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6월 3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0년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 평생직업교육의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할 이번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전국 10개교로 경북지역에서는 구미대가 유일하다. 선정 평가지표(총 100점)는 평생직업교육 등 역량강화(30점), 직업교육거점센터 운영(20점), 성과관리체계(20점), 사업배경분석 적절성(15점) 등이 높은 배점 순이다. 10개교는 구미대 등 단독으로 선정된 4개교와 2~3개 대학이 컨소시엄을 형성한 6개교로 구성됐다. 이 사업은 지역 여건에 맞는 평생직업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산·학·관 거버넌스 구축 및 성인친화형 학사제도 등의 후학습 기반 마련과 다양한 학습자(재직자, 자영업자,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에 대한 맞춤형 후학습 과정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구미대의 주요 사업내용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열린 캠퍼스형 평생직업교육 구축과 운영이다. 이를 위해 AI, 빅데이터 역량강화, 유튜브 크리에이티브 등 총 25개 평생직업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관련 학과로의 후진학 유도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창주 총장은 “지역민에게 최적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의 선진농업 기술 배우러 왔습니다~” 경상북도는 6월 3일, 마마두 개이 파이 주한 세네갈 대사가 경북의 농업 연구현장과 우수한 농기계 교육시설, 최신 벼 연구포장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을 방문했고 밝혔다. 아프리카 중부 대서양 연안에 있는 세네갈의 전통농업은 가족농 중심의 소규모 영농방식이다. 상위 10대 농산물로는 쌀, 땅콩, 기장, 사탕수수, 양파 등이 있고, 수박, 토마토, 망고 등의 과채류와 열대과일도 생산된다. 쌀의 경우에는 적은 강수량으로 밭에서 생산해 우리와 비교하면 40% 내외의 생산량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14년 이후 세네갈에 새마을 시범마을이 조성 되고 농업기술원의 전문가가 파견돼 세네갈 현지에 맞는 농법 적용으로 농업 수확량 증대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세네갈 멩겐보이와 음보로비란 지역은 2016년부터 경상북도와 지역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새마을사업을 진행한 곳으로 세네갈 정부의 영농기계화 사업과 연계해 국가차원의 영농시범단지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이 지역은 현지 마을주민들의 강한 공동체 의식을 기반으로 한국의 새마을 정신을 성공적으로 계승하고 있는 성공적인 지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지난 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대구 동구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동구의 관광현황과 제반여건을 파악하고 최신 관광트랜드와 관광소비패턴을 분석하여 미래의 다양한 관광수요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10년 대계 관광종합정책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팔공산·금호강의 자연생태와 불교, 역사, 문화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지역 내 인적자원 및 역량과 결합하여 특화된 동구 중장기 관광발전전략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동구만의 ‘킬러 관광콘텐츠’와 낮과 밤을 연결하는 문화관광 테마 발굴 개진 등 체류형 관광인프라 조성의 로드맵을 제시했다. 또,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아양기찻길’과 함께 ‘불로동 고분군’ 등 지역의 관광명소들이 전국적인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과 홍보 마케팅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동구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중간 보고회의 의견수렴과 부서별 관광 관련 추진사업을 반영하여 12월쯤 최종 보고회를 통해 내외국인의 동구로의 비상을 위한 관광비전과 전략을 담은 ‘대구 동구 관광종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생활 속 거리는 지키고, 문화는 즐기자”라는 취지로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영강체육공원에서 자동차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영 영화는 히트맨(11일), 내안의 그놈(12일), 미드웨이(13일)로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선정했다. 영화 상영에 앞서 가요, 클래식 등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관람 신청은 6월 4일부터 9일까지 카카오톡 문경예총 채널추가 및 전화로 사전 예약을 받고, 1일 130대의 차량에 한해 문경시민에게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대인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자동차극장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이색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가족과 친구, 연인 간 즐거운 시간을 가짐으로서 새로운 삶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6월 3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이창형 비즈니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에너지 효율화 지원사업’발족식을 개최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전력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전력기술㈜의 기술역량을 활용해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한국전력기술㈜는 에너지 관련 기술자문과 사업비를 부담하고, 김천시와 김천상공회의소는 기업추천과 행정지원을 담당한다. ‘에너지 효율화 지원사업’은 3년간 총 10억원 규모의 지역 지원 사업으로, 1차년도(2020년)에는 관내 중소기업 12개사에 인버터, LED 등의 에너지 효율화 장비 설치를 지원하고, 창업·벤처기업 3개사에 에너지 스마트 진단 등 ‘에너지 솔루션 구축’을 지원한다.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전력 공기업의 특성과 역량을 살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늘 고민하고 있으며,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의 실현에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김충섭 시장이 6월 2일 자산골 새뜰마을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자산골 새뜰마을사업은 성내동 주거지역의 노후화되고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7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주민건강 및 여가활동 프로그램, 마을기업선정, 사경조직육성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현재 소방도로개설(1차), 축대위험지역정비(1차), 주택정비사업, 주차장조성, 안전마을만들기, 커뮤니티센터 조성 등 HW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상반기 중에 소방도로개설(2차), 벽화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는 행안부형 마을기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기업이 자산골 주민협의체와 협력으로 카페, 베이커리 등 커뮤니티센터 운영을 할 계획이다. 이정길 주민협의체 위원장은 김 시장의 현장방문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열악하고 낙후된 동네를 새뜰마을사업으로 환하게 살기좋은 동네로 만들어 주신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충섭 시장은 “자산골 새뜰마을의 변화된 모습을 보니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대는 활력 넘치는 마을이 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재)달성문화재단이 일상 속 문화 향유 확대 및 생활문화동호회의 자생력 강화를 위하여 ‘달성 생활문화동호회 프로젝트’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제, 문화 등이 위축된 요즘 생활문화동호회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함이다. 공모 접수 방법은 직접 방문, 우편, 이메일로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6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이다. 이번 공모는 달성군에 활동공간을 두고 있는 성인(만 19세 이상)으로 구성된 5인 이상의 동호회는 모두 신청 가능하며, 음악, 미술, 댄스, 공예, 문학, 연극은 물론 취미·여가 활동인 요리, 다도, 꽃꽂이, 발명품 개발 등 생활체육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선정된 동호회는 ‘생활문화 프로젝트(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자체 발표회)’를 최소 1회 이상 수행해야 하며, 프로젝트 수행 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이며, 역량 강화를 위한 경비 일부와 대외활동을 위한 생활문화 프로젝트 수행 경비 일부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7월 중 선정된 동호회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생활문화간담회에서는 생활문화동호회 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6월 4일 오후 3시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도정시책추진 우수부서 및 시군 시상식’에 참석해 시상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중소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6월 2일 본사에서 IBK기업은행과 1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상생펀드’조성 협약을 체결하고, 창업기업과 지역 중소기업 등에 우대금리 대출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 상생펀드’는 공사가 IBK기업은행에 100억원을 무이자로 예치하면, 은행은 100억원의 범위 내에서 중소기업에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대 1년 만기로 대출을 시행하는 것이다. 지원대상과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원대상과 내용을 살펴보면 광주전남 지역 소재 중소기업과 일자리창출기업은 최대 5억원, 창업기업과 코로나19피해 중소기업은 최대 2억원의 한도 내에서 기존 대출 금리에 1.4%를 자동감면 받을 수 있으며, 기업 신용등급, 거래기여도 등 은행 내규에 따라 최대 1.4%까지 추가로 이자감면을 받을 수 있다. 오는 7월부터 펀드 운영이 시작될 예정이며, 자금 대출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가까운 IBK기업은행 지점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특히 이번 상생펀드를 통한 대출금리 우대는 실질적인 이자 부담 완화로 코로나19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의회는 6월 3일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성주군 월항장산농공단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월항장산농공단지는 1990년 9월 농공단지로 지정 된 이후, 현재 31개 업체가 가동 중이나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공장 가동률이 많이 줄어들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농공단지 내에 있는 ㈜동문산업, ㈜동아필름을 잇달아 방문한 의원들은 중소기업들의 제품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기업운영 및 농공단지 내 시설에 대한 애로사항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공단 내 주차공간이 부족해 근로자들의 불편과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관계부서와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구교강 의장은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하루 빨리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고, 더 좋은 환경에서 기업들이 운영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는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6월 3일 경북콘텐츠진흥원에서 전체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과 결산심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6월 10일부터 열흘 간 열리는 제215회 안동시의회 제1차 정례회 결산심사에 대비하고, 최근 개정된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에 대해 공부하고자 마련됐다. ‘청탁금지법 및 의원행동강령’에 대한 특강은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본부장이, ‘결산심사 및 분석 기법’은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의 신해룡 교수가 진행했으며,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실질적인 교육이 됐다는 평가다. 정훈선 의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업무연찬을 통해 일 잘하는 유능한 의회,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6월 3일 코로나19를 당당히 이겨낸 완치자들에게 생활비지원 신청에 따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 퇴원․퇴소 후 직접 보건소에 방문해 발급받아야 하는 입원치료통지서를 등기우편으로 발송해 시민편의 행정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완치 후 격리해제가 된 코로나19 생활비지원 대상자는 등기로 입원치료통지서를 수령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지원비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시에서는 입원치료통지서와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사항 안내문을 함께 발송해 완치 후 일상에서 재발 방지와 생활방역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입원치료통지서 등기우편을 통해 시민 편의 행정을 실현하고 힘든 시간을 이겨낸 완치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제65주년 현충일을 맞아 코로나19로 기념행사가 축소된 상황 속에서 현충일의 의미와 배경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호국보훈의 정신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양시키기 위해 ‘호국영령 추모 헌시 낭독 및 감사인사’ 영상과 ‘현충의 노래 배우기’ 영상을 제작해 보급했다. ‘호국영령 추모 헌시’는 학도의용군과 무명용사의 희생을 표현한 김영애 시인의 ‘딱정이 담’을 강은희 교육감이 직접 낭독했으며, 영상에는 헌시 낭송과 함께 학생들과 선생님의 감사 인사도 함께 담았다. ‘현충의 노래 배우기’ 영상은 현직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한 소절씩 선창하고 따라 배우는 식으로 제작해 현장감을 높이고, 온라인 수업에서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초에 주요 국가기념일 13개에 대한 학급게시자료와 온라인 학습으로도 활용 가능한 수업자료가 포함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기 위한 계기교육 자료’를 제작, 배포해 계기교육을 강조해 실시하고 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은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신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며 숭고한 희생과 고귀한 정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6월 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1일부터 휴장 중이던 숙박시설에 대해 100일 만에 문을 열고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는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지난 5월 6일 관광지 운영 재개를 하고, 6월 2일부터 고령군 관광상품 통합관리 홈페이지 (mall.goryeong.go.kr)에서 숙박시설 예약을 접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숙박 예약이 가능한 시설은 군이 직접 운영하는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펜션 및 캠핑장, 대가야생활촌 한기촌과, 민간이 운영하는 부례관광지 바이크텔, 카라반 및 캠핑장이다. 고령군은 숙박 고객 입실 전후 철저한 소독, 숙박 고객 전원 입실 전 발열 체크 및 방문 대장 작성 등 숙박시설 운영 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들이 고령군 숙박시설에 방문하여 일상의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을 지켜 안전하게 여가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6월 3일 민선7기 시정에 활력을 더하는 공모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코로나19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2020년 상반기 공모사업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5,855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는 장세용 시장 취임 후 지역발전 동력확보를 위해서는 시 재정 외에 외부재원 확보가 시급한 과제라 판단해 공모사업 활성화를 통한 국·도비 확보 추진을 강도있게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 민선7기 2년, 공모사업 총123건 1조848억원 확보 민선7기 2년간 공모사업의 성과를 살펴보면, 총 123건이 선정돼 1조 848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총사업비의 국·도비가 53%, 기타 재원 27.4%, 시비 19.6%로 집계됐다. 연도별 성과를 살펴보면, 2020년 상반기 38건 585,597백만 원, 2019년 69건 460,865백만 원, 2018년 7월 이후 16건 38,352백만 원으로 매년 국·도비 확보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2020년은 5개월 만에 선정된 공모사업이 38건에 총사업비는 1조 1,396억 원이며 그 중 국도비가 51%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