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생활지원사 174명과 전담사회복지사 1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통합형·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의 편안한 노후를 지원하는 것으로 현재 서비스 제공 인원이 2,400여명이다. 경북 관내에서 서비스 누적 제공율 1위를 달성하고 있다. 내년도에는 사업량이 400여명 정도 증가하여 관내 어르신들 2,800여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생활지원사는 어르신에게 돌봄 서비스를 할 역량과 의지를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자격이 있는 사람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채용하게 된다. 전담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시설에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회복지사라면 응시 할 수 있으며 서비스 상담과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김천시는 3개 권역으로 나눠 서비스를 수행한다. 제1권역 김천지역자활센터는 대신동, 지좌동, 율곡동, 아포읍, 남면, 대덕면, 감천면을 담당하고, 제2권역 김천노인복지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산림생물다양성의 체계적인 교육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1년 제3기 수목원전문가 교육생’을 모집한다. 수목원전문가 교육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 마련된 전문 과정으로 산림청 지원 국가공인 교육과정이다. 현장실무 교육중심으로 진행되는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은 약 10개월 간 총 1,440시간(이론 360시간, 실습 960시간, 종합실습 120시간) 운영한다. 교육생들은 수목원(경북 봉화)의 37개 전시원과 종자저장시설인 시드볼트 및 식물양묘․증식실 등에서 수목원 관련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12월 18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공식 누리집-공지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청년창업농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창업농 사업대상자 15명 및 영농지원단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20일 오전 고령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대상자의 의무 이행사항 수행 및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후, 고령군 내 4-H회원 및 선도농업인들로 구성된 영농지원단과 함께 청년창업농의 농업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기술 및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청년농업인은 이 자리에서 농업, 농촌을 살릴 수 있는 희망이자 미래농업의 핵심인력이므로 전문농업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 할 것을 다짐했다. 농업기술센터 이재원 농업정책과장은 “청년농업인들의 영농정착을 기원하는 한편, 청년 농업인들의 현장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관련된 지원을 통해 청년농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청년농업인들을 격려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이 옛 선현들의 업적을 기리고 후대로 이어가기 위해 지난 11월 20일 오전10시 도암서원에서 기관 단체장 및 회원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암서원(김면장군) 향사를 봉행했다. 이번 도암서원 향사봉행에는 오원수(고령, 고창오씨)를 초헌관으로, 아헌관에 김태호(대구, 고령김씨), 종헌관에 김용인(서울, 고령김씨)이 각각 맡아 진행했다. ‘송암 김면장군’은 고령 출신 유학자로 임진왜란이 발생되자 의병을 일으켜 무계, 개산포, 우척현, 지례, 사랑암, 성주성 등에서 치열한 항쟁을 벌였으며, 의병장과 경상 의병도대장으로 의병연합군을 결집하여 10여 차례의 큰 전투와 30여회의 소규모 접전을 벌여서 왜군을 막아냈다. 한편,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날 향사전의 도암서원에 들러 향사 봉행을 준비한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향사를 통해 송암 김면장군의 충효 사상 및 호국사상을 계승하는데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압독라이온스클럽(회장 정병철)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23일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1,200장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압독라이온스클럽은 1994년에 설립된 단체로 62여명의 회원들이 매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기탁, 장학금 전달, 집수리 지원, 나눔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병철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 되는게 뭘까 고민을 하다가 연탄을 기탁하게 됐다.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힘을 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안병숙 중앙동장은 “압독라이온스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 이웃에게 전해져 따뜻한 겨울을 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 건강검진센터)백세 시대를 바라보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전립선’이라는 용어가 더 이상 생소하지만은 않다. 남성들에게만 있는 장기인 ‘전립선(prostate)’은 ‘앞’을 의미하는 ‘pro’와 ‘서다’는 의미의 ‘state’가 결합하여 이루어진 단어로, 그 뒤에 ‘샘’을 의미하는 ‘gland’가 붙어서 방광의 아래에 밀착된 부생식선을 일컫는다. ◇ 전립선암, 남성 암 중 절대 비중 인간의 모든 정상 세포들은 각자의 수명을 다하면 사멸하지만, 일부 세포들은 죽지 않고 증식을 거듭하면서 종괴를 형성하기도 한다. 그중 세포 증식이 매우 빠르고 다른 장기로 퍼져 나가며 생명을 위협하는 종양을 악성 종양 혹은 암이라고 부른다. 전립선 역시 이러한 암 세포의 발생으로부터 자유로운 장기는 아니며, 전립선 조직에 생기는 암을 ‘전립선암’이라고 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세계인권운동의 상징인 넬슨 만델라, 중국의 국가 주석 덩샤오핑, 프랑스의 전 대통령 미테랑, 일본의 천황 아키히토까지 수많은 각국의 유명 인사들이 전립선암으로 투병했을 만큼, 전립선암은 남자라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어두운 그림자라 할 수 있다. 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1월 25일 시청에서 시정 주요 사업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피부&네일과 전공동아리 Beauty(지도교수 윤동화)가 한국뷰티교류협회가 주최한 ‘제3회 국제미용경진대회 뷰티스트 컴페스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전원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인하여 비대면 작품제출 및 작품영상제출로 인하여 힘들고 어려운 대회였다. 하지만, 지도교수 및 학생들의 열정으로 2학년 이지윤 학생은 피부미용부문에서 오산시장상을, 1학년 황유진 학생은 네일 미용에서 대상, 차주희 학생은 피부미용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 서신혜, 김은지, 강은비, 김수연, 정채은, 이유리, 허세희 학생은 금·은·동상을 나란히 수상했다, 한편, 피부&네일과 전공의 재학생들은 피부미용과 네일 미용의 2개의 능력을 가질 수 있으며, 수업시간외 방과 후 심화 학습으로 익힌 재능을 각종 대회에서 실력을 검증받고 있다. 특히,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보장 받아 학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신입생의 선호도가 높아 입시에서도 높은 지원율을 나타내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전경원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이 23일 교육갈등 관리 능력의 향상을 통한 교육정책의 원활한 추진에 기여하고자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갈등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전경원 의원은 “오늘날은 다양한 행정수요의 증가로 행정기관이 정책을 수립‧추진하는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이해당사자 상호 간에 이해 충돌과 갈등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교육자치가 강화되고, 다양한 교육정책이 입안되고 집행되면서, 교육행정 영역에서도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의 갈등상황이 유발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조정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조례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 조례안에는 교육 갈등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갈등영향분석의 내용, 참여적 의사결정방법 활용, 갈등조정협의회 및 갈등관리 전문기관의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전경원 의원은 “앞으로 교육정책을 수립하거나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육 갈등을 예방하고, 이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지원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하면서, “이번 조례를 통해 대구교육이 시민들의 신뢰를 확보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석준 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은 23일 국정감사 후속법안으로 건설근로자의 퇴직공제금 수급권 보호를 강화하는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홍석준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현행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제도가 유족의 수급권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하는 문제점과 관련 법령 개정의 필요성을 지적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서 이번에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홍 의원은 “건설근로자는 상당수가 일용직이기 때문에 1년 이상 계속 근무를 해야 인정되는 퇴직금을 받는 것이 어려운 실정이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 퇴직공제금 제도로서 건설근로자가 사망한 때에는 그 유족이 퇴직공제금을 받게 된다.”며 “현행법은 퇴직공제금을 지급받을 권리를 5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시효로 소멸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유족 범위 불충족, 주소 불명확, 짧은 권리 청구기간 등으로 인해 소멸시효가 경과하여 권리를 행사할 수 없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고, 소멸시효 경과자가 매년 약 1,500명, 권리 소멸금액이 매년 약 20억 원 규모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석준 의원이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지부장 이창희)가 주관한 ‘제12회 상주사랑 전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상작을 11월 23일 선정해 발표했다.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이날로 예정된 시상식은 취소하고 수상작은 개별 통보했다. 영예의 금상에는 상주시의 랜드마크인 ‘경상제일문’을 출품한 장민재(대전시)씨가 차지했으며, 입상 11점, 입선 50점 등 총 61점이 선정됐다. 올해 열두 번째로 열린 공모전에는 11월 4일부터 10일간 총 111명이 572점을 출품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상주시가 간직한 수려한 경관과 생활상을 담은 작품 61점은 앞으로 상주시를 알리는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수상의 영예를 누리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상주의 아름다운 순간과 소중한 순간을 기록으로 남겨 우리 지역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전시회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개최되지 않지만 수상작은 상주시청 홈페이지 접속>시민광장>홍보자료>포토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11월 20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성장의 든든한 버팀목인 청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년정책학교 상주시 편’ 청년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민지현 상주시의회운영위원장의 인사말, 청년특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청년정책협의체 및 위원회, 상주청년회의소,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학생위원회, 상주시4-H연합회, 청년 공무원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청년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의 현실과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 라는 주제로 문지혜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공동운영위원장이 열띤 강의를 펼쳤다. 특히, 타 지역의 청년 거버넌스 구성과 실제 성과 사례를 공유하며 상주시 청년이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성장해 나가는 방법을 모색했으며 정책형성 과정에 참여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지식을 함양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정책에 반영하고, 아울러 지역의 핵심 성장 주축인 청년이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청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홍보활동에 나섰다. 문경시는 11월 23일 신흥교회~신흥시장 일대에서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민․관 합동 캠페인을 문경열린종합상담소(소장 채병열) 주관으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첫 번째 여성폭력 추방 주간을 맞이해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문경시, 문경경찰서, 문경열린종합상담소,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 여성폭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5일장을 보러 나선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여성폭력 추방주간은 11월 25일부터 12월 1일로 지정됐으며, 폭력 없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 여성폭력 방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간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여성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근본적인 인식개선이 필요하다. 주위의 관심과 일상생활 속 실천이 중요한 만큼 여성폭력예방에 시민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라며, 폭력 없이 살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과 지원에 힘써 성폭력․가정폭력 없는 안전하고 성 평등한 문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의회(의장 장상수)는 11월 23일 오전 9시 40분 대구시의회 1층 입구에서 국회에 계류 중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대구시의회는 “현 정부는 출범과 동시에 분권형 개헌과 강력한 지방분권을 추진해왔고 지방자치단체의 실질적인 자치권 보장을 약속하였으나, 이를 위해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발의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을 제20대 국회에서는 제대로 검토조차 하지 않고 폐기하였고, 제21대 국회에서도 여전히 계류 중이라 언제 처리될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조속한 국회통과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또, 성명서를 통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을 조속히 의결할 것과, 지지부진한 권한이양과 재정분권을 신속히 추진할 것, ‘국회법’에 상응하는 ‘지방의회법’을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대구시의원들도 ‘지방자치법 개정촉구’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지방분권 실현’을 요구하는 피켓 퍼포먼스도 펼치며,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 될 수 있도록 대구시의회가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장상수 의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창의적인 지방행정과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전자정보통신과(학과장 김호윤)가 11월 2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0대한민국 ICT 융합엑스포’를 참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ICT 융합엑스포는 전자정보통신과 학생과 교수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관련된 ICT 신기술 체험 및 관련 회사의 동향을 파악하며, 학업과 취업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 이 행사는 전자⋅정보통신(ICT)⋅모바일⋅IoT⋅ 관련 회사들이 참가했으며 2020융·복합 기술 트렌드 세미나, ETRI 인공지능 테크포럼 등의 행사가 동시에 개최되어 학생들에게 미래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했다. 한편, 전자정보통신과는 정보통신기술(ICT)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재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학생들의 진로 및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현장체험 학습 행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