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가 국내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처음으로 발견됨에 따라 신속한 감시체계 가동을 통한 모기유충 방역소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 관계자는 지카바이러스의 감염원 중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흰줄 숲모기는 동절기에는 활동하지 않고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본격적인 활동시기 전에 조기방제를 통해 여름철 모기발생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모기유충 한 마리의 방제는 여름철 성충모기 500마리의 방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시는 모기가 주로 월동하는 정화조, 하천, 웅덩이, 하수관로 등 현장에서 직접 환경친화적 유충구제 약품을 직접 살포해 모기가 성충으로 부화되기 전에 유충을 제거하고, 하수관로 등의 밀폐된 공간에는 연막소독을 실시함으로써 유충단계에서의 조기박멸과 월동하는 성충모기 제거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시는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공동주택 정화조 및 공원, 하천습지 주변 등 다중이용지역을 중점적으로 동절기 하수관 방제와 유충구제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지카바이러스 발현이후인 2월부터는 주 2회로 늘려 실시하는 등 방제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또한 4월부터 10월까지는 모기의 활동이
경북 성주군이 영농철 이상기후에 따른 외래·돌발 농작물 병해충 발생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작물 병해충 농업인 예찰단’을 운영한다.성주군은 23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이상기후에 따른 외래·돌발 농작물 병해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작물 병해충 농업인 예찰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30명으로 구성된 ‘예찰단’은 식량·원예작물 등 2개 분야로 나눠 올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농업기술센터는 예찰단을 대상으로 예찰 장비인 해충포획기를 지급, 사용방법과 설치 적지 및 병해충 감별요령, 발생시 대처방법, 신고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특히 외래·돌발 병해충인 꽃매미, 애멸구, 끝동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농작물의 병해충발생이 집중되는 이른 봄부터 집중적인 예찰을 실시해 병해충발생을 미리 예측하고 신속한 방제지원이 가능하도록 2중, 3중의 예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이와 별도로 예찰포장 및 3개의 관찰포를 운영해 작물의 생육상황 및 병해충 발생밀도 조사 및 예찰활동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농업기술센터 김태운소장은 “기후변화 등으로 날로 증가하고 있는 외래·돌발 병해충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2중, 3
경북 군위군이 최근 북한의 대남 침략 선전 등으로 인해 남북간 긴장감이 고조됨에 따라 제3260부대와 지역 안보강화 상호협력 체제 강화에 나섰다. 군위군은 지난 22일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3260부대 5대대장과 정보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 관계자는 이는 최근 남북정세가 불안함에 따라 기존의 업무협약의 내용을 추가함으로써 상황발생 시 초기 작전종결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양 기관 협약으로 협력 체제를 강화하게 됐다고 전했다.협약 주 내용으로는 유사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통합관제센터에 즉각 설치·운용하며, 통합관제센터의 시설방호를 위해 군부대 경계를 제공한다. 또한 군자산, 정보 및 CCTV 영상자료를 신속히 상호 제공하며, 평시에는 통합관제센터와 5대대 간 상호 연락체계(유선전화)를 유지한다 등이다.
성주군이 내년도 주요시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확보를 위해 경상북도와 상호업무 협력관계 구축 및 유대관계 강화를 위한 소통에 나섰다.성주군은 경상북도가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함에 따라 지난 22일 도청을 방문해 김관용 지사를 예방하고 각 부서를 방문해 공무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김 군수의 이날 도청 방문에는 부군수와 실과소장, 경북도청 성주향우회원 5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각 부서별로 방문해 도·군간 원활한 업무협조와 유대관계 강화를 당부했다.또한 도성주군 간부 간담회를 갖고 군 역점 추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심산문화테마파크조성 외 37건의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예산건의 등 도청 관련부서와의 협조체제를 구축해 협의하는 뜻 깊은 자리도 가졌다. 한편 김 군수는 김관용 도지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도민들의 뜨거운 열망으로 이뤄진 도청 소재지 이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웅도 경북의 새로운 시작을 성주군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상주시가 글로벌 시장 개방과 FTA체결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해 온 과학영농 현장진단 컨설팅과 유용미생물 공급 사업의 탄력적 지원에 나섰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복잡·다양해지는 농업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월 4일부터 농업미생물관 운영을 요일제로 변경해 운영한다고 밝혔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학영농 현장진단 컨설팅은 주 2일(수, 금), 유용미생물 공급은 주 3일(월, 화, 목)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과학영농 컨설팅은 토양의 양분적, 화학적 상태 진단을 통해 비료의 오남용을 막고, 유용미생물의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유용미생물은 토양의 물리성 및 화학성 개량으로 연작장해 경감, 병해충 감소, 당도 증가 등의 효과가 있으며, 가축사료에 혼합해 먹이면 면역력 증강, 육질 개선 효과, 악취 저감 등 축사환경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했다.유용미생물 분양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공급신청을 하고 교육을 받은 후 사용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용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안전 농산물 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
경북 고령군교육발전위원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우수학생을 선정하고 장학기금 지급에 나섰다.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이사장 곽용환 고령군수)는 18일 관내 우수대학 진학생, 성적우수 학생 및 예·체능 특기생 등 54명을 선정해 9천4백34만6천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장학생 선발은 우수대학교 진학생을 비롯해 고등학생 중 성적이 5/100 이내인 학생 및 도 단위 이상대회에서 입상한 학생, 전공 관련 자격증 3개 이상 취득 학생, 중학생중 성적이 5/100 이내인 학생을 학교별로 추천을 받아 장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장학생으로 선정했다.서강대와 암스테르담대에 합격한 우수대학교 진학 학생에게는 장학금 5백만원을 지원한다. 서울교대, 아주대, 숙명여대 및 경북대학교 등에 입학한 학생 14명에게도 각 2백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한 관내 고등학생 중 성적우수학생 7명에게는 700만원이 지급되며, 전문계 고등학생 자격증 취득 장학생 18명에게도 1천8백만원 지급, 예·체능 특기생 2명에게는 60만원이 지급되고, 중학생중 성적우수 학생 5명에게는 150만원, 불우가정 장학생 3명에게 90만원이 지급된다.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경북 김천시가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한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나섰다.김천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 및 불법 주정차차량 지도단속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17일 김천동부초등학교와 18일 혁신도시 내 율곡초등학교에서 김천경찰서, 김천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및 학교관계자와 함께 우측보행,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법규 지키기 등을 홍보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현장에서 교통안전시설물 점검 및 통학로에 불법 주차한 차량 등에 대한 지도·단속을 전개했다. 박보생 시장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모든 차량은 시속 30km/h 이하로 서행해야 하며,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8만원에서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 스스로 교통법규를 잘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 고령군이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 만들기’환경조성에 나섰다. 고령군은 지난 15일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는 의료취약지역 농촌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산전건강관리 서비스 산부인과 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사업은 산부인과가 없는 의료취약지역 임산부들에게 14가지의 기본적인 산전관리, 태아기형1,2차, 임신성 당뇨검사 등 진료 서비스를 월1회 (보건소 짝수 달, 다산보건지소 홀수달) 제공해 임산부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다.본 사업은 산부인과 진료 시 교통과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해 건강한 출산을 돕는 사업으로 경상북도와 안동의료원의 협약 및 위탁을 통해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해 왔으며, 군은 올 3월부터 월 2회(보건소1회, 다산보건지소1회)씩 더 많은 진료 서비스 횟수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째아이를 임신 중인 이화진(36, 운수면 거주)씨는 “일반병원 진료 시 대기시간이 길고 이곳저곳 옮겨 다니며 검사나 진료를 받는 불편함이 있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예약시간에 맞춰 진료를 할 뿐 아니라 차량 안에서 모든 검사와 진료가 한번에 이
김천시는 지난 16일 증가하고 있는 각종 국제교류행사 통역 수요에 대응하고 국제도시로서 역량강화를 위해 ‘외국어 통역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통역봉사자들은 김천시의 국제교류도시 행사 등에서 활동하게 되며, 소액의 활동비가 지원되고 봉사시간 인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 대상은 영어, 중국어, 일어 등을 이용해 대화가 가능한 20세 이상의 김천시 거주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오는 4월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지원자격과 제출서류 등은 김천시청 홈페이지(www.gimcheon.go.kr)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문의 하면 된다.한편 김천시는 중국 성도시, 일본 나나오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외국어 통역봉사자 모집을 계기로 그 영역을 보다 넓혀나갈 계획이다.
경북 성주군이 결핵 예방과 치료에 대한 중요성 홍보는 물론 군민적 관심 제고를 통한조기퇴치에 나섰다. 성주군은 제6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조기퇴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군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오는 22일 성주전통시장에서 결핵퇴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결핵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지역 주민의 건강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과 민간의료 기관의 의료비·진료비 지원 안내 등 국가 결핵 지원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결핵관리실에서 연중 무료로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2주 이상 잦은 기침이 지속될 시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평소 ‘기침 예절’을 잘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 상주시가 옛 성현들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기고 보존하기 위한 추모 행사를 열었다.상주시는 지난 16일 공자 추모 2567주년을 맞은 상주향교와 함창향교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유교성현들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기 위한 ‘춘계 석전대제’를 봉행했다.이날 석전대제는 지역의 유림과 기관·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향교에서는 초헌관 이정백 상주시장, 아헌관 김환권 상주경찰서장, 종헌관 김준우 상주세무서장이 제향하고 함창향교에서는 초헌관에 이학인 함창 유학, 아헌관에 박호선 함창 유학, 종헌관에 권혁세 함창 유학이 제향했다.석전대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의식행사로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큰 제사를 가리킨다. 석전(釋奠)은 채(菜)를 놓고 폐(幣)를 올린다(奠)는 예식에서 유래됐다. 전국 향교에서는 해마다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석전대제를 봉행해오고 있다.이정백 상주시장은 “어질 인(仁)이 곧 유교의 이념인 만큼 유림에서도 인(仁)을 근본해 함께 뛰는 화합상주 건설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북 성주군이 최근 점점 증가하고 다문화가족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 지원에 나섰다. 성주군은 지난 16일 성주문화예술회관 종합교육장에서 ‘2016년 다문화가족지원 특화사업 심의를 위해 성주군 다문화가족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특화사업은 다문화센터의 중요한 사업의 하나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취업교육, 사회적응교육 등 맞춤형 시책을 발굴·추진을 통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생활안정 및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운영한다.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다문화가족워크숍, 봉사단 운영, 이중언어교육, 산후도우미양성교육, 서포터즈 운영, 축제부스 운영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성주군다문화지원센터는 심의·의결된 이번 내용을 기반으로 성주군 다문화가족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함은 물론, 강점강화 및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중요한 인력으로 성장을 촉진하며 건강한 가족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성주군 황해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날 회의에서 다문화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생활과 지역사회통합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발전을 위해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경북 군위군이 사과명품화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해 온 사과우량 주 자근대목 분양에 나섰다.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우)는 17일 과학영농실증시범포에서 생산한 사과우량 M9 자근대목 1만3천주를 관내 과수농가에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은 지난 2001년부터 군위사과명품화 시책의 일환으로 2천500㎡ 규모의 자근대목포장을 조성해 키낮은 사과자근대목(M9 T337)을 생산, 저렴한 가격으로 농가에 보급해 왔으며, 현재까지 40만여 주를 보급해 250㏊의 키낮은 사과원을 조성해 생산비 절감과 소득증대에 앞장 서 온 것으로 파악됐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자근대목(M9)은 일반대목과 달리 나무높이를 낮춰 노동력을 줄일 수 있다. 나무의 광환경 개선으로 꽃눈형성을 좋게해 좋은 품질의 사과를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농가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전하며“앞으로도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는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과학영농실증시험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오롱플라스틱(주)이 경북 김천일반산업단지 2단계 내 공장 건축을 위한 첫 삽을 떳다.지난해 10월 김천시와 김천일반산업단지 2단계 내 공장부지 증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코오롱플라스틱(주)이 지난 14일 공장 건축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김정호 상공회의소 회장, 한인호 코오롱 글로벌 본부장, 김종문 코오롱플라스틱 김천공장장, 장희구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과 협력사, 계열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코오롱플라스틱 이날 기공식을 시작으로 산업단지 2단계 내 6만6천166㎡(20,000평)의 부지에 공장증설 할 예정으로 공장등록이 완료되면 200여명의 고용창출은 물론 지방세수 증대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코오롱플라스틱은 1998년 김천시 공단3길 64번지 사업장에서 근로자 230여명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및 폴리아세탄 등을 생산하며, 2천44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는 환경친화적 청정 플라스틱 소재인 노플라(NOPLA)를 생산하는 등 친환경 제품의 선도기업으로 세계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공격적인 투
최근 아동학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경북 군위군이 아동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군위군 드림스타트담당과는 지난 15일 군위초등학교 앞에서 군위경찰서, 군위교육청, 군위초등학교 등 관내 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 아동 폭력 방지 및 신학기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최근 연이어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하자 ‘아동폭력 및 학대 근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단체는 ‘아동폭력 및 학대 근절’에 대한 리플렛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군민들이 함께 아동폭력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