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2020년 1월 2일자로 박성수 경상북도 국장이 제31대 부시장으로 부임한다고 밝혔다. 박 부시장은 문경시 출신으로, 1997년 지방고등고시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문경시 총무과장, 경상북도 과학기술과장 등을 거쳐 2015년 2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경상북도 정책기획관, 창조경제산업실장, 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추진단장, 자치행정국장으로 재임했으며, 최근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파견근무를 마쳤다. 도의 핵심 인재로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평소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동료 직원들로부터 신임과 존경을 받고 있다. 박 부시장은 2020년 1월 2일 오전 9시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열리는 시무식을 마치고, 간단한 취임식과 함께 직원들과 상견례 후 경북도청 소재지인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 만드는 일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존경하는 28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새 아침이 힘차게 밝았습니다. 경자년 새해 모든 분들의 가슴에 꿈과 희망이 샘솟는 복(福)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지난해를 돌이켜 보면 심화되는 보호무역, 청년실업과 경기침체 등 서민들의 생활여건은 나날이 힘들어지고, 불확실성의 그늘이 더욱 짙어지는 한해였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도 오직 시민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전진한 결과, 산업·경제·복지·문화 등 전 분야에 걸친 고른 성장과 발전을 이뤄 냈습니다. 먼저, 산업기반 인프라의 성공적 추진으로 도시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을 마련했습니다.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차질없이 추진해, 산업단지 300만평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메디컬융합소재실용화센터, 철도차량융합부품기술센터,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 등 2011년부터 추진해 온 6개의 대규모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착공, 경산~대구~구미 대구광역철도 건설 본격화로 광역대중철도 시대에 성큼 다가갔습니다. 경산~대구~영천을 잇는 대중교통 광역환승사업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3일 오전 11시 보문 더케이호텔 거문고홀에서 열리는 ‘2020년 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은 1월 3일 오후 3시 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열리는 2020 문경시 신년하례회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희망찬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는 복된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어려운 경제여건과 생활환경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가정과 직장에서 최선을 다해 오신 도민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경상북도의회는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위해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을 찾아 발로 뛰는 도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2020년 올해에도 경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 새로운 생각과 행동으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인구감소로 지방소멸의 위험성이 높아져가고 지역 경제의 어려움으로 일자리가 줄어가는 이때에 도민여러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 오늘의 위기를 극복해 가겠습니다. 우리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은 없는지 더 꼼꼼히 살피고 청소년들이 차별받지 않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도 힘을 모으겠습니다. 경상북도의회가 대한민국 대표 지방의회가 될 수 있도록 도민여러분들의 따뜻한 성원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월 2일 오전 8시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충혼탑에 참배한다. 오전 9시10분에는 대동관 낙동홀에서 열리는 2020년도 시무식 행사에서 경자년 새해에도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 만들어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시정을 펼쳐 나가자고 역설한다. 9시40분에는 대동관 낙동홀에서 열리는 박성수 부시장 취임식에서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 오후 6시에는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리는 2019 대구경북 신년교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은 2020년 1월 2일자 발령 5급이하 총 197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은 1월 2일 오전 8시 충혼탑에서 열리는 2020 경자년 새해맞이 충혼탑 참배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1월 2일 오전 8시 충혼탑에서 충혼탑 참배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가 대구경북 통합과 상생을 위해 2020년 첫날,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포항 호미곶에서 새해 첫 해맞이를 함께 했다. 이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공무원들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 및 구청장 등 70여명은 대구 앞산충혼탑에서 다함께 신년참배 행사도 가졌다. 이는 대구경북을 하나의 나라처럼 만들어 수도권과 경쟁하는 경제공동체를 만드는 첫 테이프를 시·도지사가 함께 끊는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 2020년은 어느 해보다 대구경북의 상생협력이 요구되고 있다.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대구경북의 미래를 결정할 통합신공항 건설, 해양도시 대구를 위한 영일만 신항만 활성화 등 경쟁이 아닌 상생으로 함께 해야 할 현안들을 마주하고 있다. 아울러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함께 추진하고 있는 2020년의 첫 번째 축제인 포항 해맞이 축전과 충혼탑 신년참배 행사를 시도지사가 함께 하는 것은 어느 때보다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특히 520만 시·도민에게 공동으로 새해 첫 인사를 하였다는 점에서 구호에만 그치는 상생협력이 이제는 확실히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2월 31일 민선7기 1년 6개월 동안 기업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균형개발, 살기좋은 농업·농촌, 더불어 함께 사는 맞춤형 복지정책, 관광산업육성, 스포츠 마케팅 등 시정의 주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에 따르면 이러한 노력의 결과, 상급기관으로부터 많은 상을 수상하여 자치행정의 운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2018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지방자치 우수기관, 2019년 지방공기업 최우수, 투자유치대상, 일자리창출 우수기관, 농산물마케팅 대상, 재난관리 최우수, 대한민국 도시대상, 지방재정개혁 우수, 소프트웨어산업보호 대상, 저출생 극복 우수기관상 등을 받았다. 특히 민선7기 동안 총83개(2018년-39개, 2019-44개) 부문에서 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총 5억7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양대는 12월 31일 2020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262명 모집정원에 1,092명이 지원해 4.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동양대에 따르면 이번 정시모집에서 최고 경쟁률은 공연영상학부로 12.7대 1을 기록했다. 디자인학부 9.19대 1, 철도운전제어학과 6.5대 1, 철도건설안전공학과 5대 1, 안전공학부 4.8대 1 순이다. (가/나/다)군 모두 수능전형과 수능면접전형, 군사학전형의 합격자 발표는 2020년 1월 21일이다. (다)군의 체육특기자전형과 예술인재전형은 2월 3일에 대학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 등록기간은 2월 5일부터 2월 7일까지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는 2019년 12월 31일 오후 6시, ‘2020학년도 정시모집’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500명 모집에 총 1,577명이 지원하여 평균 3.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학과는 ‘나군’의 ‘광시스템공학과’로 5.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는 오는 1월 22일 오후 6시 이전에 금오공대 홈페이지(www.kumoh.ac.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금오공과대학교는 앞서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3.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2020년 경자년 새해 아침을 동해안에서 맞기 위해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22회 한민족 해맞이 축전’을 개최했다. ‘호미곶의 새 빛, 한반도의 새 희망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최고 일출 명소이자 천하제일의 명당 호미곶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각종 문화공연과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함께 열려 볼거리와 재미를 더했다. 먼저, 해넘이 주요 행사로 뮤지컬 갈라쇼, 새해 카운트다운 퍼포먼스와 함께 불꽃쇼가 경북의 밤을 수놓았다. 새벽 부대행사에서는 호미 올빼미 극장과 보이는 라디오 (Jay TV, 크리에이터 임재선)를 운영해 일출을 기다리는 관광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해맞이 행사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 축하비행을 선보였고, 참석자 1만 명에게 떡국을 나눠줬다. 이 외에도 포항을 찾은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추운 날씨를 고려하여 방한텐트를 준비했으며, 각종 특산물 코너를 마련하고 경상북도 관광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새해를 찾은 이들에게 경자년 새해를 맞아 소원 이뤄 주 쥐(소원카드 작성) 이벤트도 펼치는 등 각종 프로그램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