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의 대릉원과 동궁과 월지, 양남 주상절리의 홍보영상이 지난 2일 중국 중앙방송(CCTV)의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인 ‘양스핀(央視頻·앙시빈)’에 경주의 관광명소가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분 남짓의 짤막한 영상에는 드론 등을 활용해 촬영한 세 곳 관광명소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겨 있고, 여기에 간략한 소개문이 곁들여져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경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양스핀’ 은 지난해 11월에 공식 출범한 모바일 방송 플랫폼으로, 출범 1년 만에 가입자 수 1억 명을 기록했으며, 주 시청층은 8천만 중국 공무원과 공기업 임직원 등 중국의 오피니언 리더들이다. 이번에 경주 홍보영상을 게재한 ‘양스핀 코리아’(대표 김영묵)는 한국의 역사, 문화, 예술, 식생활, 스포츠 등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 또는 편집해 송출하는 등 한국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한국 사업을 위임받아 지난 9월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김영묵 대표가 첫 방송 아이템으로 경주를 선택한 이유는 ‘한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인 경주를 중국 최고 권위의 모바일 플랫폼에 소개하기 위해서’이다. 30년 넘게 한국방송(KBS)의 방송 PD로 일하다 양스핀 코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봉양면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월 5일 여성자유총연맹(회장 이윤숙) 주관으로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반찬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여성자유총연맹 회원 15명은 함께 모여 직접 반찬을 만든 후 지역 내 24명의 어르신께 직접 배달하고, 코로나19 예방 및 동절기 한파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반찬을 받으신 김 모 어르신은 “평소 식사준비로 고민이 많았는데, 이렇게 여성자유총연맹에서 반찬을 만들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나원 봉양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반찬봉사를 해 주신 여성자유총연맹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식사 지원을 위해 행정적인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도시 이미지와 미관 향상을 위해 경주교에는 금령총에서 발굴된 ‘도기 기마인물형 명기(국보 제91호)’를, 시래교에는 천마총에서 발굴된 ‘천마도(국보 제207호)’를 형상화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 조형물은 교통 통행에 지장이 되지 않도록 적정한 규모로 디자인해 설치됐으며 시는 관내 주요 교량 교명주를 파악해 경주의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조형물을 설치해 천년역사를 간직한 도시의 이미지를 드높여 갈 계획이다. 김상장 도시계획과장은 “이번에 설치한 조형물이 경주의 이미지와 도시 미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교량을 통행하는 모든 분들의 안전과 행복을 염원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11월 14일 오후 5시 문화누리관 우륵홀에서 창작뮤지컬 가얏고 –대가야왕릉의 비밀 ‘숨겨진 세상’을 무료로 공연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공연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창작극으로 고령의 대표적인 문화자산인 대가야고분군과 함께 보물 605호 양전리 바위그림을 담은 작품이다. 90분간 진행 될 이번 공연은 제30회 자랑스런 군민상 시상식 후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자 명부작성, 발열 및 의심증상 체크, 좌석 간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된다. 아울러 코로나 방역 수칙으로 입장을 못하는 관람객 및 비대면을 원하는 관람객을 위하여 유튜브(#고령군 or #고령군관광협의회)에서도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지역 이미지를 높이고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이 뮤지컬 관람을 통하여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에 위치한 고령대가야시장(상인회장 김종호)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0년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령대가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대부분의 전통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민․관이 협력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시책 추진,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소비 촉진 및 방역 태세를 구축한 점 등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 외에도 전통시장 화재공제지원사업, 시장경영바우처사업, 시장매니저 운영 및 상인조직 역량강화 사업, 온누리 상품권 활성화 등 전통시장 발전과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코로나19 등 대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한 축인 고령대가야시장을 든든히 지키고 있는 상인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2021년에도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이 농업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11월 6일 우곡면 봉산창고를 시작으로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수매를 11월 27일까지 진행한다. 고령군에 배정된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물량은 54,223포대/40kg이다. 매입품종은 삼광, 조평 2개 품종으로, 사전에 출하 물량을 배정 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공공비축미곡은 수매 직후 포대당 3만원을 우선지급하고, 매입가격이 확정되면 연말에 정산금을 지급한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환산하여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고령농 ․ 여성농 ․ 몸이 불편한 농가를 위해 공공비축미곡 수매지원인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톤백 수매 물량 확보를 위하여 신규 창고를 계약하는 등 농민들을 위한 각종 지원대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11월 9일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수매장(청송읍 청운농창, 거대리 등)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 진보키즈카페(진보면 진보로 183-15)가 지난 8월 오픈한 이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청송군에 따르면 진보키즈카페는 영아놀이실, 유아놀이터, 운동영역, 휴게공간 등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그물놀이와 다양한 형태의 미끄럼틀 5종, 볼풀장 2개, 트램플린, 스크린 모션슈팅게임 등 각종 실내 놀이시설과 하절기 물놀이가 가능한 실외 바닥분수를 갖춘 240여평 규모의 유아놀이시설이다. 지난 8월 14일 준공식을 기점으로 운영에 들어간 키즈카페는 다음날인 15일 220여명의 이용자가 다녀가는 것을 시작으로 11월 1일 기준 누적이용객이 3천명에 육박할 정도로 그 반응이 뜨겁다. 특히나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른 휴관기간을 제외하면 하루 평균 100명이 넘는 이용객이 찾은 셈이어서 청송군의 적은 인구규모(약 2만 5천여명)에 비추어 보면 더욱 놀라운 성과이다. 또한 안동, 영양 등 인근 지역은 물론, 서울, 부산, 창원, 남양주 등 다양하고 광범위한 지역의 이용객 분포를 볼 때, 진보키즈카페는 아이들과 함께 청송을 찾은 가족들에게 한번쯤은 꼭 들러 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독도의 귀중한 자원 및 생태학적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독도 해역에서 서식하는 연체동물 104종을 사진과 함께 수록한 ‘독도의 무척추동물 연체동물 Invertebrates of Dok do Island Mollusks’ 영문판을 발간했다. 이 책은 국립생물자원관(이하 자원관)이 독도 주변에서 서식하는 생물을 파악하기 위해 연구를 수행한 결과물로, 독도의 생물자원과 그 다양성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자원관의 허가를 얻어 경북도가 영문으로 출판한 것이다. 자원관은 연체동물(2014), 대형갑각류(2017), 자포동물과 극피동물(2018)에 대한 정보를 담은 ‘독도의 무척추동물’ 시리즈 3종을 출판했으며, 이 중 연체동물이 다양성과 자원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산 폭발로 생겨난 독도는 육지와 한 번도 연결된 적이 없어 한반도 내륙과는 다른 독특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또한 독도 주변 해역은 다양한 해양생물의 훌륭한 서식처여서 환경부는 독도를 대한민국의 ‘특정도서 제1호’(환경부 고시 제2000-109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저자 김사흥 박사(경상대 겸임교수)는 “독도 연안은 다양한 해양생물의 훌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내년까지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포항시 흥해읍 용한리 해변을 국내 서핑(파도타기) 명소로 육성할 예정이다. 포항 용한리 해변은 겨울철 파도가 좋아 서퍼들 사이에서는 서핑에 적합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명 ‘신항만’으로 불리는 경북의 유명 서핑지이다. 용한리 해변은 방파제의 측면 부분에 형성되어 있어 서퍼들의 서핑 장면을 사진에 담기 용이하며, 동행한 가족 및 일행들이 관람하기에도 적합한 여건을 가지고 있다. 그간 용한리 해변은 이런 명성과 걸맞지 않게 샤워장, 탈의장, 쉼터 등 편의시설이 부족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있으나, 도와 포항시가 협력해 내년까지 샤워장, 탈의실, 화장실, 홍보 조형물, 쉼터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서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서퍼 비치의 측면에 있는 방파제에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서핑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앞으로도 서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경북도는 용한리 해변에서 국제 서핑 페스티벌을 개최해 국제적인 서핑 명소로 발전시키고 경북 동해안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게 할 방침이다. 경상북도 김성학 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가을철 농작물 수확이나 등산,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환자의 90%가 9월말~11월(가을철)에 발생한다. 주로 산과 들에서 서식하는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려 발생하고, 물린 부위에 가피(딱지)가 특징적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는 4월~11월에 병원체에 감염된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발병하며 고열, 구토, 설사, 복통, 두통의 증상이 있으며 초기에 치료하지 않는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 진드기매개감염병은 예방백신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작업 시 옷 제대로 입기(피부노출최소화)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풀숲에 들어가지 않기 △귀가 후 즉시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작업복 분리 세탁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수영 보건소장은 “가을철은 야생진드기노출이 많은 시기로 야외활동 후 2~3주 이내 고열, 오한, 근육통 등 감기증상, 소화기 증상, 벌레 물린 자국 등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조기치료를 받아주기를 바란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가 면·동 지역민들의 생활민원 해소 및 다양한 행정·민간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운영해온 ‘2020년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11월 5일 봉산면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된 봉산면에서는 농작물 수확 등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면민들이 참여했다. 봉사단체에서도 많은 인원이 참여했으며, 행사종료 후 봉사단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의 소회와 함께 내년도 현장민원실 운영에 대한 토론의 장을 가졌다. ‘2020년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코로나19로 인해 일부분 취소도 있었지만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조마면, 부항면, 대항면, 율곡동, 어모면, 봉산면 총 6회에 걸쳐 3,362건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건축, 세무, 지적, 건축, 법률, 의료급여, 장애인상담, 지체장애인상담의 생활민원 상담과 혈압·혈당·골다공증 검사, 이동순회진료, 공기압물리치료, 이·미용, 장수사진, 가훈 써주기, 네일아트, 천연염색, 예쁜손글씨의 이동전문봉사, 농기계 무상수리, 전기·가스 안전점검의 주민불편순회봉사, 심폐소생술·어르신교통교육 생활편의교육을 실시해 총 4개반 27개 분야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지역의 농특산물 판매촉진을 위해 문경중앙시장(상인회장 최원현) 주관으로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어울림마당 광장에서 절임배추 판매와 김장부스를 운영하는 김장 대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문경중앙시장은 전국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지역 특산물인 농암배추를 이용한 특화상품으로 절임배추 브랜드 ‘맛나지여’를 개발해 시장의 대표상품으로 육성하고 있다. 상인회는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되는 11월 17일부터 5일간 품질 좋은 문경시 농암면의 배추를 상인회에서 공동 수매해 위생적인 절임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절임배추는 20kg 단위로 포장해 택배배송이나 근거리 배달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며, 올해부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 전국으로 판매된다. 네이버에 ‘문경중앙시장 절임배추’를 검색하면 만나볼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 문경중앙시장 어울림마당에서는 구매한 절임배추를 즉석에서 김장양념에 버무려 포장해 갈 수 있도록 별도의 김장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장김치를 포장해갈 김치통만 가져오면 김장에 필요한 김장매트, 앞치마, 고무장갑 등은 현장에서 무료 대여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신협(이사장 조원태)이 지난 5일 영덕신협 본점 2층에서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 행사를 개최해 관내 취약계층아동에게 난방 전기요를 기부했다. 영덕신협은 매년 동절기 캠페인을 통해 이불기부, 연탄 봉사 등 지역 환원사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영덕군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취약계층 아동 7세대에 추석맞이 한우세트와 과일 140만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저소득 장애아동 가구에게는 친환경 한지벽지와 장판 교체, 샷시 교체 등 집수리 사업으로 4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조원태 이사장은 “예전에 비해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어 소외계층의 고통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드림스타트와 이번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보람된다. 앞으로 지역환원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일준 주민복지과장은 드림스타트 협력업체로 감사현판을 전달하며 “영덕신협이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꾸준히 봉사와 기부 활동을 이어온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공군 방공관제사령부(이하 방공관제사) 예하 제8196부대는 장병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11월3일 ㈜롯데 오성엽 사장, 구세군 곽창희 사무총장 등 후원기업/단체 관계자와 방공관제사·공군본부 등 軍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공관제사에 3번째 ‘청춘책방’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청춘책방은 2016년부터 ㈜롯데와 구세군의 협력 하에 진행하고 있는 지원 사업이다. 최전방 GOP, 해안·강안 초소 등 열악한 여건에서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을 위해 컨테이너형 북카페를 제작하여 제공하고 있다. 공군 청춘책방은 2018년 방공관제사 예하 제8355부대의 1호점을 시작으로 2020년 현재까지 총 6호점까지 개관했다. 공군 방공관제사 예하부대 3곳과, 방공유도탄사 예하부대, 6전대, 공군군악의장대대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방공관제사 예하부대는 부대 특성상 고산준봉의 격오지에 위치하여 문화적 혜택 및 활동이 상대적으로 제한되는 만큼 ‘청춘책방’ 사업은 방공관제사 예하부대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문화활동 여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관한 제8196부대의 ‘청춘책방’에는 구세군에서 기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