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1월 25일 오전 11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열리는 ‘6차산업 안테나숍 롯데백화점 입점식’에 참석해 입점행사를 함께하고 롯대백화점과 경북 농특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에서 추진 중인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에 지역 기업과 단체의 따뜻한 관심과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11월 24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세영종합건설(회장 안영모),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 후원금 및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한 안영모 ㈜세영종합건설 회장이 1억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경북도에 전달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1억 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뜻을 전달하며 열리게 됐다. ㈜세영종합건설은 세영아파트, 첼시빌 등을 건축한 안동의 대표적인 지역건설기업으로 장학금 기부,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주거 기부, 전통시장 상품권 기부 등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해 오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경북 나눔 명문기업 2호로 지정되게 됐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의 대표적인 사회복지기관으로 경제위기가정 지원, 결식아동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운동’을 통해 모금된 도민과 도출향민들의 정성을 이번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안영모 ㈜세영종합건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1월 24일 경북도청신도시 제2행정타운에 위치한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정부기관의 사무공간 통합운영을 통한 도청신도시 행정서비스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여진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개청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입주기관장 및 청사관리소 직원만 참석해 간소하게 개최됐다.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는 1만㎡ 부지에 건축연면적 1만427㎡, 지하1층, 지상6층의 규모로 건설됐다. 경북도가 지난 2012년 중앙부처에 합동청사 건립을 요청해 행정안전부가 사업비 265억원으로 부지 매입 및 설계를 거쳐 올 9월에 완공했다. 행정안전부 경북청사관리소가 올 9월말 미리 입주해 공사 마무리와 청사 운영을 담당했다. 10월 27일 예천군 선거관리위원회를 시작으로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안동복무관리센터, 경북북부보훈지청 등 총 5개 기관 120여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와 예천군 선거관리위원회는 각종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정치자금에 관한사무를,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안동복무관리센터는 북부지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3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추진하는 ‘지방재정의 숲 조성사업’ 공모에 ‘월드컵로 화단 조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재정의 숲’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추진하는 회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쾌적한 환경을 위해 공유재산에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성구는 지역주민과 공공자문단의 의견을 수렴해 2021년 9월까지 총 사업비 1억 원으로 대구스타디움과 대구미술관 등을 연결하는 인도에 ‘걷고 싶은 길’을 조성해 녹지면적을 증대할 예정이다. 2021년도에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대덕구, 충북 증평군, 전북 장수군, 경북 봉화군 6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의견을 수렴해 가로숲길을 조성하고, 인도를 녹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청노동조합(위원장 윤석주)이 미래 경주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24일 장학금 5백만원을 (재)경주시장학회 서포터즈위원회에 기탁했다. 경주시청노동조합은 1989년 11월 9일에 창립해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 하수도준설원, 기타 공무직 등 294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돼 있다. 윤석주 위원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조합원들의 소중한 뜻으로 모은 회비로써,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주낙영 (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선뜻 기부에 나서 준 경주시청노동조합에 감사를 전하며,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양성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단(단장 노상현)이 지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 코엑스 박람회 참가 및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KOREA LIFE SCIENCE WEEK 및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로 두 개의 박람회를 참관하고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에게는 전공과 관련된 박람회 참관 및 채용과 연계된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서울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아닌 전국에서 참여하는 대규모 박람회이기에 사업 참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었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2020년도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운영계획에 따라 사업 참여 학생 60명 중 기계과 재학생 9명, 전기전자계열 재학생 8명 총 17명이 코로나감염증바이러스(COVID-19) 영향으로 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했다. 또, 바이러스에 대비해 손소독제 사용, 열 체크, 안전거리 준수한 버스 좌석 배치, 거리두기, 마스크를 필수 착용하여 안전에 유의했다. 노상현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단장은 “수준 높은 박람회로써 학생들에게 양질의 지원을 해줬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코로나19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철우 도지사)는 11월 24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전 실‧국‧본부 및 23개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생활방역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급속도로 전파되며, 전국적 확산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24일 0시부터 수도권은 2단계, 호남권은 1.5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됐다. 경북에서도 최근 세자매 가족여행(천안․청송․청도), 문경 가족김장모임. 영덕 장례식장, 안동가족 성남방문, 김천대학교 학생 전파, 영주어르신 관련 등 일상생활 속에서 코로나19가 조용하게 전파되며 다수의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날 점검회의는 코로나19 3차 유행이 본격화 되는 가운데 코로나19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중점관리시설(9종), 일반관리시설(14종), 교통시설, 종교시설 등을 관리하는 실‧국장 및 23개 시‧군 단체장들은 영상회의를 통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환기‧소독, 거리두기 등 핵심방역수칙 준수 상황을 점검했다. 이철우 본부장은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 경제가 멍들고 이미지가 추락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11월 22일 지역의 7세~9세 자녀가 있는 16가족 40여명을 대상으로 ‘어디에서도 맛보지 못한 생생 세계문화체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가족단위의 다문화이해교육 및 체험이 전무한 지역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의 다문화전통 놀이지도사를 활용하여 재미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 아시아놀이체험(4개국) ▲ 다문화인식개선 인형극 ▲ O·X 퀴즈로 알아보는 다문화 및 레크리에이션 ▲ 요리키트 전달 등으로,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 및 이해존중,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 폭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아빠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놀이체험 등이 너무 재미있었다. 다른나라 문화에 대해 알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도광회 성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열린 마음으로 타문화를 수용할 수 있는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문화에 대한 편견이 해소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장애인들의 전용주차구역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1월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약 1주일간 민·관 합동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해 일제 점검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성주군은 이 기간 경북지체장애인편의센터와 합동으로 아파트 단지, 고속도로 휴게소, 지역마트 등에 설치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해 주차구역 유효 폭, 규모 등 12개 항목을 점검하며 더불어 불법 주차된 차량에 대해서도 확인한다.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적발될 시 과태료는 불법주차 10만원, 주차 방해행위 50만원, 장애인주차표지 위조 등에 200만원이 부과되며, 부적절하게 설치된 곳은 시정명령 및 사후모니터링을 하여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계도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성주군의 담당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 신고 건이 한해 60 ~ 70건에 달한다면서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군민을 대상으로 계도 및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이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뮤직스케치 공연을 11월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2020년 지방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선정작인 ‘뮤직스케치’는 음악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컨셉의 공연으로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 자전거 탄 풍경 콘서트, 브리즈 더 뮤지컬 콘서트, 잼스틱 아이조아 콘서트, 코맨스밴드의 로맨틱 콘서트, 하모나이즈 해피홀릭 콘서트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일반 70,000원, 예술회원∙청소년 5,000원이다. 관람연령 공연별 차등 적용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도광회 성주문화예술회관장은 “앞으로도 색다른 공연기획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전기마이스터협회(회장 이민수) 회원 등 30여명이 재능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월 22일 도개면(면장 이동상) 동산리 마을에서 행복동행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전기마이스터협회 외 경상북도 생활공감정책단,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경로당 행복도우미 등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방충망 보수, LED등·골목길 태양광센서·화재감지기 설치, 경로당 1개소 위성시계 수리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김규철 제과 기능장(카프리쵸사)은 제과 재능봉사활동을를펼쳤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의 2020년도 농촌 재능나눔 활동 민간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한국전기마이스터협회를 비롯해 2개 단체가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한편 한국전기마이스터협회(회장 이민수)는 앞서 10월 25일에는 안동시 임동면 2개 마을, 11월 8일 칠곡군 석적읍 1개 마을에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백선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1월 23일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장세학 군의장, 약목면 기관 및 사회단체장, 상인, 주민 등 2백 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약목시장과 함께하는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이 누적된 지역상인과 주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행사는‘약목 풍물패’공연을 시작으로 난타, 섹소폰, 장구, 마술쇼, 즉석 노래자랑 등 끼와 흥이 넘치는 주민들의 공연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이라며“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공산품 등 많은 제품 구매를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동참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공인과 지속적으로 협업해서 상생·협력의 착한소비 분위기 조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김상수 삼성라이온즈 프로야구 선수와 삼성라이온즈 팬 밴드(회장 김동호) 회원 30여명이 지난 22일 동구 내 저소득 가구에 연탄 2,400장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팬들로 구성된 삼성라이온즈 팬 밴드는 매년 지역과 상생협력을 도모하고자 대구지역 학교야구단에 스포츠용품을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내 주민들을 위해 연탄을 기탁해주신 삼성라이온즈 팬 밴드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상수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민이 기획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풀뿌리 공연 문화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가수 조진영이 11월 21일 북삼읍 the 3sector 카페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이 주관하는‘문화가 흐르는 평화야’무대에 올랐다. 조진영은 공중파와 라디오를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이날 오프닝 무대를 맡아 통기타를 연주하며 열창을 이어갔다. 그는 “칠곡군은 호국평화와 주민 중심의 인문학 도시로 유명하다.”며“이번 공연을 통해 인문학을 통해 탄탄하게 다져진 칠곡군 문화예술의 힘과 저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 가수 조진영은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 틈틈이 짬을 내 실력을 연마한 지역 주민 5팀도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 영상은 24일 오후 6시부터 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문화가 흐르는 평화야는 지난 9월 25일을 시작으로 11월 2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공연이 이어졌다. 동요를 부른 초등학생 이수아(9)양 부터 풍물공연을 펼친 장규석(69)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각계각층 주민 160여 명이 무대에 올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삼룡)은 11월 24일부터 11월 2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하는 ‘제15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박람회’에 대경경자청 홍보관과 경북 소재 기계 제조업체가 참가하는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 기계·부품·로봇 전시회이자 글로벌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로, 대경경자청은 경제자유구역의 입지 우수성 홍보 및 유망 기업 발굴 등을 위해 권역 내 기계 제조업체와 함께 참여했다. 특히, 홍보관 운영을 통해 부품소재전·자동화기기전·로봇산업전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대경경자청의 입지 우수성 및 비즈니스 영위 혜택 등을 집중 홍보하고, 유망기업 발굴 및 세일즈 콜을 하는 등 전략적 기업 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 권역 내 희망기업과의 공동참여를 통해 지역기업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는 등 유기적 기업유치 활동도 전개한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코로나19로 국내외 기업 마케팅 활동이 많이 위축되어 안타깝다.”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참여 기업과 바이어들이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