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10월 19일 강영석 시장이 ‘2020년 산물벼 수매현장인 상주농협RPC와 함창농협RPC’를 방문해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 15일부터 관내 4개소 RPC(상주농협RPC, 함창농협RPC, 상일RPC, 풍년RPC)에서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수매를 하고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총 1,170톤을 매입할 계획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비축미곡 수매 검사장 내 모든 인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수매에 참여하고 있으며,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작업자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오랫동안 지속된 장마와 잦은 태풍으로 인한 일조량 부족 및 병해충 발생, 벼 쓰러짐 등으로 작황이 좋지 않아 지난해보다 수확량이 많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공공비축미곡 수매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땀 흘려 농사지은 농업인들의 소득을 보전할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 수매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녹색생활실천으로 소중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집중 모집한다. 가입방법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t.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가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업 건물 등의 전기, 수도, 도시가스 절약 실적을 온실가스로 환산해 포인트를 지급하고, 1포인트 당 2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실천 프로그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통한 에너지 사용 절약은 기후 및 환경의 위기시대에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그린뉴딜의 한 사례”라며 “사용하지 않는 TV끄기 등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만큼 온실가스 감축 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올해 하반기에 탄소포인트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절약한 1,794세대에 감축률에 따라 3,800여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급식소 20개소와 친환경 학교급식지원센터 2개소에 대해 이달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지원 실태 지도 점검에 나선다. 점검 내용은 △시스템을 통한 보조금 정산 관리 △학교급식 품질 점검 △식재료 납품 및 보관 실태 △현장의견 수렴 등으로 특히, 친환경 학교급식지원센터 2개소는 경상북도와 합동 점검을 할 예정이다. 그동안 군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급식에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할 경우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1인 1식 기준 유치원 600원, 초등학교 600원, 중학교 700원, 고등학교 750원을 지원해 친환경 식재료 공급으로 학생 건강 증진과 친환경 농축산물의 안전한 판로 확보를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등교가 미뤄지면서 학교 급식 중단에 따른 가계 식비 부담 경감과 계약 재배 된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촉진시켜 농가에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5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3,700여 명 가정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관내 4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날 10월 20일 오전 8시 죽곡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달성군 교통과, 달성경찰서, 전국모범운전자회 달성지회, 죽곡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등 50여 명이 어린이보호구역 주민신고제 및 4대 불법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죽곡초등학교 4학년 3반 학생들이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에 달성군이 동참해 주기를 요청하면서 달성군과 함께 홍보를 실시하게 됐다. 학생들은 캠페인 후 간단한 교통안전 교육과 학교 주변 불법 주차 차량을 직접 스마트폰으로 찍고 신고까지 해보는 현장실습도 진행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초등학생들이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 방법까지 고민한 데에 대해 감사를 넘어 감동을 느꼈다. 달성군에서도 어린이보호구역의 불법 주․정차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인 단속 실시와 시설 확충으로 어린이들의 통학로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군민들도 자율적으로 주차질서 및 교통안전 지키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10월 20일 ‘ISO 37001(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6년 10월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기관장의 반부패 의지,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 국제표준에 맞는 체계적이고 투명한 시스템을 갖춘 조직에게 수여된다. 공단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을 위한 매뉴얼과 부패방지방침을 제정하는 등 반부패 인프라 확충에 힘써왔다. 부패방지방침은 부패금지와 반부패 문화 정착, 부패방지 시스템의 지속적 개선 등에 대한 기관장의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공단은 인증 획득을 계기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과 모니터링 등 반부패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은 “인증획득을 계기로 부패 리스크 관리와 반부패 경영역량 제고에 더욱 매진해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에서 시작된 ‘마스크 쓰GO’ 운동의 슬로건 ‘먹고 마실 땐 말없이, 대화할 땐 마스크 쓰GO’을 중앙재난대책본부가 20일 대국민 재난안전 안내문자로 발송했다. 이는 고집스럽게 추진한 대구시의 ‘마스크 쓰GO’ 운동이 대구를 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대구는 지난 2월 말 신천지발 코로나19 환자가 지역 내 폭증하면서 ‘코로나의 도시’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기도 했으나, 지난 7월 3일 1명의 확진자를 마지막으로 8월 15일 0시까지, 43일간 코로나19 지역 확진자 0명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43일간 0명’의 비결은 첫째도 마스크, 둘째도 마스크. 확진자 0명 행진이 43일간 이어진 배경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고집스럽게 추진한 대구시의 확고한 의지와 함께 대구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어우러진 결과다. 대구시는 지난 4월 시민대표 200여 명으로 구성된 ‘코로나19 극복 대구광역시 범시민대책위원회’를 운영하면서, 마스크 착용 생활화를 ‘대구시 7대 기본생활수칙’에 포함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5월 5일에는 모든 시민들에게 마스크 쓰기 생활화를 강력히 권고하면서, 교통수단과 공공시설 이용 시 마스크 쓰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월 21일 오후 2시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경북형 신산업 스케일업 콘퍼런스 2020’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과 ‘2020년도 경북투어마스터-체험관광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하고 심사를 통해 최종 30개 체험관광콘텐츠를 선정했다. ‘경북투어마스터-체험관광콘텐츠’사업은 경북에 숨겨진 체험관광콘텐츠를 발굴해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9월 16일부터 10월 11일까지 공개모집한 결과 총 67팀이 지원했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30팀이 선정됐다. 관광학계, 여행업계, 유관기관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은 공모기간 동안 접수된 체험관광상품제안서를 지역대표성, 매력성, 시장성, 지속가능성, 운영자의 역량 등 총 5가지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체험관광상품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체험관광상품은 1:1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의 성격에 맞게 보완하고 홍보영상과 사진 촬영을 통해 프립(Frip), 클룩(Klook) 등 온라인 기반 관광플랫폼(O.T.A) 채널과 경북투어마스터 홈페이지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경북도내 16개 시군에 걸쳐 고르게 선정됐으며, 비대면 시대를 겨냥한 캠핑도구 만들기, 명인에게 직접 배우는 전통체험․전통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토닥토닥 안부전화 걸어드리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토닥토닥 안부전화 걸어드리기’는 홀몸 어르신에게 매주 1회씩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 불편 해소에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지역 복지시설(효경재가노인돌봄센터)의 도움을 받아 실시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노인복지시설의 이용이 제한됨에 따라 홀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사회적 단절 상황에 놓인 지역 홀몸 어르신에게 직원 봉사자들이 대화 상대가 되어 외로움을 덜어주고 감염병 예방 수칙 등을 안내하며 주기적 소통을 통한 사회적 지원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강순환 이사장은 “이번 활동은 온라인 설문을 통하여 직원들이 직접 제안한 비대면 방식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코로나19로 대면 사회공헌 활동이 위축된 상황이지만 다양한 방식의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행복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0월 20일 도내 출자기업인 경북통상(주)이 코로나19 등 대내외 어려운 수출여건 속에서도 해외구매자들과의 비대면 수출상담회 등을 적극 활용해 큰 폭의 수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수출전문 기관으로 지역 농특산품 수출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경북통상의 매출액은 378억원으로 전년 동월 297억원 대비 27% 증가했으며, 특히 지난 9월 매출이 5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월 31억원 대비 87% 증가하는 등 수출 호조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 연말 창사 이래 최초로 500억 매출 달성이 가능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9월말 현재 농림수산물 등 특산품의 국가 전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3%가 증가한 65억6천3백만 달러인데 비해 경북도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20.7%가 증가한 4억4천1백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경북통상(주) 수출은 연말까지 30%정도 증가한 4천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수출 증가세는 비대면 해외구매자 상담을 통해 미국, 캐나다, 홍콩, 베트남 지역에 대한 수출확대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미․중 무역 분쟁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21일 시티병원에서 열리는 ‘코로나19 대비 의료기관형 호흡기전담클리닉 개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일부터 23일까지 독도사랑 주간을 운영한다. 이에 시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독도 사랑 티셔츠 입고 하나 되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도 독도사랑운동에 대한 시민참여를 확산시키고 우리 영토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참석자 모두 독도사랑 티셔츠를 착용했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여 제정한 날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은 독도 입도의 관문도시로서 독도는 누구보다도 우리 포항시와 시민들이 솔선수범해 지켜야 할 우리 영토”라며, “독도 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에 동참함으로써 통해 독도사랑을 실천하고 우리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전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0월 20일 가을철에 발생이 증가하는 진드기 매개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및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논․밭일,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6~14일 잠복기를 거쳐 고열(38~40℃),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으로 예방백신이 없고 심하면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로 사망할 수 있다. 지난해 경북에서는 25명(전국 223명)의 환자가 발생해 6명(전국 41명)이 사망했으며, 올해는 10월 19일 기준으로 28명(전국 199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6명(전국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2009년 중국에서 최초로 발생 보고된 신종 바이러스 질환이며 국내 진드기의 SFTS 바이러스 보유율은 0.5% 미만으로 현재까지 효과적인 치료는 알려진 것이 없어 대증 치료를 하게 되나 치사율이 12~47% 정도로 매우 높다. 이 관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감염자 중에는 농․임업 종사자와 고령자의 비율이 높아 나물채취 및 야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김호석)는 10월 19일 제2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김상진 의원이 시정에 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상진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다양한 사회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대안들을 제시했다. 먼저, 빅데이터를 활용한 트램(Tram, 노면전차) 구축을 제안했다. 전기를 연료로 해 친환경적이고 도심 속에서 보행자 유입을 이끌어내는 트램을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원도심까지 노선으로 설치한다면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부상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아직까지 경북북부지역에 경비행기 교육시설이 없는 점을 들어 관내 하천부지 등을 활용한 기반시설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이색적인 하늘길 관광 체험도 제공할 것을 제안하고, 안동댐의 풍부한 물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것과 함께, 유람선 운영과 수상레저 확대 등을 통한 관광객 유치도 강조했다. 또한, 민간업체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안동문화관광단지에 대해서는 각종 행정절차와 협의를 서둘러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놀거리, 먹거리 준비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조를 맞춰줄 것을 촉구했다. 끝으로, 영남산 전망대 설치를 통해 앞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엄태항 군수를 비롯 평생교육협의회 회원, 평생학습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군 평생학습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현재까지의 용역 추진결과에 대해 검토하고,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보다 내실 있는 평생학습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2021년부터 향후 5년 간, 봉화군 지역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추진하여 군민의 다양한 학습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공동체를 구현하고자 한다. 지난 6월에 착수한 연구용역은 군민 요구조사 분석과 다양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한 인적자원 활용 방안과 추진전략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민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해나가고 있다. 엄태항 군수는 “이번 연구용역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향후 5년 간 중장기 평생교육을 위한 발전 로드맵을 구축하고 평생학습 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