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11월 6일 고속도로에서의 화물차동차로 인한 사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과 안전운전 실적이 우수한 1톤 초과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 150명을 모범 화물운전자로 선발해 포상한다고 밝혔다. ‘모범 화물운전자 포상제도’는 2016년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화물운전자의 자발적인 안전운행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했으며, 올해로 5번째를 맞았다. 올해는 5,508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안전운전 실천 후 교통사고·법규위반 기록과 디지털 운행기록계(DTG)의 운행기록을 제출한 1,219명의 운전 지표를 토대로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했다. 모범 운전자들에게는 최고 300만원의 자녀 장학금 또는 포상금이 지급되며, 상위 8명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3명), 한국도로공사 사장상(3명),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2명)이 수여된다. 선발 결과는 11월 12일부터 하이패스 서비스 통합 홈페이지에서 개인별로 조회할 수 있다. 공사에 따르면 올해 참가한 운전자들의 운행기록을 분석한 결과 선발된 150명의 모범 화물운전자는 사고나 법규위반이 없고, 위험운전* 횟수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11월 6일 제320회 제1차 본회의가 끝난 후 본회의장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지원하는 재난구호금 1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회장 류시문)에 전달했다. 이번 재난구호금은 그 간 도의회가 요청해 온 태풍 피해지역 지원 요구에 대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차원에서 지원결정을 내림으로서 마련됐다. 이로써 도의회는 지난 해 태풍 미탁에 따른 구호금 1천만 원에 이어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구호금품 2천만 원을 비롯하여 이번 지원금까지 최근 1년간 협의회로부터 총 4천만 원의 재난구호금 지원을 이끌어 냈다. 고우현 의장은 “코로나19와 수해, 그리고 연이은 태풍으로 어느 해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지만, 경북을 위해 이렇게 특별히 힘을 모아주신 시도의회의장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에 마련된 재난구호금이 우리지역의 꼭 필요한 곳으로 전달돼 도민의 시름이 조금이나마 덜기를 바라며, 도의회에서도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위해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배진석)는 제320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11월 6일에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를 개최하여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중단 촉구 결의안’을 참석위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일본정부는 지상 저장탱크에 보관중인 123만 톤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저장용량 한계를 이유로 바다에 방류한다는 계획이다. 지상에서 방사능 물질을 방출하려면 최소 100년을 저장해야 하지만 바다에 방류하면 10조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본정부는 2012년 ‘공공보안법’을 만들어 일본인이 방사능을 측정해서 공표하는 것을 금지시켰고, 이듬해 2013년에는‘특정비밀보호법’을 제정하여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정보 공개와 국제사회의 객관적인 검증도 어렵게 했다. 경상북도 의회의 이번 결의안 채택은 300만 도민과 우리 국민, 나아가 전 인류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일본정부에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중단을 강력히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결의안은 일본정부가 인류에 심각한 재앙을 초래할 방사능 오염수 방류 시도를 중단할 것과 방사능 오염수 관련 모든 정보의 투명한 공개, 우리정부의 방사능 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임정재, 민간위원장 김갑열)는 6일 홀몸으로 사시는 할머니 댁의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의 임하댐주변지역 지원사업비 3백만원을 연계하여, 노후주택에 대한 단열시공으로 동절기 한파를 예방하고 곰팡이 등 훼손이 심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여 어르신이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올해 95세인 권 할머니는 고령과 생활고 등의 이유로 열악한 주거환경을 두고 개선할 엄두를 못 내다 동네이장(연당1리장 정준영)의 추천을 통해 사연이 알려져 이번 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됐다. 권 할머니는“겨울만 되면 외풍이 심해 떨면서 지냈다. 집을 손본 지도 오래되어 도배도 형편이 없었다. 집안형편도 어렵고 나이 많은 사람에게 손가는 일이라 힘들었었는데….”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영양군이 될 수 있도록 이번처럼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달라. 그리고 겨울이 다가올수록 어려운 이웃들이 있다. 이들에게 꼭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도록 영양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11월 9일 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2시 토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성균관유도회 유림지도자 체험 연수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내년부터 초․중․고 학생들의 무상급식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11월 6일 경북도의회에서 이철우 도지사, 임종식 도교육감, 고우현 도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고 무상급식 전면 실시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경상북도는 당초 2022년부터 계획했던 고등학교 무상급식을 앞당겨 내년부터 고등하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하게 됐다. 이에 따라 도내 초․중․고와 특수학교 학생 26만8백여 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는 당초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시작해 내년에는 고등학교 2학년까지, 2022년에는 전 학년으로 무상급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코로나19에 따른 예산부족 등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조기 실시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번 무상급식 확대실시는 민선7기 이철우 도지사의 공약사항인 ‘초․중․고 무상급식 확대’를 조기에 이행하는 교육복지에 대한 이철우 도지사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 내년부터는 무상급식 확대와 함께 급식지원체계를 개선해 당초 무상급식비에 포함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승율 청도군수)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11월 6일 오전 11시 청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주)과 지역 학생들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지역정체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자유학기‧진로체험 및 화랑정신 함양 프로그램 지원, 수련활동 지원을 위한 상호교류 및 정보공유,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시설물 이용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이사장은 “양 기관이 건강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지역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아가는 데에 업무협약이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만60~61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11월 2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포항시는 감염병 확산 방지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자체예산을 확보하여 무료 예방접종 지원대상자의 폭을 만60~61세로 확대했다. 취약계층은 의료급여(1, 2종), 국가유공자(본인), 심한 장애인(기존 장애 1~3급), 다문화가정(부부)이 해당되며, 접종장소는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느 때 보다 예방접종이 중요한 만큼, 어린이 및 청소년(6개월~만18세까지)과 60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에 속하는 대상자가 예방접종 안전사항을 지켜 기간 내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세한 위탁의료기관 안내는 포항시 남·북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포항지진 3주년 및 제2회 포항시 안전의 날을 맞아 ‘포항지진의 교훈에서 시작된 새로운 기회’라는 부제로 ‘2020 포항지진 3주년 국제포럼’을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한다. ‘2020 포항지진 3주년 국제포럼’은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11.15 지진 지열발전 공동연구단(단장 정상모)의 주최 및 경상북도․포항시․한동대학교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국제포럼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개회식 및 시민설명회는 11일 포스코 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되며, 지진․지질과학 및 지반공학 분야 학술발표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11일 시민설명회에서는 가스전 개발로 유발지진을 겪은 네덜란드 그로닝겐 지역 전문가와 유발지진에 대한 사회적․법적 대응에 대한 논의, 포항지진을 주제로 이루어진 공동연구단 연구결과 발표, 도시재건, 경제활성화 및 공동체 회복, 트라우마 치유에 대한 전문가 발표,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영상토론이 이루어진다. 로비에서는 제2회 포항시 안전의 날을 맞아 안전도시 포항건설을 위하여 재난관련 사진전 및 ‘11월 15일은 포항시 안전의 날’ 홍보 리플릿 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과 농업회사법인(주)네이처팜(대표 예정수)은 11월 6일 올해 수확한 청도반시로 가공한 감말랭이를 일본으로 첫 수출하기 위해 화양읍 유등리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주)네이처팜에서 감말랭이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수출을 위해 선적된 감말랭이는 5t규모로 2018년 청도군과 MOU를 체결한 ㈜팜마인드(대표 호리우치 다쓰오)를 통해 일본 전역으로 유통되어 일본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씨없는 감!청도반시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평가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올해 수확한 청도반시 햇감을 가공한 감말랭이의 일본 첫 수출을 시작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수출 장려를 위해 노력하고 꾸준히 수출량을 증가시켜 국내소비가 줄고 있는 감말랭이의 판로를 개척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승율 청도군수가 주요사업 현장의 안전점검 강화를 위해 11월 5일 각북면 오산리에 조성 중인 청도자연휴양림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과 향후 사업계획을 청취하고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본 사업은 산림의 생태·휴양 체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4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16년 첫 공사를 시작하여 2021년 6월에 개장을 목표로 막바지 공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총 사업비 105억원(국비 52억, 도비 16억, 군비 37억)을 투입하여 24,421㎡부지에 방문자 어울마당, 캠핑장, 숙박시설, 산림문화휴양관, 숲속놀이터 등 산림 속에서 다양한 경험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용자의 시선으로 편의 및 안전시설 등을 재점검하고 이용객의 니즈(needs)를 만족시키는 최상의 결과를 도출하면서 아울러 청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대표할 수 있는 휴양림을 조성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의회(의장 배광우)는 11월 6일 제244회 의성군의회 임시회를 열어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성군민의 건강에 위해가 되는 감염병의 발생과 확산을 방지하고, 예방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김우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성군 감영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의성 군립공원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국가중요농어업유산 행정협의회 구성 승인의 건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의성군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폐기물처리시설의 효율적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안 제3조 “폐기물처리수수료의 차등적용 범위”는 타지자체의 폐기물을 우리 군으로 반입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으로 주민들이 오해할 여지가 있는 조항 등은 삭제하여 수정 가결했다. 또한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4일간 관·과·소·읍면 3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은 총 15건(총무위원회 7, 산업건설위원회 8)의 지적사항을 집행부에 통보하여 시정·개선하도록 요구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와 기나긴 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의회(의장 김은수)는 11월 6일 오전 11시 제241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6일 본 회의에서 예천군의회는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군수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하고, 제242회 제2차 정례회 시 계획되어 있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형식 의원, 간사 정창우 의원)를 구성했다. 이와 함께 예천군수가 제출한 ‘예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어 예천군의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예천군수와 18개 실ㆍ과ㆍ소를 대상으로 민선 7기 주요 현안사업을 비롯한 군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대안 제시를 위주로 총 28건의 심도 있는 군정질문을 펼칠 계획이다. 김은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전선지중화 사업, 도시재생뉴딜사업,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등 중요한 현안사업 추진에 애쓰고 있는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면서 “군정질문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학동 예천군수가 현장에서 지역민들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11월 6일 오후 2시 예천비행장 주변 소음대책지역 지정을 위한 소음영향도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로부터 소음 피해 상황을 청취했다. 이번 조사는 국방부가 환경부 공인 측정 전문 업체에 의뢰해 진행하고 있으며, 유천면 매산2리 노인회관을 비롯한 관내 피해지역 14개소 옥상 등에서 소음 측정기를 설치하고 지난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7일간 24시간 동안 소음도를 측정한다.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이하 ‘군소음법’)에 따라 이번에 1차로 측정된 소음 측정 결과와 내년 상반기 2차 조사를 함께 분석‧검증한 최종 결과에 따라 2021년 12월 소음대책지역을 지정‧고시하고 이후 2022년부터 소음 피해 보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군소음법 제정으로 피해 지역 주민들은 소송을 따로 제기하지 않아도 매년 월 3만 원에서 최고 6만 원까지 보상금을 지급 받을 수 있게 됐다. 김학동 군수는 “소음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이번 조사가 정확하고 투명하게 진행돼야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월 5일 성주참외 헤어미용제품 출시를 앞두고 성주읍 소재미용실에서 성주미용협회(회장 김혜정) 관계자, 황숙희 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참외 헤어미용제품 출시기념 시연회’를 개최했다. 성주참외 헤어미용제품은 참외추출물의 미용성분으로의 타당성 연구와 원물 추출 공정 개발을 거쳐 제품 생산까지 참외 저급과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위한 1년간의 노력의 결실이다. 이날 행사는 미용사가 헤어미용제품을 사용하여 시연했으며, 제품별 사용법 및 효과, 타제품과의 차별성에 대해 홍보했다. 본 제품은 참외 원물 5%를 함유한 스케일러, 샴푸, 트리트먼트, 헤어토닉 4종으로 구성, 11월 말부터 온·오프라인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성주 관내 미용실 74개소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날 직접 시연 당사자가 돼 헤어미용제품 4종을 체험하면서 “성주참외는 이제 먹는 것에서 만족하지 않고, 추출물을 통해 피부미용을 비롯한 다방면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성주참외 뷰티산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많은 홍보 부탁드리며, 성주참외 헤어미용제품 판매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미용업계에 신소득 창출 효과로 이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