도화엔지니어링, 한국남방개발과 함께 인도네시아 뜨리빠-1(Tripa-1) 수력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뜨리빠-1 수력사업은 설비용량 48㎿ 규모의 수력발전소 건설·운영사업으로, 향후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T. PLN)와 장기전력판매계약(PPA) 체결을 통해 BOOT(Build-Own-Operate-Transfer)방식으로 30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건설 일정 등은 전력판매계약 체결 후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BOOT 방식은 사업자가 시설을 완공하고 일정기간 동안 시설을 소유·운영해 투자비를 회수한 뒤 시설을 국가 등에 이전하는 방식으로, 이번 사업은 운영기간 종료 후 인도네시아 전력공사로 이전할 계획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사업이 금융조달, 건설, 운영 등 수력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황천모 상주시장은 9월 12일 오전 11시 함창향교에서 열리는 2018 함창향교 추계 석전대제에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상주시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9월 12일 오전 10시 안동향교에서 열리는 2018 추계 석전대제에 초헌관으로 참석해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한 제를 올린다. 오후 2시에는 중앙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구매 행사에 참석해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대한 대책 마련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솔선수범하고, 동참하기를 당부한다. 이어 3시에는 시청 소통실에서 열리는 안동축제관광재단 이사회에 참석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10일부터 11일까지 안동시 일원 및 구름에리조트에서 ‘제4회 관광두레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직접 기념품, 숙박, 식음, 주민여행,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사업체의 발굴에서부터 사업화 계획, 창업과 경영 개선까지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현재 전국 47개 지역에서 188개의 주민사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8개 사업체가 창업과 경영개선에 성공했다. 2015년부터 전북 무주, 부산 동구,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관광두레 전국대회는 올해에는‘우리두레 시간여행’이란 슬로건으로 47개 지역 123개 주민사업체의 주민과 관계자 등 약 900명이 참가했다. 이번 전국대회는 기존 부스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주민이 만드는 지역여행을 직접 경험하는 여행 중심으로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하회마을, 도산서원, 만휴정, 원도심 등을 방문해 안동의 문화와 전통을 고스란히 느끼고, 안동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들을 만나 사업 추진 과정과 현황, 목표와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국지전 및 테러 등 비상사태 발생 시 민·관·군·경이 함께 지역방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화합의 장을 열었다. 이에 상주시는 10일 시청에서 상주시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에는 황천모 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지전, 테러 등 비상사태 발생시 대응방안을 같이 모색했다. 또한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성과와 당면한 현안에 대해 유관기관과 자유롭게 토론하며 협조와 점검의 시간도 가졌다. 황천모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한반도의 비핵화를 추진하고 있고 남북 간 화해의 분위기는 있지만 우리지역의 완전하고 안전한 평화는 우리가 지켜 나아야 한다.”고 당부하며 “민․관․군․경이 서로 협력으로 다 같이 노력을 하자”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용산 근린생활시설 건축물 붕괴(‘18.6)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다중이용 취약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에 나선다. 김천시는 10일 다중이용 시설건축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다중이용 취약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관내 30년이상 경과한 2층이상 조적조건축물과 2층 이상 증축 및 용도변경한 조적조건축물 19개동에 대해 오는 9월 13일부터 21까지 김천시공무원과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건물에 대한 주요구조부의 변형 및 각 부의 균열・누수 등 안전성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조적조건축물은 지진 등 각종재난발생 시 구조적으로 취약한 건축물에 해당된다. 실제 경주·포항 지진발생 시 붕괴된 건축물에 대다수가 조적조 건축물이었음이 확인된 바 있다. 아울러 점검결과 위험등급으로 판단될 경우 건축주에게 보수·보강조치를 권고할 예정이다. 지속적 관리 필요성이 있을 경우 시특법3종 시설물로 지정·관리할 계획이다. 김천시 건축디자인과장은 “안전점검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시설물 관리주체가 스스로 안전에 대한 자구책을 마련하도록 지도 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성바오로 안나의집(부계면 소재, 원장 정복남)이 10일 시설 입소 어르신과 부계면 14개 마을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부계마루 한마당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시설로 초대해 한해의 노고와 결실을 축복하고, 지역주민과 시설 어르신들의 사회화를 도모하기 위한 화합의 장으로 22회째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부계면 어르신들은 안나의집에서 마련한 차량을 이용해 시설을 방문,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친교의 식사와 장기자랑, 초대가수의 공연 등을 통해 흥겨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한편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김영만 군수는 지역주민들에게 시설을 기꺼이 개방해 준 성바오로 안나의집 정복남 원장과 자원봉사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날엔 집에서의 봉양과 더불어 사회복지시설의 역할 또한 매우 중요하게 요구된다.”며 “성바오로안나의 집 시설 개방은 시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과 나아가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자리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가 본교 재학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모범유아교육기관 현장 견학에 나섰다. 문경대학교 유아교육과(학과장 양혜련)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간 아이코리아, 아동발달교육연구원,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유치원, 한글박물관 등 모범유아교육기관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먼저 아이코리아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유아수학교육에 대해 배우고 몸을 통한 수학교육의 실제를 경험했다. 아동발달교육연구원에서는 특별한 지원이 필요한 영유아를 위한 교육 시설을 참관하고 최근에 개발된 다양한 교구들을 직접 만져보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유치원에서는 교사의 수업을 참관하고 유아들과 상호작용하는 경험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한글박물관에서는 우리글의 역사와 원리, 아름다움에 대해 알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정민지 학생(유아교육과 3학년)은 “모범유아교육기관 견학을 통해 매년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관을 탐방하는데 유아교육기관 뿐 아니라 유아들이 체험 학습할 수 있는 곳도 가보기 때문에 다양하게 많은 것을 경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10일 남용대 의원(울진, 무소속, 건설소방위원회)이 경상북도 제303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재해영향평가심의위원회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자 ‘경상북도 사전재해영향성검토위원회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조현일 의원(경산, 자유한국당, 교육위원회)은 경상북도 내 학생들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경상북도교육청 교육복지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고 최병준 의원(경주, 자유한국당, 교육위원회)은 경북도교육청 자치법규의 제·개정 및 폐기 시 그 취지 및 주요내용을 미리 예고해 입법의 투명성과 자치법규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 교육·학예에 관한 자치법규 입법예고 조례안’을 발의했다. 남 의원이 발의한 ‘경상북도 사전재해영향성검토위원회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주요 내용으로는 ‘사전재해영향성검토위원회’를 ‘재해영향평가심의위원회’로 위원회 명칭을 변경하고 심의의견 반영 절차를 구체화했다. 또한 위원 수를 현행 20~40명에서 40~80명으로 상향 조정하고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특별별 10분의 6 초과금지 근거를 마련하는 등 심의위원회의 운영규정을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