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무소속 경주시 정종복 후보는, “박근혜대통령 당선의 초석이 된 이명박대통령을 당선시켜 정권을 되찾아 온 사람은 정종복이다. 그 정권에서 엄청난 특혜를 받고도 박근혜대통령을 탄핵당하게 하고 정권도 빼앗긴 사람은 김석기 후보다”라며, “문재인정권과 민주당의 폭거로부터 다시 정권을 되찾고 보수의 가치를 지킬 능력과 철학이 있는 사람은 정종복 뿐이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자신이 한나라당 사무1부총장, 17대 대선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으로 고군분투하며 “김대중·노무현의 진보사회주의 확산을 차단하고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의 가치를 지키는 정부를 만들어 잃어버린 10년을 되찾았다”며, 이명박·박근혜정부에서 김석기 후보는 △ 경찰청장시켜주려 했더니 용산참사사태를 야기해 지금껏 보수진영에 부담을 주고 있다. △ 임기3년 오사카 총영사를 시켰더니 8개월만에 때려치고 총선 출마했다. △ 한국공항공사 사장을 시켰더니 임기 중에 또 그만두고 총선 출마했다. △ 국회의원시켰더니 박근혜대통령 탄핵당하게 했다. △ 정권 빼앗기고 반성도 안하다. △ 그리고 또 국회의원 시켜달라고 떼쓴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정 후보는 김석기 후보는 임기 4년 동안 특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재용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후보는 10일 아침 태평네거리에서 미래통합당 곽상도 후보가 선거운동원들과 출근길 아침인사를 하기 위해 2차선 유턴도로를 막아 아침 출근길 시민들의 발목을 잡았다고 밝혔다. 이재용 후보는 “오전 8시쯤 출근길 시민으로부터 선거캠프로 제보가 들어왔다.”며 북성로 공구골목 쪽에 사무실이 있는 이 시민은 매일 아침 서성네거리를 지나 태평네거리 앞에서 유턴해 사무실로 간다고 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유턴을 하려는데 건너편에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주차돼 있었고, 곽상도 후보의 벽보가 크게 붙어 있어 금방 누구의 차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제보를 한 시민은 “자신의 선거벽보를 버젓이 붙인 채, 유턴 지점에 불법으로 정차해놓고 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아침인사를 하는 게 기가차서 제보했다.”고 분노했다. 이재용 후보는 “유턴 지점 불법정차가 현역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에 포함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상식을 가진 운전자라면 그렇게 바쁜 출근시간대에 버젓이 불법정차를 하지는 않을 것이다.”며 “선거운동도 좋지만 시민의 불편과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행동에 곽상도 후보는 책임 있는 사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4월 10일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수 있는 전국 최고의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기 위해 지난 9일 상수원보호구역 및 정수장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업소 직원들은 맑고 깨끗한 원수 확보를 위해 정수장 및 상수원보호구역내 버려진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지속적인 상수원 관리를 통해 안전한 상수원 보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종철 맑은물사업소장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연중 수시로 정수장, 배수지 등 환경정비를 실시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 받을 수 있게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맑은물사업소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수한 수질의 수돗물 생산을 위해 정수장 및 배수지 등 상수원 보호구역의 철저한 관리로 전국 최고의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최기문 영천시장은 21대 국회의원 선거 첫날인 10일 동부동 사전투표소(포은초등학교 1층 푸른솔 학습실)를 찾아 투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4월 10일 2020년 FTA기금 과실생산 유통지원사업 경북도 자율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상주시는 2021년 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 사업비가 15% 증액돼 최대 101억원을 확보(예정)하고, 인센티브사업비 9백만원도 받게 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중앙평가(농림축산식품부)를 대비해 실시됐다.”면서 “평가는 지난 3월 도내 각 시군에서 제출한 ‘19년 추진실적 보고서와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예산 집행실적, 출하 약정 이행률, 수출 및 공동마케팅 실적, 특수시책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평가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상주시는 올해 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 사업에 도내 최대 규모인 88억을 투입해 주요 과수(사과, 배, 포도, 복숭아 등)의 생산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도 사업비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과실생산시설 지원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과수분야 시장개방에 따른 생산기반 조성으로 농산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과수산업이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의회(의장 신동은)는 4월 9일 의장실에서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집행 전반을 검사할 결산검사 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결산검사 대표위원에는 김은수 의원, 위원에는 전직 공무원 권택장‧윤상무, 전직 은행원 정운달을 선임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오는 28일까지 20일간 2019년도 세입‧세출의 결산 및 재산‧기금, 채권‧채무, 금고 결산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해 검사하게 된다. 아울러 예천군수는 앞으로 결산검사 위원들의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신청서를 5월 말까지 군 의회에 제출해야 하며,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 승인으로 결산은 마무리 된다. 신동은 의장은 위촉장 수여식에서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적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세심한 검사와 효율적인 예산운영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오는 13일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억8천만원 규모의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아동돌봄쿠폰 지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기준으로 아동수당을 지원 받고 있는 만 7세 미만 아동양육 가구(2013년 4월생 ~ 2020년 3월생)를 대상으로, 아동 1인당 40만원의 봉화사랑상품권을 지급하며, 봉화군은 약 967명이 혜택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아동의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보호자가 방문신청하고, 대상자 확인 후 즉시 상품권을 지급받게 된다. 아동의 보호자가 아닌 대리 신청자일 경우 보호자의 위임장 및 신분증을 지참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엄태항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긴급돌봄 등으로 소비가 늘어난 아동양육가구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침체된 지역경기를 다시 활성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의회(의장 황재현)는 지난 9일 제233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열어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조례 제・개정 안건 등을 처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긴급지원을 위한 『2020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코로나19 피해 확산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봉화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한시적 지원 출연금 승인안’ 등이 상정되어 원안 가결됐다. 특히, 2020년도 1차 추경 예산안을 기정액(본예산 4,360억)대비 200억원이 증가한 4,560억원으로 ▶재난긴급생활비지원 ▶소상공인 경제 회복비 지원사업,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예방을 위한 선별진료소운영장비 및 방역비품구입 ▶농산물긴급유통활성화 지원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등 얼어붙은 민생경제 지원과 주민 생활안정에 주안점을 두고 편성됐다. 박동교 예결위원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권보장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하여 편성되었으며 신속한 예산집행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기종식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13일 오후 5시 시장실에서 개최하는 공중보건의 배치 신고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고령·칠곡·성주 장세호 후보는 4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1호 공약으로 내세운 북삼환승역과 관련해 서진산(선석산)에 터널을 뚫어 성주에서 북삼, 구미까지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장세호 후보는 이날 “서진산에 터널을 뚫고 김천의 부상고개까지로 돼 있는 905지방도의 노선을 추가해 서진산 지역에서 복성네거리(북삼 아시아 시멘트)까지 길을 연결한다면 북삼환승역과 성주읍에서 구미까지 가는 길이 훨씬 빨라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성주읍에서 북삼환승역까지는 10여분 내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앞으로 성주읍과 초전, 월항 등 성주 지역에서도 신공항 예정지인 군위군 소보면까지 40여분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주군 지역에 인구유입에도 월등히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될 것”이라며 “꼭 당선시켜 주셔서 서진산 터널을 뚫어,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 문경, 예천, 봉화군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 영주센터가 오는 4월 13일 영주상공회의소 1층에 개소한다. 공단은 그동안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 62개 센터를 설치·운영해 왔으며, 경북지역의 경우 포항, 경주, 구미, 안동센터를 비롯해 이번 영주센터 개소를 통해 총 5개소의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특히 영주센터는 당초 7월에 개소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현장 업무지원을 위해 영주시가 중앙부처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과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3개월 정도 앞당겨 조기 개소하게 됐다. 공단에서는 센터 개소를 위해 영주상공회의소 1층에 사무실을 임대하고, 센터에 근무할 인력을 지난 4월 8일 인사발령(센터장 최규종)해 집기와 사무용 기기 배치를 완료했다. 영주센터는 오는 4월 13일 개소해 4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며 공유플렛폼(구 도립도서관)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면 센터를 이전해서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긴급 자금 대출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임대차 계약서, 사업자등록증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교영)는 10일부터 사과 재배관리와 병해충 방제를 위해 디스펜서 기계와 수정벌을 이용한 비벡터링(bee-vectoring) 기술에 대한 지역농업기술개발 연구 실증실험을 추진한다. 영주시에 따르면 4월 10일부터 9월말까지 지역사과 재배 10개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이번 실증실험은 비벡터링 기술 적용으로 꽃가루를 활용한 인공수분과 미생물 제재를 활용한 사과 꽃썩음병, 과심곰팡이병의 효과적인 방제에 일석삼조 효과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 디스펜서는 수정벌통 출입구에 장착해 수정벌이 통과 시 꽃가루와 미생물 제재를 묻혀 수분과 약제방제를 시키는 장치로서 통상적으로 인공수분은 꽃가루에 석송자를 혼합해 붓이나 기타 도구를 활용하고, 약제방제는 방제기를 사용해 사람이 하였던 작업을 디스펜서와 수정벌이 대신한다. 비벡터링 기술의 장점은 수정벌이 빈번하게 움직이는 습성을 이용해 정확하게 꽃에 꽃가루와 미생물 약제를 운반함으로 수분활동에 의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증대와 병해충의 효과적인 방제를 할 수 있다. 특히 사과 개화기에 꽃썩음병 발생에 따른 약제사용 불가 및 결실관리를 위한 인공수분 시 많은 인력이 필요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4월 10일 시민 위생과 생활에 불편을 주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 근절하기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을 구성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지역경제는 위축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배달문화 확산에 따른 일회용품 사용증가로 생활쓰레기가 늘어나고 있다. 불법투기 및 배출시간 미준수 등 관련 불법사례도 증가추세에 있다.”면서 이에 시는 불법투기 주․야간 단속반을 편성해 4월 1일부터 불법투기자 적발을 위해 가용 가능한 cctv(이동식 26대, 고정식 80대)와 인력을 투입해 강력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단속은 비규격봉투를 사용하는 행위, 배출금지 요일(금․토) 배출행위, 배출시간(18시~자정)미준수 행위 등 배출방법을 지키지 않고 배출하는 행위자를 단속한다. 적발되는 쓰레기 불법투기자에게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해 불법쓰레기 투기를 근절한다는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나만 깨끗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4월 10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직접 타격을 입은 근로자들을 위해 특별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코로나19 국가 감염병 ‘심각’단계(2.23) 이후 영업일 5일 이상 조업이 중단된 100인 미만 피해사업장의 무급휴직근로자와, 방과후 교사, 학원강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등 사각지대 종사자로 1인당 1일 2.5만원, 월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자 중 기초생활수급가구, 긴급생계비 수급가구, 실업급여 수급자, 긴급복지지원비 수급자 등은 중복으로 지급받을 수 없고 연소득 7,000만원 이상의 고소득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4월 29일까지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2일까지는 온라인(군위군 홈페이지) 및 우편접수(군위군청 경제과)만 가능하다. 13일부터는 방문(군위군 경제과, 읍·면사무소)접수도 가능하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경제가 위기인 만큼, 다방면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특별지원사업 추진으로 근로자들의 생계안정과 지역의 고용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상주지역민들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상주시는 4월 10일 용마로지스(대표 금중식)가 지난 8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도움을 주기 위한 물품(마스크, 박카스, 음료수 등)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마로지스는 동아쏘시오그룹의 일원으로 1983년 운송 사업을 시작해 현재 보관, 택배, 운송, 국제(포워딩), 물류컨설팅 등 다방면으로 영역을 넓힌 종합 물류 서비스 기업이다. 국내외 유수한 기업의 물류 서비스를 맡고 있으며, 특히 의약품, 화장품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용마로지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노고가 많은 의료진, 관련 종사자 등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상섭 행정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물품기탁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며, 상주시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하여 온 힘을 모아 지금의 상황을 이겨내고자 철저한 차단 방역과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만전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