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거주희망 1번지,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를 위해 교육, 육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적의 놀이터, 참외체험 등 새로운 놀이시설, 성장주기에 따른 다각적 지원방안 등을 마련하며 ‘아이가 행복한 성주, 자연과 함께하는 놀이교육’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등 새롭게 달라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교육, 육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현재 관내에는 13개소의 어린이집(공립 5, 가정 4, 민간 4)과 유치원 15개소 등 총 29개소의 영․유아 보육 및 누리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관내 가야산 숲체험, 가을 사과따기 체험, 한개마을 전통놀이 체험 등 자연과 함께 자라는 어린이를 모토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 이에 더해 활용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도 있다. 성주군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는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 자랄 수 있도록 부모, 자녀, (예비)부부 등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개선 및 기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가족내 다양한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해소하기 위한 가족상담을 하고 있다. 현재 문화예술회관에 자리잡고 있으며 2022년 (구)버스정류장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천문용)는 지난 10월 18일 자원봉사자들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마스크 착용의 생활화와 기본 방역수칙 실천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으며, 캠페인은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겠지만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이 최고의 방역이므로 모두가 예방수칙을 잘 지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됐지만 앞으로도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지역사회 바이러스 차단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 조성을 위해 추풍령 일원에 2020년~2022년까지 3년차 계획으로 가을철의 대명사인 붉은빛 아름다운 단풍나무 군락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도비 30%를 지원 받아 영남의 관문인 추풍령 일원 휴게소, 고속도로변, 국도변, 철도변 및 지방도변 등 주요도로 구간에 가을철 붉은색이 아름다운 단풍나무 군락지로 조성해 기존 관광지역과 연계한 가을철 대표적인 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올해년도는 1단계 사업으로 가을철 명품 단풍나무 군락지 조성을 위해 봉산면 광천·신암리 구도로변, 경부고속도로 주변 공유지 6km 구간에 단풍나무류 1,000여본, 복자기 80여본, 화살나무 11,000여본 식재를 시작으로 단계별 추풍령 관광자원화 사업과 연계하여 아름다운 단풍나무 군락지 공간을 연출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인근 추풍령 관광인프라 구축은 물론 김천의 주요 관광지인 직지사,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등 직선거리 5km 이내의 거리로 단풍나무 군락지가 조성되면 기존 관광지와 연계한 지역 관광자원 개발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매달 0이 들어가는 날(10, 20, 30일)을 1회용품을 쓰지 않는 1회용품 Zero-day(제로데이)로 지정해 5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시는 쓰고 버리기에 편리한 이유로 1회용품을 무분별하게 사용해 왔지만, 지난 5월부터는 1회용품을 쓰지 않는 날을 지정해 시청 내에서 뿐만 아니라 시민 전체가 1회용품을 줄여가는 습관을 형성하고 있다.”면서 각 실과소, 읍면동에서는 실천 수칙인 ‘1인 1컵 갖기 운동’을 통해 개인컵 사용을 습관화 하고 있고, 1회용품 사용안하기 릴레이 동영상 미션 또한 환경위생과 외 6개 실과소에서 수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시민들도 참여하는 제로데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지난 9월 30일 추석 명절은 시민 모두가 함께 실천하는 1회용품 제로데이로 진행했다. SNS를 통해 장바구니를 준비해 장보러가기 캠페인을 펼쳤으며, 많은 시민들이 장바구니를 준비하여 환경을 지키는 일에 함께 참여했다. 김천시 자원순환과장은 “다가오는 10월 20일도 1회용품 제로데이로 1회용품 사용을 근절하여 단 하루만이라도 1회용품에서 해방된 하루로 김천시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20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및 규모평가’에서 경북 지역자활센터 20개소 중 구미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윤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비를 추가지원 받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구미시는 전년 대비 참가자 증가율과 내일키움통장 신규가입자율, 자활근로사업단 수익금과 매출액 증가폭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규모평가는 최근 3년간 참가자 증가율, 자활기업 참여자로 확대형으로 선정돼 2021년부터 3년간 기관운영비 4천3백만원을 추가지원 받게 된다. 구미지역자활센터는 카페 카리타스, 나예테크, 달인의 찜닭 등 14개 자활근로 사업단과 6개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200여명의 저소득 주민들에게 일자리와 복지서비스 제공이라는 두 가지 통합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추가로 지원되는 운영비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자활사업 활성화 등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권혁성 생활안정과장은 “저소득 주민들이 자활사업을 통해 자립에 대한 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역특성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 발굴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류동근)는 지난 10월 16일 중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사자에게 조금 더 가까운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회복상담지원가 양성교육 <상담학교>를 실시했다. 이번 회복상담지원가 양성교육 <상담학교>는 중독과 중독센터의 이해, 상담 시작하기, MBTI를 통한 나 이해하기, 동기강화상담을 활용한 단기개입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총 12명의 회복상담지원가가 배출됐다. 회복상담지원가 양성교육 <상담학교>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낄 만큼 교육에 만족하고 재미있었다.”, “중독과 음주 문제에 대해서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도움을 드리는 방법을 알게 됐다.”, “이 교육을 혼자 들었던 것이 아쉬웠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려서 좋은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 “동기강화상담이라는 것을 좀 더 깊이 알고 싶어졌고 앞으로가 기대된다.”라는 소감을 나누었다.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류동근 센터장은 “최근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집합의 제한으로 인하여 중독문제의 어려움과 그로 인한 사회적 소외를 겪는 경우가 있지만, 이번 회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청 복지정책과(과장 정원채) 직원들이 깨끗한 관광자원 조성을 위해 지난 10월 17일 남매지 둘레길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평소 많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남매지를 더욱 쾌적하고 청결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복지정책과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남매지 둘레길 주변 및 도로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비닐봉지, 빈병 등을 수거했다. 복지정책과 직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코로나19 예방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속에서 어렵게 남매지를 찾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일조한 것 같아 보람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경산을 만들기 위해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토지정보과(과장 백인규) 직원들은 현충공원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달콤한 휴일을 반납하고 참여한 토지정보과 직원들은 현충공원 부지뿐만 아니라 성암산 등산로 풀숲에 버려진 묵은 쓰레기와 폐기물까지 수거했다. 백인규 토지정보과장은 주말까지 반납하고 경산시와 시민들을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마친 직원들을 격려하며, “이번 봉사활동으로 현충공원 및 성암산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남부동주민자치위원회(부위원장 강화승)가 밀양시 교동주민자치위원회와 상호발전과 번영을 위한 10월 16일 자매결연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밀양시 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동장, 남부동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동-교동 주민자치위원회 간 정보 교환과 지역문화축제 등의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에 함께 하기 위한 뜻을 모았다. 또, 간담회 후 밀양시의 주요 관광지인 얼음골 케이블카 등을 탐방하며 화합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화승 부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반갑게 맞아주신 교동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주민자치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욱 남부동장은 두 도시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교류협력을 통해 양 도시가 함께 성장해가길 기대한다며, 향후 서로의 일정을 조율하여 협약식을 체결해 활발한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는 지난 10월 16일 열린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자력발전소 안전관리 체계 상시 점검과 원전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원자력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본회의 정회 중 진행된 제1차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에서는 박차양 의원(경주)이 위원장으로, 김득환 의원(구미)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경상북도는 국내 원자력발전소 24기 중 11기가 가동 중에 있으며, 울진에 있는 신한울 1~2호기가 준공될 경우 우리나라 전체 원전 30기의 43%인 13기가 도내에서 가동하게 된다. 그러나 경북도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월성1호기 조기폐쇄, 영덕 신규원전 백지화 등으로 약 9조 4,935억원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사용후 핵연료 임시저장 시설인 맥스터 추가 건설, 중수로 원전해체연구소 건립,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조성 등 지역 내 굵직한 원전 관련 현안사항이 산적해 있는 상황이다. 경북도 원자력대책 특별위원회는 원자력 안전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의 원전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원장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김희국 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은 10월 20일 지난 19일 한국감정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이 국토교통부가 공지가 산정과 관련, 기준과 내용 등에 대한 공개를 확대하기로 답했다고 밝혔다. 김희국 의원 사무 관계자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국토교통부 관계자에게 “정부의 일방적 공시가 결정 및 발표에 대한 국민 분노가 높다.”며 “지방자치단체나 감정사들이 하는 기초자료 조사를 포함해 여러 가지 요인을 가지고 공시가를 결정하는데, 그 과정이 전부 비공개여서 피해를 입은 당사자자가 이의제기로 할 수 없는 구조로 돼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앞으로 공시가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 기초자료는 이렇게 나왔다. 그런데 거기에 반영요인은 이러이러한 것이다. 그래서 공시가가 이렇게 나왔다고 이의를 제기하는 국민들에게 일목요연하게 공개하고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은 “공시가격의 절차라던지 기준의 내용들의 공개를 학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김희국 의원은 “국토부가 관련 내용을 조속히 이행하는지 지켜보겠다.”면서, “이대로 이행이 된다면 그동안 공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채경덕)는 10월 19일 의성군 봉양전통시장에서 찾아가는 주민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경찰행정 서비스 제공 및 범죄예방에 대해 홍보했다 이 날 행사에는 경찰서 각 기능에서 함께 참여해 봉양장날을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탄력순찰 접수 ‧ 보이스피싱 ‧ 교통사고 예방 홍보 ‧ 각종 민원 상담을 실시하고 마스크, 손소독제, 야광지팡이, LED우산 등 방역 ‧ 교통안전용품도 함께 제공했다 채경덕 서장은 앞으로 주민 체감안전도를 향상하고 범죄없는 안전한 의성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0월 21일 오후 2시 안동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20회 안동시의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하여 시정질문에 답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10월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민선7기 소통과 참여 확대를 위해 ‘구청장 1일 동장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1일 동장이 되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여러 민원인과 일일이 만나 대화하며 민원사항을 처리하고, 동 주민대표 및 직원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통해 소통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진다. 또, 동네살피미를 통하여 관내 환경 취약 지역을 순찰하고 주요시설 및 소상공인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과의 거리감 해소를 위하여 실시하는 1일 동장제를 통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실천하겠다.”라며, “1일 동장이 되어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면밀히 검토하여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및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0 한국관광 온라인 박람회(Korea Tourism Virtual Fair 2020, KTVF 2020)’에 참가해 글로벌 마케팅에 나섰다. 수성구는 온라인 부스를 통해 수성구 웰니스관광 홍보관을 운영해 수성구 의료관광 홍보영상 재생과 함께 뷰티·한방·건강검진 투어, 수성못 야경투어, 한국전통문화체험투어 등 다양한 테마의 관광콘텐츠 및 상품을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총 4개 언어로 전시했다. 또, 해외 관광업계 바이어들과의 온라인 1:1 비즈니스 미팅에도 참여했다. 캐나다, 중국, 프랑스, 일본, 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관광업체에서 수성구에 관심을 보이며 사전 매칭을 통한 미팅 요청이 들어왔다. 수성구의 주요관광지, 모명재한국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의료분야와 관련한 미용, 한방 등에 관한 자료를 프레젠테이션으로 본 해외바이어들은 “수성구 주요 관광지 접근성이 어떻게 되나요?”, “메디컬스킨케어와 한방테라피에 대해 더 알고싶어요.”, “외국인이 체험시 통역이 가능한가요?”, “수성못 야경과 전통체험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장상수)는 10월 19일 오후 성서공단에 위치한 경창산업을 방문해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의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기극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장상수 의장을 비롯한 홍인표 경제환경위원장과 김성태 의원이 경창산업을 방문해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생산 감소 추세에 더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및 소비심리 위축까지 겹쳐 더욱 위기를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과 시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한국안광학연구원, 종합유통단지, 송라시장 방문에 이은 대구시의회의 네 번째 민생경제 현장 방문으로 각 경제 분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인표 위원장은 “현재 자동차산업은 미래차로 패러다임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 중이므로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코로나19 이후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기술경쟁력 확보와 기존 산업생태계의 재편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위기에 처해있는 자동차부품산업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기업과 지원기관, 지자체 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